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굿스파키즈풀빌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도굿스파키즈풀빌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도굿스파키즈풀빌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청도굿스파키즈풀빌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9.5Km    2023-06-01

경상북도 청도군 대전칠엽신길 82-60
010-6487-8311

경북 청도군에 자리한 청도굿스파키즈풀빌라는 27개의 객실을 갖춘 대단위 복층 펜션이다. A302호를 제외한 모든 객실에 실내 정글짐과 온천수를 사용하는 수영장이 있다. A302호에만 수영장 대신 월풀욕조를 놓아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모든 객실에서 취사가 가능하고 개별테라스에서 바비큐도 할 수 있다. 공영 수영장에도 온천수를 사용해 쌀쌀한 날씨에도 따듯하게 수영을 즐기 수 있다. 인근에 청도 루지, 프로방스, 레일바이크 등이 있다.

팔공산국립공원(파계사지구)

팔공산국립공원(파계사지구)

19.6Km    2024-08-29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

팔공산은 공산, 부악, 중악, 천왕봉이라고도 부른다. 팔공산이 하나의 맥을 이루므로 이 자체를 팔공산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구분지의 북쪽을 동서 방향으로 가로지르고 있으며, 남동쪽의 초례봉(635.7m)에서 시작하여 환성산(672.1m), 노적봉(886.9m)을 지나 팔공산, 북서부 쪽의 가산을 연결하면서 팔공산맥을 이룬다. 팔공산의 최고봉인 비로봉과 동봉(1,168m), 서봉(1,150m)은 양 날개를 펴고 있는 듯한 형상을 보여 주고 있다. 팔공산의 서쪽 자락에 파계봉, 파계재가 있고 파계재의 남쪽 방면에 파계사를 중심으로 형성된 곳을 팔공산자연공원 파계사지구라 하여 특히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선경을 이루고 있다. 팔공산의 자연을 그대로 즐기기에 더욱 알맞은 장소이며 주변에는 파계사를 비롯하여 수태골 등 계곡과 오토캠핑장인 파계야영장이 있다. 파계사는 신라애장왕 때 심지왕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파계란 호칭은 절 주변으로 흐르는 9개의 물줄기를 모은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영조임금의 도포를 비롯한 원통전등 문화재를 여러 점 보존하고 있다. 영조 때 왕실의 원찰이기도 하여 영조와의 설화를 뒷 받침하는 문화재가 발견된 바 있는 곳이기도 하다. 팔공산자연공원 내 파계사지구에서는 팔공산의 진매력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8코스] 수태지 계곡길

19.6Km    2024-08-29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

대구올레 팔공산 8코스는 동화사시설지구에서 출발하여 원점 회귀하는 순환코스이다. 총 7.1km, 소요시간 2시간 30분 정도 내외의 시원한 계곡을 따라 숲을 마음껏 즐기며 걷는 길로 여름 코스로 제격이다. 부인사 입구 문화해설사의 집에 신청하면 문화해설과도 함께 할 수도 있다. 동화사집단시설지구→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팔공산순환도로가로수길→수태지부근오솔길→너럭바위→부인사·서봉등산로접점→벼락맞은 나무→부인사→동화사집단시설지구 코스로 약간의 난이도가 있어 초등 5학년이상~성인에게 권하는 코스이며, 일부 구간은 휴대폰이 안 터지므로 일행과 함께 하길 권유한다. 또 여름철 계곡과 신록이 함께 하는 코스이지만 장마 후 또는 큰 비가 내린 뒤에는 탐방자제와 주의를 당부하는 코스이다. 계곡과 숲이 울창하여 여름에 즐기기 편안하다 안내하고 있지만 팔공산 올레길의 모든 코스는 팔공산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자랑거리인 봄 벚꽃길, 여름의 신록, 가을 단풍길, 겨울 설경을 사계절 내내 산책으로,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로, 등산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팔공산에 산재한 문화재와 사찰 등 팔공산은 언제나, 어느 곳을 가든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아리따움 대가대

아리따움 대가대

19.7Km    2024-04-23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58 (금락리) 1층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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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궁

신라궁

19.7Km    2024-02-19

경상북도 칠곡군 한티로 578

신라궁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있다. 한옥이라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풍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맛볼 수 있는 점심특선으로, 생선구이, 된장찌개, 불고기, 전, 잡채, 감태말이 등이 상에 오른다. 이 밖에 매화정식, 보리굴비정식, 일품상, 명품상, 신라상 등도 맛볼 수 있다. 다부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다부동전적기념관,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이 있다.

