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엘리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엘리브

엘리브

10.5 Km    1     2022-11-2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귀산로 19

귀산 일식 맛집으로 알려진 사야카츠와 같은 건물에 있는 엘리브는 커피뿐 아니라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는 카페다. 시저샐러드, 쉬림프 샐러드, 훈제오리샐러드, 샌드위치 등이 있다. 카페 바로 옆 겐츠 베이커리가 있어 여러 종류의 빵과 케이크 등을 구매하여 함께 먹을 수 있다. 앨리브는 로스팅을 직접 하여 카페 한편에 여러 가지의 원두를 무게별로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마련된 앨리브에는 특히 2층 계단식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이 인기가 많다. 앨리브의 가장 큰 장점은 식당과 빵집, 커피숍이 모두 한곳에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근처 가포 해안변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아몬드관광호텔

10.5 Km    13     2023-10-1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11길 19
055-241-1230

아몬드호텔은 대중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도심 속 부티크 호텔이다. 모던하고 쾌적한 객실로 최고의 휴식 공간을 자랑하며, 마산남부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장춘사(함안)

장춘사(함안)

10.6 Km    19779     2024-06-13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북원로 110-1

장춘사는 815년(신라 헌덕왕 7년)에 무염국사(무릉스님)가 신라를 침략하던 왜적을 불력으로 물리치자, 왕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세운 절이라고 전한다. 장춘사는 마을에서 계곡을 따라 좁은 길을 1.5㎞ 정도 오르면 나오는 아늑한 사찰이다. 장춘사 일주문은 다른 사찰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무릉산 장춘사’란 현판이 걸린 작은 문은 고개를 약간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데, 덕분에 자신을 낮출 수밖에 없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경내가 나오는데, 요사채와 대웅전 앞마당에 장춘사 5층 석탑이 자리 잡고 있다. 장춘사 대웅전은 1979년에 신축한 건물로 팔작와가로 정면 3칸, 측면 2칸에 이르며, 대웅전 뒤편에는 맞배지붕으로 정면 1칸, 측면 1칸의 조그마한 약사전이 있는데 이곳에 안치된 불상이 지정문화재로 보관되고 있는 약사여래좌상이다. 높이 94㎝, 흉위 40㎝로 비교적 작은 불상으로서 광배와 함께 1매석으로 조성하였는데 1978년 왼쪽 어깨 부분에 오른편으로 금이 나 있어 개금을 하여 불상과 광배의 조각 수법을 전혀 알 길이 없다. 문화적 가치와 계속적인 연구를 위해 1983년 7월 20일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계속적인 연구와 보호가 이루어지고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8호(장춘사 오층석탑)로 지정된 5층 석탑은 대웅전 앞에 있고, 원래 2층 기단 위에 세운 5층 석탑이었으나, 현재는 4층까지만 남아 있고, 높이는 390cm이다. 전체적으로 날렵한 느낌을 주는 이 석탑은 제작 수법과 양식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카페모드니

카페모드니

10.6 Km    2     2023-02-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광려천서로 199

마산 카페모드니는 내서 하나로마트 가는 길에 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가까워서 차량을 이용할 경우 접근성이 아주 좋다. 1층부터 4층까지 있는 초대형 카페이며 커피의 종류와 넌 커피의 조합이 적절하게 맞추어져 있다. 1층에는 카운터가 있고 꽃 장식이 훌륭한 2층의 내부는 어린이와 함께 오는 가족들을 위한 공간이다. 3층은 빔프로젝터로 띄운 효과와 함께 은은한 조명이 있어 커플끼리 앉아서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공간이며 4층은 비즈니스룸으로 운영하고 있다. 층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층별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주차 공간도 아주 넉넉하고 굿데이뮤지엄, 감천계곡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베리앙

