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축산식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화축산식육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화축산식육식당

성화축산식육식당

16.5Km    2024-02-07

경상북도 경산시 삼성현로 915

성화축산식육식당은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맛볼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구이용 한우류이며, 투뿔 한우 국밥, 투뿔 한우 육국수, 차돌 된장 식사, 왕 육회 밥 등도 판다. 구이용 한우류는 축산물 판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식당에서는 상차림 비용을 받고 테이블을 마련해준다. 인근에 경산자인의 계정숲이 있어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대구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

16.5Km    2024-09-23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10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은 2009년 6월 개장했다. 올레길 진입로에 들어서면 오른편에 시인 특유의 육필로 아로새겨진 한국현대시 육필공원을 만날 수 있다. 조금 지나면 왼쪽에 유기장 이봉주 선생의 작품 등을 볼 수 있는 방짜유기박물관이 나온다. 북지장사 3.2㎞ 표석을 지나 걷다 보면 키가 큰 소나무들이 무리 지어 반긴다. 솔숲 구간은 한참 동안 이어지는 데 이곳이 팔공산 1코스의 백미이다. 이 길의 끝, 북지장사는 한때 동화사까지 말사로 거느렸을 정도로 큰 절이었지만 지금은 소박한 모습이다. 선방 바로 위로 솟아난 감나무도 볼거리인데, 감나무를 살리는 방향으로 건물을 지은 것이다. 개미 한 마라리도 함부로 죽이지 않는 불교의 가르침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하다.

퍼피80

16.5Km    2023-12-28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7길 7-3

대구 동구 덕곡동에 있는 퍼피 80은 대구와 칠곡에 걸친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맑은 공기와 산봉우리의 아름다운 정취가 일품이다. 곳은 애견 서비스와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반려견카페다. 이곳은 볶음밥, 에그에그샌드위치, 라면, 호떡, 치즈케이크, 에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식사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야외 잔디밭과 실내 인조 잔디, 포토존 등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카페 인근에는 팔공산도립공원,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팔공산케이블카, 동화사, 파계사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찰스아노

찰스아노

16.5Km    2023-09-18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인흥리
053-853-3581

대구 경북에서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삼성현에 위치한 대형 브런치 카페이다. 브런치 메뉴는 영업을 시작하는 오전 9시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파스타, 프렌치토스트, 리소토, 떡볶이 등의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망고 빙수 및 각종 디저트류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에서 사용하는 신선식품, 생과일 등은 최상의 품질만을 취급하며, 시그니처 커피를 포함해 모든 메뉴가 최상의 맛을 내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다. 또한 고급 호텔과 같은 분위기에 맞게 친절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넓은 주차장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도림사(대구)

도림사(대구)

16.5Km    2024-11-04

대구광역시 동구 인산로 242 (진인동)

도림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의 말사로서 대구지역의 포교를 목적으로 세워진 대표적인 사찰이다. 이 사찰은 대구의 팔공산 동남쪽 감투봉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편에는 갓바위 약사여래부처님과 동화사, 파계사 등이 줄지어 서있는 팔공산맥을 마주하고 있다. 1997년 2월 3일 대구시 동구 진인동 팔공산 감투봉 아래 선종가람 서광사로 대한불교조계종에 등록하였으며, 2004년 12월 15일 창건주인 도림 법전스님의 호를 사명으로 개칭하여 도림사로 불리게 되었다. 도림사에서는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의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다.

상대온천관광호텔

16.5Km    2024-07-23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상대리

상대온천관광호텔은 경산시 남산면에 있는 관광호텔로, 온암정일대가 1972년 온천 지대로 판정되면서 1982년 개장하였다. 이곳 온천은 신라 시대부터 더운바위샘 혹은 온암정이라 불렸으며, 조선 시대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한겨울에도 얼음이 얼지 않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상대온천관광호텔의 온천수는 지하 500m 암반 지층에서 솟아 나오는 알칼리성 온천수로, 산성체질 개선에 좋고 신경통, 위장병, 관절염,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상대온천관광호텔의 객실은 트윈베드, 온돌 객실, 온돌 스위트, 로열 스위트 등이 있으며 모두 기준 인원은 2명이다. 또한 월풀 가족탕이 준비되어 있다. 월풀 가족탕의 경우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반드시 문의를 해야 하며, 평일에는 3시간 그리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2시간 이용 가능하다.

다로리벽화마을

16.5Km    2024-11-14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다로리

남성현역 주차장 앞에 위치한 다도리벽화마을은 2016년 반시벨리 벽화마을로 시작되었다. 청도의 특산물인 씨앗이 없는 반시에서 따온 이름으로 청도반시는 조선 명종 1년(1545)에 평해 군수로 재임했던 박호가 귀향해서 토종 감나무와 청도 감나무를 접목하여 청도 지역의 토질과 기후에 맞는 새로운 품종을 개발한 것이 청도 반시의 시작이다. 이 거리에는 집주인들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나 가훈, 에피소드 등을 길가의 벽에 재치있는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다. 방문객은 벽화의 날개 앞에서 천사가 되어보기도 하고 겨울왕국의 엘사가 익살스레 던지는 감을 받기도 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청도 감꽃길 제1코스인 남성현역에서 시작해서 다도리벽화마을, 떼루아 드라마 세트장, 청도와인터널까지 가볍게 걸을 수 있다.

카페담

카페담

16.5Km    2024-07-31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가사2길 15

카페 담은 비슬산 자락에 있다. 이 덕분에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카페 옆에는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다. 이 덕분에 계곡의 경치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다. 이곳에선 음료를 주문 시 베이커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커피와 베이커리 외에도 바비큐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베이커리는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오전 11시 30분에 나온다.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있고 2층은 안전을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 출처: 대구시 달성군청 공식 블로그 ‘달성에 꽃피다’

자연염색박물관

자연염색박물관

16.6Km    2023-09-18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112길 17

자연 염색 박물관은 섬유, 염색, 민속에 관련된 유물을 수집‧보존해 우리 전통색의 원류를 찾고 한국 자연 염색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문을 열었다. 박물관 견학은 세계 공예예술실에서 시작한다. 아트숍으로 운영되는 이곳에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제작된 다양한 공예작품이 전시돼 있다. 1층 전시실의 중심 공간인 갤러리 아원은 자연 염색, 전통공예, 섬유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유물실은 자연 염색으로 제작된 전통 유물을 만날 수 있다. 민속 염직 도구실은 자연 염색 과정에서 필요한 도구들을 모아 놓은 곳. 물독, 술독, 시루, 소쿠리 같은 전통도구와 함께 침염기와 발효기, 증열기 같은 현대적 도구들도 전시돼 있다.

교항리 이팝나무 군락지

16.6Km    2024-06-14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옥포읍 교향리 마을에서 약 100m쯤 떨어져 있는 평탄한 구릉지대의 세청숲 속에 수령이 약 300년 이상 된 이팝나무 45주가 자라고 있다. 이팝나무 외에 150여 년이 된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느티나무, 말채나무 등 거목들이 많이 군거하고 있어 이 숲은 학술연구상으로 풍치림으로서 보호할 가치가 있다. 이팝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5월 초에 흰색의 꽃이 피는데 흰 꽃망울로 덮인 숲을 멀리서 바라보면 흰구름이 떠나가는 형상이다. 이팝나무는 독립수로 자라는 곳이 있으나 이 숲처럼 집단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은 드물다. 또한 과거 마을에서 예림사상을 고취하기 위하여 숲에 위해를 가하는 자는 백미 1두씩 벌과금을 물려 나무를 보호해 왔다는 설이 있으며, 칠월 칠석에는 마을에서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