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흔들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악 흔들바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악 흔들바위

14.8Km    2024-10-2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흔들바위는 울산바위 버금가는 설악산의 명물이다. 신라시대 의상과 원효대사가 정진했다는 계조암 입구에 있다. 와우암(臥牛岩) 또는 식당암(食堂岩)으로 불리는 편편한 반석 위에 둥근 형태의 바위가 서 있으며 사람보다 좀 더 큰 높이에 4~5명 정도가 둘러쌀 정도의 넓이다. 신기한 것이 살짝만 건드려도 넘어갈 것처럼 위태롭게 보이지만 혼자 밀어도, 여럿이 함께 해도 흔들리는 정도가 비슷하다. 계조암을 찾는 이들은 누구나 한 번씩 이 바위를 밀어보고 간다. 흔들바위는 와우암의 머리 쪽에 있다 해서 쇠바위 또는 우각석(牛角石)이라고도 불린다. 설악산 소공원에서 울산바위로 오르는 중간에 위치하며 소공원에서 흔들바위까지 약 1시간, 여기서 다시 울산바위까지 올라가는데 1시간 남짓 걸린다.

선샤인비치

선샤인비치

14.9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동해대로 4838 선샤인비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켄싱턴 해변 앞에 있는 펜션이다. 해변으로 가는 길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다. 취사할 수 있는 콘도형 객실과 취사가 불가능한 호텔형 객실이 있다. 피로회복에 좋다는 편백나무 족욕기는 프런트에 요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창가에 작은 원탁과 의자가 놓여있어 바깥 경치를 보면서 차나 와인 등을 마시기에 좋다. 야외에는 농구대, 배드민턴장, 해먹 등이 있어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다. 바비큐장은 야외와 실내가 있는데, 비가 오는 등 야외 여건이 여의찮은 경우에는 실내에서만 가능하다. 미리 요청하면 숯불, 새우, 닭갈비, 삼겹살, 떡, 버섯, 된장찌개, 상추 무침 등을 마련해 준다. 가까운 곳에 편의점이 있으며, 가볼 만한 관광지로 고성 화암사, 대포항, 설악산, 낙산사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아이파크콘도

아이파크콘도

15.0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고성대로 75-16
033-635-9300

설악의 정취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아이파크콘도는 푸르른 자연과의 조화속에서 한적한 여유로움의 조용하고 안정된 휴식이 가능하다. 설악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마련된 라운드형 설계로 미시령에서 동해까지 탁 트여있는 시원한 전망을 선사한다. 또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복합레저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파크콘도는 고객 욕구를 충족하는 고객 우선 경영으로 콘도를 찾아오는 모든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모든 직원이 정성을 다 하고 있다.

기사문마을

기사문마을

15.0Km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분단의 상징인 38선이 지나는 38휴게소와 하조대가 인접한 기사문 마을은 항구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어민들의 삶의 현장을 그대로 볼 수 있다. 기사문마을에서는 어촌체험과 선상낚시, 방파제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활어를 싼값에 맛볼 수도 있다. 해변과 붙어있는 기사문마을은 마을 곳곳에 다양한 벽화그림을 그려놓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어촌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이나 비용의 경우 개별 문의를 해야 한다. 마을이 인접한 기사문해변은 양양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서핑의 성지로 불릴 만큼 많은 서퍼들이 찾는 곳이다. 해변이 사계절 개방되고 도로 접근성도 좋아 양양 시민들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해변 근처에는 캠핑장도 조성되어 가족단위 캠핑족들이 많이 찾는다. 하조대에서 맞이하는 일출도 장관이다. 주변에 하조대, 하조대 무인등대, 죽도정, 만세고개가 있으며, 먹거리로 강원도 메밀막국수, 뚜거리탕, 해산물 요리, 활어회, 송이 칼국수 등이 유명하다. 모텔, 민박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어서 양양의 관광지로서 최적의 여행지 중 한 곳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일성설악온천콘도&리조트

일성설악온천콘도&리조트

15.0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고성대로 47-24
통합 1566-8113 설악 033-636-0013

산과 바다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이 한 곳에 있는 리조트이다. 골짜기 가득 초목의 향기 속에서 삼림욕을 즐겨보자. 봉우리마다 휘감고 도는 안개바다도 감상하고 풍부하게 솟아오르는 청옥 온천욕도 추천한다. 최고의 편의시설과 레저시설로 각광받는 곳 '일성설악온천콘도&리조트' 이다.

