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진짜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속초진짜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속초진짜순대

속초진짜순대

1.9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29번길 35-22

속초진짜순대는 강원도 속초시 속초중앙시장에 있는 순대 전문점이다. 이북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이 만들었다는 전통의 이북 순대를 포함해서 다양한 순대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아침부터 식당을 운영하기 때문에 해장하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 뜨끈한 순댓국에 밥을 말아 깍두기를 얹어 먹으면 속이 확 풀린다. 저녁에 방문한다면 전골과 같은 식사 메뉴와 곁들임 메뉴로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모듬순대 등을 추가해서 한잔을 즐길 수도 있다. 속초중앙시장에 있어 개별 주차장은 없고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강릉불고기 속초점

강릉불고기 속초점

1.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35-9

강릉불고기 속초점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불고기 전문점이다. 본점이 강릉에 있는데 인기가 좋아 속초, 삼척에 분점을 두고 있다. 속초점은 매장 입구에 들어가면 모형으로 상차림을 만들어 둔 것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다. 강릉불고기 속초점은 큰 메인홀과 작은 홀로 구성되어 있다. 메뉴는 강릉불고기의 기본 메뉴를 똑같이 하고 있다. 대파가 산더미처럼 올라간 소불고기와 돼지불고기가 메인 메뉴다. 모두 좌석에서 약한 불에 끓이면서 먹을 수 있다. 곁들임 메뉴는 모두부와 찰 강냉이 범벅이 있다. 찰 강냉이 범벅은 강원도 토속 음식으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 주차는 넓은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파스타지아니

1.9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2길 19

속초 엑스포공원 내에 위치한 양식당 파스타지아니. 단정하고 깔끔한 하얀 건물이 눈에 띈다. 식당 내부는 테이블마다 가벽이 세워져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건물 옆으로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어려움이 없다. 메뉴는 샐러드부터 리조또,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뿐만 아니라 가족 식사, 단체 모임 등에도 적합하다.

여운포리빵집

여운포리빵집

18.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선사유적로 73-13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여운포리에 있는 여운포리빵집은 붉은 벽돌로 지어진 예쁜 빵집이다. 모든 빵이 다 맛있지만, 특히 갓 구워낸 소금빵과 잠봉뵈르가 인기다. 재료 소진으로 자주 빠르게 품절되어, 주말이나 휴가철이면 오픈런해야 맛볼 수 있다. 방문 예정이라면 미리 인스타그램에서 품절이나 휴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빵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커피와 음료도 구비되어 있다. 인근에 하조대해수욕장, 중광정해수욕장, 동호해변, 송전해수욕장 등이 있다.

(고성) 숨은 영화 촬영지가 궁금할 때, 고성 무비 로드

(고성) 숨은 영화 촬영지가 궁금할 때, 고성 무비 로드

18.8 Km    154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왕곡마을길 35

송지호 북쪽에 들어선 왕곡 전통마을은 강원도 북부해안 지방으로 피서여행을 갈 때 꼭 한번 들러볼만한 곳이다. 해변과의 거리는 불과 1.5km인데 묘하게도 마을에서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없다.

고성, 보랏빛 향기따라 왕곡마을과 하늬라벤더팜

고성, 보랏빛 향기따라 왕곡마을과 하늬라벤더팜

18.8 Km    65     2023-08-09

DMZ 평화여행은 이제 더 이상 외국인 관광객의 호기심과 실향민의 그리움을 달래주는 스페셜 여행이 아니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 속으로 평화와 자유를 찾아가는 여행이다. 고성의 왕곡마을은 고성의 국가민속문화재로 아름다운 전통한옥마을이다. 왕곡마을의 한옥에 숙박하며 계절별 별자리 관측을 하고 전통 놀이와 먹거리 등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사계절 아름다운 허브농원, 하늬라벤더팜에서 인생샷을 찍고, 송지호 관망타워에서 송지호해변까지 푸른 바다를 따라 걷는 코스는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화인당

화인당

18.9 Km    3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왕곡마을길 38
010-5307-7323

호수 송지호에서 500m쯤 가면 나오는 왕곡마을엔 150여 년 된 전통가옥 50여 가구가 있다. 마을 전체가 문화제로 지정되어 있고 한국에서 유일하게 북방식 전통가옥이 모인 곳이다. 이 중 마당에 접시꽃 흐드러진 방 두 개짜리 한옥이 [화인당] 게스트하우스다. [작은상나말집]이라 불린 외갓집이었던 이 한옥을 [화인당]이라 이름 붙인 후손이 화인당 대표 김다인 씨다. 집안에 부엌과 외양간이 공존하는 ㄱ자 모양의 독특한 구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옥체험 민박을 운영하고 있다. 집안은 젊은 감성으로 채워져 있고, 현대식 화장실 겸 욕실은 외부에 따로 있어요.

