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꾸(수월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주꾸(수월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주꾸(수월점)

0m    17     2023-02-24

경상남도 거제시 수양로 454-6
0507-1343-8839

(정보제공자: 거제시청)

프래밀리가족호텔

10.0 Km    14     2023-10-2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308
055-682-6006

‘거제도가 아름다운 건 섬들이 있기 때문이다.’ 거제는 망망대해 고립된 섬이라기보다 사이좋은 친구끼리 어깨동무를 하고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섬이다. 프래밀리가족호텔은 거제에서 그런 공간을 상상했다. 소중한 가족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친구 같은 공간으로 당신의 특별한 오늘이 프래밀리에서 펼쳐지기를 바란다.

거제도더꽃 매미성점

거제도더꽃 매미성점

10.0 Km    1     2024-02-29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대첩로 1350-6

거제시 장목면에 있는 거제도더꽃 매미성점은 거가대교와 바다 전망을 보며 식사할 수 있는 샤부샤부 전문점이다. 2층 바닷가 창가 쪽 자리는 통창으로 더욱 인기가 좋다. 거제도더꽃 매미성점의 대표 메뉴는 3단 트레이에 차돌박이, 전복, 타이거 새우, 키조개, 버섯, 갓김치가 나오는 꽃삼합+우아한 청국장 샤브이다. 청국장에 호박, 두부, 청경채, 숙주 등이 들어가 차돌박이와 함께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별미이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 길가에 주차해야 한다.

시방선착장

10.1 Km    0     2023-12-29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시방2길 42

시방선착장에서는 이수도로 이동하는 배가 하루 6번 운행된다. 방문객이 많을 때에는 수시로 이동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매주 수요일에는 정오까지만 운행한다. 이수도는 이로운 물의 섬이라는 의미로, 이 근방은 대구의 산란장소이자 봄에는 멸치어장이 되어준다. 어종이 풍부해 주민들에게 돈을 벌게 해 준다는 의미로, 한자로 "이수" 이로운 바닷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시방선착장노지캠핑존도 조성되어 있으나 사람이 많지 않아 한적한 한때를 보낼 수 있으며, 캠핑장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다. 물놀이 뒤에는 몸을 간단히 씻을 수 있는 우물도 있다.

바다바람 씨푸드 매미성본점

바다바람 씨푸드 매미성본점

10.1 Km    2     2022-11-09

경상남도 거제시 시방2길 42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 해안가 바로 앞에 위치한 바다바람 씨푸드 레스토랑은 하와이풍 인테리어와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퓨전 음식점이다. 월남쌈 돈가스, 거제 해산물 매콤 상하이 돈가스, 꽃게 로제 파스타, 크림 파스타, 누룽지 파스타, 파인애플 볶음밥 등 다채로운 메뉴가 있다. 대표 메뉴는 볶음밥, 닭꼬치, 오징어, 새우, 가리비, 홍합, 옥수수, 전복이 나오는 빅씨푸드로 푸짐함 양과 랍스터를 추가 주문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또 통 파인애플, 통코코넛 샤베트도 이곳 시그니처 음료로 꼭 먹어봐야 한다. 근처 거제 섬 이수도와 매미성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도야거제가족호텔

10.2 Km    12     2023-10-19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244
010-2837-5877

도야가족호텔은 거제도 청정해역을 품에 안고 있는 와현 모래 숲 해수욕장 내에 있다. 해수욕장까지는 도보로 5분거리이며, 가족이나 연인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호텔, 콘도, 리조트의 장점들만 담아 두었다. (정보제공자: 거제시청)

카페스테이지

카페스테이지

10.2 Km    2     2024-03-28

경상남도 거제시 율천두모로 98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에 있는 카페스테이지는 바닷가 바로 앞에 있다. 대표 메뉴는 수플레 팬케이크로 촉촉한 수플레 위에 샹티크림을 아낌없이 올렸고 주위에는 각종 과일이 토핑으로 올라가 사진을 찍게 만드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주문 즉시 제조하여 더욱 폭신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과일은 제철 과일에 따라 달라져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브런치로는 페퍼로니피자, 베이컨포테이토피자, 버팔로윙&감자튀김이 있고 디저트는 도넛, 베이글, 파운드, 케이크 등 종류가 다양하다. 1층은 주차장이고 카페는 2층, 3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루프탑이 있지만 노키즈존이 아닌 웰컴 키즈존이며 아기 의자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과 방문하기에 좋다. 지역 명소인 매미성이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야외와 4층 루프탑만 가능)

