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상운리
051-607-6395(해파랑길 종합 안내소)
033-670-2207(양양군 관광과)
해파랑길의 43번째 코스로 양양 하조대 해변에서 출발해 수산항까지 이어진 9.5km의 도보 길이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 숲, 마을을 잇는 750km의 걷기 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43코스는 난이도가 쉬운 편으로, 도보로 약 3시간 정도면 완주할 수 있다. 해안을 따라 난 길은 인적이 드물어 조용히 사색하며 걷기 좋다. 양양의 숨은 절경이 코스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양양 포구 중 규모가 가장 큰 수산항에는 요트마리나장이 있어 대규모 요트대회도 개최된다. 가자미 낚시배는 물론 요트, 투명보트 체험도 가능하고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동호해변은 고운 모래와 바다가 아름다워 서퍼들이 선호하는 서핑 명소다. 걷는 중에 매점이 흔치 않아 간단한 마실 것과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게 낫다. 하조대해변, 양양공항휴게소, 수산항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하조대, 동호해변, 수산항 주변으로 카페와 맛집을 이용할 수 있다.
17.0Km 2024-08-1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순포로 4-21
고성에 위치해 있는 카페로 카멜레온, 거북이를 비롯한 다양한 파충류와 알파카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파충류에 관심 있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인기가 많으며 일부 파충류는 분양도 가능하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나 1인 1메뉴 이상 주문해야 한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의 커피 메뉴와 스무디, 에이드, 대추차, 유자차 등의 차 종류도 판매하고 있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입맛에 맞춰 음료 선택을 할 수 있다.
17.0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봉수대길 118
서로재는 '새벽 이슬을 맞이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그 이름처럼 새벽녘 풀 잎에 맺힌 이슬을 맞이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서로재에 머무시는 동안 오랜 시간 이 땅에 자리 잡은 소나무들과 그 사이를 지나가는 바람, 새들의 노랫소리, 풀잎에 맺힌 이슬과 푸르른 이끼 정원, 빛이 수놓은 그림을 통해 충만한 자연을 경험하실 수 있다. 공기마저 차분한 곳, 이곳 서로재에서 자연을 통해 당신의 고단함이 차분히 위로받기를 바라는 서로재이다.
17.1Km 2024-11-1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중미인 설악산.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대청봉 1,708m)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에는 철쭉 등의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설악제 기간을 전후한 가을 단풍, 눈 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나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 부르며, 한계령 이남 오색지구를 남설악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남설악 지역은 옛날부터 오색약수와 온천이 유명하고 주전골 일대의 용소폭포, 십이폭포, 여신폭포 등이 대표적인 경관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다. 점봉산(1,424.2m)도 남설악구역에 속한다.남설악 지역에서는 오색-대청 코스, 한계령-끝청-대청 코스 등이 대표적 등산 코스이다. 오색 코스 길목은 그린야드호텔 위편, 국도변의 국립공원 매표소이고 한계령 코스 길목은 한계령휴게소 옆 설악루 계단이다.
