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강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강서원

용강서원

10.6Km    2024-07-26

대구광역시 달서구 선원로33길 101

대구 달서구 와룡산 선원공원 초입에 위치한 용강서원은 상무헌 허득량(許得良)과 낙암 허복량(許復良)을 모신 재실이다. 조선 영조(1630년경) 용강서원(龍岡書院)으로 건축하였으나, 대원군의 서원 철폐 시 훼철되었다. 1920년에 중창하여 용강사(龍岡祠)라 부르고 1986년에 복원하여 위 허득량(許得良)과 허복량(許復良) 양위를 배향하고, 9대 조인 고려문하시중(高麗門下侍中) 시춘목(諡忠穆) 허유전(許有全)을 정위(正位)에 추배 하였다. 경내에는 사우인 충렬사를 비롯하여 강당인 숭현당이 전학 후묘의 형식에 따라 배치되어 있고 재실인 용강재가 강당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경내에 충목공비원정비, 세거장비등이 있으며 뜰 안에는 큰 향나무가 두 그루 서 있고 울타리는 막돌 담장이다. 울타리 안 밖으로 여름이면 배롱나무가 장관이라 고졸한 서원의 풍경과 더없이 잘 어울린다.

산호횟집 진천점

산호횟집 진천점

10.6Km    2024-02-21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로16길 39 진천맛타운

산호횟집 진천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2인석부터 단체석까지 총 300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덕분에 데이트 코스도 좋고 단체 모임 장소로도 좋다. 대표 메뉴는 초밥 정식이다. 초밥 10개를 비롯해 샐러드, 우동, 튀김, 돈가스가 함께 나온다. 이 밖에 모둠회, 모둠 해산물, 회 정식, 매운탕 등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과 진천역과 유천 하이패스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화원유원지, 월곡역사공원이 있다.

경산대추축제 & 농산물한마당

경산대추축제 & 농산물한마당

10.6Km    2024-09-25

경상북도 경산시 남매로 100 (상방동)
053-811-2538

2006년부터 시작된 경산대추축제는 대한민국 대추 생산1위를 자랑하는 경산의 대표농산물로서 경산대추의 우수성과 품질을 확인할 수 있다. 대추 깜짝이벤트와 각종공연, 인기가수 공연이 함께한다.

매양서원

매양서원

10.6Km    2024-07-25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로37길 48

1705년(숙종 31)에 송원기(1548∼1615)를 향사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후대에 그의 후손인 송명기, 송이석 부자를 추가로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이후 복건과 소실되기를 반복하다 2006년에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매양서원은 주향인 송원기의 입묘를 계기로 칠곡에 이주, 정착하여 세거해온 야로 송 씨 문중의 성장 과정을 잘 보여준다. 조선 후기 칠곡지역의 대표적인 문중서원 중 하나이다. 서원은 전체 영역이 축대 위에 형성되어 있다. 전면에 계단을 배치한 양정문을 정문으로 하여 강당인 구인당을 배치하고, 강당의 북동쪽에 단을 높여 별도의 담장과 내삼문을 갖춘 사우인 상현사를 배치한 병렬형 배치를 보여준다. 외삼문에는 양정문, 강당에는 매양서원, 사당에는 상현사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옻골동산

옻골동산

10.7Km    2024-10-28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산 4

옻골동산은 옻골공원이라고도 부른다. 지난 2001년 건설폐기물 처리시설 용도로 지정됐지만, 사업이 무산되면서 도심 속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옻골동산이 있는 자리는 원래 황량한 땅이었지만 현재는 축구장, 다목적구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근 함지산에서 옻골동산으로 넘어오는 등산 코스가 있어 등산객들의 방문이 잦다. 특히 공원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멋지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남매지

