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Km 2022-11-11
경상남도 거제시 연하해안로 345
거제시 연초면에 있는 너참좋다는 마카롱 맛집으로 알려진 디저트 카페다. 돌계단을 내려가면 카페 출입구가 나온다. 돌계단을 내려오기 전 입구에 나무 문과 의자, 벽돌 배경의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기 좋다. 너참좋다 카페는 야외 공간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고, 나무와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 야외 공간과 1층 실내 공간은 어린이와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2층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존으로 운영 중이다. 다양한 맛이 있는 너참좋다의 마카롱은 두툼한 크기의 뚱카롱으로 인기가 많다. 또 아이스크림이 들어가는 메론 소다도 이곳 인기 메뉴이다. 근처 거제 관광 코스로 좋은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거제 맹종죽 테마파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4.9Km 2023-10-19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당금길 50
055-646-4485 / 010-7110-4066
소라민박은 대매물도 당금 마을 언덕 위에 위치한 민박집이다. 2번에 걸친 리모델링으로 정겨움과 편리함을 갖춘 전망 좋은 민박집에서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매물도 여행담을 채워가 보길 바란다. 싱크대 및 가스레인지, 식기도구, 샤워실까지 깔끔하게 갖춘 안채와 원룸이 준비되어 있다. 가족여행이나 단체여행에 있어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것을 약속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4.9Km 2024-08-06
경상남도 거제시 연하해안로 344
거제도 청정 바다 해산물의 신선함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칼국수 전문점으로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여행객들 사이에도 소문난 맛집이다. 살아있는 해산물을 푸짐하게 넣어 인공 조미료로는 흉내 낼 수 없는 깊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가리비, 백상합, 홍합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칼국수가 이 집의 대표 메뉴로 하얀 국물의 하선장칼국수와 빨간 국물의 만선칼국수로 나뉜다. 각종 솥밥도 인기 메뉴 중 하나로 전복솥밥, 꼬막솥밥, 굴솥밥 등 종류도 다양하다. 정갈한 밑반찬과 정성 가득한 요리를 보면 마치 푸짐하게 차려진 보양식 한 상이 떠오를 것이다.
14.9Km 2024-05-07
경상남도 거제시 연하해안로 344
만선호해물칼국수는 거제도에서 칼국수로 유명한 식당이다. 싱싱한 해산물을 가득 담은 깔끔한 국물의 칼국수와 바삭한 해물파전을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14.9Km 2024-08-30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로 194
하늘과 바람, 바다가 어우러진 양지암조각공원의 시작은 능포동 일원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유명 조각가의 작품 21점을 전시하는 예술공원으로 출발하여 2018년 확장공사로 시민들의 휴식공간 확보와 지역 관광 자원화를 통해 총 40여 점의 작품을 4개의 테마를 정해 교감, 하늘, 영상, 바다의 정원으로 구성하여 격조 높은 문화공간으로 발전하였다. 잘 다듬어진 공원엔 계절마다 철쭉, 튤립, 양귀비, 장미 등이 만개하여 꽃구경 겸 봄 소풍을 즐기는 가족들이 즐겨 찾는다. 달팽이 모양의 귀여운 화장실도 공원과 잘 어우러진다. 인근에 양지암 장미공원과 능포 수변공원, 양지암 등대, 장승포 해안일주도와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은 코스이다.
14.9Km 2024-11-15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대첩기념비는 이충무공의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979년에 세워진 비석이다. 한산대첩기념비라 쓴 정면 제목은 박정희 대통령이 썼고, 비문의 글은 노산 이은상 선생이 짓고 글씨는 우석김봉근 선생이 썼다. 내용은 1592년 7월 8일과 10일에 있었던 한산대첩을 서사시풍으로 표현했다. 비석의 높이는 20미터로 거북선을 본뜬 좌대 위에 세워져 있다.
