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생대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속초생대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속초생대구

속초생대구

2.9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3길 14

속초생대구는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생대구 전문점이다. 메뉴도 간단하게 생대구탕, 생대구전, 이리전이 전부인 곳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많아 항상 대기가 있다. 1인 1주문이 원칙이고 생대구탕은 2인 이상만 주문할 수 있다. 혼자 밥 먹는 것이 불가능한 식당으로 반찬은 밥에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찬들이 제공된다. 반찬으로 제공하는 청어 알젓이 인기가 좋아 추가할 때는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생대구탕에 미나리를 추가해도 추가 요금이 있다. 수요미식회에 속초의 맛집으로 소개되어 방문객이 많은 편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공간이 있다.

속초문화원

속초문화원

2.9Km    16871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 155

속초문화원은 속초시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 보존, 전승시키는 기관이다. 다양한 문화사업과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토문화와 전통문화를 연구하고 전승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각종 문화사업을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 그리고 문화상품 개발 등을 중심으로 향토문화를 인식시키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향토사 안내서 발간, 향토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민속예술축제,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문화유적답사, 강원 문화대축전 등 각종 향토문화사업을 진흥, 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속초문화원은 속초도문농요전수관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강원도 무형문화재인 속초도문농요를 보전하고 전승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속초도문농요는 속초시의 대표적인 민속예술로, 강원도의 도민가요와 농요가 혼합된 특색 있는 민요이다. 우리의 고유문화와 현대의 창조적 문화를 조화시켜 문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굳히는 계기를 조성하고 있다. 속초문화원과 관련된 다른 공연 및 행사 일정, 교육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모네식당

이모네식당

2.9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6길 16

속초 영랑해안길 골목 안쪽에 있는 이모네식당은 생선찜 전문점이다. 메뉴는 가오리찜, 생선모듬찜, 대구뽈찜 3종류다. 생선찜은 종류별로 사이즈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가오리찜으로 재료가 일찍 소진되면 영업 중이라도 주문이 어려울 수 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며,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마감될 수 있다. 멀리서 일부러 찾아가는 것이라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설악항활어회센터

2.9Km    0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6

설악항은 속초시의 남쪽 끝에 있는 항구로 시내 외곽에 있어 원래 이곳의 명칭은 내물치라 불리었으며 설악산 입구로 가장 많이 불리고 있는 곳이다. 설악항 안에 어업권을 가지고 있는 선주들만 운영하는 회센터가 있다. 2~30여 개의 판매장 겸 횟집이 모여있고, 호객행위가 거의 없어 마음 편히 구경할 수 있다. 가게마다 안쪽 항구가 보이는 자리에 구입한 해산물과 식사, 주류 등을 함께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해파랑길 45코스

해파랑길 45코스

3.0Km    0     2024-09-2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의 오륙도해맞이공원부터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걷기 길이다. 10개 구간의 50개 코스 중에서 해파랑길 45코스는 17.5km이며, 총 소요시간 6시간이다. 속초해맞이공원에서 아바이마을, 속초등대전망대, 영랑호 범바위앞, 장사항까지 이른다. 해파랑길 제 9구간 중 45코스는 속초의 진면모를 모두 거닐 수 있는 길이다. 설악해맞이공원, 대포항의 빨간 등대를 보며 시작되어 속초의 해수욕장들을 지나치면서 바다의 쾌활한 모습을 구경하며 걸을 수 있다. 영금정, 등대전망대 등 속초의 관광명소 뿐만 아니라 아바이마을과 영랑호를 둘러 걷는 길은 속초라는 고장의 일상과 문화를 속속들이 볼 수 있도록 한다. (출처 : 강원도청)

설악해맞이공원 인어연인상

설악해맞이공원 인어연인상

3.0Km    0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033-639-2452

설악해맞이공원 뒤편 바닷가에 세워진 조각상이다. 갯바위 위에 연인처럼 보이는 한 쌍의 인어가 앉아 있으며 언뜻 보면 덴마크의 유명한 인어상을 떠올리게 한다. 이곳 인어 연인상에는 가슴 아픈 이야기가 전해진다. 서로 결혼을 약속한 처녀, 총각이 있었는데 남자가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조난을 당하자 여인은 이 갯바위에서 앉아 그를 그리워하다 숨졌다는 민담이다. 안타까운 사랑을 맺어주고자 마을 사람들이 조형물을 세웠다고 한다. 다정한 모습의 인어 연인상은 비록 슬픈 이야기지만 행복한 결말을 바라는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 때문에 해마다 많은 연인들이 이곳을 찾아 사랑을 약속한다. 인어 연인상에서 지척인 거리에 설악해맞이공원이 있다. 설악해맞이공원은 속초의 유명한 해맞이 명소로 각각의 테마가 담긴 산책로와 조각 공원, 야외 공원장, 잼버리 기념탑 등 볼만한 거리들을 두루 갖췄다.