오색령(한계령)

15.0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1

강원도 양양군 서면과 인제군 북면·기린면 경계에 있는 1,004m 높이의 고개다. 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 있는 고개는 양양에서는 오색령, 인제에서는 한계령으로 불린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강원도의 이름난 여섯 고개를 꼽았는데, 그중 오색령을 최고라 칭했다. 오색령은 예로부터 양양(영동)에서 인제(영서)로 생필품을 운반하던 고갯길이자 양양 사람들이 서울로 갈 때 넘어야 했던 험한 산길이었다. 오색령을 소재로 한 대중가요 ‘한계령’에 길을 오갔던 사람들의 애환이 녹아 있다. 1981년에 도로 확장 공사를 해 양양과 인제를 잇는 한계령 도로가 개통되었다. 오늘날 44번 국도 오색령 고갯길은 강원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자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통한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며, 점봉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도 이곳에서 시작된다.

38횟집 (삼팔횟집)

15.1Km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58

기사문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35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횟집이다. 바로 옆의 숙박업소인 삼팔파크와 연계하여 1박을 하면 저녁식사 및 조식도 함께 제공하는 숙박패키지가 있다. 자연산모둠회, 대게와 활어회 세트, 모듬회 등 신선한 생선회가 대표메뉴다. 수조에서 갓 잡아서 뜬 생선회와 해산물 회, 초밥, 생선구이등을 비롯해 다양한 반찬으로 테이블이 가득 채워진다. 생선회 외에도 식사메뉴로 물회, 회덮밥, 매운탕도 주문할 수 있다.

빅웨이브

빅웨이브

15.2Km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29

양양 빅웨이브는 기사문해변에 위치한 서핑리조트이다. 여유로운 서핑과 강습, 장비 렌털 그리고 숙박까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숙박의 경우 기사문 인근, 양양 일대 게스트하우스, 펜션 업체와 연계되어 있어 숙박 예약이 가능하다. 서핑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우수한 강사진의 지도 아래 초등학생부터 65세 성인까지 누구든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입문 강습부터 레벨업 강습을 받을 수 있고 1 대 1 수업도 가능하다. 특히 초보 강습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안전교육과 서핑보드 설명 그리고 서핑 원리 이론을 배운다. 다음 단계에서는 지상훈련을 통해 서핑보드에 익숙해지고 파도를 잡는 순서를 익힌다. 마지막 단계는 실제 훈련으로 직접 바다에 나가 서핑을 즐기고 사진을 남길 수 있다.

38해변

15.2Km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29

38 해변은 38(휴게소) 부근에 위치한 해변으로 7번 국도변에 있어 접근이 양호하며 인근에 기사문항이 있어 신선한 해물을 즐길 수 있다. 기사문항은 모든 레벨의 서퍼들이 서핑을 하기 좋은 최적의 서핑 명소로 마니아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윈드 파인더 기준 최대 3m까지 라이딩 가능한 파도가 생기는데 바람의 영향을 받아 파도가 큰 날은 조류가 매우 심하므로 초보자는 입수를 삼가는 것이 좋다. 편의점, 숙박시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서핑 숍이 있어 초보 강습 또는 서핑 경력자의 베이스캠프로 삼기 좋다.

비선대

비선대

15.3Km    2024-11-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비선대는 설악산 천불동 계곡에 있는 커다란 암반이다. 주변에 둘러쳐진 거대한 바위벽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돈다. 비가 오면 암반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가 작은 폭포를 이루며 더욱 오묘한 풍경을 연출한다. 이리저리 휘감아 도는 물줄기가 금강산의 만폭동 못지않은 절경으로 꼽힌다. 철 따라 바뀌는 경치도 으뜸이다. 봄에는 곳곳에 만개한 꽃무더기가 화사함을 뽐내고, 여름에는 초록빛 정경이 청량감을 더하며 가을이면 주변이 오색 단풍으로 물든다. 겨울에는 온통 순백색으로 변해 신선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듯한 느낌이다. 이처럼 신비로운 풍경 때문인지 비선대에는 마고선이라는 신선이 노닐다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비선대(飛仙臺)라는 이름도 여기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