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로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로재

서로재

13.8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봉수대길 118

서로재는 '새벽 이슬을 맞이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그 이름처럼 새벽녘 풀 잎에 맺힌 이슬을 맞이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서로재에 머무시는 동안 오랜 시간 이 땅에 자리 잡은 소나무들과 그 사이를 지나가는 바람, 새들의 노랫소리, 풀잎에 맺힌 이슬과 푸르른 이끼 정원, 빛이 수놓은 그림을 통해 충만한 자연을 경험하실 수 있다. 공기마저 차분한 곳, 이곳 서로재에서 자연을 통해 당신의 고단함이 차분히 위로받기를 바라는 서로재이다.

양양 솔바다 캠핑장

양양 솔바다 캠핑장

13.9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송평길 58

송전해수욕장에 인접해 있는 소나무숲 캠핑장이다. 자가텐트 설치구역, 방갈로 구역, 데크, 펜션동으로 다양한 형태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관리실 건물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고, 개수대는 구역별로 공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소나무가 많아 여름에도 나무 그늘 아래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으며, 세심한 관리로 매너타임이 잘 지켜져 조용하고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봉수대해변

14.0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삼포해변에서 북쪽으로 200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는 해변이다. 국도 7호선 옆을 따라 위치하고 있어 곧바로 해변 백사장에 발을 내디딜 수 있는 곳으로 고성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미개발 해안을 1997년에 해변으로 개발한 곳으로 다른 해변에 비해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해변으로 조성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곳이며 여름철에는 오토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어 알뜰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백사장 길이는 800m 정도로 아담한 편이지만 모래가 곱고 깨끗하다. 백사장 폭은 50m, 수심은 1.5m이다.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나, 카누를 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해양레포츠가 유명한 해변이고 예쁜 조각상과 사진 포인트가 있어 잠깐 들러서 시간을 보내기 좋다. 서핑뿐만 아니라 VR 해양 모험관과 함께 원더캠프, 레저 체험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다.

오호 VR해양모험관

오호 VR해양모험관

14.0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길 10-22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롤러코스터, 래프팅, 워터바이크를 스릴 있고 실감 나게 즐길 수 있으며,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을 열기구로 둘러보며 고성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여행도 떠날 수 있고 몰려드는 좀비들을 물리칠 수 있는 헌터스 그리고 새롭게 준비된 두 손에 라이트세이버를 들고 리듬에 맞춰 노트를 자르는 비트세이버도 준비되어 있다.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관이다. 체험학습 기간에는 단체 예약으로 영업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고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천당폭포

천당폭포

14.0Km    2024-10-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033-636-7700

천당폭포는 설악산의 천불동계곡에 위치한 아름다운 폭포로, 비선대에서 양폭 대피소를 지나 약 1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천불동계곡 코스를 따라 산행을 하다 보면 만날 수 있으며, 힘든 산행 끝에 만나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천불동 계곡의 끝에 위치하며, 높이는 약 33m이고 폭은 약 12m이다. 천불동 계곡은 봉의 모양이 천만 개의 불상을 연상케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설악산의 천계를 닮았다고 하여 천당계곡이라고도 불린다. 조선시대 유학자인 김창협이 설악산을 유람하며 쓴 글인 동정기에서 이 폭포의 경관을 보고 천당폭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도 한다. 천당폭포까지 가는 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만큼 멋진 절경을 볼 수 있다. 단풍과 어우러지는 가을의 천당폭포는 더욱 아름다운데 우거진 나뭇가지 사이로 우렁찬 소리와 함께 내리 뿜는 폭포 주위는 바위숲과 물뿐이어서 자연과의 물아일체를 경험하게 한다. 천당폭포는 TV 프로그램인 1박 2일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토왕성폭포

14.0Km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033-636-7700

설악동에 위치한 폭포로 비룡폭포 왼쪽 석벽을 오르면서 볼 수 있는 폭포로, 탁 트인 골짜기 속에 떨어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바로 토왕성폭포이다. 일명 신광폭포라고도 불리며, 대승폭포, 독주폭포와 함께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중의 하나이다. 폭포의 이름은 토기가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오행설에 기초하여 토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명명되었다 한다.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토왕성 폭포는 부근에 낙석과 낙빙 등 위험요소가 많아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해오다 2015년 12월 5일 45년간 출입이 통제되었던 비룡폭포 탐방로를 연장해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의 코스를 개방하면서, 다시 일반인들의 출입이 허용되었다. 전망대는 폭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실제 폭포와는 1km 이상 떨어져 있다. 설악산의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벽들 한가운데로 폭포 상단부 150미터 중단부 80미터 하단부 90미터 합이 320미터의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국내 최장의 연폭으로 그 모습이 멀리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놓은 듯 아름답다. 겨울철 이 폭포의 빙벽은 국내 최대의 빙폭으로 알려져 산악인들의 빙벽훈련장으로 활용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설악 흔들바위

