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거리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원 거리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창원 거리페스티벌

창원 거리페스티벌

10.2 Km    650     2023-10-2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51
055-225-3681

문화특별시 창원의 대표 시민축제! 시민이 축제의 기획자가 되어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완성형 축제!
창원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넓고 곧게 뻗은 도로에서 진행하는 축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축소되어 작은 거리에서 진행하지만 작은 거리를 따뜻한 공연과 다양한 행사로 가득 채워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의 복귀를 응원할 예정이다.

함양옻닭 명곡점

함양옻닭 명곡점

10.3 Km    17526     2023-09-2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283
055-238-5999

함양 옻닭은 특별한 조리비법으로 옻의 독성을 중화시켜 옻이 오를 염려 없이 옻닭을 맛볼 수 있는 집으로 소문나 있다. 향긋한 한약재 향과 함께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별미이며, 기름기가 적고 깔끔해서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옻닭과 옻 약밥을 삶아 건져내고 남은 옻 국물은 숙취 해소는 물론 속을 따뜻하게 해주고 원기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구암현대시장

10.3 Km    0     2024-04-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738

도심의 긴 회랑으로 아케이드 지붕 공사가 완료된 시장이다. 5일장이 서지는 않고 상설시장으로 기능을 하고 있다. 떡집, 꽈배기집, 과일 채소 가게, 수산물, 건어물, 생활잡화, 참기름집 등 다양한 업종의 가게들이 있다. 인근 지역의 사람들이 식탁에 필요한 재료나 간식거리를 사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쇼핑 공간이다. 통닭집, 족발집, 횟집, 꽈배기집, 분식집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한 곳이다.

반송시장

10.3 Km    1     2023-04-0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0-7

1988년에 개설된 상가 건물형 상설시장이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채소와 과일, 건어물, 생선, 다양한 먹거리 등 일반의 재래시장과 다름없는 풍성한 품목들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아파트가 있어 드나드는 사람이 많다. 반송시장은 칼국수거리가 유명하며 횟집, 고기집, 분식집 등 맛집도 많다. 전용주차장이 있다. 2021년도 문화관광형 특성화사업에 선정되었다. 대상공원, 용지못, 종합운동장과 가까운 곳에 있다.

에비뉴관광호텔

10.4 Km    21     2023-12-2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169번길 5
055-263-7200

호텔에비뉴는 글로벌기업 및 주요 관공서, 세코 컨벤션 센터, 롯데백화점, 대형 마트 등 비즈니스 및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동시에 조용한 환경과 호숫가의 좋은 전망을 갖춘 호텔이다. 또한 김해 국제공항과 35분, 창원 중앙역과는 5분 거리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정보제공자: 창원시청)

성산아트홀

성산아트홀

10.5 Km    21963     2023-02-2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181

성산아트홀은 21세기 창원시의 외형적 성장만이 아닌 일상속에서 쉽게 어울릴 수 있는 친근한 클래식의 매력과 멋이 넘치는 문화 창조를 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열어 시민들의 문화, 휴식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성산아트홀 주무대인 대극장, 스타디움 형식의 소극장, 야외공연장 2곳, 7개의 전시실을 갖춘 실내전시장, 휴식공간, 기타 야외전시장 등 경남 최대의 시설과 규모를 갖추고 있다. * 개관일 2004년 4월 25일

불곡사(창원)

불곡사(창원)

10.5 Km    25564     2023-12-1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암로 55

대한불교 법화종 소속 사찰로, 창원시 비음산 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전통 사찰이다. 불곡사의 창건 연대를 알 수 있는 사료는 없으나, 창원 지역에서 구전되는 설화나 『한국 불교 사찰 사전』에 따르면, 통일신라시대에 국사 진경(854~923)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1929년 우담 화상이 옛날 절터에 드러나 있던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파내어 비로전에 모시고 다시 사찰을 세웠다. 중창 전 불곡사 뒤쪽은 가음정과 대방동, 사파정동을 왕래하는 길이 있었는데, 이곳 길가에 불상과 무수한 기와 조각이 흩어져 있는 이곳을 [부처골]이라 불리기도 했다. 불곡사는 비로전을 비롯하여 일주문과 탑재, 광배전, 이건비, 남무아미타불비 등이 있다. 일주문은 원래 창원부 객사 3문 중의 하나로서 웅천 향교에 있던 것을 1943년 우담이 절로 옮겨 온 것이다.

