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m 2024-08-01
대구광역시 중구 명덕로 261 불교대구방송
02-2231-2013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신라시대의 찬란한 불교문화의 중심지이자 전통문화의 메카인 대구, 경북의 불교&전통문화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예술산업 활성하는 대표 MICE 산업이다. 대구, 경북의 불교자원 및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국내 전통문화 및 예술의 진흥, 대구경북의 불교문화관광자원을 지속가능 관광 콘텐츠로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구경북 시민들의 문화 예술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에서는 몸과 마음을 돌보는 한국의 사찰음식 문화와 수행 정신이 담긴 특별전 ‘도심 공양간’과 △공예 △건축 △문화산업&IT △의복 △수행의식 △식품 △차 등 6개 장르의 불교·전통문화 상품을 선보이며 한국 전통 철학을 기반으로 한 전통예술부터 현대미술까지, 전통·불교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다체로운 컨텐츠들도 함께 선보인다. 9월 1일 (일)까지 공식홈페이지 관람 사전등록을 한 입장객에 한해 무료 입장가능하다.
1.7Km 2024-02-26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51길 38-2
대쿠이 본점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다. 이국적인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돈가스 하나만 파는 곳으로, 대구뿐 아니라 전국적인 맛집으로 이름 높다. 대표 메뉴는 매장 특유의 방식으로 숙성한 등심, 목살, 안심 세 가지 부위를 맛볼 수 있는 모둠카츠다. 오후 10시 30분까지 영업하지만,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더 일찍 문을 닫는다. 대구 지하철 1, 3호선 명덕역과 북대구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2.28 민주운동기념회관, 봉산문화거리, 헌책방골목이 있다.
1.7Km 2025-03-15
대구광역시 남구 명덕로 262
1960년대부터 형성된 문화재매매업소가 모여있는 곳으로 과거 우리 선인들이 사용한 민속품, 도자기, 고가구를 많이 보유하고 있고 현대인에게 생소한 조상들의 생필품들이 가득하여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외국인에게 인기가 많으며 특히, 일본인은 지도와 정보를 입수하여 찾아온다고 한다. 외국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경외감을 주는 우리 고미술품에 우리나라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고미술품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번 방문할 만한 관광지로 추천한다.
1.7Km 2025-03-15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51길 23
053-651-3500
물베기한정식은 대구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한정식집이다. 삼원가든(삼원한정식)으로 오랜 영업을 해오다 옛 마을 이름인 물베기마을을 지켜 나가고자 물베기한정식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메뉴는 코다리양념구이정식, 한우불고기정식 등 다양한 정식 메뉴가 있고 밑반찬과 함께 푸짐하게 제공된다. 점심에는 저렴한 가격에 한정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점심특선을 준비하였으며, 한정식 이외에 유황 생오리, 한우 갈빗살 등의 메뉴가 있다.
1.7Km 2024-05-30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191
053-222-3600
DGB대구은행파크는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에 있는 스포츠 시설이다. 대구 시민운동장 주 경기장을 리모델링하여 건설하였고, 2019년부터 대구 FC의 홈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1948년 4월 20일 대구운동장으로 건립되었으며, 1960년 8월 종합 운동장으로 보수, 확장하였다. 그리고 1975년 10월 1일 주 경기장(축구장) 공인 1종 경기장 자격을 취득하여 1976년 6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친선경기를, 1988년에는 1988 서울 올림픽 축구 경기를 일부 유치했다. 그 후 2002년에 월드컵 개막 직전인 2000년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과 포항 스틸러스의 친선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2017년부터 주 경기장뿐만 아니라 시민운동장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시작해서 2019년 1월 19일에 완공되었으며, 같은 해 3월 9일 K리그 1,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공식 첫 경기로 치렀다. 구장의 콘셉트는 ‘숲’으로 숲의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자연친화 공간에 숲을 이루는 나무의 형상과 비슬산, 팔공산, 앞산 등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을 경기장 외벽과 지붕에 반영했다고 한다. 완공 이전까지는 포레스트아레나로 불리다 DGB 금융그룹이 경기장에 대한 명명권을 사들여 2019년 2월부터 지금의 이름인 DGB대구은행파크로 불리게 됐다.
