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 달서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 달서문화원

대구 달서문화원

12.8 Km    23542     2023-09-11

대구광역시 달서구 문화회관길 160

달서구문화원은 지역문화의 계승과 진흥 및 발전을 목적으로 2000년 5월 12일 개원하였다. 달서구는 선사시대 유적과 현대의 문화유적이 병존하는 문화의 뿌리가 깊은 지역으로 달서구문화원에서는 이러한 달서구에 대한 지역민의 자긍심과 문화욕구를 고취 시키고자 문화유적 탐방과 문화예술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구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베란다 힐링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사진공모전 입상자와 공모전에서 배출된 초대작가회원의 작품을 전시하여 지역 사진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전통문화 계승과 진흥을 위해 더욱 힘 쓰고 있다

달서아트센터

12.8 Km    29662     2024-06-12

대구광역시 달서구 문화회관길 160

지역민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위한 문화 예술복합시설로 2004년 4월 최초 개관하였으며, 2014년 4월 (재) 달서 문화 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공연장인 청룡 홀 455석, 와룡 홀 212석, 야외공연장(1,200㎡)과 두류 갤러리(335㎡), 작은 도서실, 컴퓨터실(35대), 예술아카데미 10개 강의실, 수영장(25M, 6레인)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 웃는 얼굴 아트센터에서 달서 아트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1.12.21)

가야성

가야성

12.8 Km    1     2023-10-11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83길 7

가야성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송현역에서 50m가량 떨어져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짬뽕이다. 돼지고기, 오징어, 각종 채소 등으로 우려낸 육수가 일품이다. 이 밖에 짜장면, 탕수육 등도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즐겨 먹는 메뉴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가까운 곳에 자리한 목화주차장을 이용하면 50분 무료 도장을 찍어준다.

법장사(대구)

12.8 Km    27060     2023-09-05

대구광역시 남구 고산3길 96-4

법장사는 대구 사람들에게는 '앞산'이라고 불리는 대덕산 고산골 깊은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는 고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말사이며, 창건 연대 및 중창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았지만 구전 및 현존하는 유물로 보아 신라 말기에 창건된 사찰로 전해지고 있다. 전해지는 창건 설화는 신라 말의 한 왕이 대를 이을 왕자가 없던 차에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서쪽으로 수백 리 되는 곳에 산 좋고 물 맑은 곳이 있으니 그 곳에 절을 짓고 정성을 다하면 소원을 이루리라”고 하였다. 이에 왕명을 받고 신하들이 보름 만에 고산골에 이르러 그 곳에 절을 짓고 고산사라 하였고 백일기도 후 왕비는 왕자를 낳고 이듬해에도 두번 째 왕자를 낳아 이를 기뻐한 왕은 고산사에 삼층석탑을 세우도록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고산사는 불에 타게되고 삼층탑만 남게 되었다. 그 뒤의 중창에 관한 역사는 전래되지 않지만 현재 이 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산신각·요사채 등의 당우들이 있다. 법장사라는 이름은 중창 때 바뀐 것으로 추정되며, 1961년 새로 지은 절이다. 전설과 관련된 삼층석탑은 탑재(塔材)를 찾아서 최근에 복원한 것이다.근처에 왕건의 전설이 있는 절로 안일사와 은적사가 있으며 대구에 해넘이 명소인 앞산 해넘이 전망대도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동산계곡

12.8 Km    40342     2023-11-03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원효길

팔공산의 원시림과 4km에 걸쳐 흐르는 맑은 물이 조화를 이루는 계곡이다. 수려한 산세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울창한 숲 사이에 크고 작은 20여 개의 폭포가 계곡을 따라 이어져 있어 절경을 이룬다. 이곳은 예로부터 물의 양이 많다고 해서 멱바우라고 불리며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많은 피서객이 모여든다. 주변에 식당, 카페, 음식점, 오토캠핑장, 팔공쉼터 야영장 등이 형성되어 있다. 대구에서 팔공산 한티재를 넘어 군위로 들어가는 79번 지방도로가 멋진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지며 여름철 동산계곡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군위 삼존석굴, 팔공산국립공원 등을 같이 둘러볼 수 있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12.8 Km    4     2023-09-07