고성 왕곡마을

고성 왕곡마을

18.9 Km    5339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왕곡마을길 41

송지호 북쪽에 들어선 왕곡 전통마을은 강원도 북부해안 지방으로 피서여행을 갈 때 꼭 한번 들러볼만한 곳이다. 해변과의 거리는 불과 1.5km인데 묘하게도 마을에서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없다. 다섯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들이 마을 둘레를 에워싸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산들이 에워싸고 있는 덕에 한국전쟁 때에도 대부분의 집들은 폭격을 피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오늘날까지도 고택들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전통마을 분위기를 잘 간직하게 된 것이다. 안동 하회마을이나 순천 낙안읍성 마을처럼 규모가 큰 것도 아니고 번듯한 외관을 갖춘 집들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일단 마을 안에 들어서면 과거로의 시간 여행에 빠져든 듯한 느낌이 든다.

마을 어귀에 들어서면 대형 안내판을 끼고 있는, 수령이 150여 년을 넘은 노송 거목 10여 그루가 솔향을 뿜으며 여행객들을 반기고 있다.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은 총 50가구이고 기와 32동, 초가 9동이 있다. 왕곡마을에서 순메밀국수집을 꾸려나가는 함승본씨는 "이 동네가 그리 부자 동네도 아닌데 기와집이 제법 많았던 것은 더 안쪽의 구성리 마을에 기와를 만드는 가마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곳 기와집들은 방과 마루, 부엌과 외양간이 전부 한데 붙은 강원 북부 지방의 고유 가옥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구조는 추운 겨울이 긴 지방에서 찾아볼 수 있는 양식이다.

마을 위쪽에는 양근 함씨, 아래쪽에는 강릉 최씨가 집단으로 모여사는데 함씨가 최씨보다 조금 더 많다. 그 밖에 전씨와 김씨 성을 가진 이가 각각 2가구, 박씨가 1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효자각이 2개나 있는 효자 마을이기도 하다. 옛스런 분위기를 간직한 마을이라 때때로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 무대로 등장한다. TV 문학관 - 홍어를 비롯 배달의 기수 등 다수의 반공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엑스트라로 나선 경력들을 자랑하기도 한다. 왕곡마을 사람들의 주업은 논농사. 작게는 1천 평, 크게는 1만 평 정도의 논농사를 짓는다. 4년 전만 해도 감자를 많이 경작했지만 판로가 없어 지금은 식구들 먹을 정도로만 재배한다. 해풍이 불어오는데다 일교차가 심한 기후 탓인지 잡곡 농사도 잘 안 돼서 밭에서조차 밭벼를 재배한다.

왕곡마을 방문을 마치고 가볼만한 인근 해수욕장으로는 송지호, 삼포, 백도해수욕장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백도해수욕장과 삼포해수욕장 중간에 들어선 자작도 해수욕장은 최근에서야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피서지다. 동해안의 해수욕장 치고는 해변 길이가 4백m 정도로 짧은 편이지만, 내륙쪽으로 활처럼 깊게 휘어들어 수심이 얕아 익사사고 한번 없었다고 민박집 주인들은 자랑한다. 바다로 1백m를 나가도 깊이가 어른 가슴 정도에 불과하다. 가족 단위 피서지로 인정을 받은 뒤 최근에는 해변가에 콘도식 민박집들이 여럿 들어섰다. 2004년부터 10월 중순 "고성왕곡마을 민속체험축제"가 개최되어 과거로의 여행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네파 속초직영

1.9 Km    0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70(청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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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균가옥

함정균가옥

19.0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왕곡마을길 52

함정균가옥은 고성 함정균의 집으로 19세기 중엽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마을은 강릉 최씨와 함씨의 집성촌으로 소유자인 함정균은 21대째 이곳에서 살고 있다. 앞면 4칸, 옆면 2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평면은 앞면에 2칸 마루가 있고 그 뒤에 안방을 두었으며 옆면에 사랑방과 고방이 있는 영동 북부지방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출처: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