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미사 (상감입사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미사 (상감입사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미사 (상감입사장)

천미사 (상감입사장)

2.8Km    2023-08-23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08
053-768-0021

천미사는 다양한 조각장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35호 조각장 보유자 김용운 선생이 운영한다. 조각장(국가무형문화재 제35호)은 금속에 조각을 하는 기능이나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서, ‘조이장’이라고도 한다. 천미사는 전통금속공예품을 제작하고 판매하거나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예와 주얼리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마트 만촌

이마트 만촌

2.8Km    2024-03-24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원로 136 (만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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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회초밥

금강회초밥

2.8Km    2024-01-24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 115

금강회초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일식당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이곳은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고, 프라이빗한 공간도 갖추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각종 생선회와 여러 음식이 푸짐하게 나오는 모둠회 코스다. 죽, 샐러드, 해물, 생선회, 랍스터꼬리회, 랍스터찜, 모둠튀김 등이 상에 오른다. 이 밖에 점심 특선 회정식, 점심 특선 초밥 정식 등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황금역과 파동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국립대구박물관, 수성유원지, 아르떼 수성랜드가 있다.

오스테리아밀즈

2.8Km    2024-12-23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원로1길 26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오스테리아밀즈는 범어동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흥 맛집이다. 클램차우더, 한치 먹물 리조또, 카프레제콜드카펠리니, 살치살 스테이크 등의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큐브 모양의 식빵, 조개, 감자, 양파, 베이컨을 함께 넣고 끓인 미국식 수프 클램차우더는 부드러운 맛과 함께 든든함을 준다. 한치 먹물 리조또는 치즈의 풍미가 정말 좋고 바삭거리는 토핑이 재밌는 식감을 선사한다. 아늑한 공간에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게 내부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인근에 범어공원과 야시골 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식후에 산책 삼아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백년가게]햇님베이커리

[백년가게]햇님베이커리

2.8Km    2024-12-26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389길 70

대구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햇님베이커리는 30년이 넘은 개인 제과점이다. 늘 가족에게 먹인다는 정성 가득한 마음과 좋은 재료로 만들고 있다.

대륙회초밥

대륙회초밥

2.8Km    2024-12-16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99
053-766-8958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대륙회초밥’은 자연산 활어회와 생선초밥을 전문으로 하는 일식당이다. 매장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적합하며 별실도 마련되어 있어 손님 대접하기 위한 장소로도 좋다. 대표메뉴는 스끼와 수프, 무침회, 샐러드, 물회 등의 메뉴가 나오는 점심특선인 물회정식이며 그 외에 메밀정식, 회정식, 생대구탕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브라운도트 호텔 대구수성점

브라운도트 호텔 대구수성점

2.8Km    2024-08-19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25길 33 (황금동)
053-765-2400

브라운도트호텔 대구수성점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호텔로, 황금역 인근에 위치하여 수성못, 들안길 먹거리타운, 대루어린이세상 등 주요관광지까지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전객실 고급 메모리폼과 고급 침구류를 구비하여 안란한 휴식을 선사하고, 특히 스위트룸에는 주방과 테라스가 있어 야외 바비큐가 가능하다. 전 객실에서 넷플릭스도 시청할 수 있다. 8층에 프론트, 간단한 간식과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테리아와 루프탑 이 있어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다.

바운스 트램폴린파크(대구신세계점)

바운스 트램폴린파크(대구신세계점)

2.8Km    2025-03-27

대구광역시 동구 효신로 88

신세계 놀이문화 공간 VAUNCE(바운스)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트램펄린파크로 넓은 공간에 다양한 트램펄린의 탄성을 이용하여 중력을 거스르는 자유로움과 건강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도심 속의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이다. 트램펄린 시설과 함께 미션게임, 닷지볼리그, 신나는 음악과 반짝이는 조명아래 끼와 흥을 발산할 수 있는 피버나잇 등 무료로 참여가능한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단체 방문 시 프로그램 진행 또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멀티스포츠존, VR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홀로 게이트, 온몸으로 즐기며 놀 수 있는 정글짐 시설이 추가되어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가득해졌다.

