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캠핑장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캠핑장

10.4Km    2024-07-22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로 323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은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다. 칠곡군청을 기점으로 22㎞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40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칠곡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했다. 덕분에 청량감 가득한 숲에서 자연 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17면과 카라반 6대가 있다. 일반 야영장은 가로 4m 세로 4m의 데크로 이뤄졌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내부 객실에는 일상생활에도 무리가 없을 물품으로 채웠다. 캠핑장은 연중 운영하며, 동절기 및 산불조심 기간에는 휴장 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칠곡도개온천, 황학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가까운 거리에 음식점이 많아 먹거리 걱정이 없다.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10.4Km    2024-11-29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로 323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은 삼국 시대부터 영남 지역의 명산으로 알려진 산 좋고 물 맑은 팔공산 자락에 있다. 다양한 수종의 활엽수가 울창하게 우거져 여름에는 녹음이 짙고 가을에는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휴양림의 전경을 한눈에 담고 느낄 수 있는 산림문화교육관과 휴양관, 숲을 벗 삼아 마련된 숲 속의 집, 카라반, 야영장을 갖추고 있다.

올리브영 경북대

올리브영 경북대

10.4Km    2024-03-24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1341-1

-

아양기찻길

10.4Km    2024-06-17

대구광역시 동구 해동로 82

78년이란 긴 세월 동안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아양철교로 운영하던 역사성과 산업문화유산의 가치를 고려해 폐철교를 도심 속 시민문화 여가공간으로 아양기찻길이라는 새로운 관광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아양기찻길은 길이 277m, 높이 14.2m, 연면적 427.75㎡ 로 전망대와 갤러리 전시장, 디지털 다리 박물관, 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폐철교를 공공디자인과 접목해 복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고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상을 받고, 현재는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주변에 십리 벚꽃길, 노래비, 동촌유원지, 옹기종기 행복마을을 관광할 수 있다.

대구 구 동촌역사

대구 구 동촌역사

10.5Km    2024-06-07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역사로3길 35

동구에 위치한 구 동촌역사는 1917년 보통역으로 시작하여 2008년까지 운영된 역사로 구 대구선 역사 중 가장 보존상태가 좋고 1930년대 역사의 원형이 가장 잘 살아있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구 동촌역사는 목조로 대합실의 천정은 ‘ㅅ’ 형태로 마감되어 있으며 대합실의 큰 박공과 사무실의 작은 박공 형태가 특이하며, 사무실은 승차장을 확인하기 위해 시야확보가 편하게 계획되었다. 대구 구 동촌역사는 등록된 간이역 중 박공지붕 형태의 뾰족한 조형미가 뛰어나 건축사적으로도 의의가 큰 건물이다. 2008년 5월 15일 구 대구선이 정식으로 폐선되는 과정에서 반야월역과 함께 폐역 되었다. 2014년 4월 1일 구 대구선 부지 내에 동촌공원이 조성되면서 구 대구선 동촌역사도 동구 검사동에서 이전해 복원되었고 2014년 5월 17일부터 ‘동촌역사 작은도서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동촌공원 내에는 동촌역에 있었던 폐철로의 일부를 현장에 보존하고 있으며, 구 동촌역사 건물 내 전시실을 만들어 동촌역에서 실제 사용한 철제 유물도 전시하고 있다. 주변으로 동촌유원지를 비롯 망우당공원, 신암선열공원, 불로동고분군, 단산저수지 등이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경북대학교 미술관

경북대학교 미술관

10.5Km    2024-01-26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미술관은 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된 대학미술관이자 공공미술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글로벌 시대에 문화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6년에 설립되었다. 전시 및 다양한 학술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대학 내 구성원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 문화적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예술 전문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함께 음악, 건축, 문학 등의 장르 간 상호 연계를 통한 복합문화 공간이다. 또,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와 공연, 학술행사를 통해 삶의 여유와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장소이다.

24시교동촌콩나물해장국밥

10.5Km    2025-03-18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로 55

24시교동촌콩나물해장국밥은 대구시 북구 태전동 대구보건대 앞에 위치해 있다. 음식점 대표가 운영하는 농장에서 손수 재배한 재료로 각종 요리를 만든다. 대표 메뉴는 콩나물국밥이며, 콩나물비빔밥, 돼지국밥, 따로국밥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구암역에서 가까우며, 주변에 태전공원, 구암공원, 칠곡가구거리가 위치해 있다.