트로피칼드림카라반

트로피칼드림카라반

10.2 Km    3     2023-01-31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497

트로피칼드림 카라반은 럭셔리 카라반으로 꾸민 캠핑장이다. 거제도 와현해변과 해금강 청정해역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카라반이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의 특별한 날을 기념할 때 에메랄드 쪽빛 바다를 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카라신, 아나바스, 디스커스, 씨클리드, 수마트라, 아로와나 등의 이름으로 되어 있는 카라반의 내부시설은 개별 화장실은 물론 취사도구 및 샤워용품, 수건, 드라이기까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다. 트로피칼드림 카라반만의 특징은 바다 위로 해가 지는 모습을 카라반 창가에 앉아서도 볼 수 있을 만큼의 넓은 창과 카라반 내부에 스파 욕조가 있는 것이다. 스파에 앉아 지는 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피로가 풀린다. 카라반 사이에 여유가 있고, 사이사이 돌담으로 가려져 있어 프라이빗하며, 각 카라반 앞에는 개별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시설과 의자, 테이블까지 있어 오붓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다. 캠핑장 근처에 와현해수욕장이 있어 아침에 가볍게 산책을 할 수도 있다.

산방산(거제)

10.3 Km    25684     2023-10-04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뒷산으로 높이는 507m이다. 산 모양이 [뫼 산(山)]자와 비슷하고 꽃같이 아름답다고 하여 산방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상에서 큰 바위산 3개가 우뚝 솟아 하나의 산봉우리를 이루고 있으므로 삼봉산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맞은편으로 우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기암괴석이 많고 경치가 아름다워 마치 금강산과 같다는 말을 듣는 곳이며, 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면 푸르른 남해를 배경으로 멀리 보이는 다도해의 욕지도·한산도·비진도 등 많은 섬들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고려 때 의종이 무신의 난을 피해 이곳과 인근에 있던 폐왕성에서 3년간 피난한 적이 있어, 산 곳곳에 의종과 관련된 장소나 전설이 흔하다. 덕봉암·보현암·내원암 등의 절과 함께 하늘나라 선녀들이 봄 구경 나와서 춤을 추며 놀았다는 330㎡나 되는 선녀바위와 처녀들이 왜구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낭떠러지로 몸을 날렸다는 절부암 등 많은 명소가 있다. 정상에서 10m 아래에는 비가 오지 않을 때 기우제를 지내던 무지개 터가 있고, 제단 아래로는 벼락바위와 약수터, 고려 원종 때 왜구가 침범했을 때 옥씨 일가가 피난을 했다는 옥굴, 옥씨가 피란생활을 하면서 베를 짰다는 베틀굴 등이 있다. 부근에는 삼신굴(또는 석굴암, 부처굴)이라고 부르는 석굴이 있는데, 서쪽을 향해 자리 잡고 있어 해가 질 때면 동굴 깊숙한 곳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삼신굴 옆에는 푸르고 누렇고 붉고 희고 검은 오색흙[五色土]이 나온다는 오색터가 있다. 옥동과 산방마을을 통해 산행할 수 있고 거제면 내간마을을 통해서도 오를 수 있다.

거제 윤돌섬

거제 윤돌섬

10.3 Km    2     2023-09-1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거제시 일운면의 윤돌도는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는 면적 1㎢ 가량의 작은 섬이며, 거제 망치리 해변에서 뱃길로 약 300m 거리의 해상에 떠 있는 섬이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으로 뒤덮여 사철 푸른 기운을 잃지 않는 섬이고,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리는 윤돌도는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고 있다. 마치 뿔고동을 엎어놓은 것 같은데다 남동편에는 작은 동굴도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 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기 때문에 안개가 포구를 감싸고 섬의 머리만 내놓은 모습 또한 절경이다. 게다가 썰물 때가 되면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려 거제도와 연결된다. * 윤돌도 전설* 윤돌도에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는데, 옛날 이 곳에 한 과부가 성이 윤씨인 아들 삼형제를 거느리고 살게 되었는데, 맞은편 거제도 북병산 밑 양지마을에 홀아비 어부와 서로의 마음을 달래 주는 사이가 되었다. 겨울이 되어 버선을 벗고 바닷길을 걸어가자니 여간 발이 시리고 추운게 아니었다. 남이 알까 두려워 말도 못하는 과부는 애만 태웠다. 이를 알고 있던 세 아들이 어머니가 신발을 벗지 않고도 바닷길을 건널 수 있도록 몰래 징검다리를 놓았다. 그 후부터 과부는 버선을 벗지 않고도 어부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전설 속의 윤씨 형제가 놓은 징검다리에서 이 섬의 이름 윤돌도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전설에 따라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