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온천관광호텔(온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공산온천관광호텔(온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공산온천관광호텔(온천)

11.2Km    2025-01-10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85길 11 (용수동)

팔공산 온천은 팔공산의 정기가 숨쉬는 비로봉 남동쪽 계곡부에서 발견된 물 맑은 온천으로 팔공산 화강암을 기반으로 지하 687m에서 용출되는 섭씨 28.9도의 염화나트륨 성분이 우세한 양질의 약알칼리성(ph 8.0) 온천수를 제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설로는 온탕, 냉탕, 물사시지를 위한 jet bench와 대욕장, 노천탕 등이 있으며 온천시설 뿐 아니라 팔공산호텔이 있어 각종모임이나 세미나장소, 여러종 류의 잔치 등으로 활용 가능한 장소이다. 팔공산에 위치하여 공원 내의 여러 관광지와 동화사, 팔공산케이블카, 올레길 등산길, 자전거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 가능하다.

팔공 에밀리아호텔

팔공 에밀리아호텔

11.2Km    2024-11-21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1121
053-623-1000

팔공 에밀리아 호텔은 수려한 자연경관 속의 평화로운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품격 있는 객실과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 갤러리, 카페, 레스토랑, 펍, 노래방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휴식은 물론 다양한 세미나 및 예식 등의 행사에 완벽한 편의를 제공한다.

인어브리즈

인어브리즈

11.2Km    2024-02-16

경상북도 칠곡군 구남로 101

인어브리즈는 팔공산으로 올라가는 초입에 위치한 카페이다. 자연을 그대로 보존한 힐링 카페로,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실내와 실외, 루프탑 등 다양한 좌석이 구비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소형견 동반도 가능하다. 또, 키즈존과 노키즈존으로 구별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전자동 기계로 내린 브루잉 커피이다.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빵, 다양한 샌드위치 및 브런치가 준비되어 있디. 매달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팔공산온천관광호텔

팔공산온천관광호텔

11.2Km    2024-05-22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85길 11
053-985-8080

대구 팔공산 쪽에 있는 온천관광호텔로 온천 이용객 및 휴양을 위해 찾는 이들이 많은 곳이다. 팔공산 온천은 팔공산의 정기가 숨 쉬는 비로봉 남동쪽 계곡부에서 발견된 물 맑은 신비의 온천으로 팔공산 화강암을 기반으로 지하 687.04m에서 용출되는 섭씨 28.9도의 염화나트륨 성분이 우세한 양질의 약 알칼리성 온천수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팔공산 온천호텔은 온천시설뿐만 아니라, 각종 단체 모임 행사 및 세미나 장소로 활용이 용이하여 각종 예식 칠순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다.

산중식당

산중식당

11.2Km    2024-01-29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85길 55

산중식당은 1989년 대구광역시 향토음식점 제1호점으로 지정받았으며, 2002년 피파 월드컵 대통령기장 수여, 2008년 대구 동구 맛집 선정, 2021년 KBS2 생생정보 전설의 맛에 출연한 대구 팔공산 맛집이다. 이곳은 지역 내 로컬 푸드와 영양가가 높은 각종 재료를 사용하여 요리하며, 매년 4~5월에 채취된 곤드레 생나물을 급속냉동보관하여 1년 내내 변함없는 깊은 맛을 볼 수 있다. 산중식당의 대표메뉴는 ‘담다’라는 세트메뉴로, 샐러드, 도토리전, 도토리묵사발, 곤드레솥밥은 기본으로 제공되며, 모듬보쌈과 바싹 불고기, 쭈꾸미갈비볶음 중에서 메인메뉴를 취향에 맞게 골라 사랑담다, 바싹담다, 쭈갈담다 세트메뉴 중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병암서원

병암서원

11.2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서구 새방로 21

성주 도씨 서촌계의 랜드마크인 병암서원은성주 도씨 도응유(都應兪)와 경유(慶兪) 형제를 배향하고 있는 서원으로 대구 달서구 용산동 성산 고등학교 옆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병암서원의 시작은 인조 3년인 162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성주의 선비 도경유가 낙음정사를 세워 제자들을 가르쳤던 것이 후에 병암서당으로, 다시 병암서원으로 발전했다.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병암서원도 헐렸으나 후손들이 1924년 현재 위치에 복원했다. 2000년 도시개발계획에 따라 다시 옛 서원을 헐고, 지금의 자리에 강당, 사당, 동재, 서재 등 목조건물 10여 동과 회관, 지하 주차장 등 연건평 560여 평을 새로 건립하고 2003년 5월에 준공하였다. 이 한옥들은 2003년 ‘대구광역시 우수 건축물’로 선정돼 상을 받은 작품들이다. 경내에 황토를 가마에 구워 만든 전돌담장은 경복궁 자경전 꽃담의 일부를 재현하였으며 근래 대구전통문화센터를 통해 한옥 숙박 체험으로 이용하기도 하며 고택 음악회등이 열리는 등 서원이 빗장을 열고 다양한 형태로 시민에게 공간을 제공하는 모습이다.