남매지

10.7Km    2024-12-17

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

경상북도 경산 시내에 자리한 저수지이다. 남매지라는 이름에 얽힌 슬픈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는데 조선시대 때 부모를 잃은 가난한 오누이가 있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오빠가 한양으로 떠난 사이 여동생은 심보 고약한 빚쟁이의 첩이 되고 말았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여동생이 저수지에 몸을 던졌고, 이 소식을 들은 오빠도 함께 자결하면서 이들 오누이가 목숨을 잃은 저수지 이름이 남매지가 되었다고 한다. 비극적인 전설과 달리 지금의 남매지는 경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자 도심 야경 명소로 사랑받는 데이트 코스가 되고 있다. 다. 매일 저녁 7시가 되면 저수지의 동쪽과 서쪽을 잇는 가교에 알록달록한 조명이 켜지는데, 저수지 둘레를 따라 가로등까지 불을 밝히며 화려하게 변신한다. 저수지를 따라 산책 삼아 걷기 좋다.

가창실내테니스장

가창실내테니스장

10.7Km    2024-11-13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108길 7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고급 샤워시설을 갖춘 실내 테니스장으로서 대구 최대 5면을 운영하고 있는 가창 실내테니스장이다. 대구 일반부 대표 출신 베테랑 지도자의 레슨은 상대를 배려하며 본인의 능력에 맞게 정상구와 감압구(매직볼)를 병행해서 쉽고 빠르게 지도한다. 강습 3개월이면 ‘나도 경기한다’ 라는 슬로건으로 중도에 포기할 수도 있는 테니스를 즐거운 클럽활동으로 지속하게 안내하며 함께 운동하고 싶은 회원은 1일 회비 1만 원으로 2회까지 탐방하고 입회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지도자협회(KSLC) 부설 한국 테니스지도자 연수원이기도 하여 지도자 연수도 같이하고 있고 사무실과 간단한 용품판매점도 있다.

안흥사(경산)

10.7Km    2024-12-05

경상북도 경산시 남매로 86

경산 안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로 신라 시대에 창건된 사찰이라고 전해지나 정확한 창건 시기에 대한 문헌자료는 없으며, 1628년(인조 6)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904년(고종 8)에 호보대사가 중창하여 일제 강점기까지 사세를 유지하였으나 6.25전쟁으로 사찰 전각들이 소실되어 경산시 백천동으로 이전하였다가 1965년에 다시 경산시 삼남동으로 이전하였다. 그러나 사세를 유지하지 못하여 1971년 3월 현재의 위치인 경산시 상방동으로 옮겨 작은 전각을 짓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94년에 대적광전을 건립하고, 2002년에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개금불사 하였다. 최근에는 경산 불교회관을 신축해 불자들을 위한 문화공간과 교육공간을 활용해 포교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팔공산맥

팔공산맥

10.8Km    2024-06-19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329

팔공산맥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매운맛과 순한 맛으로 구분되는 과실숙성돼지갈비다, 허브숙성생삼겹살, 항정살 생고기도 인기가 많다. 한우 메뉴로는 육회물회, 육회비빔밥 등이 있다. 점심특선으로는 돼지갈비정식, LA갈비찜, 한우불고기정식이 있으며, 주메뉴와 함께 돌솥 밥, 냉면, 알밥 중 한 가지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칠곡IC와 대구 지하철 3호선 구암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운암지 수변공원과 신전뮤지엄이 있다.

레이틀리92

레이틀리92

10.8Km    2024-06-27

대구광역시 동구 초례로 6

레이틀리92는 대구광역시 동구 숙천동에 있다. 세련된 느낌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무엇보다 4,000㎡ 규모의 대지 위에 나무가 가득 식재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대표 메뉴는 베이컨과 알싸한 마늘이 올리브오일을 만난 레이틀리 에그볼 오일 파스타다. 푸짐한 버섯과 쫀득한 뇨끼가 어우러져 깊고 진한 맛을 내는 머쉬룸 크림 뇨끼, 통새우와 베이컨 등이 아낌없이 들어간 통새우 베이컨 필라프도 인기다. 이 밖에 유러피안 브런치 세트도 맛볼 수 있다. 브런치 메뉴의 경우 3시까지만 주문이 가능하다. 카페 내 IN BALI는 노키즈 존으로, 나머지 공간은 케어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금호강 안심습지, 반야월연꽃단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