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정메밀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광정메밀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광정메밀국수

10.3Km    2024-09-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진미로 446
033-673-5254

30여년 전 할머니께서 동리사람들을 상대로 막국수를 만들어 팔면서 시작하여 현재는 3대가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순지방 메밀만 사용하여 메밀 특유의 독특한 향과 맛을 연출하여 한 번 온 사람들은 꼭 다시 찾는다. 특히 자연경관이 수려한 설악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시사철 살얼음이 뜨는 동치미는 막국수의 시원하고구수한 맛을 한층 돋군다.

전진항

전진항

10.3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54-26

양양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낙산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전진항은 작은 어선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작은 항구로 조용하고 작은 어촌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어선들이 매일 드나들기 때문에 활어 난전이 열려 싱싱한 횟감을 싼값에 구할 수 있고 직접 배를 타고 가자미 낚시를 즐길 수도 있으며 방파제에서 낚시도 할 수 있어 낙산해수욕장을 찾아온 관광객들이 해수욕을 즐기며 함께 둘러보며 찾는 곳이다. 잘 알려진 유명한 항구인 대포항에 비해서는 규모가 작아 인적이 드물기 때문에 조용한 분위기에서 넓은 바다를 감상하며 싱싱한 횟감을 맛 볼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매년 새해마다 이 부근에서 해맞이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가까운 주변관광지로는 낙산에서 양양, 한계령길로 가는길에 선녀탕, 망경대, 주전골 등의 계곡들을 감상하는 코스가 있다.

L.F문암다이브리조트

L.F문암다이브리조트

10.3Km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괘진길 69

문암 리조트와 LF 문암다이브 리조트가 바로 옆에 붙어 있었는데, 최근에 문암리조트는 따로 건물을 지어서 이전했고 LF문암리조트가 기존 문암리조트의 시설을 같이 넓게 쓰고 있다. 또한 확장한 덕분에 팀별로 넉넉히 자리를 쓸 수 있는 대기 장소 및 장비 세척 공간, 그리고 깔끔하게 단장한 샤워 시설도 좋다. 보트 타는 선착장이 바로 앞이라는 장점과 더불어 보트 다이빙 시 보트 양쪽에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어서 출수가 굉장히 편리하다. 이론 교육과 장비 결합 및 해체에 관련해서 강의도 듣고 실습도 할 수 있다. 비바람이 불고 다른 곳은 배가 뜨지 못하는 날씨일 때도 동해 가장 북쪽 편에 위치한 고성은 배가 뜰 수 있을 때도 많다. 선착장이 바로 앞에 있고 수심도 얕아 교육이나 체크 다이빙을 하기에 좋다. 보트로 5분 정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새로 개발된 인공어초 포인트도 있고, 최고수심 18M 최대수심 22M 정도의 어드밴스드 다이버용 포인트도 있다. 물 속으로 들어가면 바다 세상으로 다양한 물고기들이 다이버들을 반기며 이리저리 데리고 다닌다. 문암다이브리조는 낙산대기나 금강산, 인공어초 등의 아름다운 포인트들이 많이 있는 곳이다.

티피캠핑장

티피캠핑장

10.3Km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괘진길 54

고성 문암해변에 있는 티피캠핑장은 문암항, 문암해변, 능파대에 둘러싸여 3면이 바다인 바다가 가장 가까운 캠핑장이다. 캠핑장 앞에 바다와 산이 보이는 능파대가 있어 눈과 마음이 시원해진다.

능파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0.3Km    2024-10-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괘진길 65

능파대(凌波臺)는 육계도(陸繫島, land-tied island)를 이루는 암석해안 상에 발달한 대규모 타포니(tafoni)* 군락이다. ‘파도를 능가하는 돌섬’이라는 능파대의 이름은 파도가 몰아쳐 바위를 때리는 광경을 빗대어 붙여졌다. 육계도는 모래더미가 쌓여 육지와 연결된 섬을 말하며, 타포니는 암석의 측면(암벽)에 벌집처럼 집단적으로 파인 구멍들을 가리킨다. 능파대는 본래 문암해안 앞에 기반암(화강암)이 노출된 섬(암초)으로 존재하였으나 파랑의 작용이 줄어드는 섬의 배후에 문암천에서 공급된 모래가 쌓임으로써 육지와 연결되었다. 그러나 현재 능파대의 남측경계를 따라 문암 2리 항구가 들어섰고 섬과 문암해안을 연결하는 육계사주상에 취락이 들어섬으로써 육계도의 원형은 거의 관찰할 수 없다. (출처 :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미시령옛길