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

KBO 리그팀 삼성라이온즈의 홈구장이다. 일명 쿠키커터식구장에서 벗어난 대한민국 최초의 팔각구장이다. 24,000석에 최대 29,000명을 수용할 수 있어서 대한민국의 야구장 중에서 좌석수와 수용 인원이 가장 많은 야구장이다. 옛 홈구장인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과 마찬가지로 홈팀 삼성이 3루 쪽 덕아웃을 사용하고 있으며 경기가 진행중일 때는 외부 경관 조명을 켜는데, 이기고 있을 땐 푸른색, 지고 있을 땐 붉은색, 동점일 땐 푸른색과 붉은색 조명을 교차해서 켠다. 야구장에서의 관람 외 먹거리로는 치킨집을 비롯한 떡볶이나 튀김류를 판매하는 분식점, 버거킹, 할리스커피 등 다양하여 관중들에게 사랑받는 구장이기도 하며 대구광역시에서는 지하철 2호선 대공원역이 있으며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통과하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구장으로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물품보관대가 무료이니 구장 반입불가 물품을 보관하기에도 부담이 없어 야구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 쿠키커터식:대한민국과 일본의 대부분 야구장이 가진 둥근 부채꼴 모양의 야구장을 의미한다. 쿠키를 구울 때 사용하는 쿠키틀(cookie cutter)을 이용해 찍어낸 듯한 특징 없는 야구장이란 의미이다.

관덕정

관덕정

12.8 Km    17123     2023-04-24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306

대구 남구의 관덕정(觀德亭)은 조선 시대 무과의 시험제도의 하나인 도시(都試)를 행하던 도시청 都試廳)으로 조선 영조 25년에 세운 건물이다. 관덕정은 앞산의 푸른 숲 속의 위치해있고, 전면과 좌우방향이 수십미터 높이의 수목울타리에 둘러 쌓여있어 매우 아름답고 쾌적하다.

아사다라

12.8 Km    35819     2024-05-22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116-12

아사다라는 대구 수성못에서 지산동 방향으로 100여 미터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에서 부터 울창한 소나무로 조경이 되어 있으며 맛있는 곳, 가고싶은 곳, 편안한 곳, 여유있는 곳을 지향하는 곳으로 주변 경관이 먹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주는 곳이다. 한우숯불구이가 메인이지만 잘 차려진 밥상이 한정식에 가깝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종업원의 친절도가 탁월한 집이어서 친절 음식점으로 선정된 곳이기도하다. 실외 조경도 아름답지만 실내 분위기도 깔끔하고 정돈된 인테리어로 일반 식사자리나 모임장소 뿐 아니라 특히 상견례 장소로 많이 추천 받고 있는 식당이다. 아사다라는 고조선의 수도 아사달의 순우리말이라고 한다.

백련사(대구)

백련사(대구)

12.9 Km    17382     2023-09-11

대구광역시 달서구 중흥로 67

1947년 3월 10일 수원 백씨(백남희 보살님)가 친정 부모님 무덤 옆에 절을 지으면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는 선몽을 받고 건립하였다. 1986년 3월 황정광 주지 스님이 증축하여 오늘에 이르며 만해 용운, 남전 한규, 도봉 본연, 석두 보택, 성월 일전, 만공 월면, 용성 진종, 초부 적음 스님등이 설립 조사인 선학원 소속 사찰이다. 주변에 관덕정, 앞산해넘이 전망대, 앞산빨래터공원이 있다.

은적사(대구)

12.9 Km    27519     2024-06-11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20

은적사(隱蹟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전통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서기 927년 신라 경애왕 3년에 창건된 절로서 은적사란 이름이 생기게 된 연유는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이 있다. 신라말 후삼국 때 후백제 견훤이 신라를 침공하자 신라 경애왕이 고려 왕건에 구조를 요청했다. 구원병과 대구에 온 왕건은 팔공산 동화사 방면으로 가다 산기슭에서 견훤의 군대에 포위를 당해 전멸의 위기에 처했다.이 때 신숭겸의 계책으로 탈출한 왕건은 현재 은적사 대웅전 우측의 대나무 숲속에 있는 자연동굴에 숨었다. 이 굴에서 3일간 머물고 현재 안일사와 임휴사에서 쉰 왕건은 김천 황악산을 경유해 철원으로 회군했다. 그 뒤 왕위에 오른 왕건은 자신이 3일 간 숨어있으면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 그 굴이 있던 이 곳에 당시의 고승 영조대사에게 명해 숨을 은(隱), 자취 적(跡)자로 은적사라는 절을 짓게 했다. 이것이 은적사라는 이름을 가진 유래이다.천년 고찰인 은적사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삼성각이 들어서 있으며, 특히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석가모니불은 정확한 제작시기와 조각가를 알려줄 기록은 전하지 않지만 작품의 완성도가 높으며, 18세기 초반 불상 제작 방식의 일단을 드러내고 있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2015년 5월11일에 지정되었다. 왕건굴(은적굴)은 대웅전 우측 대나무 숲 쪽에 현존하고 있어, 소원성취와 관련해 많은 이들의 발길이 잦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