15.0Km 2024-08-3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도의 이충무공 유적지는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제승당 일원에 조성된 건물, 비석, 동산문화재 광장, 조경물 등과 풍치림야를 통칭한다.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본영을 설치하고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의 직무를 수행하던 곳으로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좌수사로 있던 이충무공은 좌수영 함대를 이끌고 그해(1592) 5월 4일 1차 출동하여 옥포, 합포, 적진포해전에서 대승하고, 5월 29일의 2차 출동에서 적의 주력함대를 궤멸시킨다. 이어 7월 4일 제3차 출동에서 세계 해전사에 빛나는 한산대첩(7월 8일)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산대첩으로 조선 수군은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여 왜군의 소위 [수륙병진작전]은 수포가 되게 된다. 이어 8월 24일의 제4차 출동에서는 부산포에 집결해 있는 일본함대 100여 척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둔다. 이에 선조는 1593년 8월에 이충무공에게 당시 편제에도 없던 삼도수군통제사를 제수하고 경상, 전라, 충청 삼도의 수군을 통괄 지휘하게 하는데, 이 무렵 이충무공은 한산도에 진영을 옮기고 장기전에 대비한다. 한산도 두억개에 터를 고르고 진영을 설치하기를 정유년(1597) 2월 26일 파직되어 서울로 압송되기까지 3년 7개월 동안 하였는데, 운주당을 비롯한 각종 공해, 창고와 부대 시설이 어느 정도의 규모로 어떻게 건립되었는지는 문헌상 명확한 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는 없다. 현재 난중일기와 시조 및 한시 등이 전하는데 그중에서도 한산도에서 어느 날 밤 달을 보며 읊었던 [한산섬 달밝은 밤에]가 유명하다. 정유재란으로 한산 진영이 불타버리고 폐허가 된 지 142년만인 영조 15년 (1739) 조경 제107대 통제사가 이곳에 유허비를 세우고 운주당 옛터에 예대로 집을 짓고, 제승당이라는 친필현판을 걸었다. 그 후 영조 30년(1760) 이충무공의 후손 이태상제121대 통제사가 낡은 건물을 중수하면서 유허비를 손질하고 비각을 뒤로 옮겨 세웠다. 그로부터 117년 뒤인 고종 14년(1877) 공의 10세손 이규석 제198대 통제사가 제승당유허비를 새로 다듬어 세우고 옛비는 그 옆에 묻어 두었는데 최근에 다시 발굴하여 2기를 함께 보존하고 있다. 건양 원년(1896) 통제영이 혁파되고 뒤이어 주권을 일제에 빼앗기게 되자 지방 유림에서 제승당을 관리하였으나 재원 조달이 어려워 점점 퇴락하여 가고 있었다. 이에 통영 군민들은 제승당의 퇴락을 두고 볼 수 없다 하여 1932년 3월 15일 [한산도제승당중건기성회]를 창립하고 모금 운동을 벌이는 한편, 한산도민들은 따로 [모충계]를 결성하여 [충무영당] 건립과 충무공 영정 봉안을 추진하여 1933년 6월 2일 [한산도 제승당 준공식]과 [충무공영정 봉안식]을 동시 거행하기에 이르렀다. 40 여 년 후 1976년 국가 예산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정화 사업을 벌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곳 유적지에는 충무사, 제승당, 수루, 한산정 등 당우를 비롯하여 유허비 2기, 한글유허비 1기, 통제사송덕비 7기, 비각 5동과 5개문(내삼문, 외삼문, 홍살문, 충무문, 대첩문), 기타 부속건물이 있다.
15.2Km 2024-09-23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사곡리 757-1
사곡해수욕장은 거제 시내에서 통영 방향으로 10분가량 이동하면 도착하는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이 넓고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해수욕장으로 최적의 장소이다. 모래의 결이 고와서 맨발 걷기가 가능한 명소로 알려져 있다. 여름철에는 해수욕뿐만 아니라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해수욕장 바로 옆 사곡요트 레저사업장이 있어 도시민에게 힐링과 짜릿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최고의 해수욕장이다. 또한 주차장과 가까운 곳에 매점과 화장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15.3Km 2023-07-26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로15길 5
055-681-5315
그바다에가면은 거제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넉넉한 인심이 느껴지는 웰빙 맛집이다. 바다가 보이는 풍경에 변함없는 맛으로 거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한결같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가게 앞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무엇보다 자극적이지 않고 정성스러운 한끼 식사에 모두 행복한 식사를 한다.
15.4Km 2024-10-16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동
능포항은 거제시 능포동 옥포만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의 고두바위에서 동쪽 양지암까지 약 1.7㎞에 걸쳐있는 항구이다. 남쪽에 있는 장승포와 연결된 도로가 있다. 1971년에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어 1989년 방파제, 접안시설 등 기본시설을 완공했고, 다기능어항 조성공사는 2016년 10항 10색 국가어항 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어선의 안전한 정박과 어획물 양육 및 유통 등 수산업 기반 시설의 역할은 물론, 해양레저와 휴양기능을 갖춘 어항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문화, 레저가 복합된 항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방파제와 능포수변공원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