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숫골 벚꽃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숫골 벚꽃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숫골 벚꽃길

19.6Km    2024-05-16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07-82 통영용화사

봉숫골은 옛날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 불이나 연기를 올려 위급함을 알린 봉수대가 있던 곳이라하여 이름 붙은 마을이며, 용평 사거리에서 용화사 광장에 이르는 920m정도의 벚꽃길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통영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가 되었다. 매년 벚꽃이 피는 시기에 벚꽃축제가 개최되어,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 등 벚꽃과 함께 볼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이곳은 도로가 넓고 통행량이 많지 않아 풍성하게 핀 벚꽃 사이로 산책을 즐기기에 좋고, 봉수골 윗쪽으로 용화사가 있어 조용하게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벚꽃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카페, 식당, 사진관, 공방, 독림서점, 전혁림 미술관 등 개성있는 공간들이 속속들이 생겨 평소에도 젊은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통영다온펜션

19.6Km    2024-11-25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353-1
055-643-8837

다온펜션은 국립공원내 드라이브 코스인 산양일주로에 위치하여 경관이 수려하고 산과바다를 모두 접할수 있으며 재래시장이나 마트도 인접해있어 편리하고 수상레저, 편백숲체험, 각종 통영 관광지와 10분내에 위치하여 편리한동선으로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다. 다온펜션은 조용하고 깨끗한곳에 위치한 신축스파펜션으로 즐거움과 여유로움, 편암함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다.

용화사(통영)

19.6Km    2024-06-03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07-82

통영 용화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은점화상이 창건하여 정수사라 불렀다. 고려 원종 원년(1260)에 산사태로 인해 전체 가람이 훼손되었고 자윤, 성화 두 화상이 자리를 옮겨 천택사로 고쳐 불렀다. 조선 인조 6년(1628) 화재로 폐허가 된 것을 벽담선사가 현재의 자리에 고쳐 짓고 용화사로 개칭하였다. 용화사는 보광전, 용화전, 적묵당, 해월루, 탐진당, 칠성전, 명부전 등의 건물이 있으며 그중 보광전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이다. 또, 효봉스님사리탑과 불사리4사자법륜탑이 있다. 불사리4사자법륜탑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고대 아쇼카 양식의 원주석탑으로 진신사리 7과가 봉안되어 있다. 산내 암자로는 고려 태조 26년(943) 도솔선사가 세웠다는 도솔암, 조선 숙종 7년(1681) 청안선사가 세웠다는 관음암이 있으며, 용화사가 미륵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통영대교게스트하우스

통영대교게스트하우스

19.6Km    2024-11-27

경상남도 통영시 진남1길 24
010-6390-556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통영대교와 충무교사이에 있다. 바다전망이 좋은 루프탑이 설치되어있다.

훌훌게스트하우스

훌훌게스트하우스

19.6Km    2024-03-24

경상남도 통영시 진남2길 28
010-6659-6455

통영항 근처에 위치한 훌훌게스트하우스는 전 객실에서 바다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숙소로, 통영대교 너머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은 감탄을 자아낸다. 객실은 남성/여성 도미토리, 2인실, 패밀리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청결한 관리로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주방에는 얼음정수기, 전자레인지, 토스트기 등이 있고 냉장고에는 식빵과 계란 음료수가 준비되어 간단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원전선착장

원전선착장

19.6Km    2025-03-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심리 80-16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원전항은 1999년 1월 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됐다. 원전선착장 주위에는 송도, 양도, 수우도, 자라섬, 쇠섬, 초애섬, 실리섬 등이 있어 낚시꾼들이 자주 찾는다. 특히 원전항에서 가까이 있는 실리섬은 푸른 바다 위에 형형색색의 깃발을 달고 서 있는 어선들을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객들에게 주목받는다. 원전선착장 근처 방파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제작된 물에 뜨는 방파제로 완전히 개방되어 해수의 흐름을 차단하지 않는 친환경적 구조물로 만들었다. 원전항에는 계절에 따라 감성돔, 볼락, 도다리, 광어, 노래미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히고 대표 먹거리는 복어술이 유명하다. 또한, 선상 위에서 낚시와 숙박을 할 수 있는 해상콘도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에코힐링게스트하우스

19.6Km    2024-12-16

경상남도 통영시 평인일주로 870
055-648-7720

조용한 바닷가마을 평인일주로의 편백숲에 위치한 체험과 숙박이 있는 곳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여차해변 (여차몽돌해수욕장)