1.7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191
대구실내빙상장은 1995년 개장하여 사계절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대구 최고의 실내스케이트장으로서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직장인들의 여가선용, 대구지역 빙상 스포츠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숏트랙, 피겨, 아이스하키, 컬링 등 동계종목의 다양한 경기를 할 수 있다. 빙상장 내부에는 무인자판기 운영을 하여 음료와 과자, 라면 등 간단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1.7Km 2024-07-17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로20길 30
동대구 시장은 1960년대에 개장한 역사가 깊은 시장이다. 오랜 삶의 흔적이 있는 시장이지만 점차 쇠퇴하다가 최근 들어 다시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 혈기 넘치는 청년들이 ‘청춘장’을 만들면서 먹거리 골목이 새롭게 형성됐기 때문이다. 이 덕분에 시장을 둘러보면 기존 상인들과 청년 상인들이 어우러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1.7Km 2024-11-21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의 상수도 사업본부 안쪽 수도산 기슭에 대구 지역 최초의 수도 시설 중 하나인 대봉배수지가 있다. 2,298㎡의 면적으로 2006년 6월 19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시설물로 1918년 1호 배수지를 건립했다가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1925년 2호지가 추가로 건립되었다. 배수지란 여과지를 통과한 처리수를 모아두는 시설을 말한다. 대개도회지 인근의 야산 중턱에 자리 잡아 야산 아래에 있는 도회지역과의 고도차를 이용하여 수돗물을 ‘자연유하식’으로 공급하였다. 이러한 연유로 지역주민들은 이곳을 ‘수도산’이라 애칭하였다. 대봉1호 배수지는 지표면에 돌출한 원통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내경 지름 24m, 높이 2m 정도의 크기이다. 그 벽면에는 11개의 원형 창을 일정한 간격으로 두르고 있으며 창 주위에는 낮은 반원형의 곡선형 테두리를 돌려 장식하고 있다. 또한 배수지의 중앙에는 반원형 돔 형태의 지붕을 가진 원통형 건물이 놓여 있다. 접합정(接合井), 염소투입실, 돔 형태의 건물 등과 함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염소투입실은 이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근대 건축물이며 건축사적, 생활사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이다. 대구 대봉배수지 1호는 반원형 돔 형태의 지붕을 가진 원통형 건물이며, 지붕 아래에는 일석신(日夕新, 밤낮으로 깨끗하다)이란 현판이 있다. 벽면에는 11개의 원형 창을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하여 내부를 밝게 하는 동시에 공기를 빼내는 용도로 이용하였다. 최근 대봉배수지가 위치한 곳은 현재 대구상수도사업본부가 자리해 시민 식수를 책임지고 있다. 대봉배수지 관람과 더불어 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100년의 역사 시설물과 최첨단 정수처리 과정을 직접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
1.7Km 2025-01-21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6안길 47 (남산동, 로하스남산)
제일콩국은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맛집이다. 간단한 식사나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 콩국과 토스트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콩국에는 인절미와 밀가루 튀김이 들어있는데 고소한 맛을 더해주어 맛이 좋다. 수타 돈가스도 바삭바삭하고 두툼하여 인기다. 이 밖에 비빔국수, 잔치국수 등도 맛볼 수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오전 7시에 문을 열어 자정까지 영업한다. 덕분에 아침식사부터 야식까지 두루 즐길 수 있다.
1.7Km 2025-03-24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053-985-8030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은 2009년 8월에 개장한 코스이다. 1922년 개교한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공산초등학교를 지나 용수천의 물길을 따라 걸으면 용수동 당산에 도착한다. 정월 보름날 새벽, 마을의 평안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하여 제를 지낸 곳이다. 조금 더 가면 팔공산 최고의 피서지인 수태골이 나온다. 여기서부터는 대구시에서 지정한 ‘낙엽 있는 거리’로, 단풍이 드는 때면 낙엽을 쓸지 않고 그대로 둔다. 이 거리를 따라 파계사 방면으로 올라가면 부인사가 나온다. 선덕여왕을 기리는 숭모전이 있고, 팔만대장경보다 무려 200년 앞선 초조대장경이 봉안되었던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