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진 참가자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방어진 참가자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방어진 참가자미

방어진 참가자미

0m    0     2024-01-25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2길 35

방어진 참가자미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한 계절별 자연산횟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자연산 참가자미 전문점으로, 동해안 깊은 바다에서 매일매일 직송하여 손님상에 올린다. 넓은 주차장과 세련된 인테리어, 그리고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개별실 공간이 있다. 뿐만 아니라 넓은 단체석으로 공간을 틀 수 있어 단체나 기업의 회식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고소한 감칠맛이 일품인 참가자미회와 참가자미와 각종 해산물을 통째로 담은 방어진 시그니처 간장 물회이다. 이외에도 제철 맞아 맛이 최고로 오른 오늘 직송된 자연산 모듬회, 23가지 천연재료로 72시간 숙성된 새콤, 달콤, 매콤한 비법육수로 만든 방어진 물회 등도 인기가 많다.

대구 불로동 고분군

대구 불로동 고분군

10.0 Km    35606     2024-03-18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고분군 중 전국 최초로 문화재에 지정된 불로동 고분군은 200여 개의 크고 작은 무덤들이다. 금호강 유역에 접하고 있으며, 불로동에서 팔공산으로 가는 도로에서 경부고속도로와 만나는 지점의 동쪽 구릉에 분포하고 있다. 무덤의 지름은 15∼20m, 높이 4∼7m 정도가 보통이며, 내부구조는 냇돌 또는 깬돌로 4벽을 쌓고, 판판하고 넓적한 돌로 뚜껑을 덮은 직사각형의 돌방이 있으며, 그 위에 자갈을 얹고 흙을 덮었다. 껴묻거리(부장품)로 금제 혹은 금동제 장신구와 철제무기 무늬를 새긴 토기 등 많은 출토물이 있다. 이 무덤들은 대개 5세기 전후경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판단되며, 이 지역 일대를 지배하고 있던 토착 지배세력의 집단무덤으로 추측된다. 불로동 고분군은 대구 일대에 현존하는 고분들 중 외형적인 형태를 가장 잘 갖추고 있고 좁은 지역에 많은 고분들이 밀집해 있는 점 등에서 고대 사회의 일면을 볼 수 있으며, 대구분지내에서 비슷한 권력집단이 내당동, 비산동, 불로동 등 곳곳에 할거하고 있었음을 반증하는 자료로 그 가치를 지니고 있다. 불로동 무덤들은 위치가 구릉이라는 점, 무덤 내부가 돌무지 무덤과 비슷하게 깬돌로 지은 점, 그리고 돌방이 지나치게 가늘고 긴 점에서 낙동강 중류 지역 계통임을 알게 해 준다. 그러나 유물의 형태나 질이 신라와 유사하여 이 지역 세력의 복잡한 문화양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2023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

2023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

10.0 Km    6     2023-10-04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28길 6-5 (중방동)
010-4963-7166 / 053-818-4055

2023 유니카코리아 국제영화제는 경상북도와 경산시, 문화체육관광부,영화진흥위원회 등에서 후원하여 10월 20일(금)과 21일(토) 이틀간 경산 CGV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전세계의 121개국에서 출품한 총3,424편의 작품 가운데 24개국의 49편이 본선에 진출되었다. 유니카는 1931년 유네스코 원칙에 따라 인류의 평화와 우호증진, 국제적인 이해와 문화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조직된 국제영화기구이다. 유니카코리아는 2014년부터 세계연맹의 승인을 받아 해마다 국제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 영화제는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영화들을 지양하고 사람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영화들을 상영한다. 이 영화제를 주관하는 공익사단법인「영화로 세상을 아름답게」는 마음의 행복과 좋은 인성에 영향을 주는 아름다운 영화들을 발굴훌륭한 영화를 발굴, 보급하고자 매년 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 하중도 (금호꽃섬)

10.1 Km    2937     2023-03-10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665

대구 북구 8경 중 1경인 금호꽃섬은 2021년 9월 시민공모전을 통해 하중도에서 금호꽃섬으로 명칭이 변경된 곳이다. 팔달교와 노곡교 사이에 위치한 섬으로 유채꽃, 청보리, 코스모스를 볼 수 있고 사계절 모두 방문하기 좋은 명소이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구 대표 관광지이다.

인스타 관광호텔

인스타 관광호텔

10.1 Km    542     2023-10-18

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로 164
053-213-8080~1

인스타호텔은 아름다운 별들이 많이 보인다 하여 Instar라는 이름이 지어진 만큼 주변에는 1 급수 시냇물이 흐르고, 함께 온 이들과 속삭일 수 있는 넓은 공터가 있다. 제2의 관제탑이 들어설 정도로 맑은 공기 속에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여도 있다. 특유의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 속에서 정감 어리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객실마다 다양한 테마를 구비하였고 1층 라운지에는 업무와 교감을 위한 카페가 준비되어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스파를 즐길 수 있고 4계절 내내 실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Pool suite는 고객들에게 멋진 추억으로 다가갈 것이다.

