하조대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조대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조대반점

하조대반점

19.6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하조대1길 46

하조대반점은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중식당이다. 짜장, 짬뽕, 탕수육 등 식사를 위한 메뉴로만 구성되어 있다. 하조대 해수욕장과 가깝다. 해물을 푸짐하게 넣고 후추가 많이 들어가 독특한 매운맛이 나는 해물짬뽕이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곁들임으로 먹는 탕수육은 바싹하게 튀긴 탕수육에 윤이 좔좔 나는 소스를 부어서 나온다. 방은 좌식으로, 홀은 입식으로 되어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몇 대 가능한 정도이다. 자리가 없으면 건너편 도로나 주변 골목, 이면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하조대 비치하우스

하조대 비치하우스

19.6Km    2024-11-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륜길 26
033-673-8253

앞에는 맑은 강이 흐르고 뒤에는 울창한 소나무숲이 있으며 전 객실 바다 전망의 오션뷰를 자랑하고 있다. 2017년 6월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를 하여 하조대에서 가장 깨끗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최고의 해변인 하조대와 한국 최고의 명산 설악산의 설악오색빌에서 하루는마다에서 하루는 산의 폭포옆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한 숙박 시설이다.

백담사

백담사

19.7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백담로 746 백담사

백담사는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절로 가야동 계곡과 구곡담을 흐르는 맑은 물이 합쳐지는 백담계곡 위에 있다. 신라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자장율사가 건립하여 처음에는 한계사라 불렀으나 그 후, 대청봉에서 절까지 웅덩이가 100개 있다 하여 백담사라 명명되었다. 십여 차례 소실되었다가 1957년에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백담사는 번잡했던 외설악에 비해 한적하고 원시림에 가까운 비경을 간직한 내설악의 입구에 위치해서 봉정암, 오세암 등 외딴 암자를 거느리고 있는 내설악산을 대표하는 도량이다. 현재 백담사에는 극락보전, 나한전, 산령각, 법화실, 화엄실 등 기존 건물 외에 만해 한용운 선사의 문학사상과 불교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만해기념관과 만해교육관 외에도 일주문, 금강문, 불이문, 만복전, 요사채, 만해당, 농암실, 적선당 등 24개의 건물이 있어 한국의 대표적인 고찰로 인정받고 있다. 백담사 앞 계곡 한편에는 백담사를 다년간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쌓은 돌탑들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송지호 해수욕장

19.8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심층수길 85

송지호 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2㎞, 폭 100m에 물이 맑고 깊이가 얕으며, 근처에는 죽도와 설악산이 위치하고 있다. 바다 전면에는 대나무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죽도가 놓여 있어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수욕장 북쪽 500m 거리에 위치한 송지호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천연 석호와 겨울철새인 고니의 도래지로도 유명한 곳이며, 담수와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바닷물고기와 민물고기가 함께 서식하여 바다 낚시터로도 알려져 있다.

잘 쉬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고수의 힐링 코스!

잘 쉬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고수의 힐링 코스!

19.8Km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심층수길 85 송지호관리사무실

고성군과 인제군의 자연과 함께하는 코스로 아름다운 동해와 호수 풍경을 감상해보자. 산책하며 문학적 감성에 빠져보고, 울창한 숲을 보며 자연을 벗 삼아 레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여행 코스

르네블루바이워커힐

르네블루바이워커힐

19.9Km    2025-01-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심층수길 96

르네블루 by 워커힐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르네블루라는 상호는 벨기에 작가 이름인 ‘르네’와 파란색의 영어인 ‘블루’의 합성어이다. 작가가 작품을 만들어 내듯이 해변의 푸른 하늘과 투명한 바다가 작품을 만든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숙소 바로 앞이 송지호 해변이다. 총 객실 수는 87개로 모든 객실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이다. 지상층 진입공간은 켜켜이 쌓인 백사장 모래를 형상화했고, 저층부 테라스는 넘실대는 파도를 닮았다. 죽도의 대나무를 모티브로 해서 상층부를 디자인했다. 밤에 파란 조명이 들어오는 루프탑은 블루 스카이라 불린다. 연회장과 레스토랑, 비즈니스 룸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하조대 무인등대

하조대 무인등대

19.9Km    2025-07-2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조준길 99

하조대 무인등대는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동해안의 넓은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등대이다. 해안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에 노송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잠시 머물다 간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불리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으며, 이곳은 태조 왕건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하조대 정자에서 내려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새하얀 등대가 자리 잡고 있어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바다를 비추는 등대 불빛을 보러 오는 관광객도 많다. 인근에 하조대해수욕장과 하조대 스카이워크 등의 관광지가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양양의 7번 국도를 따라가는 바다 여행

양양의 7번 국도를 따라가는 바다 여행

20.0Km    2023-08-09

지경리해변에서 하조대에 이르는 양양의 바다에는 다양한 테마가 공존한다. 영화 촬영지이자 어촌체험으로 잘 알려진 남애항과 남애마을, 기암괴석과 바다가 어우러진 휴휴암,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아끼고 사랑했던 하조대, 출렁이는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죽도정 산책로까지 지루하지 않은 바다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하조대

하조대

20.0Km    2025-08-0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033-672-2346

하조대는 양양 10경 중 하나이다. 135,000㎡에 이르는 암석해안은 짙푸른 동해에 솟은 기암괴석과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 송림과 어우러져 경관이 빼어나다. 데크길을 따라 올라가면 정자가 자리하고 있다. 하조대는 1955년에 건립되었으며, 2009년에 명승 제68호로 지정되었다. 6.25 전쟁으로 불타 소실된 것을 다시 복원한 것이다. 정자 안쪽으로는 하조대 현판이 걸려있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고려 말, 이곳에서 은둔하며 혁명을 도모하여 두 사람의 성을 따 ‘하조대’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기암절벽 위 우뚝 솟은 노송은 과거 애국가 방송에 등장해 ‘애국송’이라고도 불린다. 하조대 정자에서 내려와 다시 데크길을 따라가면 새하얀 하조대 등대가 나온다. 이 등대의 이름은 ‘기사문 등대’로 1962년 5월에 최초로 만들어졌으며, 약 20km까지 식별이 가능한 무인 등대이다. 기암절벽과 바위뷰의 웅장함을 만날 수 있는 하조대 둘레길은 전망대와 이어져 있어 어린 아이나 어르신들도 쉽게 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