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무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독무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독무재

4.7Km    2024-11-04

대구광역시 수성구 화랑로42길 31

독무재는 벼슬도 마다하고 향리에 은거하며 후진 양성에 전념한 하시찬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문인과 유림들이 힘을 모아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하시찬은 1750년(영조 25) 지금의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태어나 당대의 석학이던 김경호, 송성담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지금의 독무재가 있는 곳에서 서쪽으로 50m 떨어진 곳에 독무암루를 짓고 후학을 양성하였고, 팔례절요 2권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원래 동구 효목동 경북주유소 부근 경부선 철로 변에 있었으나 대구시 3차 우회도로가 개설되면서 1968년 4월에 지금의 자리로 이건 되었다. 이건 시 독무재 서남쪽에 별도의 담장을 두고 사당인 경덕사와 팔례절요와 열암문집 판각이 보관된 장판각을 새로 지었다. 주변으로 동촌파크광장놀이공원과 국리대구기상과학관, 아양아트센터, 망우단공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만 하다.

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

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

4.7Km    2024-06-20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77길 45

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은 우리나라 한방을 대표하는 대구약령시의 활성화와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설립되었다.
다양하고 특성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한의학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방대중화에 기여하고 시민 건강증진,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한다.

대구 약령시 한의약박물관

4.7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15길 49

350여 년의 전통인 약령시의 역사와 약전골목의 유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문화 공간이다. 박물관은 약령시의 유래와 발전과정 등을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으로 4개 국어로 소개하고 각종 희귀 한약재를 비롯해 동의보감 등 한의서, 약작두 등의 한방 관련 용품 3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관 입구에 대형 약탕기가 눈길을 끌고 1층에는 전국 유일의 (주)한약재 도매시장이 있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

4.7Km    2025-03-19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2길 10 (효목동)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은 기상기후, 기후변화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나라 기상과학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현장 학습의 장으로,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기상기후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기상과학관은 총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관을 통해 몸으로 직접 배우고, 이해하고, 체험하며 생활 곳곳에 숨어있는 과학의 원리를 찾아볼 수 있다. 각 전시관에서는 시간, 습도, 바람을 이용하여 날씨 만들기, 날씨를 구성하는 요소와 날씨 속에 숨어 있는 과학요소 알아보기, 직접 만드는 일기예보, 기상캐스터 체험 등 기상기후에 대해 즐겁게 배워볼 수 있는 유익한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운암지 수변공원

4.7Km    2024-10-10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운암지 수변공원은 함지산 아래 운암지에 조성된 수변공원이다. 대구북구 8경의 제3경이며 대구 시민들이 즐겨찾는 공원으로 물과 산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이다. 운암지는 대략 일제강점기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함지산을 비롯하여 해발 고도 200~300m의 구릉성 산지로 둘러싸인 계곡에 조성되었고 인근 칠곡 들에 농업 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였다. 이곳 수변공원은 대구 칠곡3지구에 대규모 택지개발 이후 쓸모가 없게 된 저수지를 자연 그대로 보전하여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조성되었다. 수변공원에는 높이 10m, 폭 25m 규모의 인공폭포인 벽천폭포, 저수지를 가로지르며 수변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수변 데크로드(약160m) 및 팔각정자가 설치되어 있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초화류와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인 제비붓꽃, 수질정화 식물로 부채붓꽃,수련 등이 식재되어 상세한 안내판을 통하여 생태학습을 할 수 있다.특히 여름날엔 기온을 낮추기 위해 설치한 쿨링포그와 물고기, 오리가족이 어린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공원내에 분수, 수변무대, 산책로, 어린이놀이시설, 계류, 체육시설, 파고라, 정자 등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쉼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둘레길에서 달 포토존, 움직이는 물고기, 수달 등 생동감 있는 로고라이트가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여 야간 산책 힐링터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바로 이웃하여 대구 구암동 고분군, 팔거산성누리길이 자리하니 자연과 함께 역사문화를 느끼며 산책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온나 게스트하우스

온나 게스트하우스

4.7Km    2020-04-28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4
010-6642-1770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와 가깝고 근대화골목투어코스인 약전골목에 위치하고있어 여행하기에 편리하다. 또한 김광석거리 및 서문시장도 도보 10분거리에 위채해 있다. 조식 무료 제공 및 개인사물함이 제공 된다. 각 침대에 개인커튼이 설치 되어있다. 저렴한 가격에 내집에 온듯한 편안하고 깨끗한 곳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기 좋다.

