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베라 거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리베라 거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리베라 거제

10.7Km    2024-11-1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190
055-730-5000

호텔리베라 거제는 토지면적 3만 342㎡, 건물면적 1만 5682.45㎡ 규모의 호텔로 거제 앞바다가 한눈에 보여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규모 연회장을 갖추고 있어 웨딩과 대형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호텔과 연결된 유람선 선착장을 통해 외도와 해금강을 최단거리로 관광할 수 있다.

외도널서리

외도널서리

10.7Km    2024-02-14

경상남도 거제시 구조라로4길 21

거제시 일운면에 있는 외도널서리는 외도 보타니아의 정원 문화를 선보이고자 만든 온실 카페이다. 본래 ‘널서리(nursery)’란 식물을 가꾸는데 필요한 가드닝 용품, 화병, 씨앗, 꽃 등을 파는 원예점을 의미한다. 외도널서리는 단순한 원예점에 만족하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간 프리미엄 문화생활을 선보인다. 방문객의 섬세한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최고급 커피와 프랑스 폴 보퀴즈 출신의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프랑스산 밀가루, 버터, 생크림 등 좋은 재료로 프랑스 본연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프리믹스가 아닌 오랜 시간을 들여 원재료를 배합하여 만들고 있다. 또한 문화 전문 클래스와 로컬 푸드를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거제와의 지역 상생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유자에이드에 라벤더티를 더해 구조라비치의 선셋을 표현한 구조라에이드, 프랑스 생크림으로 만든 연유크림에 거제 커피를 올려 유니크한 향이 나는 널서리 커피, 리쉬티의 트로피컬크림슨 찻잎을 브루잉 후 청포도 시럽을 블렌딩 한 브루잉 트로피칼 아이스티, 벨기에산 초콜릿과 수제 마시멜로우가 들어간 널서리 코코 등이 있다.

예이제해물듬뿍칼국수 게장

예이제해물듬뿍칼국수 게장

10.7Km    2024-06-25

경상남도 거제시 구조라로 12

경남 거제시 구조라항에 있는 예이제 해물듬뿍칼국수 게장은 게장백반으로도 유명하지만, 거제도 현지인들 사이에서 해물이 많이 들어있는 시원한 칼국수와 수제비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사용되는 모든 해물은 거제도 해녀가 직접 공수해 온 것으로 신선도가 높으며 밑반찬 역시 직접 재배한 채소로 만든다. 칼국수와 게장이 포함된 연인 세트와 칼국수, 게장, 간장 새우, 조개 미역국 등 거제도 명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메뉴가 있다. 단체관광객들이 많아 여유롭게 이용하려면 피크 타임을 피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거제도의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좋으며, 거제도 한화리조트 벨버디어와 소노캄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구조라수변공원

10.7Km    2024-08-29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 15-3

구조라 수변공원은 방파제 위에 마련된 공원으로, 방파제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곳곳에 세워진 조각 작품이 눈길을 끈다. 해변이 계단으로 이루어져 바닷물에 발을 담글 수 있다는 것도 구조라 수변공원의 특징이다. 데크 길이 널찍하고, 벤치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걷다가 언제라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멀리 보이는 등대는 독특하게도 로봇 모양을 하고 있다. 넓게 펼쳐진 평지가 있고, 주차장도 넓어 이곳에서 낚시를 즐기는 이들도 많으며 가족 단위로 와서 휴식을 취하곤한다. 하지만 텐트 설치나 취사는 금지하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장목진객사

10.7Km    2024-11-06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장목5길 9

거제는 왜구의 침략이 심하여 조선 초기에 7개 군진을 설치하였는데 장목진은 그중의 하나이다. 1785년(정조 9)에 중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쳤으며, 1914년부터 1953년까지는 장목면사무소로 사용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1982년에 해체하여 복원한 것이다. 객사란 공무로 출장 온 관원이나 고을을 찾은 중요한 손님들이 묵는 숙소이자, 건물의 중앙에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를 모신 공간이다. 현재 장목 객사는 담장과 출입문으로 외부와 경계를 이루고, 부속건물도 없이 본채만 남아있다. 기둥도 외곽만 둥근 배흘림기둥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각진 기둥을 사용하였으며, 막돌로 쌓은 석축만 남아있다. 장목진은 거제의 북쪽 끝에 위치한 관계로, 진해만 일대를 방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전략적 요충지였다.

