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자생식물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악산 자생식물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악산 자생식물원

설악산 자생식물원

17.9 Km    1115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바람꽃마을길 164

설악산 자생식물원은 자연의 보고인 설악산을 축약해놓은 자연 생태학습장이다. 설악산에서만 볼 수 있는 수많은 식물들을 한곳에서 관찰하고 둘러볼 수 있다. 이곳에는 설악산에 자생하는 멸종 희귀식물부터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야생화까지 총 122종 5만여 본이 식재되어 있다. 식물원에는 다양한 야생화들이 꽃을 피우는 수생식물원과 희귀한 식물이 자라는 암석원, 가볍게 걷기 좋은 자연탐방로와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미로원도 조성해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힐링과 휴양 시간을 선사한다. 설악산 자연식물원은 주변 지형을 최대한 보존하고 활용한 자연친화적 시설로 최대한 자연 생태에 가깝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사계절 언제든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더욱 자세한 관람을 원한다면 숲해설을 신청하면 된다. 최근에는 설악산 자생식물원 안에 온실원을 새로 조성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보광사(속초)

보광사(속초)

17.9 Km    24612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69-2

보광사(속초)는 1937년에 세운 사찰로 부처님의 제자 53불 중 수제자인 보광불존을 금강산 유점사에서 모셨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경관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영랑호 주변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뒤 산봉우리에는 동쪽을 향해 서 있는 큰 바위에 관음이란 큰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곳에 관음보살이 출현했었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다. 보광사에는 특이한 불상이 2개가 있는데 [지장보살상]과 옥으로 만든 [와불상]이다. 먼저 와불상은 당초 버마에서 만들어 가져오기로 했는데, 버마에서 한국까지 옮기는 도중 깨질 것을 염려하여 버마의 조각승들이 큰 옥을 가져와 보광사에 와서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지장보살상은 나무로 만든 지장보살이 안치되어 있는데 보광사 창건 후 80여 년이 지난 2010년 보광사 측의 의뢰로 충북대 전문가들이 이 불상을 조사하던 중 복장(불상의 배 부분에 공양물을 넣는 공간)에서 이 목조지장보살의 제작 동기가 담긴 조성발원문이 우연히 발견되었다. 이 불상은 조선 인조~효종대 내관이었던 나업의 부인이 죽은 남편을 위해 만들었는데, 죽은 내시를 위한 불상조성은 학자들이 처음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당시 내관이라 할지라도 결혼이 가능하며 양자를 들일 수 있었는데, 나업의 부인 한 씨가 고생하다 죽은 남편의 극락왕생을 위해 1654년 8월 목조지장보살을 제작하여 금강산 안양암에 안치하였고, 화담스님이 보광사로 옮겨 제작된 지 400년이 지나 발견되었다. 보광사 주변 관광지로는 영랑호를 끼고 있는 리조트와 영랑호 골프클럽이 있다. 보광사 앞에서 즐기는 미니 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오락형 골프로 대형 골프장에 나가 라운딩을 즐기는 일반적은 골프와는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소나무 숲 아래에 위치하여 소나무 삼림욕도 즐길 수 있다.

동명항 포장마차 거리

동명항 포장마차 거리

17.9 Km    0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1길 13 (영랑동)

속초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동명항을 끼고 포장마차거리가 시작된다. 이곳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신선한 회와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동명항 회센터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주요 메뉴로는 모둠 해산물, 대게, 고갈비, 도루묵찌개, 조개류, 갑각류 등이 있으며 계절별로 메뉴가 달라질 수 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술 한잔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바닷가 앞 낭만포차를 즐기려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 속초시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주차는 등대 해수욕장 영랑해안길 주차장에 무료로 가능하며, 곳곳에 깨끗한 공중화장실이 있다.

속초생대구

속초생대구

17.9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3길 14

속초생대구는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생대구 전문점이다. 메뉴도 간단하게 생대구탕, 생대구전, 이리전이 전부인 곳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많아 항상 대기가 있다. 1인 1주문이 원칙이고 생대구탕은 2인 이상만 주문할 수 있다. 혼자 밥 먹는 것이 불가능한 식당으로 반찬은 밥에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찬들이 제공된다. 반찬으로 제공하는 청어 알젓이 인기가 좋아 추가할 때는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생대구탕에 미나리를 추가해도 추가 요금이 있다. 수요미식회에 속초의 맛집으로 소개되어 방문객이 많은 편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공간이 있다.