14.0Km    2024-10-2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흔들바위는 울산바위 버금가는 설악산의 명물이다. 신라시대 의상과 원효대사가 정진했다는 계조암 입구에 있다. 와우암(臥牛岩) 또는 식당암(食堂岩)으로 불리는 편편한 반석 위에 둥근 형태의 바위가 서 있으며 사람보다 좀 더 큰 높이에 4~5명 정도가 둘러쌀 정도의 넓이다. 신기한 것이 살짝만 건드려도 넘어갈 것처럼 위태롭게 보이지만 혼자 밀어도, 여럿이 함께 해도 흔들리는 정도가 비슷하다. 계조암을 찾는 이들은 누구나 한 번씩 이 바위를 밀어보고 간다. 흔들바위는 와우암의 머리 쪽에 있다 해서 쇠바위 또는 우각석(牛角石)이라고도 불린다. 설악산 소공원에서 울산바위로 오르는 중간에 위치하며 소공원에서 흔들바위까지 약 1시간, 여기서 다시 울산바위까지 올라가는데 1시간 남짓 걸린다.

이두형가옥

14.0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들돌길 284-1

1985년 1월 17일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은 지 200년 정도 되었으며, 현재 경주이씨 종가의 후손이 살고 있다. 강원도의 전형적인 온돌 중심의 겹집 민가형에 마루를 도입한 형태이며, 평면구조는 정(丁)자형이다. 기단은 장대석으로 자연석 주춧돌 위에 기둥을 세웠으며, 서까래는 방사 배열이고 홑처마 위에 3량 구조이다. 본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에 겹도리 팔작지붕이며 겹집이다. 왼쪽 3칸에 방을, 오른쪽 1칸에 부엌을 배치하였다.
본채의 오른쪽 앞쪽으로는 우사 1칸, 뒤쪽으로는 방 1칸과 창고 1칸을 두었다. 본채와 부엌을 연결하는 우사의 상부는 수장공간으로 만들었다. 부엌에서는 부엌과 연결된 방으로는 출입할 수 없고 외부에서만 출입하도록 되어 있다.
외부 공간은 가옥의 배치형태와 담에 의해 전면, 후면, 측면으로 나뉘는데, 측면으로의 출입을 위하여 외양간 지붕마루 높이와 같게 연결된 맞배지붕의 일각 대문을 설치하였다. 이 대문은 주로 여자들이 사용하였고 남자들은 안채 정면으로 출입하였다. (출처 : 강원도청)

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

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

14.1Km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순포로 188
033-630-5362

설악산과 금강산이 이어지는 그림 같은 산자락에 펼쳐진 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는 앞으로는 탁 트인 동해바다와 뒤로는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금강산의 선봉인 신선봉이 어우러져 천하제일의 절경을 자랑한다. 한눈에 푸른 바다가 조망되는 지중해풍 콘도미니엄과 환상적인 골프장에 둘러싸여 사계절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쁨 또한 그 어떤 리조트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담고 있다. 지중해풍 격조와 낭만이 돋보이는 건축양식, 감탄사를 자아내는 고품격의 인테리어, 풍요로운 공간, 넓고 화려한 욕실과 샤워부스, 일광욕과 칵테일을 즐기실 수 있는 발코니,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게임테이블 등 모든 것이 최고의 가치를 추구한다. 대자연 그대로가 콘셉트로 녹아있는 설계는 모든 객실에서 동측의 동해바다와 서측의 골프장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으며 넓고 쾌적한 디럭스급 객실로만 구성되어 있다. 커튼을 젖히면 끝없는 푸른 바다와 눈앞에는 녹색 그린과 페어웨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산책로의 야생화와 멀리서 손짓하는 설악산의 오색 단풍이 펼쳐진다. 웰빙식당에서는 시원스러운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에서 동해의 신선한 해산물, 산지에서 직접 준비한 재료를 사용하여 더욱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알바트로스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시원한 생맥주와 분위기 있는 와인, 고급위스키, 더불어 가족과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음료와 맛있고 푸짐한 안주가 준비되어 있는 퓨전 바이다. 그 밖에도 대연회실, 중·소회의실, 슈퍼마켓, 오락실, 볼링장, 어린이 놀이터, 당구장, 산책로, 쉼터 등의 부대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송전해수욕장

14.1Km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에 위치한 송전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사장이 길이 900m, 너비 80m로 펼쳐져 있는데, 양양군에 있는 해수욕장 중 낙산해수욕장 다음으로 모래사장이 길고 물이 깨끗해 바다에서 조개잡이도 가능하다. 해수욕장 개장은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 사이에 걸쳐 개장하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이 붐비는 휴가철에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모래사장 뒤로는 소나무 숲이 울창하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양양오토캠핑장이 있다. 백사장에 텐트를 치고 야영도 가능하다. 게다가 인근에 한반도 최고의 선사유적지가 있어 해수욕과 함께 유적지 관광도 즐길 수 있으며, 하조대와 하조등대, 오색약수, 오색온천, 낙산사, 오대산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