스머프하우스(스머프하우스 관광 펜션)

3.0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하도문2길 7

착한 가격으로 1년 내내 정찰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시는 분은 픽업을 해드리고 성인 아동 수영장이 구분되어 있고 캠프 화이어장이 있어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도 상영하기 때문에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의 비경을 만나다

설악산국립공원의 비경을 만나다

3.0Km    3637     2023-08-10

설악산은 속초를 대표하는 명산이다. 대청봉까지 오르는 것도 좋지만 설악산 입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 있는 권금성, 신흥사를 지나 새로 조성된 울산바위 탐방로 등만 둘러봐도 하루 종일 설악산의 비경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바닷가 해맞이공원에서 설악산으로 이어지는 길에 들어서면서부터 설악산이 가득 들어온다.

속초 설악해맞이공원

속초 설악해맞이공원

3.0Km    39835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설악산 입구, 내물치(內勿淄)라 불리던 곳이 새롭게 단장해 설악해맞이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7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대포항과 양양, 설악산으로 길이 갈리는 교통의 요지로 쉽게 일출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해맞이 공원에는 해맞이광장, 연인의 길, 행복의 길, 사랑의 길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조각상과 함께 설악산 관문 상징조형물과 조명분수대 등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 내물치의 유래 - 조선시대 우암 송시열 선생이 함경도 덕원에서 거제도로 유배되어 동해안을 따라 이곳을 지나다가 날이 저물어 머무르게 되었는데, 폭우로 물이 불어 며칠 더 체류하다 떠나면서 ‘물에 잠긴 마을’이라 하여 ′물치′라 불렀다고 한다. 이 해맞이공원의 바닷가는 다른 곳과 달리 동해안 바닷가는 대부분 해안절벽이 아니면 모래사장인데, 이곳만큼은 바닷가는 자갈과 돌로 이뤄졌다.

보광사(속초)

보광사(속초)

3.0Km    24612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69-2

보광사(속초)는 1937년에 세운 사찰로 부처님의 제자 53불 중 수제자인 보광불존을 금강산 유점사에서 모셨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경관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영랑호 주변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뒤 산봉우리에는 동쪽을 향해 서 있는 큰 바위에 관음이란 큰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곳에 관음보살이 출현했었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다. 보광사에는 특이한 불상이 2개가 있는데 [지장보살상]과 옥으로 만든 [와불상]이다. 먼저 와불상은 당초 버마에서 만들어 가져오기로 했는데, 버마에서 한국까지 옮기는 도중 깨질 것을 염려하여 버마의 조각승들이 큰 옥을 가져와 보광사에 와서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지장보살상은 나무로 만든 지장보살이 안치되어 있는데 보광사 창건 후 80여 년이 지난 2010년 보광사 측의 의뢰로 충북대 전문가들이 이 불상을 조사하던 중 복장(불상의 배 부분에 공양물을 넣는 공간)에서 이 목조지장보살의 제작 동기가 담긴 조성발원문이 우연히 발견되었다. 이 불상은 조선 인조~효종대 내관이었던 나업의 부인이 죽은 남편을 위해 만들었는데, 죽은 내시를 위한 불상조성은 학자들이 처음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당시 내관이라 할지라도 결혼이 가능하며 양자를 들일 수 있었는데, 나업의 부인 한 씨가 고생하다 죽은 남편의 극락왕생을 위해 1654년 8월 목조지장보살을 제작하여 금강산 안양암에 안치하였고, 화담스님이 보광사로 옮겨 제작된 지 400년이 지나 발견되었다. 보광사 주변 관광지로는 영랑호를 끼고 있는 리조트와 영랑호 골프클럽이 있다. 보광사 앞에서 즐기는 미니 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오락형 골프로 대형 골프장에 나가 라운딩을 즐기는 일반적은 골프와는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소나무 숲 아래에 위치하여 소나무 삼림욕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