설악이 숨겨 놓은 비경을 오르다

설악이 숨겨 놓은 비경을 오르다

18.0 Km    2362     2023-08-10

한계령을 넘어 남설악 최고의 비경을 찾아 흘림골과 주전골로 산행을 시작한다. 흘림골에서 등선대와 용소폭포를 거쳐 주전골까지 완주하는 코스는 6.6km. 능선에서 바라보면 설악의 기암이 파도처럼 펼쳐지고, 계곡에 들어서면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린다. 산행 후 갈증은 오색약수 한 모금으로 해결하고, 녹초가 된 몸은 오색온천에서 에너지를 충전한다.

두메산골

두메산골

18.0 Km    15719     2023-09-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관광로 457-11
033-635-2323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한 두메산골은 황태요리 전문점이다. 황태정식, 황태 해장국, 황태 찜 등 황태 메뉴뿐만 아니라 속초의 대표 음식인 오징어순대도 맛볼 수 있다. 또한 황태 양념 무침, 가자미식해, 오징어젓갈, 깻잎장아찌 등 밑반찬을 판매하기도 한다. 시골집 같은 푸근한 실내 인테리어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어리틀빗

어리틀빗

18.0 Km    0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바람꽃마을길 157

설악자생식물원 근처에 자리한 캠핑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설악산을 바라보며 야외 정원에 캠핑카, 캠핑 의자 등으로 꾸며져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충분한 넓은 정원과 편안한 공간 덕분에 가족 단위로 찾는 경우도 많다. 베이커리 카페로 울산바위를 형상화한 울산바위초코쿠겔과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이태리 화덕피자가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도 슈톨렌, 레몬파운드, 귀여운 모양의 엘모 등 다양한 베이커리와 그에 걸맞은 커피와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카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이모네식당

이모네식당

18.0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6길 16

속초 영랑해안길 골목 안쪽에 있는 이모네식당은 생선찜 전문점이다. 메뉴는 가오리찜, 생선모듬찜, 대구뽈찜 3종류다. 생선찜은 종류별로 사이즈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가오리찜으로 재료가 일찍 소진되면 영업 중이라도 주문이 어려울 수 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며,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마감될 수 있다. 멀리서 일부러 찾아가는 것이라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미가

미가

18.0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신흥2길 41

미가는 강원도 속초에 있는 황태구이 맛집이다. 서울 양양 고속도로를 빠져나오는 곳에 있어서 서울에서 일찍 출발한 여행객이 아침 식사를 하러 가기 좋은 곳이다. 아침부터 영업하는 식당이라 아침밥을 먹는 고객이 많아서 반찬이 모두 집에서 먹는 것과 같은 알찬 구성이다. 주메뉴는 황태구이 정식과 더덕구이 정식으로 황태구이와 더덕구이는 빨갛게 양념해서 불맛을 냈는데 촉촉하고 매콤 달콤한 맛이다. 황태나 더덕의 원래 맛을 간직하면서도 맛있는 양념이 잘 배어 있다. 정식에는 황탯국이 같이 나오는데 뽀얀 국물이 진국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나 빈자리가 없으면 주변 골목이나 도로변에 주차를 할 수 있다.

보광미니골프장

보광미니골프장

18.0 Km    1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69-4
033-633-3110

보광미니골프장은 1963년에 개장한 전국에서 유일한 미니 골프 게임장이다. 골프를 응용한 독특한 게임 방식으로 골프에 문외한인 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온가족이 즐기는 레저스포츠로 손색이 없다. 골프장은 영랑호 근처 보광사 옆에 자리한다. 옛 분위기가 물씬한 아담한 건물과 소나무 사이로 조성된 독특한 골프 코스는 1970~80년대를 연상케하는 레트로풍이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다. 요금을 지불하면 공과 골프채를 내주며 게임 룰과 스코어 카드 적는 법을 알려준다. 각 홀마다 득점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잘 숙지해야 한다. 일반 골프장과 달리 흰 레일 위에서 공을 굴리며 가장 많이 득점한 사람이 승리한다. 공이 레일 밖을 벗어나거나 벽에 부딪혀 되돌아 나오면 감점이 된다. 모든 홀을 마친 후 아폴로라 부르는 철제 기구로 만든 마지막 코스에서는 역전도 가능하다. 특별한 기술보다는 힘 조절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 18홀과 함께 운영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