산성골 오리궁뎅이

산성골 오리궁뎅이

19.8Km    2024-01-16

경상북도 칠곡군 한티로 588

산성골 오리궁뎅이는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에 위치한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에 소개된 적이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다. 대표메뉴는 오궁코스인데, 2인, 3인, 4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오궁보쌈과 한우떡갈비, 톳곤드레밥이 나온다.

시크릿가든

시크릿가든

19.8Km    2024-08-21

경상북도 칠곡군 득명2길 97-21

시크릿가든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에 있다. 이국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카페는 경상북도 1호 민간 정원에 있는 덕분에 더없이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국화, 메리골드, 라벤다 등도 판다. 영수증을 지참하면 정원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다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동산계곡, 동명지수변생태공원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엄마는돌짜장

엄마는돌짜장

19.9Km    2024-07-09

경상북도 칠곡군 한티로 594

엄마는돌짜장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여러 가지 해물, 불고기 등을 넣어 요리한 불고기 돌짜장이다. 함께 상에 오르는 매운 김치에 싸서 먹으면 별미다. 이 밖에 매운 돼지갈비찜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다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칠곡숲체원과 다부동전적기념관이 있다.

남산식육식당

19.9Km    2024-10-07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산양1길 6
053-852-5124

경산시 남산면에 있는 남산식육식당은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할 만큼 유명한 소고기 전문점이다. 이곳은 옛날 정육점처럼 유리로 된 냉장고에 고기를 걸어두고 판매한다. 소고기는 국내산 한우 암소를 사용하며 토시살, 안창살, 구이, 육회, 생고기(뭉티기), 된장찌개 등의 메뉴가 있다. 예약이 불가능하며, 방문 대기하여야 한다. 남산식육식당에서는 소고기를 따로 구매할 수 있다.

묘골마을

19.9Km    2024-05-21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길 39-4

달성군 묘골마을은 낙동강 동안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마을로 사육신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박팽년의 후손들이 모여사는 순천 박씨 집성촌이다. 박팽년은, 세조 2년인 1456년 사육신들과 모의하여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실패하여 멸문의 화를 입게 되었다. 그러나 박팽년이 혈통을 보전하게 된 이유는 당시, 박팽년의 둘째 아들 박순의 아내 이씨 부인이 임신 중이었기 때문이다. 조정에서는 뱃속에 든 아이까지도 아들일 경우 죽이라고 명하였고, 이씨 부인은 친정인 묘골에 내려와 살다가 아이를 낳으니 아들이었다. 혈손을 보전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 데리고 있던 노비가 딸을 낳자 서로 바꾸어 그 이름을 박씨 성을 가진 노비라는 뜻으로 [박비]라고 짓고. 아들을 노비로 둔갑시켜 혈통을 보전한 것이다. 박비가 장성한 후인 조선 성종 때, 아버지와 동서지간이던 이극균이 경상 감사로 내려와 자수를 권유하자 임금을 찾아가 박팽년의 자손임을 이실직고하였다. 성종은 크게 기뻐하면서 특사령을 내리는 동시에 이름도 박일산으로 고쳐 주었다. 이리하여 은둔의 세월은 막을 내리고 묘골이 충절의 본향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지금도 마을 한옥들에는 사람이 거주하고 있어 마을 전체가 잘 관리되고 있으며, 마을에는 묘골 박씨들의 전통을 자랑하는 육신사와 달성 태고정, 도곡재, 달성 삼가헌 등의 문화유산이 즐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