실리도

실리도

10.5 Km    4398     2023-03-0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섬길 25

실리도(實利島)는 창원시 구산면의 남동쪽 끝에서 약 500m 떨어져 있는 섬으로, 면적은 215천㎡이며, 길이 약740m, 해발고도 85m로써 현재 55가구 122명 정도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창원시 구산면 심리 끝에 위치한 원전항(국가어항)에서 도선으로 약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하루 총 7번 운항(필요한 경우 수시로 운항)하는 배편을 이용해서 접근이 가능하다. 실리도는 남해안 도서의 특성이 살아 있는 수려한 해안경관과 갯벌이 잘 발달하여 있으며, 복지회관과 특산물 판매장, 섬을 가로질러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이 설치되어 있다. 러일전쟁 당시에는 러시아 해군의 주둔지로, 러시아가 일본에 패배한 이후에는 일본의 진지로 활용되었던 곳으로, 현재는 우리나라 해군시설 일부가 이 섬 남단부에 위치해 있다.

예부터 과실나무가 무성하여 마을 이름을 실리도로 명명하였다고 하며, 특히 매실·딸기·밤 등이 많이 생산되었고, 지금도 매실나무의 고목이 남아있다고 한다. 이 섬의 북동쪽에는 초아도라는 작은 섬이 하나 있는데, 이 지역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섬의 모습이 아득한 옛날에 이 섬에 살았던 어느 과부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그 섬에 조개 캐려고 갔다가 물이 차는 바람에 정신없이 건너오는데 외동아들을 깜빡 잊고 자기만 건너 와, 두 다리를 뻗고 통곡을 하면서 아이를 부르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실리도는 오염되지 않은 남해안의 해안전경과 청정한 바닷빛을 볼 수 있는 육지와 가까운 섬이자 볼락과 가자미 등이 잘 잡히는 낚시터로도 유명한 곳이다, 또한 인근 지역에 '저도 둘레길 코스'와 드라마 “김수로” 촬영지로 유명한 해양 드라마 세트장이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섬이다.

용지호수공원

10.6 Km    0     2023-03-0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169번길 26

용지호수공원은 창원의 대표적인 환경친화적 공원이다. 2006년에는 전국 아름다운 도심 공원 베스트 5에 선정되기도 했다. 낙동강에서 흘러든 물이 고여 생겨난 용지호수를 중심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1km에 이르는 수변 산책로와 잔디광장, 창원대종각, 새 영남포정사, 경남항일운동기념탑, 봉림사지 삼층석탑 등 다양한 시설이 공원 안에 들어서 있다. 잔디광장과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2016년 창원조각비엔날레에 출품된 17점의 조각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용지호수공원의 매력은 밤에 더욱 빛난다. 석양이 물드는 하늘 풍경에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용지호수는 화려함을 뽐낸다.누구라도 한번 보면 창원 시민들이 왜 용지호수공원을 창원 최고의 야경으로 꼽는지 이해가 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음악분수가 더위를 식혀준다. 흥겨운 음악소리에 맞춰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음악분수는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 놓는다. 음악 분수쇼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펼쳐진다.

<출처 : 창원관광>

삼정자동마애불

삼정자동마애불

10.6 Km    17280     2024-01-16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정자로 79

삼정자동 내리마을 계곡 중턱의 장군바위라 불리는 화강암 바위에 양각된 마애불상이다. 소라고둥처럼 틀어 올린 머리 위에 상투처럼 돌기 된 육계가 남아있으며, 오른쪽 뺨이 파손되었다. 이마에는 자해의 흔적이 있고 목에는 삼도가 돌려져 있다. 법의는 앞가슴 부분에 박락이 심하여 잘 알 수 없으나, 두 무릎을 덮은 뒤 대좌로 흘러내려 대좌 위에 U자가 3개 겹친 모양으로 표현되었는데 약간 도식적이나 유려한 편이다. 불상의 높이는 159cm로서, 광배와 대좌를 갖추고 있는데 대좌의 경우 부조형으로 입체감을 더하고 있다. 깨달음의 내용을 두 손으로 나타내는 모습인 수인은 왼손을 무릎 위에 두고 오른손으로 땅을 가리키는 항마촉지인을 하고 있다. 광배는 두광과 신광을 갖춘 거신광으로 두광과 신광 안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다. 대좌는 육각으로 보이며 중대에 기둥을 3개 표현하여 입체감을 더하였는데,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