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몬드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몬드관광호텔

3.1Km    2023-10-1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11길 19
055-241-1230

아몬드호텔은 대중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도심 속 부티크 호텔이다. 모던하고 쾌적한 객실로 최고의 휴식 공간을 자랑하며,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마산항

마산항

3.5Km    2024-04-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1-4

마산항은 지리적으로 천혜의 조건을 갖추었고 수출입 화물을 처리하는 항만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마산, 진해, 거제도 일대에서 잡히는 수산물의 집결지로 무학산과 팔룡산이 둘러싼 리아스식 해안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바로 앞바다에는 돝섬에는 예술작품들이 많은데 배로 20분 거리에 수시 운항 중이라, 섬을 둘러보고 마산항과 도심을 조망하기도 좋다. 또한 마산항에서는 돝섬을 오가는 여객선뿐만 아니라, 마산항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유람선도 운항하고 있다. 마산항 내의 부두공원에서는 매년 가을 가고파 국화축제를 하고 있어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좋으며, 평소에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애용된다. 마산항은 해가 진 후에는 야경으로도 유명하다. 마산항 내에서 멀리 도시의 불빛을 배경으로 바다에 떠 있는 대형 수출입선이 만들어 내는 야경도 물론 멋지지만, 마산항을 둘러싼 무학산 정상에 오르면 일대의 도심은 물론 마산항의 화려함과 멀리 마창대교까지 선명하게 빛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또한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조망하는 코스도 운행되어, 다양하게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산항 가까이에는 통술 거리와 복국 거리 등이 조성되어 있어 관광과 맛집 투어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3.15해양누리공원

3.15해양누리공원

3.5Km    2024-07-3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1가

마산만 해안로를 따라 걷기 좋은 3.15 해양누리공원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에 있다. 반월 중앙동, 해운동, 월영동 사이 해변을 따라 서항부두, 제1부두, 중앙 부두 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였다. 마산만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된 3.15 해양누리공원은 크게 레포츠 공간, 중심 공간, 문화 예술공간, 역사상징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레포츠 공간은 그라운드골프장, 테니스장, 농구장, 바닥분수 물놀이장 놀이터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고 중심 공간은 대공연장, 잔디공원, 해양 신도시와 연결된 보도교가 있다. 마산항 근대역사 박물관이 있는 문화 예술공간과 민주주의 전당이 있는 역사상징 공간도 둘러볼 만하다. 낮에는 바다 풍경을 보며 산책할 수 있고, 밤이 되면 공원 곳곳 조명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3.15 해양누리공원은 창원을 찾는다면 꼭 한번은 와봐야 할 만큼 유명한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마산가고파국화축제

3.5Km    2024-10-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1가
055-225-2341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2024.10.26.~11.3. 9일간 3·15해양누리공원 및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창원(옛 마산)은 우리나라 최초로 국화 상업 재배를 시작해 온화한 기후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전국 최고 품질의 국화를 생산한다. 2000년부터 이어온 마산국화축제는 푸른 마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화려한 국화 작품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 가을꽃 축제로, 매년 개화 기록을 경신하는 다륜대작 ‘천향여심’은 기네스북에도 오른 놓칠 수 없는 축제의 상징이다. 밤바다를 수놓는 불꽃쇼와 드론라이트쇼, 문화예술공연, 국화 인디 뮤직페스타, 치어리딩 공연, 군악대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기다리고 있으며, 국화체험활동도 운영된다. 창원 대표 음식거리인 마산어시장 아구찜거리와 장어구이거리에서 식도락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카페인덕동

카페인덕동

3.6Km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길 27 카페인덕동

카페인덕동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동에 위치한 카페이다. 매일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밀로 만든 발효종으로 빵을 만들고 합성 계량제, 방부제, 유화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카페 내부는 클래식 모던의 인테리어와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과 화분을 두어 아늑한 분위기를 준다.

