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대포크루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사도대포크루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사도대포크루즈

장사도대포크루즈

6.8Km    1     2023-10-10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대포길 77

거제에는 장사도로 향하는 유람선이 다양하다. 그 가운데 장사도까지 10분 안팎이면 도착하는 유람선은 저구항에서 출항하는 남부 유람선과 대포항에서 출항하는 대포 크루즈(유람선)가 있다. 장사도는 입도 인원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대포 크루즈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을 하면 할인도 받을 수 있고 줄을 설 필요도 없어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다. 단, 장사도 입장권은 현장의 유람선 매표소에서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또 크루즈 출항 당일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는데 어른의 경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고, 유아나 청소년은 의료보험증이나 주민등록등본으로 대체 가능하다. 대포항에는 최대 200대를 수용하는 무료 주차장이 있다. 장사도 상륙 관광 총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으로 장사도에서는 2시간 머문다.

대포항 / 대포근포항

6.8Km    0     2024-04-22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대포길 69-17

거제도 서쪽 끝인 남부면 저구리에 위치한 대포항에서는 거제도 한려해상의 일몰을 볼 수 있다. 바다 위로 지는 해를 찍을 수 있는 출사 장소로 유명하다. 또, 대포항은 낚시꾼들에게는 볼락이나 감성돔을 낚을 수 있는 낚시 포인트로 입소문이 나 있다. 최근에는 유명 드라마 배경으로 소개되면서 출사도, 낚시도 아닌 관광을 위해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 대포항에서는 장사도, 매물도로 가는 여객선이 출발한다. 다만 배편 시간은 계절이나 시즌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어 미리 확인하고 가야 한다. 가까이에 근포항도 있어 함께 들러보길 추천한다.

바다향기회식당

바다향기회식당

6.9Km    2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대포길 69-15 신흥상회

거제시 남부면 대포항 거제수협 대포 위판장 바로 옆에 있으며 자연산 활어만 취급하는 횟집이다. 자연산 회만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조업에 따라 횟감이 없을 수도 있으니 방문하기 3일 전 예약해야 한다. 식당 앞쪽 수족관에는 다금바리, 돌돔, 농어, 참돔 등 각종 귀한 어종의 자연산 물고기가 가득 들어있다. 식당 내부는 청결하고 조용해 여유롭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남해 풍경은 덤이다. 사장님은 “거제도 최군의 횟집”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로도 유명하다.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으며 명사해수욕장과 근포마을 땅굴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구조라성

구조라성

6.9Km    1     2023-12-21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8길 7-1

조선 시대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전방의 보루로 축조된 포곡식 산성이다. 산성의 길이 860m 면적 8,235㎡이다. 구조라 앞산 능선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성문이 동서남북 사방으로 나 있다. 성 아래쪽에 구조라 마을이 있다. 조선 1490년 성종 21년에 축성하기 시작하였고 지세포성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였다.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지리지 등 각종 문헌상의 내용이나 기록되어 있는 축조 수법을 살펴보면 조선 전기에 축조된 것으로 일정하게 나타나 있다. 1998년 11월 13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최근 근포동굴과 함께 인생 최고 장면 사진을 남기려는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거제의 핫플레이스이다.

홍포선착장

홍포선착장

6.9Km    0     2024-04-23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산90-399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에 위치한 홍포선착장은 일몰로 유명하다. 홍포 일몰은 홍포마을에서도 볼 수 있지만, 홍포선착장에서 탁 트인 시야를 통해 바다 너머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제대로 일몰을 감상하려면 홍포선착장이 제격이다. 오메가 일몰이라고 해서 해가 지면서 수평선과 만날 때 수면에 태양의 반영이 생겨 수학기호 오메가(Ω)와 비슷한 모양이 된다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었다. 홍포선착장에서는 이 오메가 일몰을 기대할 만하다. 낚시를 즐긴다면, 낚시하기 위해서도 찾기 좋으며, 주변에 낚시꾼도 쉽게 볼 수 있다.

키친루셀로

키친루셀로

7.0Km    0     2024-07-0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1861

거제시 일운면 망치몽돌해변 인근에 있는 키친루셀로는 야외의 자연과 음식을 함께 즐기기 위해 기획된 오션뷰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거제의 신선한 해산물과 식재료를 고집하며 전창 오픈 도어로 럭셔리한 내부 시설에서 거제도의 바다, 산, 계곡 등 거제의 모든 자연을 가까이에서 오감을 통해 느끼며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대표 메뉴는 오징어먹물과 큼지막한 오징어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간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오징어먹물 리소토이다. 이외에도 샐러드,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마실 것은 커피, 음료, 와인, 맥주 등이 있다. 야외 테이블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이 있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인근에는 망치몽돌해수욕장, 구조라해수욕장, 거제 구조라 수변공원 등이 있다.

