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루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나루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나루오토캠핑장

강나루오토캠핑장

14.4Km    0     2024-05-16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삼칠로 1235-50

강나루 오토캠핑장은 경남 함안군 칠서면에 위치해 있다. 1, 2캠핑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총 130여 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 따라 이용료 차이가 있고, 전기 및 WI-FI 사용료가 포함된 금액으로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캠핑장 옆으로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의 평화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히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다목적광장이 넓은 평지에 조성돼 있어 자전거, 킥보드, 인라인, 공놀이 등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족구장, 축구장, 야구장 등도 갖추고 있다. 또한 캠핑장 내에 생태공원이 있어 어린이들의 체험학습도 가능하고, 자전거 도로가 길게 뻗어있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즐길 수도 있다. 자전거 대여점도 있고 자전거 도로 중간중간엔 잠시 앉아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창녕 석리 성씨고가

창녕 석리 성씨고가

14.4Km    20164     2024-09-27

경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석동1길 11

창녕 석리 성씨고가는 대지 내에 안채, 사랑채, 창고 2동, 대문채, 화장실 등 총 6동의 건물이 ‘튼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안채를 중심으로 앞에 사랑채와 중문채를 두고, 안마당 좌우에 토담집 구조의 곳간 2동을 배치했다. 안채는 정면 6칸, 측면 1.5칸의 홑처마 팔작집이다. 창건 후 계속적으로 배면의 쪽간을 확장하여 내실화(內室化)하여 평면상으로 겹집을 연상하게 한다. 평면은 좌측부터 부엌 1칸, 안방 1칸, 대청 2칸, 건너방 1칸, 마루와 화장실 1칸이 연접된 형태이다. 건축양식은 납도리 밑에 장혀로 수장한 장혀수장집이다. 상부가구는 5량가에 처마는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사랑채는 정면 4칸 측면 1.5칸 규모이며, 건축형식은 안채와 마친가지로 납도리 밑에 장혀를 둔 장혀수장집이며, 상부가구는 간단한 3량 가이며, 처마는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중문채는 사랑채 정면 우측에 연결되어 건축되어 있어 평면상으로 마치한 한 건물처럼 보이나, 입면상으로는 구분되어 있다. 규모는 정면 2칸 측면 1칸이며, 누마루와 중문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붕은 홑처마 맞배지붕이다. 대문채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규모이다. 평면은 좌측부터 대문칸 1칸, 문간방 2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대석 외별대 기단 위에 자연석 초석을 놓고 각주를 세운 형태로, 건축형식은 납도리 밑에 장혀를 둔 장혀수장집이다. 상부가구는 간단한 3량가 이며, 지붕은 홑처마 우진각 지붕이다. 건물의 안채와 사랑채는 일제강점기 중반(1929년)에 건축 또는 이전한 것으로, 가구수법과 공간구성, 입면형식 등에서 근대 한옥의 특징을 볼 수 있다.

광명횟집

광명횟집

14.4Km    23853     2023-10-26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안인1길 32-1
055-354-6185

광명횟집은 밀양시 상동면에 위치한 향어회 전문점이다. 1973년부터 운영하고 있어 단골손님들이 많다. 향어는 잔가시가 없고 살코기가 많아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오메가3 함량이 많다고 알려졌다. 메뉴는 향어회 단일 메뉴이며 회와 함께 매운탕도 나온다.

광산서당

14.6Km    15373     2024-02-02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유어장마로 415

광산서당은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창녕 일대의 의병을 모아 남한산성을 포위한 청나라군을 물리치기 위하여 종군한 의병장 양훤 선생의 충의를 기리기 위하여 8세손 양전환과 9세손 양정규 등의 후손들이 세운 서당이다. 1935년에 세운 것으로 전해지며 서당은 정면 6칸, 옆면 2칸의 크기로 정면에 광산서당의 현판이 걸려있고, 오른쪽으로 1칸 크기의 누마루를 ㄱ자로 잇대어 만들었는데 정면에는 춘성루라는 편액이 걸려있고, 안쪽으로는 광제헌이라는 편액이 걸려있다. 서당에는 특이하게 서고도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 문중의 문집과 청주양씨세고목판을 보관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창녕박물관에 있다. 서당 앞에는 배롱나무 고목이 서당의 운치를 더하고 있으며 마을의 논밭과 건너편의 성지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강나루생태공원

강나루생태공원

14.6Km    1     2024-09-19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삼칠로 1235-50

