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파이브 관광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힐스파이브 관광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힐스파이브 관광펜션

12.4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길 379-32
010-5117-4514

힐스 파이브 리조트는 강릉의 관광 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보실 수 있는 위치를 자랑한다. 경포 해변이 차로 40분 거리에 있으며 관동팔경 중 하나인 경포대가 차로 45분 거리에 자리해 있다. 또한, 강릉 커피거리까지 차로 55분이 소요된다.

소금강마을에코센터 오토캠핑장

소금강마을에코센터 오토캠핑장

12.5 Km    1     2023-10-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826-11

소금강 마을은 오대산에서 내려오는 연곡천이 마을을 따라 흐르는 아름다운 농촌 마을이다. 빼어난 풍광이 마치 작은 금강산 같다고 하여 소금강이라 불린다.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그중에서 두부 만들기가 특히 인기가 많다. 마을 에코센터 뒤편으로 편의 시설과 함께 위치한 오토캠핑장에는 총 25개 사이트가 있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인 영진해변이 있고, 15분 내외의 거리에는 강릉과 주문진의 해수욕장을 갈수 있어 피서철에 인기가 많은 캠핑장이다.

해담마을

해담마을

12.5 Km    32065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2110-17

구룡령중턱에 위치한 해담 마을은 시원한 계곡 주변에 마을 야영장을 조성하여 민박형 방갈로, 샤워시설, 체육시설, 세미나실 등 사계절 미니 휴양지 시설이 되어있는 마을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수륙양용차 체험, ATV, 활쏘기, 뗏목 타기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먹거리로는 표고버섯 생산으로 해담표고버섯 너비아니를 생산 판매하고 우렁이쌀, 인진 쑥 엿, 인진 쑥 환, 송이, 장뇌삼 등이 있다. 계곡 주변에는 송림이 우거져 있어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쉴 수 있다.

해담마을 수륙양용차

해담마을 수륙양용차

12.5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2110-17
033-673-2233

강원도 양양군의 체험마을 중 하나인 해담마을에서 운영하는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이다. 지상과 수상을 오가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스릴 만점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한여름이 인기인데 시원한 미천골 계곡을 따라 달리면 무더위가 저만치 물러간다. 체험 코스는 모두 세 코스로, 출발은 해담마을 야영장이다. A코스는 벼락바위를 돌아오는 왕복 3km 코스로, 성인, 어린이 구분없이 1인 1만3000원이다. B코스는 깊숙한 숲을 돌아보는 6km 코스로, 1인 2만2000원이다. 두 코스를 모두 경험하는 9km C코스는 1인 3만3000원이다. 문의와 단체 예약은 전화(033-673-2233)로 하고 개인은 현장 접수를 받는다. 매일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해담마을은 이외에도 물고기 맨손잡기, 카약타기, 뗏목타기, 활쏘기, 페인트볼사격, 서바이벌게임, 버기카드 타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숙박 시설과 캠핑장을 갖춰 해마다 6만여 명의 여행객이 방문한다. 산세가 수려하고 미천골 계곡이 마을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탓에 휴가지로 인기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수륙양용차

삼교리원조동치미막국수

삼교리원조동치미막국수

12.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신리천로 760
033-661-5396

메밀로 뽑은 국수와 동치미를 넣은 면 요리이다. 대표메뉴는 막국수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서림사지

서림사지

12.6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2115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서림리 일대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서림사의 터다. ‘서림사’라는 절 이름은 양양군 지방지인 <현산지>에 등장하지만, 별다른 기록이 전해지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알기 어렵다. 대략 통일신라 시대 때 창건되어 조선 시대 전기까지 존속하던 사찰로 추정한다. 서림사 관련 유적은 현재 상평초등학교 현서분교 교정에 나란히 서 있는 양양서림사지삼층석탑(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20호)과 서림사지석조비로자나불좌상(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19호)이 전부다. 양양서림사지삼층석탑은 지금 자리에서 동쪽으로 약 200m 떨어진 논에 있었는데, 1965년에 옆에 있는 불상과 함께 옮겨졌다. 1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린 석탑은 몸돌 너비가 좁고 전체적으로 가늘고 긴 형태다. 약 2.8m 높이의 탑은 기단과 지붕돌의 모습으로 보아 고려 시대 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한다. 서림사지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9세기 중엽의 작품으로 보인다. 불상의 머리가 없고 몸도 전반적으로 훼손되었으나 8각형 대좌(불상을 올려놓는 대)의 조각 기법이 우수하다.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上院寺 木造菩薩坐像) 및 복장유물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上院寺 木造菩薩坐像) 및 복장유물