국일생갈비

국일생갈비

4.7Km    2024-04-08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492

국일생갈비는 대구 서문시장역 인근에 위치한 한우 생갈비 전문점이다. 1975년부터 시작한 이곳은 갈비가 생각날 때마다 찾아준 손님들 덕분에 반백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이 되었다. 대표메뉴는 최상급 부위만 엄선한 한우 특생갈비로, 육질과 식감이 부드럽다. 또, 살아있는 신선한 생갈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한우 생갈비도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기름기가 없어 담백한 안창살과 국일생갈비만의 특제 비법소스 양념이 더해진 양념갈비, 그리고 점심식사 메뉴, 이곳의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한우 육개장 등도 판매하고 있다.

세인트제임스 동성로

세인트제임스 동성로

4.7Km    2024-03-23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10, 1,2층(동성로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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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숭겸장군유적

신숭겸장군유적

4.7Km    2025-03-24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신숭겸(?∼927)은 평산 신 씨의 시조로서, 918년 배현경, 홍유, 복지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의 건국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고려개국의 1등 공신인 신숭겸 장군은 궁예가 세운 나라인 태봉의 기병장수였다. 그런데 궁예가 왕위에 즉위한 지 몇 년 만에 처자식을 살해하고 백성을 혹사하는 등 폭정이 심해지자 동료 기장들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받들어 고려를 개국하였다. 고려 태조 10년(927) 신라를 침공한 후백제 견훤의 군사를 물리치기 위해 왕건과 함께 출전하였다. 왕건이 이곳 공산싸움에서 후백제군에 포위되어 위기에 빠지자, 왕건의 옷을 입고 변장하여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으며, 왕건을 그 틈을 이용하여 홀로 탈출하였다고 한다. 왕건은 장군의 죽음을 애통히 여겨 그의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춘천인 광해주에서 예를 갖추어 장례를 치웠다. 그리고 신숭겸이 순절한 이곳에 순절단과 지묘사(미리사)를 세워 그의 명복을 빌게 하고, 토지를 내려 이곳을 지키게 하였다고 한다. 1607년(선조 40)에 없어진 지묘사 자리에 경상도 관찰사 유영순이 서원인 충렬사를 세워 장군을 모셨으며, 1672년(현종 13)에 표충사는 사액서원이 되었다. 1871년(고종 8)에 서원철폐령으로 표충사가 없어진 뒤에 후손들이 재사를 지어 이곳을 지켜오던 중 1993년에 표충사를 복원하였다. 고려태사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유적은 지난 74년 대구광역시 기념물로 지정, 장절공의 충절을 기리는 위패(位牌)와 영정(影幀)이 모셔져 있으며, 순절단(殉節壇)과 충렬비(忠烈碑)등이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4.7Km    2025-03-24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은 2009년 7월 개장한 코스이다. 아파트 촌 사이에 옛 건물이 숨은 듯 자리해 있다. 바로 신숭겸장군유적지이다. 이 일대는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목숨을 걸고 '공산전투'를 벌인 곳이다.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 바퀴 둘러봄직하다. 유적지 오른편으로 한실골 가는 길이 이어진다. 이 길의 백미는 만디(언덕) 쉼터. 하늘과 땅이 닿아 만드는 풍경을 바라보며 걷는다. 그 끝에 올라서면 저 멀리 팔공산의 정상이 내다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