19.7Km    2024-07-17

경상남도 거제시 여차길 22

남부면 여차리에 위치하고 있는 여차몽돌해변은 예전에는 계창포라 하였으며 현재 지명 여차는 조선조말 족보의 묘자리 기록에 나타나고 있어, 약 1백 년 전부터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사진 산지에 위치한 여차마을은 곳곳이 기암절벽으로 거제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해변 길이는 700m, 폭은 30m로, 거제도 남단 해안에 있다. 1981년 새마을 사업으로 천장산 중허리로 관광도로 공사가 시작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해변은 까만 몽돌과 아담한 포구, 깨끗한 바닷물, 앞바다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로 경치가 좋다. 영화 ‘은행나무 침대’를 찍은 촬영지이기도 하다.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곳으로 어종이 풍부하고 바위틈에 많은 물고기들이 서식해 피서객과 관광객뿐 아니라 낚시꾼들로 연중 붐빈다. 주변에 가라산 봉수대, 다대산성, 대포도, 형제도, 쌍촛대바위, 쌍룡동굴 등 관광명소가 많다.

대포항(대포근포항)

19.7Km    2025-04-04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대포길 69-17

거제도 서쪽 끝인 남부면 저구리에 위치한 대포항에서는 거제도 한려해상의 일몰을 볼 수 있다. 바다 위로 지는 해를 찍을 수 있는 출사 장소로 유명하다. 또, 대포항은 낚시꾼들에게는 볼락이나 감성돔을 낚을 수 있는 낚시 포인트로 입소문이 나 있다. 최근에는 유명 드라마 배경으로 소개되면서 출사도, 낚시도 아닌 관광을 위해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 대포항에서는 장사도, 매물도로 가는 여객선이 출발한다. 다만 배편 시간은 계절이나 시즌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어 미리 확인하고 가야 한다. 가까이에 근포항도 있어 함께 들러보길 추천한다.

여차,홍포간 해안도로

여차,홍포간 해안도로

19.7Km    2024-05-30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산 21-2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 중 하나인 거제도 남단의 [여차~홍포간 해안도로]는 바다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드라이브 코스로 꼽히며, 아침에는 장엄한 일출이, 저녁에는 환상적인 일몰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여차 몽돌 해수욕장에서부터 시작되는 해안도로의 약 3.5㎞ 구간은 거제의 해안 변 중 가장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일부는 비포장도로이다. 한쪽으로는 산허리를, 또 한쪽으로는 해안가 절벽을 끼고 달리는 이 해안도로는 풍광이 아름다워 최고의 명품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중간에 비포장길이 남아 있지만 승용차로 가기엔 그다지 불편하지 않으며, 아름다운 만큼 더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길이기도 하다. 비포장길이 남아있어 걷기를 좋아하는 여행객들, 자전거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다. 바다에는 대병대도, 소병대도, 대매물도, 소매물도, 어유도, 가왕도, 가익도, 국도 등 아름다운 섬들이 보석처럼 박혀있어 조망의 즐거움을 가득 선사한다. 다도해를 품은 푸르디푸른 남쪽 바다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내고 있고 그 아름다움은 천천히 거제바다를 감상하고 가만히 서서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해야 하는 길이다. 특히 홍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소병대도 전망은 그중에서도 백미이다. 대소병대도는 대병대도 5개 섬과, 소병대도는 3개 섬을 합쳐 모두 8개의 무인도가 모여 있는 곳이다. 푸른 바다 한가운데 크고 작은 초록의 섬들이 점을 찍듯 모여 앉은 광경은 마치 합성이라도 한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곳은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하는 고깃배와 운해에 둘러싸인 대소병대도를 사진에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해안도로 초입에 자리한 여차마을과 망산 등산로 입구를 지나 2.6km 지점에서 홍포 전망대를 만날 수 있다. 전망대를 기준으로 동쪽은 천장산(해발 275m)이 여차마을을 품고 있고, 남쪽으로 대병대도, 소병대도, 대매물도, 소매물도, 어유도, 가왕도, 가익도, 국도 등이 바다에 점점이 떠 있다. 쪽빛 바다에 오롯이 솟은 섬들은 손에 잡힐 듯 가깝다. 눈을 멀리 두면 대마도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조망이 환상적이다. 여차∼홍포 해안도로는 일부 급경사면을 제외하고 대부분 흙길이다. 전망대에서 서쪽으로 2.4㎞ 떨어진 홍포항도 일몰 명소 중 하나이며, 고깃배가 들어오는 아침마다 시끌벅적한 포구는 활기가 넘친다. 해안도로로 향하는 길은 두 가지다. 1018번 지방도로를 타고 거제면과 동부면, 남부면, 홍포항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서부지역 해안과 내륙을 둘러볼 수 있다. 14번 국도를 따르면 장승포항과 구조라해수욕장, 학동흑진주몽돌해변, 해금강 입구를 거쳐 동부지역 해안을 구경할 수 있다. 여차∼홍포 해안도로를 으뜸으로 꼽는 것은 주변 풍광이 유독 아름답기 때문이고, 거제 9경에 이름을 올릴 만큼 자타가 공인하는 명품 해안도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