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라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라산

3.7Km    2024-06-13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대리

거제의 최남단 해변에 위치한 가라산은 거제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그 높이는 585m이고, 노자산과 같은 준령에 있는데, 학동 뒷산은 노자산이고 다대 뒷산은 가라산이다. 숲이 울창하고 단풍나무가 많아 거제도 산 중에 단풍이 제일 좋으며, 사계절 산세의 변화가 뚜렷하여 비단같이 아름답다는 뜻의 가라산(加羅山)으로 불린다. 산 정상에는 가라산 봉수대가 있으며, 이 정상을 기점으로 남부면 탑포리와 다대리, 그리고 동부면의 학동리로 구분한다. 가라산 봉수대는 1995년 5월 2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봉수대 못 미쳐 기우제를 지내던 제단이 있으며 가라산 견암봉 밑에 신라시대에 견암사라는 대찰이 있었는데 승려가 70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함목몽돌해변

함목몽돌해변

3.9Km    2024-09-24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거제도 해금강 입구에 있는 몽돌해수욕장으로 다양한 빛깔과 모양을 한 조약돌들과 맑고 푸른 바닷물이 조화를 이룬다. 함목몽돌해변은 길이 200m, 폭 30m의 아담한 규모로서 약 400명의 피서객을 수용할 수 있다. 해수욕장을 포함한 주변 일대가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신선대, 바람계곡, 동백나무 산책길 등 수려한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다. 가까운 곳에 가라산봉수대, 명사해수욕장, 다대산성, 해금강 등의 관광명소가 있어 연중 내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3.9Km    2024-09-13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

해금강 가는 길 왼쪽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마을이 나오고, 그 마을 북쪽에 자리 잡은 곳이 바로 바람의 언덕이다. 원래의 지명은 ‘띠밭늘’로 불렸으나, 2002년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바뀌어 불리고 있다. 언덕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한 없이 넓고, 고즈넉하며, 시원한 바람이 상쾌함을 선사한다. 여기서 보이는 것들은 하나같이 지루하지 않은 한가함을 입었다.섬도, 등대도, 유람선도, 바람마저도 한가해 보인다. 짊어진 마음의 짐을 바다에 던지거나 바람에 날려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2009년 11월 풍차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거제 문화관광 홈페이지)

바람의제트보트

바람의제트보트

3.9Km    2023-12-06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1길 75

거제 바람의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해양레포츠센터인 바람의제트보트클럽에는 바람의제트보트, 바람의 파라세일링, 미소고래보트, 바람의 제트스키, 바람의 낚시터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람의제트보트는 최대 4,765마력의 터보와 분당 25,000리터의 물을 뿜어내는 모터보트로 슬리핑, 노즈오프, 슬라이딩, 36도 회전, 40노트(80KM)에서의 비치 버징 등 제트보트를 승선하는 동안 잠시도 숨 돌릴 틈을 주지않고 짜릿한 감흥을 준다. 보트를 타는 동안 해금강 십자동굴, 기암절벽 등 을 감상하며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고, 인근에 있는 바람의 언덕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 할 수 있어 더없이 좋은 여행을 할 수 있다.

거제 썬트리팜리조트

거제 썬트리팜리조트

3.9Km    2024-06-05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거제대로 283
055-632-7977

객실이나, 한식당 등 어디서든 한 눈에 펼쳐지는 거제의 바다와 섬, 그리고 싱그러운 숲이 어우러진 아늑한 거제 썬트리팜리조트는, 남국의 파라다이스 외도와 동백 숲의 장관으로 이름난 기암절경의 해금강, 원시의 자태를 고이 간직한 여차몽돌해수욕장, 그리고 명사해수욕장과 환상의 섬전망대 망산과 매물도선착장, 장사도선착장 등 거제도에서 이름난 관광명소와 절경이 5분거리 안에 있어 사계절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야외무대와 조명시설이 갖추어진 운동장과 1만평 부지 안에 희귀한 아열대 식물과 왕대숲, 꽃향기 가득한 허브정원, 해송과 삼나무, 편백나무가 울창한 숲에 산책로가 나있어 삼림욕도 가능하다. 산책로를 따라 가라산(585m) 능선으로 올라가면 해금강을 붉게 물들이며 솟아오르는 해돋이가 장관이다. 반대편 봉우리로 10분쯤 산등성이를 따라가면 한산도와 매물도 등 수십 개의 섬과 섬 사이로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썬트리팜 카페

