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날리는 벚꽃을 만끽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흩날리는 벚꽃을 만끽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흩날리는 벚꽃을 만끽하다

흩날리는 벚꽃을 만끽하다

11.1 Km    2390     2023-08-08

창원시 진해구는 매년 4월이면 벚꽃으로 물드는 고장이다. 여좌천, 경화역, 안민공원 등은 벚꽃명소이자 촬영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제황산공원은 전망대에서 진해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고, 창원해양공원은 최근 창원의 랜드마크가 될 솔라타워가 들어서 있어 진해만 일대와 부산과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도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사과나무관광호텔

11.2 Km    9     2023-02-1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신항북로 16
055-223-9800

창원 사과나무 호텔은 마산 가포의 전망좋은 호텔이다. (정보제공자: 창원시청)

가포영도장어구이전문점

가포영도장어구이전문점

11.2 Km    0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47 가포영도장어구이

가포영도장어구이는 간판이 위에 있는 곳이 본관, 펜션처럼 되어 있는 곳이 별채로 두 군데를 운영하는 장어구이 맛집이다. 예전에는 모두 좌식 테이블로 운영하다 현재 본관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 테이블, 별채는 신발 신고 들어가는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다. 메뉴는 소금구이, 양념구이 두 종류다. 식사로 장어 밥, 국수가 있다. 기본 찬은 장어뼈 튀김, 열무물김치, 샐러드, 장아찌, 쌈무, 마늘, 생강 등이 나온다. 가포영도장어구이의 가장 큰 매력은 돌판 위에 먹기 좋게 구어 나와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양념구이는 아주 맵지 않고 달콤한 양념으로 어린이들도 먹을 수 있다. 인근에 마산 신항만이 있다.

가포옛날영도집

가포옛날영도집

11.2 Km    0     2023-10-0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37

1977년에 문을 연 양념 또는 소금으로 구운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원래의 옛날영도집에서 신관 확장하여 이전하였으니 맞은편 건물에서 먹으면 된다. 양념장어구이는 미리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먹기 편하며 씹을 때 가시가 씹히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깻잎에 양파를 얹어 장어에 생강까지 올려 먹으면 입안에 퍼지는 맛이 그야말로 축제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장어뼈튀김, 양파절임과 겉절이도 맛있다. 먹고 나서는 식사로 장어국수나 장엇국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생일이나 기념일에 가면 초를 꽂은 장어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동굴집

11.2 Km    0     2023-12-1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해안길 35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해안포 부대를 가포에 주둔시키면서 포대를 여러 군데 구축했는데 지금도 포진지가 남아있다고 한다. 그 시기에 가포에 10개 정도 동굴이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이곳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동굴집은 도심 속 유일한 동굴 식당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동굴의 장점을 고스란히 간직한 식당이다. 동굴 속에서 음식을 먹으며 자연의 신비함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 시원한 오리탕, 오리불고기, 닭백숙 등 이 식당의 모든 요리는 맛으로도 유명하다. 가포유원지 방문객들 사이에는 필수 방문 코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죽동마을

죽동마을

11.3 Km    20     2023-10-1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봉강가술로237번길 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있는 농촌 마을로 주천강이 흐르는 평지에 자리 잡고 있다. 대나무가 무성한 지역이라 하여 죽동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논이 많은 평야의 2차선 도로에 늘어선 약 1km의 메타세쿼이아 길이 유명하다. 내비게이션에 죽동마을 회관으로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마을 입구 도로변 공터에서 가로수길 전경 사진을 찍으면 멋진 풍경이 나온다. 가로수길에서 사진을 찍거나, 창원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덕연서원

11.3 Km    19451     2024-02-02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예용3길 12-2

1591년(선조 24)에 주세붕 선생의 업적을 추모하기 위하여 사림에서 뜻을 모아 동림서원을 창건하였으나 선조 25년에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고 1660년(현종 1)에 칠원현 남고에 중건하여 남고서원이라 불렀다. 그 후 1676년(숙종 2) 왕으로부터 덕연서원이란 현판을 사액 받았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훼철되었으나 1911년에 다시 덕연서당을 세웠으며, 1964년에 존덕사를 지어 다시 주세붕의 향사를 진행하면서 복원하였다. 덕원서원의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3량 구조 팔작지붕으로, 가운데 3칸을 대청, 양측 1칸을 방으로 하였으며 전면에 툇간이 없다. 강당 후면 높은 지대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인 존덕사에는 문민공 신재 주세붕 선생을 모시고, 그 우측의 덕연별사에는 삼칠선현 다섯 분을 봉안하여 제향하고 있다.

칠원향교

칠원향교

11.4 Km    19741     2023-11-22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산4길 60-1

칠원향교는 조선시대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623년(인조 1) 교동에 중건되었으며 1760년(영조 36) 현감 임우춘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1846년(헌종 12) 대성전을 중수하고, 1869년(고종 6) 현감 박신영이 사재를 들여 보수하였다. 1879년 현감 김상종과 교임 배문익·이재연·황구연이 보수하였다. 1910년 함안향교에 병합되었다가 1957년 정부의 보조를 받아 이 지역 유림에 의하여 중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내삼문·명륜당·풍화루·고직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 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안민고개

안민고개

11.4 Km    44830     2023-06-1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장복산 일대

안민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지만, 이 고갯길의 정취를 제대로 맛보려면 걸어보기를 권한다. 도로변에는 드라마 '로망스'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데크로드가 있는데 산책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목재로 바닥과 난간을 만들어 운치를 더해준다. 또한 고갯길 곳곳에는 약 100m 간격으로 진해만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벤치와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안민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안민고개 정상 (303m)에 다다른다. 이 곳에도 제법 널찍한 주차공간과 간이휴게매점이 들어서 있다. 한편 고갯마루 위에는 "안민생태교" 라는 조그마한 다리가 가설되어 있는데, 진해와 창원을 잇는 안민관광도로를 개설하면서 도로에 의해 잘려진 장복산과 웅산 사이의 생태계를 배려하여 야생동물의 이동통로로 만들어 놓은 다리이다. 그러나 안민생태교를 건너 장복산으로 가는 등산로는 봄철 산불방지 기간 중에는 폐쇄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안민고개에서 동쪽 능선을 따라 진해 명산들의 이름을 짚어가면서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군항제 기간 중에는 이곳 안민고개도 제법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특히 주말에는 시루봉을 산행하려는 부산, 마산, 창원 일원의 등산객들로 붐빈다. 하지만 꼭 군항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안민고개는 한번 들러볼 만하다. 벚꽃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봄 향기 가득한 산책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안민도로 말고도 진해구 석동이나 경화동 진해상고 뒤편에서 도보로 40분 정도면 안민고개에 오를 수 있다.

빗돌배기마을(송등)

빗돌배기마을(송등)

11.4 Km    22836     2023-08-0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진산대로505번길 92

"배기"는 "아래"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빗돌로 이루어진 동산 아래에 마을을 이루었다고 하여 빗돌배기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빗돌배기마을은 생산, 수확, 요리, 공예, 놀이, 생태, 타기 등의 농촌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빗돌배기마을에서는 농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연이 주는 건강을 느끼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