샛바람소릿길

샛바람소릿길

10.8Km    2023-01-31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8길 3

샛바람 소릿길은 해금강과 외도를 오가는 구라조 유람선 터미널에 주차를 하고 바다를 등지고 마을 안쪽 골목으로 들어서서 아기자기 다양한 벽화가 그려진 마을을 돌다 보면 작은 계단 입구가 보인다. 여기저기 이정표가 많아 길 찾기가 매우 수월하다. 가느다란 서릿대가 울창하게 터널을 이룬 샛바람 소릿길은 촘촘히 군락을 이룬 서릿대 덕분에 여름에는 뜨거운 햇볕을 막아주고 한겨울에도 차가운 바닷바람을 막아준다. 오묘하고 신비한 터널 길을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조선 시대 성곽인 구조라성이 나오고 수정봉까지 올라가면 대마도까지 전망할 수 있으니 날씨가 좋으면 정상까지 오르길 권한다.

성포끝집

성포끝집

10.8Km    2024-08-19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성포로3길 56

성포끝집은 톳밥정식과 꼬막 비빔면 정식, 굴 구이 정식 등을 맛볼 수 있는 거제도 맛집이다 식당 내부는 나무 바닥과 나무 테이블로 이루어져 마치 오두막집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창가 자리 삼면을 바 형태의 식탁으로 꾸며 누구든 바다 뷰를 즐기면서 식사할 수 있다. 정식을 주문하면 간장 새우 장, 순두부 장, 황태 미역국, 각종 반찬과 디저트까지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낮에 방문하였다면 식사 후 근처 성포 직판장을 구경하면 좋고 저녁에 방문한다면 해가 지기 전에 와서 근사한 노을을 보며 식사하는 걸 추천한다.

진이회식당

진이회식당

10.8Km    2024-03-22

경상남도 거제시 성포로3길 18 성포아파트

거제시 사등면에 있는 진이회식당은 왕우럭 조개구이와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이다. 진이회식당 대표 메뉴 왕우럭조개다. 수심이 15~20m 정도의 모래가 섞인 진흙에 주로 서식한다. 주로 잠수사가 채취하며, 전복과 유사한 씹는 맛을 느낄 수 있고,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아 감칠맛이 좋아 인기가 좋다. 왕우럭 조개구이뿐 아니라 제철 해산물 요리와 모둠회, 옹치, 탱수, 쏨뱅이, 볼락 등 각종 생선으로 만드는 얼큰한 매운탕도 있어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거제 구조라관광어촌마을

10.8Km    2024-10-1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4길 3-1

구조라 마을은 다른 관광지와의 교통 연계성이 뛰어나 여행이 편리하다. 특히, 이곳에서 유람선을 이용하면 내도, 외도를 비롯한 해금강 등을 두루 관광할 수 있다. 구조라에서 해금강까지는 유람선을 타고 20분이 소요되며 해금강에는 썰물 때 모습을 드러내는 십자동굴, 사자바위, 환상적인 일출과 유명한 일월봉 등이 있다. 특히 거제도 하면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을 빼놓을 수 없는데, 구조라 테마 해변(해수욕장)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10분쯤 가면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이 나타난다.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에서 해금강까지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할 수 있는 학동 해금강 국도가 있다. 2월 하순에 꽃이 피기 시작하여 3월 중순에 만개하는 동백꽃과 6월에 왔다가 9월에 가는 팔색조로 유명하다. 여름에 ''바다로 세계로''행사를 주로 구조라에서 개최한다.

산방산 비원

산방산 비원

10.8Km    2023-09-26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산방산길 153

산방산비원은 폭포와 계곡이 흐르고, 복수초, 산수국, 털부처꽃 등 1,000여 종의 야생화가 계절을 달리하며 피어나는 탐스러운 화원이다.도심 인근의 수목원과는 달리 아침이면 산방산을 휘감아 도는 운무에 둘러싸이고, 옥굴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에는 가재, 메기, 붕어 등 민물고기가 가득하다. 여름이면 개구리 울음소리와 함께 반딧불이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수목원 길을 단장하는 억새의 춤사위에서 거제의 가을을 음미할 수 있다. * 거제의 자연생태를 품에 안은 화원 * 개인 화원인 산방산 비원이 문을 연 것은 2007년이며, 김덕훈 원장은 산방산 기슭에 부지를 마련한 뒤 10여 년간 화원의 터를 닦고 야생화를 가꾸어 일반에 공개했다. 산자락의 투박한 다랑이 논에 들어선 비원은 사람의 손길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려는 흔적이 엿 보인다. 편리한 시멘트길 대신 비탈진 흙길과 계곡이 어우러진 생태공원의 모습을 보여준다. 산방산비원 인근에는 함께 둘러볼 만한 명소가 있다. 청마 유치환 생가 외에도 고려 의종의 한이 서린 폐왕성이 있으며, 비원과 산방산 등반을 겸할 수도 있다. 산방산에 오르면 거제의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거가대교도 볼 만한 구경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