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Km 2024-11-15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삼칭이 바위길은 통영 영리 마을 해안선을 따라 나 있는 해안 도로이다. 구간은 총 4km로 걷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분리되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다.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통영인 만큼 바다 위에 아름다운 작은 섬들이 떠 있어 그 경치가 매우 좋다. 해안도로를 따라 쭉 가다 보면 ‘통영등대 낚시공원’이 나오는데, 그곳에 들러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또한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으로 유명한 한산도가 맞은편에 있어 뜻깊은 역사의 순간을 느낄 수 있다. 해안도로를 쭉 가다 보면 바다 위에 떠 있는 삼칭이 바위를 볼 수 있는데, 이 바위에 얽힌 설화도 재미있다. 옛날에 선녀 3명이 옥황상제의 근위병 3명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것을 들키는 바람에 벼락을 맞고 돌로 변해 지금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삼칭이 복바우라고 일컬어진다. 해안도로는 자전거 대여점에서 자전거를 빌려 이용할 수 있다.
18.6Km 2024-02-21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353-1
055-643-8837
다온펜션은 국립공원내 드라이브 코스인 산양일주로에 위치하여 경관이 수려하고 산과바다를 모두 접할수 있으며 재래시장이나 마트도 인접해있어 편리하고 수상레저, 편백숲체험, 각종 통영 관광지와 10분내에 위치하여 편리한동선으로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다. 다온펜션은 조용하고 깨끗한곳에 위치한 신축스파펜션으로 즐거움과 여유로움, 편암함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8.6Km 2024-08-23
경상남도 통영시 큰발개1길 33
055-643-8000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통영 미륵도관광특구안에 있는 국내 최초의 육·해상 종합 리조트이다. 마리나란 해안가에 방파제 등을 쌓아 파도가 없는 구역을 확보하고 그곳에 요트를 정박시킬 수 있는 시설과 육상에 요트를 타는데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춘 요트 전용 항구를 뜻하는 말로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는 고품격 객실과 요트시설을 즐길 수 있다. 지상 15층에 4인부터 10인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객실 272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 연회장, 다이닝&카페, 사우나, 편의점, 노래연습장, 볼링장, 당구장, 탁구장, 오락실 등의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리조트에서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고 하는 아름다운 도시로, 통영항, 도남관광단지, 통영케이블카, 해저터널, 동피랑마을, 서피랑마을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18.7Km 2023-05-31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292
055-645-4798
들물횟집은 통영지역에서 약18년이상 영엽해 오면서 언제나 친절하고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받아 착한가격으로 관광객을 모시고 있다. 모듬회와 멍게비빔밥, 생선구이정식, 뽈락 삼벵이 매운탕과 철따라 도다리쑥국, 물메기탕, 굴굴밥 등 을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여 제공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8.7Km 2023-08-02
경상남도 통영시 일운2길 4 수봉식당
055-644-1130
산양읍 관광 일주 도로 조그만 해변가 마을에 있는 식당으로 주인아주머니의 훈훈한 인심과 집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곳으로 식당 앞 어촌 풍경이 정감 있는 곳이다. 해물탕 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감칠맛 나는 국물 맛이 일품이다. 또한 밑반찬도 싱싱한 해산물로 만들어 맛이 좋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을 하고, 점심에만 운영하기 때문에 전화예약은 필수이다.
18.7Km 2024-05-28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소매물도길 246
소매물도는 통영항에서 남동쪽으로 약 26km 해상에 위치한 섬으로 통영 8경인 [소매물도에서 바라본 등대섬]이 있는 곳이다. 등대섬은 소매물도에 속한 작은 섬으로 예전부터 경치가 빼어나 해금도라 불리던 곳이며, 2002년 국립지리원 고시 제2002-215호에 의거 공식명칭인 [등대도]로 확정되었다. 소매물도 등대섬에 있는 등대는 일제강점기인 1917년 무인등대로 건립되었으나, 1940년 유인등대로 전환되었으며, 소매물도와 잘 어우러진 등탑은 높이 16m, 백색 원형 구조물로 자태가 고풍스럽다. 푸른 초지로 이루어진 섬 정상에 하얀 등대가 설치되어 있어 쪽빛 바다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준다. 소매물도와 등대섬은 하루 두 번 썰물과 동시에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 때 몽돌이 맨몸을 드러내면 걸어서 등대섬을 오갈 수 있다. 등대섬이 가진 또 하나의 매력은 화강암류로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총석단애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식애(절벽), 해식동굴, 기기묘묘한 기암이 곳곳에 발달하여 해안 경관이 절경을 이루는 명승지다.