신암공원

신암공원

10.6Km    2025-03-31

대구광역시 동구 큰고개로 51 (신암동)

동구 신암동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신암공원의 주요 시설로는 시립 동부도서관, 동부여성문화회관, 야구장, 테니스장, 신암배수지 등이 있다. 공원은 낮은 언덕에 위치해 있지만 언덕 위에 오르면 동구 도심을 전망할 수 있으며, 언덕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벚꽃 터널과 벚꽃길도 조성되어 있다. 또한 2016년 6월 신암공원 내 어린이놀이터에 바닥분수, 야자수버켓, 우산분수 등 물놀이 기구를 설치해 물놀이장을 설치했다.

경북대학교박물관

경북대학교박물관

10.6Km    2024-11-04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

경북대학교 박물관은 1959년 개관 이래 유물의 수집과 보존, 전시, 연구 등을 통하여 대구, 경북지역의 문화유산 연구에 기여해 왔다. 박물관의 소장품으로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7점을 포함하여 선사시대부터 근대 민속자료에 이르기까지 7천여 점의 수집품과 4만여 점의 발굴품을 소장하고 있다. 박물관은 7개의 실내 상설전시실과 야외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상설전시실은 순서대로 선사·삼국실, 가야·통일신라실, 고려실, 조선실, 민속·국악기실, 근대문화실이 있으며 제7전시실은 월파원 언덕 정상에 위치하여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석조물 전시실로 훼손이 우려되는 문화재들을 실내 전시하여 특별 관리를 하고 있다. 월파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게 조경된 야외 박물관 가운데 하나로 1965년에 조성되었다. 경북대학교 박물관은 문화강좌, 문화유적답사, 특별전시회 등 사회교육과 전시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 학생 단체 관람객 가운데 신청팀에 한해 소장 유물 설명을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석조부도

석조부도

10.8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

경북대학교 박물관 야외에 대구 산격동 연화 운룡장장식 승탑과 대구 산격동 사자주악장식 승탑 2기의 석조부도가 있다. 두 석조부도 모두 대구의 일본인 사택에 있던 것을 1958년 현재의 위치인 경북대학교 야외 박물관으로 옮긴 것으로 원래 승탑이 세워진 터와 이 승탑의 주인공은 알 수 없는 상태이다. 대구 산격동 연화 운룡장식 승탑은 고려시대 팔각원당형부도의 특징이 잘 발휘된 걸작품으로 탑신, 옥개에 비해 기단부가 비대한 감이 있으나 안정되고 장중한 느낌을 준다. 지대석 위에 하대, 중대, 상대가 있으며 하대석과 중대석에서 고려시대의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나 있다. 중대석은 8각으로 원에 가까운 표면에 용문이 조각되었는데 당시 장인의 예술 감각을 엿보게 한다. 하대석은 방형으로 각면에(6판씩 24판) 조각되어 있다. 8각의 탑신석각면에는 우주가 있고 4면에 사천왕입상이 조각되었다. 옥개석도 8각으로 상부에 우동이 뚜렷하고 경사가 급하다. 상륜부에는 연꽃이 조각된 보륜형의 돌이 얹혀 있다. 전체적인 높이는 274cm이며 지대석의 너비는 157cm이다. 대구 산격동 사자 주악장식 승탑은 8각의 평면을 기본으로 삼아 각 부분을 이루고 있으며, 3단으로 이루어진 기단 위에 탑신을 올리고 지붕돌을 얹은 형태이다. 네모진 바닥돌 위에 올려진 기단은 아래·가운데·윗받침돌로 나뉘는데, 아래받침돌 옆면에는 사자를 새겨 놓았고 윗면에는 구름을 입체적으로 조각하였다. 낮은 가운데 받침돌은 모서리를 죽이고 각 면마다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새겼다. 윗받침돌은 가운데 띠를 돌리고 아래·윗면에 소박하면서도 큼직한 연꽃을 조각하였다. 사리를 모셔놓은 탑신은 낮은 편이며, 모서리에는 기둥 모양을 새기고 앞·뒷면에는 자물쇠가 달린 문짝 모양을 나머지 면에는 사천왕상과 보살상을 조각하였다. 넓은 지붕돌은 밑면에 향로와 비천상을 아름답게 새겼으며, 처마 부분은 목조건축의 지붕양식을 따라 2중의 서까래를 촘촘히 본뜬 조각이 있다. 윗면에는 연꽃이 둘러져 있으며 그 위의 4면에는 불교의 낙원에 산다는 새인 가릉빈가를 조각한 노반(머리장식 받침)이 올려져 있다. 이 승탑은 지붕돌 일부가 깨지고 온전한 상태로 남아 있지는 않지만, 위아래의 비례가 잘 맞아 아름다운 작품이다. 각 부분의 조각이 웅장하고 뛰어나며 고려시대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