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선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선대

비선대

14.3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비선대는 설악산 천불동 계곡에 있는 커다란 암반이다. 주변에 둘러쳐진 거대한 바위벽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돈다. 비가 오면 암반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가 작은 폭포를 이루며 더욱 오묘한 풍경을 연출한다. 이리저리 휘감아 도는 물줄기가 금강산의 만폭동 못지않은 절경으로 꼽힌다. 철 따라 바뀌는 경치도 으뜸이다. 봄에는 곳곳에 만개한 꽃무더기가 화사함을 뽐내고, 여름에는 초록빛 정경이 청량감을 더하며 가을이면 주변이 오색 단풍으로 물든다. 겨울에는 온통 순백색으로 변해 신선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듯한 느낌이다. 이처럼 신비로운 풍경 때문인지 비선대에는 마고선이라는 신선이 노닐다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비선대(飛仙臺)라는 이름도 여기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산호식당

14.4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토성로 43
031-631-5967

산호식당은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생선, 해산물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모든 해산물을 봉포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것으로 사용하여 신선하고 깨끗하다. 성게 미역국과 생선구이 등 바다의 향을 담은 다양한 해산물 요리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물곰탕은 숙취해소에 좋아 현지인도 관광객도 많이 찾는 인기메뉴이다.

봉포항

봉포항

14.4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토성로 44-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는 일제강점기 이전에 광포, 산너머는 봉현이라 칭하여 오다 1914년에 2 개리를 합함에 따라 봉현의 ‘봉’ 자와 광포의 ‘포’ 자를 따서 ‘봉포리’로 부르기 시작했다. 이곳에 위치한 봉포항은 50여 척의 배가 드나드는 작은 항구로 봉포리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다. 크지 않지만 아주 큰 쉼터 정도의 아늑한 항구이다. 소규모 어항인 봉포항엔 선박이 1톤 미만 5척, 1톤~5톤 미만 28척으로, 최근 주말을 이용해 바다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낚시와 스킨스쿠버 활동 등 다양한 레저활동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양양 에너지팜

양양 에너지팜

14.4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산얏골길 23-51

양양 에너지팜은 강원 양양군 서면 영덕리에 위치한 양수 발전소를 홍보하는 곳이다. 양수발전은 발전에 사용된 물을 버리지 않고 아래쪽 저수지에 저장했다가 그것을 다시 환원하여 쓰는 방식이다. 양양에너지팜은 낙산해수욕장에서 약 20여 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홍보관은 1층,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양수 발전의 원리를 살펴보고, 그 과정을 체험형 전시물을 통해 배워 볼 수 있다. 솔라풀, 워터풀, 인터풀 태양의 열, 물의 낮차, 바람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에너지 생성과정을 체험하는 에너지 체험존이 있다. 출구 쪽에는 양수 발전소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봉포항활어회센터

14.4Km    2024-05-2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토성로 44-12

봉포항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에 있는 어항이다. 강원도 고성군과 속초시 접경 해안에는 아름다운 항과 해수욕장이 있다. 봉포항에는 고성군 수협 봉포리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활어회센터가 있다. 7~8개의 가게가 모여 있는 그리 크지 않은 규모지만, 포장도 가능하고 2층에는 바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싱싱한 수산물과 자연산 횟감을 즉석에서 먹을 수 있다. 활어회 포장 시 매운탕 거리는 추가 비용을 내면 주문할 수 있다.

샘재골송이마을

샘재골송이마을

14.4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송이로 245-44

샘재골송이마을은 산 좋고 물 맑기로 유명한 곳에 위치한 농촌마을로 광정천과 한재샘터, 송이향이 은은한 소나무 숲이 우거진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주민들은 이곳에서 송이, 감자, 옥수수, 고추, 콩 등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송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40년 전 국내 최초로 송이공판장이 개설되어 양양 송이를 일본에 수출하는 등 이 지역 송이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려왔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청)

레이크지움

레이크지움

14.5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영덕안길 64

레이크지움은 강원도 양양군 영덕마을 안쪽에 있는 호수 경치가 아름다운 갤러리 카페이다. 실내는 층고가 3층 정도로 높아 개방감이 아주 좋고, 곳곳에 예술 작품을 비치하여 미술관을 방문한 느낌이 든다. 2층에는 다락방처럼 꾸민 아담한 공간이 있고, 실내 통창으로 보이는 산과 호수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이다. 호수가 보이는 자리에서 조용히 호수를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야외 마당에 의자와 파라솔이 있어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도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실외에는 유리로 된 개별 방들이 준비되어 있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오색령(한계령)

14.5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1

강원도 양양군 서면과 인제군 북면·기린면 경계에 있는 1,004m 높이의 고개다. 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 있는 고개는 양양에서는 오색령, 인제에서는 한계령으로 불린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강원도의 이름난 여섯 고개를 꼽았는데, 그중 오색령을 최고라 칭했다. 오색령은 예로부터 양양(영동)에서 인제(영서)로 생필품을 운반하던 고갯길이자 양양 사람들이 서울로 갈 때 넘어야 했던 험한 산길이었다. 오색령을 소재로 한 대중가요 ‘한계령’에 길을 오갔던 사람들의 애환이 녹아 있다. 1981년에 도로 확장 공사를 해 양양과 인제를 잇는 한계령 도로가 개통되었다. 오늘날 44번 국도 오색령 고갯길은 강원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자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통한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며, 점봉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도 이곳에서 시작된다.

봉포해변

14.5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해변은 속초 시청 북쪽으로 3㎞에 위치해 있으며 작은 포구를 중심으로 한 간이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어 있다. 물이 맑고 사질이 고우며, 특히 어족이 풍부해 방파제에서는 연중 바다낚시를 할 수 있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해수욕장 주변에 넓게 펼쳐진 소나무 숲에서 산림욕 또한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다양한 숙박시설과 음식점들이 있어 관광하기 좋은 해변이다. 특히 봉포항구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더 스탠드

더 스탠드

14.5Km    2024-11-2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79

더 스탠드는 양양 하조대 오션뷰 카페 루프탑 라운지이다. 하조대를 바라보며 뒤에는 양양 현북면 마을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 있다. 더 스탠드는 바다를 예술 작품처럼 마주하고 있어 카페에 앉아 마치 작품을 감상하듯 바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야외 공간은 바다와 파도 소리 등의 자연을 공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곳은 자연과 예술 작품이 어우러져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한 공간으로, 라운지 바, 루프탑, 인피니티 풀 등이 있다. 입구에는 예술 조형물을 두어 마치 뮤지엄 입구와 같은 공간을 연출하며 다양한 예술 작품이 상시 전시되어 있다. 1층은 서프들을 위한 휴게 공간으로 맥주, 하이볼, 스낵들을 판매한다. 2층 카페는 다양한 카페 메뉴를 접할 수 있으며, 옆에 있는 레스토랑은 이탈리안 요리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루프탑에 자리한 인피니티풀장에는 6개의 일반 카바나, 7개의 TUB 카바나, 22개의 비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하조대를 조망하며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 음식과 샴페인 등을 마시며 힐링할 수 있다. 더 스탠드는 지역문화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양양유럽영화제, 재즈 페스티벌, 댄스 페스티벌, 비어 페스티벌, DJ 라이브 콘서트 등 양양군, 문화재단, 창작자들과 협업하여 더 스탠드의 각 공간을 연계하여 행사를 기획추진 중이다.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연과 예술 그리고 문화의 어우러지는 경험을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