임항선 그린웨이

임항선 그린웨이

3.6Km    2024-10-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임항선 그린웨이는 경상남도 마산에 위치한 ‘임항선’ 폐 철길을 활용하여 2015년에 공원으로 만든 것이다. 임항선은 경전선 마산역에서, 북마산역, 신마산 역, 마산항 역을 잇는 노선으로 1905년에 개통하여 2011년 2월 폐지되었다. 이에 창원시에서는 구 마산세관에서 석전사거리 개나리 아파트까지의 4.6km 폐 철길 구간을 공원으로 재탄생 시켰다. 길이 잘 정비가 되어 있어 걷기 좋고 곳곳에 시화와 벽화 그리고 철도 역무원 조형물이 있다.

백두봉삼계탕

3.6Km    2023-03-3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로 11
055-242-6969

맛과 영양,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백두봉 삼계탕은 육질이 부드럽고 맛있는 토종영계만을 사용하며, 닭냄새를 제거하는 특수비법으로 가공한다. 민간 약으로 많이 쓰이는 해동파를 직접 구입하여 선별 사용하며 금산인삼이 들어간 국물은 맛의 깊이가 있어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삼계탕집이다.

돝섬해상유원지

돝섬해상유원지

3.6Km    2024-09-3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2부두로 56 (신포동1가)

마산만에 그림 같이 자리한 돝섬은 섬 전체가 해상유원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해양레포츠 체험 등을 갖춘 친환경적인 가족공원이다. 돝섬해상유원지는 국내 최초의 해상유원지로 섬의 모양이 돼지 누운 모습이라 하여 돼지의 옛말인 ‘돝’을 따와 돝섬이라 불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돝섬 내 산책로를 걷다 보면 백합나무와 팽나무 등의 웅장한 교목들을 만날 수 있고, 해안산책로에서는 인근의 마산 시가지와 합포만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조개잡이, 낚시, 해양 레포츠 등을 즐길 수 있는데, 해양레포츠의 경우 이용 시 안내소에 확인을 해야 한다. (돝섬유람선터미널 :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2부두로 56)

월영대

3.7Km    2024-06-1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밤밭고개로 442

신라 말기 학자인 해운 최치원 선생이 대를 쌓고 해변을 산책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친 곳이며 최치원 선생 사후에 그의 학문과 인격을 흠모한 고려, 조선 시대 많은 선비가 이곳을 찾게 되었고, 이곳은 우리나라 선비들의 순례지가 되었다. 조선 숙종 17년에 최위가 창원도호부사로 부임하여, 『대』를 정화하고 『천세만세에 유린되지 말라』고 한 유허비를 동편 중앙에 세웠고, 서편에는 1930년경에 최씨 문중에서 추모비를 세워 팔작지붕 비각 안에 안치하였다. 『삼국사기』, 『보한집』, 『역옹패설』, 『신증동국여지승람』, 『동문선』, 『읍지』 등 많은 기록을 살펴보면 그 경관이 아름답고, 고려, 조선 시대에 이르는 동안 많은 선비와 시문학의 대가들이 최치원의 학덕을 흠모하여 끊임없이 찾아온 아름다운 바닷가의 [대]였다.

창원 소하천 벚꽃거리

3.8Km    2024-06-0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두월동3가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소하천 벚꽃거리는 연인과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기 좋은 데이트 명소이다. 창원 시내의 유서 깊은 벚꽃 명소를 소개하자면 문화동 일대 소하천 벚꽃거리를 꼽을 수 있다. 이곳의 벚나무들은 경술국치 이전 마산시청에서 심었는데, 그 당시 창원천변의 벚꽃이 가장 아름다웠다고 한다. 따스한 봄이 되면 소하천 주변으로 벚꽃이 만개하며, 산책하는 사람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소하천으로 내려가 위를 올려다보면 하천을 향해 길게 가지를 내리 뻗은 벚나무가 가득 덮고 있어 위에서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소하천 산책로 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연애다리가 나온다. 연애다리는 옛 기억을 상기시켜 주는 추억의 다리로서 1980년대 많은 커플이 이 다리를 지나며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 이곳에는 벚꽃을 배경으로 하는 액자 조형물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또한, 빨간색 공중전화 부스를 간이책방으로 만들어 놓아 잠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