18.7Km 2024-06-25
경상남도 통영시 큰발개1길 33 (도남동)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의 수려한 해상 경관을 볼 수 있는 도남관광지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지인 미륵도 내에 위치한 해상 관광단지이다. 그림 같은 다도해를 돌아볼 수 있는 해양관광과 수상스포츠 등 통영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음악분수 휴게광장은 감미로운 음악과 형형색색의 레이저 영상이 어우러져 한껏 신명을 돋우는 만남과 휴식의 광장이다. 음악의 리듬에 따라 율동을 달리 하는 분수에다 통영의 역사와 문화가 수막스크린을 통해 연출되는 레이저쇼가 환상적이다. 푸른 바다와 통영항을 어느 객실에서나 바라볼 수 있는 금호리조트(주)통영마리나는 특급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요트장에서는 요트, 수상스키 등 각종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미륵도 관광특구 내 도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통영전통공예관은 통영에서 나는 전복, 소라, 조개껍데기로 만든 통영나전칠기는 물론 통영에서 생산되는 각종 공예품을 함께 전시, 판매하고 있다. 이곳 전통공예관에는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작품 전시와 통제영 12공방, 통영공예의 역사 소개 및 제작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관광단지 내의 도남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약 550m로 파도가 낮고 수심이 얕아 해수욕장으로 알맞다. 매년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장하고 국제 비치발리볼대회와 수상쇼 등 각종 이벤트가 풍성하게 열린다.
18.8Km 2024-09-05
경상남도 통영시 큰발개1길 33
055-640-8180
한국의 나폴리 통영 미륵도 관광특구 내에 자리 잡은 통영마리나리조트는 요트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해양스포츠와 해양관광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망이 뛰어난 통영 바닷가에 위치한 콘도미니엄은 어느 객실에서나 쪽빛 남해 바다와 아름다운 통영항을 감상할 수 있다. 마리나(Marina)란 해안가에 방파제 등을 쌓아 파도가 없는 수역을 확보하고 그곳에 요트를 정박시킬 수 있는 시설(계류시설)과 육상에 요트를 타는데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춘 요트 전용 항구를 말한다. 요트체험은 2가족 이상 동시 승선하여 즐길 수 있도록 전장 9~15M의 중대형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고객의 안전과 쾌적한 항해를 돕고자 선장이 동승하며, 안전성과 승선감이 우수한 모델을 선정하여 구비되어 있다. 취향과 활용용도에 맞는 클럽요트를 선택하여, 통영 근해의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해상경관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Sailing을 만끽할 수 있다.
18.8Km 2024-03-22
경상남도 거제시 청곡1길 38
유자밭 카페는 거제시 사등면 작은 어촌 마을에 있다. 카페 마당에는 유자나무와 비치파라솔, 돌담 벽 등이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가 난다. 특히 노란색 건물 지붕이 눈길을 끈다. 야외 공간과 실내 공간으로 이루어진 유자밭 카페는 좌식 테이블도 있어 아이와 함께 오기 좋은 곳이다. 카페 내부는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4인 이상 착석이 불가하다. 대표 메뉴는 직접 농사지은 유자로 만든 유자차와 유자에이드, 유자 피나콜라다가 있다. 주차는 근처 방파제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야외 좌석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18.9Km 2023-11-22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석포리
고현만의 북쪽에 우뚝 솟아 있는 앵산은 하청면과 연초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산모양이 꾀꼬리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앵산이라고 한다. 연초면 한내리 쪽은 가파른 암벽 지역인 데 비하여, 하청면 유계리 방향은 새의 가슴처럼 산세가 절묘하고 나무가 무성하며 덜 가파르다. 앵산은 세 개의 봉우리가 높이 솟아 있으며, 중간 봉우리를 기준으로 좌우로 새 날갯죽지같이 생겼고, 우측은 덕곡리 뒤로 길게 뻗어 있고, 좌측은 오비리 뒤로 뻗어 있어, 새가 날개를 펴고 훨훨 비상하는 모습으로 북쪽을 향해 날아가는 형국이다. 앵산 북쪽 중턱에는 신라시대 하청 북사의 절터가 있고, 그 밑에는 조선시대 정주사 절터와 물레방아 터, 부도탑과 약수터가 있으며, 지금은 그 자리에는 광청사라는 사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