베리앙

10.6 Km    2     2023-02-0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천주로1184번길 84

창원 대형 로스터리 카페 베리앙은 산지에서 생두를 선별하여 다이렉트 트레이드를 통해 들여온 품질 좋은 스페셜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스콘은 물론 소금빵, 앙버터 치아바타 등 베이커리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외관은 빨간 벽돌로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며 1F, 2F 넓은 내부 공간은 다양한 스타일의 테이블과 의자로 선택의 폭이 넓다. 빈백이 놓인 계단 공간은 특히 인기가 좋다. 해가 지면 더 아늑해지는 베리앙은 노키즈존 카페로 운영 중이며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근처에 북면수변생태공원과 주남저수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브라운핸즈 마산점

브라운핸즈 마산점

10.6 Km    6524     2024-01-0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109
055-243-0050

브라운핸즈는 과거 버스 차고지 겸 정비소를 업사이클링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버스 정비소의 모습을 고스란히 유지하여 빈티지한 느낌을 살렸다. 카페 내부의 모습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며 또한 외부의 탁 트인 바다 전망이 야경으로 그만이다. 주말에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써 인산인해를 이룬다.

감각적으로 탈바꿈한 마산

감각적으로 탈바꿈한 마산

10.6 Km    4027     2023-08-10

낡은 것을 새로 디자인해 따뜻함과 세련됨의 효과를 내는 등 감각이 철철 넘치는 예술의 도시 마산, 그중에서도 가고파꼬부랑길벽화마을과 창동예술촌을 마음껏 누려보자!

명서전통시장

1.1 Km    1     2023-05-0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189번길 37-3

떡, 야채, 과일, 수산물, 축산물, 반찬가게, 먹거리,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고루 갖추고 있는 생활 편의형 전통시장으로 1984년 3월에 문을 열었다. 5,713(m²) 규모의 아케이드와 215개의 점포를 갖춘, 창원에서 가장 큰 상설 전통시장이다. 2015년에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었다. '신명나는 문화예술 어울림 장터'를 슬로건으로 한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시장이다. 공용주차장이 있고 모든 점포에 카드단말기가 설치되어 있는, 현대화된 전통시장이다.

라온하제

라온하제

10.6 Km    2     2024-01-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361

즐거운 내일이란 뜻의 순우리말인 라온하제는 베트남 음식 전문점이다. 내부는 노출 콘크리트와 타일로 꾸며 이국적인 느낌이 나고 곳곳에 덩굴로 포인트를 주었다. 라온하제 대표 메뉴 도마쌈은 돼지 목심 고기와 채소 및 갖가지 부재료를 라이스페이퍼에 싸 먹는 월남쌈이다. 그 외에도 진한 고기 육수에 양지차돌이 어우러진 소고기 쌀국수, 백합으로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낸 백합 쌀국수, 돼지고기와 베르시 소스 덮밥, 새우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라온하제는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맞게 만들어 향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안민고개

안민고개

10.7 Km    44830     2023-06-1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장복산 일대

안민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지만, 이 고갯길의 정취를 제대로 맛보려면 걸어보기를 권한다. 도로변에는 드라마 '로망스'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데크로드가 있는데 산책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목재로 바닥과 난간을 만들어 운치를 더해준다. 또한 고갯길 곳곳에는 약 100m 간격으로 진해만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벤치와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안민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안민고개 정상 (303m)에 다다른다. 이 곳에도 제법 널찍한 주차공간과 간이휴게매점이 들어서 있다. 한편 고갯마루 위에는 "안민생태교" 라는 조그마한 다리가 가설되어 있는데, 진해와 창원을 잇는 안민관광도로를 개설하면서 도로에 의해 잘려진 장복산과 웅산 사이의 생태계를 배려하여 야생동물의 이동통로로 만들어 놓은 다리이다. 그러나 안민생태교를 건너 장복산으로 가는 등산로는 봄철 산불방지 기간 중에는 폐쇄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안민고개에서 동쪽 능선을 따라 진해 명산들의 이름을 짚어가면서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군항제 기간 중에는 이곳 안민고개도 제법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특히 주말에는 시루봉을 산행하려는 부산, 마산, 창원 일원의 등산객들로 붐빈다. 하지만 꼭 군항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안민고개는 한번 들러볼 만하다. 벚꽃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봄 향기 가득한 산책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안민도로 말고도 진해구 석동이나 경화동 진해상고 뒤편에서 도보로 40분 정도면 안민고개에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