거제도섬마을펜션

거제도섬마을펜션

7.0Km    47809     2024-04-17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1988-10
010-9239-6343

바닷길이 열린다는 전설의 윤돌섬과 하얀 백사장과 까만 몽돌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 거제도섬마을펜션은 깨끗한 남해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바닷길이 열린다는 전설 속의 윤돌섬과 바다의 해금강을 집 앞 정원에 놓았다. 또한 바다를 풍경으로 한 깨끗하고 아늑한 구조이며 창문 사이로 보이는 바다 풍경은 거제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바다의 갈매기 소리와 이른 아침 솔숲 사이로 부는 바람소리가 들리며 멀리 해금강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어선들의 궤적이 멋스러운 섬마을펜션이다. 외도관광유람선 선착장까지는 승용차로 2분 거리이다.

구조라 구이조아라

구조라 구이조아라

7.1Km    1     2024-03-27

경상남도 거제시 구조라로 44-1

경상남도 거제시 구조라항 인근에 위치한 구조라 구이조아라는 명품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생선구이는 2인부터 주문 가능하지만 혼자서 방문하는 경우는 1인 주문도 가능하다. 씨알이 굵고 싱싱한 산지의 생선을 공수해 흔히 아는 생선구이와 차별화된 맛을 지닌다. 생선 종류는 따로 선택할 수 없고 고등어, 가자미, 장문 볼락, 민어조기 네 가지가 함께 나온다. 밑반찬은 직접 만들어 자극적인 맛없이 담백하고 정갈한 맛이다. 이외에 구조라 구이조아라의 노하우가 담긴 인생 물회를 비롯해 회덮밥, 멍게비빔밥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주먹밥을 판매한다. 건물 2층에 있고 깔끔한 내부에서 바다 전경을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바로 앞에 구조라 유람선 터미널이 있어서 여행 전 방문하기 좋다. 거제 소노캄이 가까이 있어 추천으로 오는 관광객이 많다.

무송&구이조아

무송&구이조아

7.1Km    0     2024-07-01

경상남도 거제시 구조라로 44-1

무송&구이조아라는 형제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무송식당과 구이조아라가 가게를 합쳐 운영하고 있다. 무송식당은 신선한 자연산 활어만 고집하며, 구이조아라는 생선구이를 전문으로 한다. 매장 1층은 손님들이 편하게 기다릴 수 있는 대기 공간 및 반려동물 동반 식당으로 운영 중(반려동물 동반은 주말만 가능)이며, 2층은 남해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특제 육수와 신선한 회가 들어간 인생물회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생선구이이다. 이외에도 멍게비빔밥, 회덮밥 등 모든 메뉴를 정성으로 만든다. 모든 메뉴 주문 시 서비스로 매운탕이 제공된다.

샛바람소리길

샛바람소리길

7.1Km    0     2024-08-2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구조라유람선 선착장에서 시작하는 샛바람소리길은 구조라성까지 이어지는 산책길이다. 신우대 대나무가 우거진 샛바람소리길은 약 140m 정도 되며, 구조라성까지는 540m의 거리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의 시작은 구조라유람선 선착장에 주차한 후 구조라 정보센터 건물 왼쪽을 끼고돌면 구조라성 샛바람소리길이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샛바람은 뱃사람들이 쓰던 은어로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즉 동풍을 의미하며 바람이 많은 구조라마을에 샛바람을 피하기 위한 방풍림으로 신우대를 심었다고 한다. 야자 매트가 깔려 있는 샛바람소리길은 곳곳에 휴식할 수 있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대숲을 빠져나오면 효자섬인 윤돌도가 보이기도 한다. 샛바람소리길 초입 마을에는 예쁜 색깔로 색칠한 건물과 골목길을 만날 수 있으며, 어촌마을의 정겨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조릿대라고도 불리는 신우대는 조리를 만드는 대나무라는 뜻으로 시누대, 시눗대라고도 하며 무게가 가볍고 얇아 예전에는 화살로 만들어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