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조대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조대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조대전망대

하조대전망대

19.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륜길 54

하조대해수욕장 우측에 위치한 양양의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입니다.

하조대 둘레길

하조대 둘레길

19.5Km    2024-05-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륜길 56
033-670-2516(하조대 관광안내소)

양양 하조대 전망대 일대에 조성한 둘레길이다. 하조대는 동해안의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명승지로 강원 영동 지역에서 손꼽히는 해돋이 명소다. 하조대 둘레길은 하조대 전망대에서 하조대 등대 방향으로 해안을 따라 조성된 덱으로 길이 약 202m, 폭 2m 규모다. 현북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추진된 둘레길은 2018년 11월에 착공하여 이듬해 5월에 완공되었다. 이로써 하조대를 찾은 관광객들은 하조대 둘레길을 걸으며 하조대 전망대와 등대, 하조대 정자를 연계 관광하기가 쉬워졌다. 하조대 둘레길의 또 다른 매력은 평탄한 길을 따라 동해안의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북쪽의 하조대 전망대를 바라본 채 덱 오른쪽으로는 에메랄드빛 동해와 바다에 뿌리 내린 기암을, 왼쪽으로는 사시사철 울창한 송림을 볼 수 있다. 동계 기간(11~3월)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계 기간(4~10월)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한다.

[주요시설&부대시설]
하조대 둘레길, 하조대 전망대

양양하조대스카이워크

양양하조대스카이워크

19.5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륜길 54

양양 하조대 스카이워크는 하조대해변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명소다. 투명한 유리 바닥 아래로는 깎아지른 듯 웅장한 절벽과 짙푸른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여 아찔함을 선사한다. 하지만 길이가 짧은 편이라 남녀노소 누구든 부담 없이 오를 만하다. 스카이워크는 하조대해변을 따라 조성된 해안 산책로와 연결된다. 동해의 투명한 물빛과 우거진 소나무숲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책코스다. 둘레길을 따라 느긋하게 걷다 보면 양양을 대표하는 명승지인 하조대를 만날 수 있다. 옥빛 바다와 기암절벽, 그 위에 우뚝 솟은 노송이 한 폭의 동양화처럼 어우러진다. 특히 정자에 올라 바라보는 풍광이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만하다. 하조대에서 울창한 소나무가 줄지어 있는 구름다리를 건너면 동심을 자극하는 하얀 등대가 운치를 더한다.

엘마 콘도텔

엘마 콘도텔

19.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륜길 46
033-673-5004, 010-2949-8247

엘마 콘도텔은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오션뷰 숙소다. 객실은 침대룸과 온돌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깨끗한 침구류가 만족도를 높인다. 객실 발코니에서 보는 바다 일출과 낙조는 낭만을 불러온다. 1층에공동바베큐장과 카페가 있는데, 주인장이 내려주는 커피맛이 일품이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여 주차가 편리하고, 숙소 옆에 회센터, 편의점, 식당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튜브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하조대반점

하조대반점

19.6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하조대1길 46

하조대반점은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중식당이다. 짜장, 짬뽕, 탕수육 등 식사를 위한 메뉴로만 구성되어 있다. 하조대 해수욕장과 가깝다. 해물을 푸짐하게 넣고 후추가 많이 들어가 독특한 매운맛이 나는 해물짬뽕이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곁들임으로 먹는 탕수육은 바싹하게 튀긴 탕수육에 윤이 좔좔 나는 소스를 부어서 나온다. 방은 좌식으로, 홀은 입식으로 되어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몇 대 가능한 정도이다. 자리가 없으면 건너편 도로나 주변 골목, 이면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하조대 비치하우스

하조대 비치하우스

19.6Km    2024-11-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륜길 26
033-673-8253

앞에는 맑은 강이 흐르고 뒤에는 울창한 소나무숲이 있으며 전 객실 바다 전망의 오션뷰를 자랑하고 있다. 2017년 6월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를 하여 하조대에서 가장 깨끗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최고의 해변인 하조대와 한국 최고의 명산 설악산의 설악오색빌에서 하루는마다에서 하루는 산의 폭포옆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한 숙박 시설이다.