석조부도

석조부도

2.9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

경북대학교 박물관 야외에 대구 산격동 연화 운룡장장식 승탑과 대구 산격동 사자주악장식 승탑 2기의 석조부도가 있다. 두 석조부도 모두 대구의 일본인 사택에 있던 것을 1958년 현재의 위치인 경북대학교 야외 박물관으로 옮긴 것으로 원래 승탑이 세워진 터와 이 승탑의 주인공은 알 수 없는 상태이다. 대구 산격동 연화 운룡장식 승탑은 고려시대 팔각원당형부도의 특징이 잘 발휘된 걸작품으로 탑신, 옥개에 비해 기단부가 비대한 감이 있으나 안정되고 장중한 느낌을 준다. 지대석 위에 하대, 중대, 상대가 있으며 하대석과 중대석에서 고려시대의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나 있다. 중대석은 8각으로 원에 가까운 표면에 용문이 조각되었는데 당시 장인의 예술 감각을 엿보게 한다. 하대석은 방형으로 각면에(6판씩 24판) 조각되어 있다. 8각의 탑신석각면에는 우주가 있고 4면에 사천왕입상이 조각되었다. 옥개석도 8각으로 상부에 우동이 뚜렷하고 경사가 급하다. 상륜부에는 연꽃이 조각된 보륜형의 돌이 얹혀 있다. 전체적인 높이는 274cm이며 지대석의 너비는 157cm이다. 대구 산격동 사자 주악장식 승탑은 8각의 평면을 기본으로 삼아 각 부분을 이루고 있으며, 3단으로 이루어진 기단 위에 탑신을 올리고 지붕돌을 얹은 형태이다. 네모진 바닥돌 위에 올려진 기단은 아래·가운데·윗받침돌로 나뉘는데, 아래받침돌 옆면에는 사자를 새겨 놓았고 윗면에는 구름을 입체적으로 조각하였다. 낮은 가운데 받침돌은 모서리를 죽이고 각 면마다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새겼다. 윗받침돌은 가운데 띠를 돌리고 아래·윗면에 소박하면서도 큼직한 연꽃을 조각하였다. 사리를 모셔놓은 탑신은 낮은 편이며, 모서리에는 기둥 모양을 새기고 앞·뒷면에는 자물쇠가 달린 문짝 모양을 나머지 면에는 사천왕상과 보살상을 조각하였다. 넓은 지붕돌은 밑면에 향로와 비천상을 아름답게 새겼으며, 처마 부분은 목조건축의 지붕양식을 따라 2중의 서까래를 촘촘히 본뜬 조각이 있다. 윗면에는 연꽃이 둘러져 있으며 그 위의 4면에는 불교의 낙원에 산다는 새인 가릉빈가를 조각한 노반(머리장식 받침)이 올려져 있다. 이 승탑은 지붕돌 일부가 깨지고 온전한 상태로 남아 있지는 않지만, 위아래의 비례가 잘 맞아 아름다운 작품이다. 각 부분의 조각이 웅장하고 뛰어나며 고려시대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DGB 대구은행파크

2.9Km    2024-05-30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191
053-222-3600

DGB대구은행파크는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에 있는 스포츠 시설이다. 대구 시민운동장 주 경기장을 리모델링하여 건설하였고, 2019년부터 대구 FC의 홈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1948년 4월 20일 대구운동장으로 건립되었으며, 1960년 8월 종합 운동장으로 보수, 확장하였다. 그리고 1975년 10월 1일 주 경기장(축구장) 공인 1종 경기장 자격을 취득하여 1976년 6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친선경기를, 1988년에는 1988 서울 올림픽 축구 경기를 일부 유치했다. 그 후 2002년에 월드컵 개막 직전인 2000년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과 포항 스틸러스의 친선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2017년부터 주 경기장뿐만 아니라 시민운동장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시작해서 2019년 1월 19일에 완공되었으며, 같은 해 3월 9일 K리그 1,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공식 첫 경기로 치렀다. 구장의 콘셉트는 ‘숲’으로 숲의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자연친화 공간에 숲을 이루는 나무의 형상과 비슬산, 팔공산, 앞산 등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을 경기장 외벽과 지붕에 반영했다고 한다. 완공 이전까지는 포레스트아레나로 불리다 DGB 금융그룹이 경기장에 대한 명명권을 사들여 2019년 2월부터 지금의 이름인 DGB대구은행파크로 불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