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대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근대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근대역사관

3.7Km    2024-08-29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67

대구근대역사관은 근대기 대구의 흔적과 역사, 전통,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의 요람이 되는 곳이다. 근대문화유산인 역사관 건물은 1932년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건립되어, 1954년부터는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이용된 근대문화유산이다. 르네상스 양식으로 조형미가 뛰어난 역사관 건물은 원형이 잘 보존돼 2003년 대구시유형문화재 제49호로 지정되었다. 2008년 대구도시공사가 이 건물을 사들여 대구시에 기증했으며 이후 대구근대역사관으로 새롭게 단장돼 2011년 1월 문을 열었다. 지상 2층, 지하 1층의 박물관에는 근대기 대구의 모습과 그 당시의 삶을 살아간 선조들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상설전시를 통해 근대 대구의 역사를 시대별, 주제별로 전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시내버스인 부영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색다른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공간 외에도 체험실, 문화강좌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대명공연거리

3.7Km    2024-08-01

대구광역시 남구 계명중앙1길 54

대명공연거리는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주변 연극 극단, 음악가, 개인 화실, 게임 제작·배급 업소, 예술기획사, 악기사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 및 예술 단체가 생기기 시작하여 공연문화 특화거리로서 자생적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로드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대명동 극단 연극 공연 및 유명 외부 작품 초청 공연, 뮤지컬·무용·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으로 공연문화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17년 공연 거리의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명칭을 ‘대명공연문화거리’에서 ‘대명공연거리’로 변경하였다. 또한 대명공연거리의 랜드마크이자 2018년 2월 개관한 대명공연예술센터는 지하 아카데미홀, 공연정보관, 연극 전시체험관, 공연 IT 체험관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배우 및 전문인력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사업을 진행 중이다.

도심에서 만나는 휴식 같은 풍경

3.7Km    2023-08-09

대구의 근대골목에는 100년 전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100년 전 선교사들의 주택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청라언덕 아래로 계산성당과 이상화고택 그리고 진골목이 아스라이 이어진다. 삶의 에너지가 넘실대는 시장과 도심 끝에 만난 김광석 거리에는 옛 가수의 애잔한 노래가 나그네의 고달픈 마음을 어루만진다.

김광석 노래 부르며 별미체험

김광석 노래 부르며 별미체험

3.7Km    2023-08-09

지하철을 타고 대구의 맛기행을 하려면 1호선 신천역은 닭똥집골목, 중앙로역은 연탄불고기골목과 따로국밥골목, 안지랑역은 안지랑 곱창골목으로 연결된다.

대구 계산동성당

3.7Km    2024-05-09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10

계산성당은 중구 계산오거리에 위치하며 범어대성당과 함께 천주교 대구 대교구의 공동 주교좌성당이다. 본당의 주보성인은 루르드의 성모 마리아이다. 1898년에 본당을 세웠는데 명동성당을 건축하고 전주 전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가 맡았으며 특히 스테인드 글라스는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하였다. 도심 가까이 위치하고 야간 조명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야경도 감상할 수 있으며 성당 주위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도심에서 휴식을 위해 방문하는 이들도 많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대구 최초의 가톨릭 성당인 계산성당과 역시 대구 최초의 개신교 예배당인 대구제일교회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본다는 것이다. 교파를 초월하여 계산동, 동산동 일대는 대구 그리스도교 역사의 출발지점인 것이다. 건립 당시 현 위치와 서편 청라언덕 사이에 고민하다가 노인 신자들의 요청으로 현 위치에 성당을 건립하기로 정해졌다고 한다. 원래는 성공회 강화성당과 비슷한 한옥식 건물이었지만, 화재로 1901년에 전소되자 새로 고딕식 성당을 지었으며 경상도에서 최초로 건립된 서양식 성당으로 문화재청의 관리를 받고 있다. 계산동성당은 남구 대명동의 가르멜여자수도원,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과 더불어 도심지역에서 실제 종을 타종하는 몇 안 되는 곳들 중 하나다. 때문에 삼종시간의 종소리를 들으면 마치 유럽에 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해금강

3.7Km    2024-10-10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남로 133
053-954-2323

대구 동구에 위치한 해금강은 1978년 개업하여 대를 이어가는 역사를 가진 복어요리 전문점이다. 종전의 자극적인 음식과는 달리 담백하고 순한 복어 메뉴를 개발하여 외국인이나 신세대의 입맛에도 잘 맞으며, 갓 잡은 신선하고 질 좋은 고급 밀복과 무공해 콩나물을 직접 키워 사용하므로 재료의 신선도가 뛰어나다.

