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문화유산 야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 문화유산 야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 문화유산 야행

대구 문화유산 야행

7.3Km    2024-08-08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포정동)
053-661-2191

대구 문화유산 야행은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한 여름밤 경상감영 관찰사의 기억이 남아있는 경상감영공원 일원을 거닐며 아름다운 조명과 조형물을 감상하며 야경(夜景), 야사(夜事), 야설(夜設),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화(夜畵), 야로(夜路), 야숙(夜宿) 등 8종류 2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수 있는 축제이다.

개정

7.4Km    2024-12-02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36-6
053-422-0366

개정은 대구 중구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전주비빔밥과 함흥식 냉면이 대표 메뉴이다. 특히 전주특육회비빔밥과 회비빔냉면이 인기 메뉴이다. 이 외에도 통만두와 돌솥비빔밥, 각종 찌개류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2.28 기념공원 지하에 있는 동성로 중앙 주차장 이용 시 30분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

대구 근대골목(근대로의 여행)

대구 근대골목(근대로의 여행)

7.4Km    2025-07-11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102길 66

근대문화골목은 2012년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되었으며, 한국관광 100선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골목투어를 전국적인 관광 콘텐츠로 이끈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이다. 이 골목은 주요 지점마다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아, 인터넷 블로그와 SNS를 통해 여행 후기가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다. 관광 불모지였던 대구에 관광의 개념을 심어준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평가받는다. 근대문화골목에 오면 대구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모습을 마주할 수 있으며, 세대 간의 대화와 이해,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지는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대명시장(대명신시장)

대명시장(대명신시장)

7.4Km    2024-07-18

대구광역시 남구 명덕로14길 16

대명시장은 대명신시장이라고도 불린다. 대구 남구에 위치한 중형 규모의 시장으로 상가건물형이다. 시장에는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있다. 지하철 3호선 남산역에 내리면 도보로 10분 안팎에 닿는다. 인근 관광지로는 두류 벽화마을, 대명 문화거리, 반고개 무침회 골목,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 이월드 등이 있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경상감영공원

경상감영공원

7.4Km    2025-07-07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대구 중앙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경상감영공원은 조선 선조 때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그 터를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1910년부터 1965년까지 이곳에 경상북도 청사가 있었고 도청이 옮겨간 후 1970년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경상감영은 조선시대 경상도의 행정과 군사, 재판 등을 관할하던 행정조직이었다. 옛 경상감영 내에 선화당, 응향당, 제승당, 응수당, 징청각 등 여러 채의 건물이 있었지만, 현재 경상감영공원 내에는 경상도 관찰사 집무실인 선화당(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과 살림채 건물인 징청각(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만이 남아 있다. 선화당은 현재 관아 건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경상감영의 누각 관풍루(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는 1906년 달성토성으로 옮겨졌으며, 관찰사와 대구판관의 선정을 기리는 총 29기의 선정비가 이곳 경상감영공원에 남아 있다. 경상감영공원은 선화당과 징청각이 푸른 숲과 어우러진 도심 속 공원으로 옛 건물의 멋을 살린 정문, 분수, 돌담, 산책로와 조국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의 종 등이 조성되어 있다. 대구 도심 중앙에 위치하여 중앙공원으로 불리어지기도 하였다.

대구의 역사, 멋, 맛 모든 것을 다 담은 여행

대구의 역사, 멋, 맛 모든 것을 다 담은 여행

7.4Km    2023-08-10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역사와 아름다움과 맛, 모든것이 있는 대구.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근대의 역사까지 품고있는 관광지들을 다 보려면 2박 3일로도 부족하다. 낮에는 역사 관광지들을 돌아보고, 밤에는 야간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스팟에서 대구의 아름다운 야경을. 저녁식사는 대구의 맛, 곱창골목과 닭똥집골목으로 마무리해보자.

3.1만세운동길

3.1만세운동길

7.4Km    2025-07-18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대구에 위치한 3.1만세운동길은 동산의료원 옆 제일교회와 선교사 주택 사이로 난 90여 개의 계단이다. 이 길은 1919년 3월 8일 대구 학생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운동을 벌이기 위해 일제의 감시를 피해 이동하던 통로였다. 계단 양 옆에는 태극기가 설치되어 있고 3.1운동 당시의 사진과 설명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청라언덕이 이어지며 선교사 주택들이 위치해 있다. 청라언덕은 담쟁이넝쿨로 뒤덮인 언덕으로, 과거 선교사들의 거주지였던 주택들이 보존되어 있다. 이 중 블레어 주택은 현재 교육 역사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물관에는 근대 교육과 3.1운동 관련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다. 3.1만세운동길은 대구 근대골목투어의 일부로 활용되고 있다. 이 길은 대구 지역 항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장소로 보존되고 있다. 시민들과 관광객이 역사적 사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역사교육 공간이다.

향촌문화관

향촌문화관

7.4Km    2025-04-14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49

향촌동은 1905년 대구역이 들어서고 역을 중심으로 한 도시의 재편으로 일제수탈의 아픔과 함께 근대 대구의 새로운 중심지로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동네이다. 문학인과 예술인들이 모여 격변의 시대 속에서 희망을 바라보며 담론이 오가던 대구 문화 중심지이자 1970년대 까지 대구의 중심 상권이었다. 향촌문화관이 자리 잡은 건물은 1912년 대구 최초의 일반은행인 선남상업은행이 있었던 곳이다. 1941년에 식민정책을 지원하는 조선상업은행으로 흡수되었다. 그 뒤 한국상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영업을 해오다가, 2014년 전시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지상 1, 2층과 지하로 구성되어 있는 향촌문화관은 향촌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을 비롯하여 테마영상실, 문화극장이 있으며 지하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감상실 녹향도 자리하여 음악과 함께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메릭 S

메릭 S

7.4Km    2024-03-23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14 길 112 (향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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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블레어주택

선교사블레어주택

7.4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29

선교사인 블레어(Blair)와 라이스(Rice)가 살던 집으로 1910년경에 지어진 건물이다. 현재는 교육·역사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붉은 벽돌로 지은 2층집이며, 남북방향으로 긴 형태이고 안의 건축재료를 일부분 바꾼 것 이외에는 건물의 형태와 구조는 잘 남아 있다. 지붕 위엔 붉은 벽돌로 된 굴뚝이 있고 건물 안의 바닥은 나무로 된 마룻바닥이다. 1층에는 베란다·응접실·거실·침실·식당·부엌이 있고, 계단으로 연결된 2층에는 침실·욕실 등이 있다. 창문은 위아래로 열 수 있게 되었으며, 현관의 베란다 윗부분에는 일광욕실이 있다. 선교사 블레어 주택은 당시 미국의 주택모습을 살필 수 있는 좋은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