썬트리팜 카페

4.0Km    2024-07-0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283 거제 썬트리팜

썬트리팜카페는 거제 수국 명소로 알려진 남부면 거제대로에 위치했다. 썬트리팜은 리조트, 카페, 편의점이 입점해 있어 썬트리팜 빌리지로도 불린다. 멋진 거제도 풍광과 드라이브 코스로 오기 좋은 썬트리팜 카페는 남미산 아라비카 고급 원두를 짧은 시간 약하게 볶는 라이트 로스트 기법으로 커피의 본질인 질감과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내부는 좌석 간 간격이 여유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국 개화 시기인 6월 중순부터 말까지 방문한다면 멋진 수국과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 차로 5분 거리에 거제 필수 관광 코스인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전망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도장포유람선

도장포유람선

4.1Km    2024-05-29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1길 55

도장포유람선은 도장포 마을 주민이 공동 지분으로 출자해서 만든 국내 유일의 법인회사로, 마을의 단합된 모습과 좋은 인심이 어우러진 거제지역의 새로운 관광상품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거제 해금강과 외도, 매물도를 연결하는 삼각지역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따라 신선대, 돌팀, 함목과 여차 몽돌해수욕장, 명사 모래해수욕장 등 거제의 낭만이 깃든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다. 도장포유람선에서 바라보는 해금강의 일출과 매물도의 석양이 특히 장관이며, 도장포는 신선대, 함목, 돌팀 등 천혜의 비경이 기암괴석의 암반과 섬들과 어우러져 해안선과 몽돌해수욕장을 따라서 늘어서 있으며, 도장포에서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 외도, 매물도, 대/소병대도, 갈매기의 낙원 홍도까지 유람선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도장포 망릉잔디공원(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일원은 가족단위 및 단체여행객들이 오붓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해상의 기상변화에 따라 운항 여부 결정 / 유람선 발권 및 승선 시 본인 신분증 지참 필수

들뫼바다횟집

들뫼바다횟집

4.1Km    2024-08-12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1길 50

들뫼바다횟집은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바람의 언덕’에 있는 풍차가 바로 보이는 도장포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다. 야외 테이블에서 거제의 맑은 바다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양질의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해 음식을 준비하는데 미역국이나 조갯국과 함께 나오는 해산물 비빔밥이 대표 메뉴이고 잡어 매운탕과 생선회, 물회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주방을 책임지는 여사장님은 수산물 요리 대회 수상 경력이 있어 맛과 위생 면에서 믿고 찾을 수 있는 횟집이다.

다대어촌체험 휴양마을

다대어촌체험 휴양마을

4.1Km    2024-09-23

경상남도 거제시 다대1길 6

다대어촌체험 휴양마을은 거제 남쪽 끝자락에 위치하며, 갯벌체험장과 다양한 어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남해안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어촌의 아름다음을 느낄 수 있다. 갯벌은 사계절 체험이 가능하며 그물 양쪽을 당겨 물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 방식인 갓후리(지인망체험), 개막이 체험(맨손고기잡이), 통발체험, 선상낚시, 조개공예 체험, 고구마 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도장포어촌체험마을

4.2Km    2024-07-31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2길 24-1

도장포 마을 인근에는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이 있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관광지로 연인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바닷가에는 기묘한 형상의 바위가 수평선을 떠받치고 있는 듯 서 있다. 인근 지역 관광지로 "은행나무침대"의 촬영지 여차해수욕장이 있다. 또한, 선착장 안쪽 끝에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이국적 풍경의 초록빛 언덕을 만나게 된다. '바람의 언덕'으로 불리는 이 곳 역시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