법장사(대구)

3.8Km    2024-09-03

대구광역시 남구 고산3길 96-4

법장사는 대구 사람들에게는 '앞산'이라고 불리는 대덕산 고산골 깊은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는 고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말사이며, 창건 연대 및 중창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았지만 구전 및 현존하는 유물로 보아 신라 말기에 창건된 사찰로 전해지고 있다. 전해지는 창건 설화는 신라 말의 한 왕이 대를 이을 왕자가 없던 차에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서쪽으로 수백 리 되는 곳에 산 좋고 물 맑은 곳이 있으니 그 곳에 절을 짓고 정성을 다하면 소원을 이루리라”고 하였다. 이에 왕명을 받고 신하들이 보름 만에 고산골에 이르러 그 곳에 절을 짓고 고산사라 하였고 백일기도 후 왕비는 왕자를 낳고 이듬해에도 두번 째 왕자를 낳아 이를 기뻐한 왕은 고산사에 삼층석탑을 세우도록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고산사는 불에 타게되고 삼층탑만 남게 되었다. 그 뒤의 중창에 관한 역사는 전래되지 않지만 현재 이 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산신각·요사채 등의 당우들이 있다. 법장사라는 이름은 중창 때 바뀐 것으로 추정되며, 1961년 새로 지은 절이다. 전설과 관련된 삼층석탑은 탑재(塔材)를 찾아서 최근에 복원한 것이다. 근처에 왕건의 전설이 있는 절로 안일사와 은적사가 있으며 대구에 해넘이 명소인 앞산 해넘이 전망대도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대구굿즈 대구

3.8Km    2024-04-23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4길 6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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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스 리젠트 호텔

3.8Km    2024-10-29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33
053-253-7711

대구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엘디스 리젠트 호텔은 국내의 금융기관 및 관공서, 월드컵 경기장, 시민운동장 등 도심 속에 자리를 잡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새롭게 단장된 공간 속에 문화와 예술을 추구하는 유럽형 정통 비즈니스호텔로서 편리한 연회 및 부대시설 이용은 물론, 엘디스 리젠트 호텔이 제공하는 특별한 맛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엘디스 리젠트 호텔은 유럽 문화의 향기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유럽형 비즈니스호텔의 콘셉트를 가지고 있으며 최첨단 중앙 시스템과 4중 방음창을 설치한 8개 타입의 유럽형 객실이 다양한 취향의 고객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피트니스클럽은 최신 웨이트 기구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새로운 웰빙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며 재즈 바 ‘블루 시카고’에서는 각종 퓨전 음식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엘디스 리젠트 호텔은 지하철 1, 2호선의 환승역에 위치하여 교통이 아주 편리하며 패션과 쇼핑의 도시 대구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대구백화점 등 명품 쇼핑센터들이 주변에 있어, 걸어서 쇼핑하기가 편리하다. 또한 대구 전통 재래시장인 서문시장이 5분 거리에 있어 다양한 쇼핑문화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피부과, 치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등의 메디컬 센터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350년 역사의 한방 관광명소인 약령시 또한 3분 거리에 있다.

대구 근대골목(근대로의 여행)

3.8Km    2024-08-28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102길 66

대구 근대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며 살아있는 역사를 만나는 체험여행이다. 대구는 한국전쟁 당시 다른 지역에 비해 피해가 크지 않았다. 덕분에 전시 전후의 생활상이 비교적 잘 유지된 편이다. 곳곳이 역사적으로 다뤄지는 중요한 장소이면서, 우리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온기가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