낙동강을 끼고 광활하게 펼쳐진 함안 강나루생태공원은 봄이 되면 넓은 들판에 청보리가 펼쳐진다. 생태공원의 청보리는 함안 6경에 속해 있을 정도로 장관이다. 또한 강나루생태공원 내에는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있는데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위해 함안군 공공 야영장이다. 캠핑장 외에도 산책로, 자전거도로, 축구장, 농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작약집단지가 있고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출처: 함안군청)

본포수변생태공원

14.7Km    0     2024-07-2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본포리 126-1

본포수변생태공원은 창원시 동읍에서 창녕군을 잇는 교량 아래로,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낙동강의 풍광을 만끽하며 걷거나 휴식하기 좋고, 가을에는 산책로에 억새의 물결이 더해져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또한 공원 한가운데로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이 있어서 자전거 라이더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창녕우포승마장

창녕우포승마장

14.7Km    14674     2024-09-03

경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우포2로 864

초보자들도 승마를 체험 할 수 있는 승마장이며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끼리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카페와 놀이방, 토끼방목장이 있어 어린이가 동물들과 어울릴 수 있는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가르쳐 주며 편안하고 안전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인근에 창녕우포늪과 우포늪생태체험장이 있어 가족과 함께 자연을 체험하는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내 아이와 함께, 시골 겨울나기

14.7Km    36     2023-08-10

경남 최대의 실내 승마장을 가지고 있으며 초보자들부터 알기 쉽게 가르쳐주며 편안하고 안전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용두목

용두목

14.7Km    0     2024-07-17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산87-28

밀양 아리랑길 3코스의 시작점인 용두목은 밀양강이 만들어낸 절벽지형으로 용의 머리를 닮아 용두목으로 불리며, 밀양강, 용두연, 용두보, 천경사 등을 품고 있어 천혜의 경관을 자랑한다. 용두목은 재미난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설화에 따르면, 이무기가 하늘의 복숭아가 담긴 바구니를 몰래 훔쳐 나오다 용두목의 용에게 들켜 싸움이 났다. 그때 엎어진 바구니가 용두산이 되고, 용이 이무기를 치면서 쏟아부은 물이 밀양강이 됐다고 한다. 밀양강의 물줄기를 받는 용두보는 일명 ‘송하보’라고 불리는데, 우리나라 근대 수리시설의 효시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인 송하 정차량이 1904~7년까지 거액의 사비를 들여 들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건설한 수로인 용두보는 현재 피서지로 많이 알려져 여름이면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다. 은어가 많기로 유명했던 용두연은 현재 은어를 볼 수 없게 됐지만, 여전히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밀양의 명소로 꼽히고 있다. 용두산 자락에는 여름철 능소화가 아름다운 사찰 천경사가 자리하고 있다. 절벽에 위치한 천경사 대웅전에서 바라보는 밀양강은 훤하고 탁 트인 경관으로 여행객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든다. 또한 천경사 근처에 위치한 삼림욕장은 데크가 조성돼 있어 트래킹에 지친 여행객들이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도록 휴식을 허락한다.

추화산성

추화산성

14.7Km    0     2024-04-23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 62-3

추화산성은 밀양시를 감싸고 있는 추화산 해발 240m 정상 주변을 둘러쌓아 축조한 테뫼식 산성이다. ‘추화’라는 이름은 밀양의 옛 지명에서 기인한 것이며, 역사적으로는 삼국시대와 후삼국 시대, 고려 등 전투가 빈번하게 발발된 군사요충지였다. 현재는 밀양아리랑 2코스, 3코스에 포함된 곳으로, 봉수대와 공원, 정자 등이 조성돼 있어 트래킹이나 등산으로 지친 몸을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다. 추화산에 조성된 산성은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다. 크고 작은 돌을 차곡차곡 쌓아 만든 산성 테두리에 올라서면 밀양강과 밀양 시내 일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추화산성은 돌을 쌓아 올린 석축 성벽으로 그 중심에 봉수대가 자리하고 있다. 성벽을 비롯한 다른 시설물 대부분이 흔적으로만 남아 있지만, 산마루 서남쪽에는 300m 정도의 성벽이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또한 경사면에 받침돌을 얹고, 위로 갈수록 폭을 좁게 만들었다는 사실과 돌과 흙으로 쌓은 토석혼축 부분은 땅을 다지지 않은 채 양쪽을 향해 겉 쌓기를 하고, 중간에 흙을 채워 넣는 공법이 특징이다. 성의 구조는 동·서·남쪽에 군사들이 드나들 수 있는 문 터를 두었고, 주변에 우물과 연못, 부속건물 등을 배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