백담사

19.7Km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백담로 746 백담사

백담사는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절로 가야동 계곡과 구곡담을 흐르는 맑은 물이 합쳐지는 백담계곡 위에 있다. 신라제28대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자장율사가 건립하여 처음에는 한계사라 불렀으나 그 후, 대청봉에서 절까지 웅덩이가 100개 있다 하여 백담사라 명명되었다. 십여 차례 소실되었다가 6. 25동란 이후 1957년에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백담사는 번잡했던 외설악에 비해 한적하고 원시림에 가까운 비경을 간직한 내설악의 입구에 위치해서 봉정암, 오세암 등 외딴 암자를 거느리고 있는 내설악산을 대표하는 도량이다. 시인 겸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이 이 곳에 머물면서 수도하며 깨달음을 얻어 [불교유신론], 시집 [님의 침묵] 등을 펴내며 불교유신과 개혁을 추친하였으며, 일제의 민족 침탈에 항거하여 민족독립운동을 구상했던 곳이기도 하다. 백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기본선원으로 지정되어 갓 득도한 승려들이 참선 수행을 하는 곳이다. 현재 백담사에는 극락보전, 나한전, 산령각, 법화실, 화엄실 등 기존 건물 외에 만해 한용운 선사의 문학사상과 불교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만해기념관과 만해교육관 외에도 일주문, 금강문, 불이문, 만복전, 요사채, 만해당, 농암실, 적선당 등 24개의 건물이 있어 한국의 대표적인 고찰로 인정받고 있다. 백담사 앞 계곡 한편에는 백담사를 다년간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쌓은 돌탑들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백담사에는 보물 목조아미타불좌상이 극락보전 안에 봉안되어 있는데 18세기 전반 불상 가운데 수작으로 꼽히고 있다. 백담사의 암자인 봉정암은 자장율사가 중국 유학길에서 돌아올 때 가져온 부처님 정골사리를 모신 곳으로 유명하다. 백담사에서 산길로 11킬로미터나 더 올라가는 1,244미터 높이의 봉정암 뒷산에 보물로 지정된 오층석탑(석가사리탑)이 놓여 있다. 또 다른 암자인 오세암은 동화와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되어 널리 알려진 곳으로 부처님의 가피로 어린 동자승이 긴 겨울을 무사히 보냈다는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백담사에서는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를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므로 체험을 원한다면 온라인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송지호 해수욕장

19.8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심층수길 85

송지호 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2㎞, 폭 100m에 물이 맑고 깊이가 얕으며, 근처에는 죽도와 설악산이 위치하고 있다. 바다 전면에는 대나무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죽도가 놓여 있어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수욕장 북쪽 500m 거리에 위치한 송지호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천연 석호와 겨울철새인 고니의 도래지로도 유명한 곳이며, 담수와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바닷물고기와 민물고기가 함께 서식하여 바다 낚시터로도 알려져 있다.

잘 쉬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고수의 힐링 코스!

잘 쉬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고수의 힐링 코스!

19.8Km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심층수길 85 송지호관리사무실

고성군과 인제군의 자연과 함께하는 코스로 아름다운 동해와 호수 풍경을 감상해보자. 산책하며 문학적 감성에 빠져보고, 울창한 숲을 보며 자연을 벗 삼아 레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여행 코스

르네블루바이워커힐

르네블루바이워커힐

19.9Km    2025-01-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심층수길 96

르네블루 by 워커힐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르네블루라는 상호는 벨기에 작가 이름인 ‘르네’와 파란색의 영어인 ‘블루’의 합성어이다. 작가가 작품을 만들어 내듯이 해변의 푸른 하늘과 투명한 바다가 작품을 만든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숙소 바로 앞이 송지호 해변이다. 총 객실 수는 87개로 모든 객실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이다. 지상층 진입공간은 켜켜이 쌓인 백사장 모래를 형상화했고, 저층부 테라스는 넘실대는 파도를 닮았다. 죽도의 대나무를 모티브로 해서 상층부를 디자인했다. 밤에 파란 조명이 들어오는 루프탑은 블루 스카이라 불린다. 연회장과 레스토랑, 비즈니스 룸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