13.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92

이 불상은 일명 문수보살상(文殊菩薩像)으로도 불리고 있다. 상원사의 청량선원(淸凉禪院)에는 문수보살, 문수동자상 그리고 3구의 소형 동자상이 있다.
이 보살좌상은 머리에 화염문이 5개 솟아 있는 보관을 썼고 보발은 양어깨로 한가닥씩 흘러 내려 어깨 앞으로 가늘게 늘어져 있다. 목에는 3개의 주름인 삼도(三道)가 뚜렷하며, 옷은 양어깨에 걸쳐 입고 있고, 몸에는 구슬장식을 늘어뜨리지 않아 소박한 느낌을 준다.
양손에는 꽃봉오리가 달린 연꽃가지를 잡고 있다. 이마 위에서 시작되는 큰 귀를 가졌고 상호는 원만하다. 약간 앞으로 구부린 자세에서 두 손 모두 첫째와 셋째 손가락을 대고 넷째 손가락을 구부린 상태로 연화봉을 들고 있다. 목에는 삼도가 표현되어 있고 가슴에 영락장식은 없다. 법의는 두꺼운 통견을 하여 배 위에서 U자형을 그렸고, 양팔과 결가부좌한 다리를 의문이 덮고 있어 발은 보이지 않는다. 조선시대 세조의 상원사 비호와 관련되어 조성된 것으로 보여진다 .
2014년 불상의 복장유물인 후령통을 비롯한 발원문 11점,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1점과 더불어 보물 1,811호에 지정되었다.

월정사 적멸보궁

월정사 적멸보궁

13.0 Km    0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92

적멸보궁은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한 곳이다. 적멸보궁은 모든 바깥 경계에 마음의 흔들림이 없고 번뇌가 없는 보배스러운 궁전이라는 뜻이다. 욕심과 성냄, 어리석음이 없으니 괴로울 것이 없는 부처님의 경지를 나타낸다. 적멸보궁은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어 법당 안에는 따로 부처님상을 조성하지 않고 불단만 설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적멸보궁은 비로봉에서 흘러내린 산맥들이 주위를 병풍처럼 둘러싼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바, 나는 용(龍)이 여의주(如意珠)를 희롱하는 형국(形局)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 명당으로 많은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였다.

월정사부도군

월정사부도군

13.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92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이 부도밭은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가는 길의 전나무 숲속에 자리하고 있는데, 모두 22기에 이르는 부도들이 흩어져 있다.
크기는 1~2m 내외의 그리 높지않은 체구로, 조선시대 중기 이후에 세웠을 것으로 추측된다.
운공성관(雲空性觀), 금성당(金聖堂) 등의 호를 가진 승려들의 사리를 모시고 있는 이 부도들은 낮은 받침위로 종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모습들이 대부분이나, 2층 기단(基壇)과 지붕돌을 갖춘 부도의 모습도 간혹 눈에 띈다.

오대산 명상의 숲길

13.0 Km    1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14

오대산 명상의 숲길은 월정사 입구 일주문에서 시작하여 전나무 숲길과 월정사를 지나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이 길은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 상원사까지 다니던 불교신도들의 순례길이었다. 숲길은 반야교를 지나 회사 거리에서 시작된다. 섶다리와 징검다리를 건너 숲길과 계곡 가를 따라 걷는 길이 계속 이어지고 파란 하늘 아래 오대산 계곡과 울창한 숲이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숲과 역사, 계곡 등이 어우러져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학습지로도 좋은 환상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