송호지공원

10.1 Km    1     2024-01-11

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로 167 (상매동)

대구 신서 혁신 신도시에 자리잡고 있으며 산업시설과 숙박시설들이 밀집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산책이 가능한 도심 속 작은 공원이다. 작은 호수인 송호지를 중심으로 주변을 두르는 산책로가 있으며 관찰테크, 전망데크, 잔디광장을 비롯해 운동기구도 갖추어져 있다. 특히 공원은 산업시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인근 지역으로 유입,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도 한다. 도심의 작은 공원이지만 곳곳에 벤치와 그늘이 있어 송호지를 둘러 가벼운 산책을 하기 좋다. 도심 속에서 작은 힐링을 원하거나 대구 동쪽으로 여행 시 조용하고 한적한 공간이 필요할 때 맞춤한 공간이다.

인흥마을

인흥마을

10.1 Km    26409     2023-07-26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

남평 문 씨의 중시조로 알려진 삼우당(三憂堂) 문익점(文益漸)의 후손이 대구에 입향한 것은 대체로 500년 전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곳 인흥에 자리를 잡은 것은 그의 18세손인 인산재(仁山齋) 문경호(文敬鎬, 1812~1874) 때이다. 그는 문 씨만의 마을을 만들 것을 계획하고 원래 고려의 대찰(大刹)인 인흥사가 있었던 자리에 터를 잡아 오늘의 인흥마을을 새로 열었다고 한다. 세거지에 최초로 건립한 건물은 1820년을 전후해서 지은 재실 용호재(龍湖齋)로 현재 광거당이 있는 곳이다. 저택이 들어선 것은 1800년대 후반으로 처음에는 초가로 시작했으나 그 후 100년에 걸쳐 지금의 세거지가 형성되었다. 현재 70여 채의 기와집이 한울 안에 정연히 들어서 있는 이 마을은 건축연대가 200년 미만이지만 전통적인 영남 지방 양반 가옥의 틀을 지키고 있으며, 세거지 구성과 주위 경관의 조화는 어느 곳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마을이라 하겠다.

남지장사(대구)

10.1 Km    32939     2023-11-16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남지장사길 127

남지장사는 최정산 남쪽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684년(신라 신문왕 4)에 양개 조사(陽价祖師)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까지 1300년 이상 지장보살님을 모시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남지장사는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사명대사유정이 왜군에 맞서기 위해 승병 훈련장으로 이용하였다. 당시 사명대사가 이끄는 승병과 의병장 우배순이 거느린 의병의 수가 3천 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왜군에게 점령되고 화재로 소실된 후 1653(효종3)년에 인혜에 의해 중건되었다. 1767년(영조43)년 모계와 풍흡이 중창하여 팔공산 동화사 부근 북지장사와 대칭되는 곳에 있는 절이라하여 절 이름을 남지장사로 변경된 것으로 전해지며 이전 절 이름은 전하지 않고 있다. 남지장사 대웅전 앞에 모계, 운계, 경운의 송덕비가 있으며, 부속암자로는 청련암과 백련암이 있다.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남평문씨본리세거지

10.1 Km    20078     2023-02-23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

이곳은 원래 절이 있었던 명당 터를 남평문씨 일족이 세거를 위하여 정전법에 따라 구획을 정리하여 터전과 도로를 반듯하게 열었고 집을 지었던 곳이다. 지금은 세거지에 아홉 채의 집과 정자 두 채가 있으며 주거지의 도로에 면한 부분에는 나지막한 담을 쌓았다. 수봉정사는 이곳의 대표적인 건물로 새거터 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찾아오는 손님을 맞기도 하고, 일족의 모임도 열던 큰 건물이며 정원의 꾸밈이 아름답다. 광거당은 자제들의 학문과 교양을 쌓던 수학 장소이며, 인수문고는 1만여권의 도서와 문중의 보물을 보존하던 건물이다. 처음에는 소규모이던 인수문고는 서고를 후에 크게 지었고, 그 이웃에 도서의 열람을 위한 건물도 배설하였다.

청련암(대구)

청련암(대구)

10.1 Km    15124     2024-02-05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남지장사길 127

청련암은 우록리 최정산(最頂山) 있는 남지장사의 부속 암자로 지장보살을 모시는 도량이다. 신라 신문왕 4년(684) 양개조사가 왕명으로 남지장사를 창건하면서 함께 지었다고 전한다. 임진왜란 때 유정의 지휘 아래에 있던 승병들이 훈련장으로 사용하였으나 전쟁 때 화재로 소실되었고, 1808년에 재건한 것이다. 청련암의 인법당은 청련암의 중심 건물로 법당의 기능과 요사의 기능이 혼합되어 있다. 따라서 평면의 구성이 사찰 건축의 일반적인 구조와는 달리 가운데 3칸의 법당을 중심으로 좌측에 방 2칸이 이어 붙어 있고 우측으로 부엌이 자리한다. 전후에는 툇간을 내고 좌측 전면으로 방 1칸과 마루 1칸을 덧대어 일견 민가의 사랑채를 연상시키며, 부엌 뒤편으로도 방 2칸을 더 두었다. 법당이 있는 건물은 6칸의 정면 건물 오른쪽 뒤와 왼쪽 앞으로 각각 3칸 건물을 이어 지어 평면 배치가 특이하다. 남지장사 대웅전 동쪽에 있는 청련암은 남지장사 수목장림이 있는 소나무 숲길을 가로질러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다. 세속과 동떨어져 숲으로 둘러싸인 고요하고 단아한 사찰의 분위기가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로 하여금 평온한 마음을 갖게 해준다. 운이 좋다면 스님의 법문을 들으면서 마루에서 차 한잔을 즐기며 풍경에 취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