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서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서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서락

카페서락

16.9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용원로 595

반려견 카페 서락입니다. 중대형견과 소형견을 분리시킨 운동장과 반려견을 위한 여러 공간/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설악의정원

설악의정원

16.9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용원로 595

병풍처럼 둘러싸인 설악산의 풍경, 굽이굽이 흐르는 계곡의 풍경. 설악의 정원은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머무는 아름다운 곳이다. 반려견과 함께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푸른 잔디 정원, 널찍한 정원과 모던한 건물 외관이 포근함을 느끼게 해준다. 반려견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깔끔한 객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족과 함께, 반려견과의 추억을 한아름 안아가시길 바란다.

양양캠핑장 어성전계곡야영장

양양캠핑장 어성전계곡야영장

16.9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182-18

아름다운 산, 아름다운 경치, 깨끗한 물을 구비한 어성전계곡은 한여름에도 발을 담그면 뼈 속까지 시릴 정도입니다. 시냇물과 계곡을 타고 오르면 양편으로 칡과 다래넝쿨이 한데 어우러진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과 같이 한가롭게 자연을 접하실 수 있는 저희 양양캠핑장에서는 행복하고 멋진 추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진정한 자연을 느끼며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고객 여러분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며 우리 가족이 즐겁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조건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양양캠핑장

양양캠핑장

16.9K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182-20

양양 어성전 계곡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 캠핑장으로 규모는 작은 편이다. 계곡의 수심은 깊은 편이지만 물살이 잔잔해서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캠핑장은 계곡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계곡물을 막아 자연 풀장으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다. 또한 이곳 계곡물은 수량이 풍부해 가뭄에도 물이 잘 마르지 않으며, 청정 1급수로 산천어와 피라미,결겨니 등이 잡히기도 한다.

오색 치마폭포

17.0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치마폭포는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지구 매표소 부근에 덕주골에서 흘러내린 물이 모여 형성된 폭포다. 흐르는 모양이 펼쳐놓은 여자 치마폭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선녀들이 선녀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을 때 한 선관이 숨겨놓은 치마가 이 폭포로 변했다는 전설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근처에 오색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설악산국립공원(남설악)

설악산국립공원(남설악)

17.0Km    2025-04-0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대청봉 1,708m)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에는 철쭉 등의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설악제 기간을 전후한 가을 단풍, 눈 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나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 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 부르며, 한계령 이남 오색지구를 남설악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남설악 지역은 옛날부터 오색약수와 온천이 유명하고 주전골 일대의 용소폭포, 십이폭포, 여신폭포 등이 대표적인 경관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다. 점봉산(1,424.2m)도 남설악구역에 속한다. 남설악 지역에서는 오색~대청 코스, 한계령~끝청~대청 코스 등이 대표적 등산 코스이다. 오색 코스 길목은 그린야드호텔 위편, 국도변의 국립공원 매표소이고 한계령 코스 길목은 한계령휴게소 옆 설악루 계단이다.

비선대

비선대

17.0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비선대는 설악산 천불동 계곡에 있는 커다란 암반이다. 주변에 둘러쳐진 거대한 바위벽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돈다. 비가 오면 암반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가 작은 폭포를 이루며 더욱 오묘한 풍경을 연출한다. 이리저리 휘감아 도는 물줄기가 금강산의 만폭동 못지않은 절경으로 꼽힌다. 철 따라 바뀌는 경치도 으뜸이다. 봄에는 곳곳에 만개한 꽃무더기가 화사함을 뽐내고, 여름에는 초록빛 정경이 청량감을 더하며 가을이면 주변이 오색 단풍으로 물든다. 겨울에는 온통 순백색으로 변해 신선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듯한 느낌이다. 이처럼 신비로운 풍경 때문인지 비선대에는 마고선이라는 신선이 노닐다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비선대(飛仙臺)라는 이름도 여기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동산포해수욕장

17.0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동산큰길 39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동산항에서 언덕 넘어 북쪽에 있는데, 7번 국도변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하다. 길이 290m, 폭 57m로 펼쳐진 모래사장은 부드럽고 깨끗하다. 해변에서 바다로 약 15m까지 나가도 수심이 무릎 높이 정도여서 어린이가 놀기에도 좋다. 최근에는 경관을 정비해 휴게시설이 깨끗하고, 답답해 보였던 해안 철조망을 걷어내고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재단장했다. 해변에서 바로 보이는 조도는 일출 시 드라마틱한 모습을 연출한다. 청정수역이라 바닷속이 투명하게 보일 정도로 맑다. 주변으로 해안 바위가 있어 스킨스쿠버 명소로도 소문났다.

명주사(양양)

17.0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93-229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만월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고려 목종 12년(1009), 혜명대사와 대주대사가 오대산 동쪽에 있는 만월산에 터를 잡고 창건한 절이다. 두 대사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명주사’라 이름 지었다. 창건 당시에 비로자나불을 모셨다는 점에서 화엄종 계통의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에 화재로 인해 절의 당우를 여러 번 중건하였고, 1910년대에는 건물이 총 15동에 이르는 대가람을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 방치되었고 오늘의 모습은 1979년에 중수한 것이다. 지금의 명주사는 법당과 삼성각, 요사채가 남아 있는 아담한 규모의 절이다. 문화재로는 양양명주사동종(강원도 유형문화유산)과 양양명주사부도군(강원도 문화유산자료)이 있다. 높이 83㎝의 동종은 조선 숙종 30년(1704)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형적인 조선 후기 범종의 모습을 띤다. 절 입구의 부도군은 사찰의 기나긴 역사를 보여준다. 부도밭에는 12기의 부도와 함께 4기의 비석이 남아 있는데,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것을 1994년에 지금의 자리로 한데 모아 보존하고 있다.

명주사부도군

17.0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93-229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며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명주사에 마련된 이 부도밭에는 모두 12기의 부도가 자리하고 있으며, 4개의 비석도 함께 남아있다. 12기의 부도 중에서 7기는 3단을 이루는 기단 위로 탑몸돌 및 지붕돌을 갖추었는데, 사각의 바닥돌과 둥근 탑몸돌을 제외한 각 부분이 8각을 이루고 있다. 나머지 5기는 받침돌 위로 종 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모습으로, 꼭대기에는 꽃봉오리 모양의 큼지막한 머리장식을 두었다. 4기의 비는 낮은 사각 받침 위로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갖춘 구조이다. 원래는 여러 곳에 흩어져 있었는데, 1994년에 지금의 자리로 모두 모아 보존하고 있다. (출처: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