회진당원의대사지비

회진당원의대사지비

11.3Km    2024-11-06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

팔공산 파계사 옛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립 연도는 1648년(인조 26년) 3월, 회진당 원의대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비신은 원규형으로 높이 63cm, 폭은 29cm, 두께 10cm의 화강석이다. 비부는 높이 지상 16cm, 가로 59cm, 세로 49cm 타원형의 화강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씨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마모되고 비신에 큰 균열이 나 있다. 주변으로 파계사, 성전암 등이 있다.

팔공산국립공원(동화사지구)

팔공산국립공원(동화사지구)

11.3Km    2025-04-04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

팔공산은 대구광역시의 중심에서 북동 방향으로 약 20km지점에 태백산맥이 남으로 힘차게 내닫다가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우뚝 멈추어 장엄하게 솟은 산으로 해발 1,192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과 서봉이 어깨를 나란히 겨루고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와,군위군, 영천시, 경산시, 칠곡군, 등 4개 시.군을 경계로 총면적이 125.232㎢이다.팔공산은 신라시대에는 부악, 중악, 또는 공산이라 했으며, 고려시대에는 공산이라고만 하다가 조선시대에 들어 지금의 팔공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또한 이곳은 불교 문화의 중심지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를 비롯한 수많은 사찰이 산재해 있으며 많은 기암과 계곡이 있다. 봄에는 진달래, 벚꽃, 영산홍이 피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있으며 가을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단풍거리가 순환도로를 따라 16.3km에 걸쳐 전개되어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겨울은 설경과 설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팔공산은 매 계절 다른 풍경으로, 연중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산이다. 특히 드넓은 팔공산에서 동화사를 중심으로 조성된 시설지구를 동화사지구라 하며, 동화사지구 내에는 동화사를 비롯한 부인사 등 여러 사찰과, 팔공산 케이블카가 총 길이 1,200m로 운행되고 있어 해발 820m 정상 전망대에 서면 팔공산의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은 물른 대구 시내를 한눈에 조망 할 수 있고, 동화사지구 내 팔공산 올레길을 비롯하여, 올레길 초입에 방짜유기박물관과 시설지구 내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지구내 캠핑장인 동화캠핑장 등이 있어 팔공산국립공원 동화사지구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게 한다.

팔공산분수광장

팔공산분수광장

11.3Km    2024-11-28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27-5

팔공산분수광장에는 연중 많은 사람이 모인다. 각종 행사가 열리기 때문이다. 특히 봄철이면 관광객의 방문이 더욱 잦아진다. 분수 광장이 매년 열리는 팔공산 벚꽃 축제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축제가 열리는 시기에는 팔공산 동화지구 상가번영회의 주최로 홍삼, 흑마늘, 천마, 산삼, 약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팔도 특산품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아울러 속초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 팔공산 미나리전 등 각종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파계사

파계사

11.3Km    2025-04-08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

팔공산 자연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파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일대가 울창한 숲, 맑은 계곡이 선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속세를 벗어난 듯한 기분에 빠지게 한다. 사적기에 의하면 애장왕 5년(804) 심지왕사가 창건하였고, 선조 38년(1605) 계관이 중창하였으며, 숙종 21년(1695) 현응이 삼창 하였다. 파계사는 조선 영조와의 인연이 깊다. 숙종이 대궐 속으로 승려가 들어오는 꿈을 꾸고, 꿈속에 승려를 남대문 밖에서 찾으니 영원선사였고, 그에게 왕자 생산 기도를 부탁하고 얼마 후 숙빈 최씨에게 태기가 있어 왕자가 탄생했으니 바로 훗날의 영조이다. 기뻐한 숙종은 승려에게 현응이라는 호를 내렸다. 당시에 파계사는 유생들의 횡포가 심하던 중 현응은 왕실의 위패를 모시도록 숙종에게 청해 유생들의 횡포를 막아내는 현명함을 보였다고 한다. 지금도 파계사에는 하마비가 존재하며 현응대사의 비석과 부도, 그리고 영조대왕의 도포가 보관되어 있다. 1979년 6월 파계사 법당의 건칠관음보살좌상을 개금 할 때 불상 안에서 영조의 어의가 나와 학계의 관심을 끌었고 설화의 신빙성을 더해 주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원통전을 중심으로 진동루∙설선당∙적묵당 등 격조 높은 당우 4채가 [ㅁ] 자형을 이루고 있다. 원통전은 그 중심 전각으로 건칠관음보살좌상이 안치되어 있다. 원통전 뒤쪽의 기영각은 1984년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건물로, 숙종·영조·정조 3대의 어필을 보관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필각이라고 불렸으나 지금은 어필이 전하지 않는다. 이 밖에도 이 절에는 영산회상도(보물)와 왕실 원당 관련 고문서(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등이 있으며, 법당 앞에 높이 2m의 8각 석등이 있고, 숙종의 하사품인 병풍 2개와 구슬 2개, 절 서쪽에 세워진 현응 등 세 대사의 부도와 비가 있다. 부속 암자로는 현니암, 금당암, 성전암, 칠성암 등이 있다. 이 중 성전암에는 조선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현응의 영정과 벽화가 있다. 이름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는 물길을 모은다는 뜻에서 보 듯 파계사는 팔공산자연공원에서도 맑은 계곡을 자랑으로 소문 낼만큼 아름다운 사찰로 자연이 주는 위로와 더불어 관세음보살님께 안녕을 구해 볼 수 있는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