17.2Km 2023-11-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치마폭포는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지구 매표소 부근에 덕주골에서 흘러내린 물이 모여 형성된 폭포다. 흐르는 모양이 펼쳐놓은 여자 치마폭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선녀들이 선녀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을 때 한 선관이 숨겨놓은 치마가 이 폭포로 변했다는 전설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근처에 오색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출처: 강원도청)
17.3Km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순포로 188
033-630-5362
설악산과 금강산이 이어지는 그림 같은 산자락에 펼쳐진 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는 앞으로는 탁 트인 동해바다와 뒤로는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금강산의 선봉인 신선봉이 어우러져 천하제일의 절경을 자랑한다. 한눈에 푸른 바다가 조망되는 지중해풍 콘도미니엄과 환상적인 골프장에 둘러싸여 사계절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쁨 또한 그 어떤 리조트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담고 있다. 지중해풍 격조와 낭만이 돋보이는 건축양식, 감탄사를 자아내는 고품격의 인테리어, 풍요로운 공간, 넓고 화려한 욕실과 샤워부스, 일광욕과 칵테일을 즐기실 수 있는 발코니,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게임테이블 등 모든 것이 최고의 가치를 추구한다. 대자연 그대로가 콘셉트로 녹아있는 설계는 모든 객실에서 동측의 동해바다와 서측의 골프장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으며 넓고 쾌적한 디럭스급 객실로만 구성되어 있다. 커튼을 젖히면 끝없는 푸른 바다와 눈앞에는 녹색 그린과 페어웨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산책로의 야생화와 멀리서 손짓하는 설악산의 오색 단풍이 펼쳐진다. 웰빙식당에서는 시원스러운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에서 동해의 신선한 해산물, 산지에서 직접 준비한 재료를 사용하여 더욱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알바트로스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시원한 생맥주와 분위기 있는 와인, 고급위스키, 더불어 가족과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음료와 맛있고 푸짐한 안주가 준비되어 있는 퓨전 바이다. 그 밖에도 대연회실, 중·소회의실, 슈퍼마켓, 오락실, 볼링장, 어린이 놀이터, 당구장, 산책로, 쉼터 등의 부대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17.3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삼포해변에서 북쪽으로 200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는 해변이다. 국도 7호선 옆을 따라 위치하고 있어 곧바로 해변 백사장에 발을 내디딜 수 있는 곳으로 고성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미개발 해안을 1997년에 해변으로 개발한 곳으로 다른 해변에 비해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해변으로 조성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곳이며 여름철에는 오토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어 알뜰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백사장 길이는 800m 정도로 아담한 편이지만 모래가 곱고 깨끗하다. 백사장 폭은 50m, 수심은 1.5m이다.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나, 카누를 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해양레포츠가 유명한 해변이고 예쁜 조각상과 사진 포인트가 있어 잠깐 들러서 시간을 보내기 좋다. 서핑뿐만 아니라 VR 해양 모험관과 함께 원더캠프, 레저 체험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다.
17.3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길 10-22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롤러코스터, 래프팅, 워터바이크를 스릴 있고 실감 나게 즐길 수 있으며,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을 열기구로 둘러보며 고성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여행도 떠날 수 있고 몰려드는 좀비들을 물리칠 수 있는 헌터스 그리고 새롭게 준비된 두 손에 라이트세이버를 들고 리듬에 맞춰 노트를 자르는 비트세이버도 준비되어 있다.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관이다. 체험학습 기간에는 단체 예약으로 영업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고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7.4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곡실평길 332
공기 좋은 이곳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순간 만큼은 소중한 추억을, 숲속에서의 힐링다운 힐링, 그 안에 숲속의 정원이 있다. 숲속의 정원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17.4Km 2024-10-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34
오색그린야드호텔은 홀론면역 (Holon Immunity) + 웰빙 (Well-being) + 행복(Happiness) + 건강(Fitness)을 아우르는 웰니스 문화를 위한 하나의 축 ‘Holon Immunity Wellness’ 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해발 647m 숲 속에 위치한 오색의 숙소에서 완전한 숙면과 충전을 할 수 있다. 또한 오색의 21.5~23% 높은 산소 농도는 몸ㆍ맘ㆍ숨을 빠르게 회복하고 맑은 하늘과 푸른 숲은 쉼을 덤으로 선사한다. 오색그린야드호텔은 설악산 국립공원 內 위치한 자연에 담겨 있어 설악산이 정원이고 오색 주전골이 산책길이며, 바로 앞 치마 폭포수와 새소리는 함께 어울려 자연 음악관으로 항상 초대하는 듯하다. 오색그린야드호텔의 복합 온천수에는 구리, 아연 등 금속이온과 나트륨, 마그네슘, 칼륨 등 몸에 좋은 물질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지하 470m 탄산 온천수와 해발 650m 알카리 온천수는 몸ㆍ맘ㆍ숨을 회복하게 하고 암반파동욕으로 한번 더 완전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