10.3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옛길

대한민국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북면을 잇는 해발 826m의 고개이다. 진부령, 한계령과 함께 인근의 영동(속초시, 고성군)과 영서(인제군)를 넘는 주요 도로로 기능하였으나, 미시령터널의 개통 이후 미시령 및 인근의 고개를 넘는 차량의 수가 급감하였다. 직선도로가 거의 없는 구불구불한 길이다. 정상에는 휴게소가 있었으나, 현재는 철거되고 미시령탐방지원센터가 있다. 설악산 울산바위가 보이고,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초록, 가을은 단풍, 겨울에는 설경,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백촌막국수

백촌막국수

10.3Km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백촌1길 10

농촌 분위기가 느껴지는 토성면 백촌리에 백촌막국수가 있다. 막국수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여러 막국수 집이 있지만, 백촌막국수는 고성에서도 단연 인기 많은 막국수집이다. 이곳의 막국수는 명태무침이 나오는 것이 특징으로, 명태무침을 잊지 못해 다시 찾는 손님들이 많다. 동치미 막국수와 함흥냉면의 맛이 어우러져 시원한 조화를 이룬다. 메밀막국수에 동치미국물을 넣고, 황태무침과 참기름, 식초, 설탕, 겨자, 다진 양념 등을 취향에 맞게 넣어 먹는다. 면도 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 메밀 특유의 향이 살아 있는 맛과 식감이다. 시원하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한다면 식초와 다진 양념을 덜 넣으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수육도 인기가 좋다. 메밀의 고소함과 동치미의 시원한 맛을 즐기고, 백촌막국수 인근의 문암해변에서 바다를 산책해도 좋다.

문암2리해변

문암2리해변

10.4Km    2024-06-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진리

문암2리해변은 초생달 모양의 해안선으로 형성된 해변으로, 폭이 길고 수심이 낮아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 피서객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991년 개장된 이래 매년 여름 해변과 백사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에 문암항구가 있어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해변 끝에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능파대가 있다. 과거에는 섬이었으나 지금은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의 일부이다. 능파는 급류의 물결 또는 파도 위를 걷는다는 뜻으로 미인의 아름다운 걸음걸이를 뜻하는 말이다. 파도가 해안가의 기암괴석에 부딪히는 아름다운 광경을 보고 능파대라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 수중이 아름다워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포인트로도 유명하며 가수 BTS 뮤직비디오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온더버튼

온더버튼

10.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괘진길 53-7

고성 문암해변에 있는 뷰 맛집 카페이다. 카페 정면은 커다란 통창으로 문암해변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카페 뒤쪽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된 차로 해변 뷰를 가리는 일은 없다.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으로 카페 곳곳은 인생샷 찍는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카페에서 음료는 다회용컵(리유저블컵)에 제공되고, 테이크아웃이나 실내에서 마시다가 밖으로 나갈 경우 요청하면 컵 뚜껑을 받아서 이용할 수 있다. 카페 2층은 루프탑으로 아이들은 안전상의 이유로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라떼베르데, 썸머라떼, 마롱라데, 아메리카노, 라떼, 아인슈페너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고 인근에 천학정, 백도해수욕장, 교암리해수욕장 등이 있다.

낙산항

낙산항

10.4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54-10

양양의 대표 해수욕장인 낙산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조용하고 작은 어촌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항구다. 넓은 바다를 감상하며 싱싱한 횟감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낙산항 바로 옆에는 해안 절벽에 자리 잡은 낙산사가 위치해 있고, 근처의 낙산 해수욕장은 70m까지 들어가도 수심이 1.5m밖에 되지 않는 안전한 곳으로 사시사철 여행객들이 붐빈다. (출처: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