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군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흥사(군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흥사(군위)

11.6 Km    16813     2023-12-06

대구광역시 군위군 고산길 262 신흥사

경상북도 군위군 우보면 도봉산 중턱에 있는 신흥사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이다. 선덕여왕(재위632~647)때 자장율사(590~658)가 창건한 사찰로 알려져 있다. 창건 당시 큰 규모의 사찰로 크게 흥할 것이라고 하여 신흥사라 이름 지었으며, 당초에는 현 사찰 뒤 서북쪽 0.5km 지점에 있었으나, 임진왜란 당시 소실되고 조선 숙종 4년(1678년) 이곳에 재건하였다. 이후 영조 7년(1731년) 불상과 탱화를 조성하고 2010년 대웅전을 중건했다. 대웅전 우측에서 경내를 둘러보면 정면으로는 요사채가, 왼쪽으로는 극락전과 산령각이 커다란 소나무와 함께 한눈에 담겨 전통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팔공참한우암소마실

팔공참한우암소마실

11.7 Km    30926     2023-11-10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481
053-982-3384

팔공산 관문에 위치한 순 한우 전문점으로 업소 외관을 전통 한옥 문양 형태로 단장하여 한옥의 운치를 살렸다. 콩, 밀 등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며 직접 사육한 최상의 한우만을 고집한다. 250명 수용 가능한 넓은 내부와 50대가량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 회식 장소로 좋다.

고향의봄

고향의봄

11.7 Km    2     2024-03-04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팔거천2길 21
02-6261-5242

고향의 봄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에 있는 오리고기 전문 음식점이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VJ 특공대에 소개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포장마차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장작불을 지핀 화덕 위에 돌판을 깐 후 오리고기를 구워서 먹는 오리 장작 불고기다. 이 밖에 오리 장작 소금구이, 얼큰 라면, 칼국수, 잔치국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예약은 불가하다.

동명주말농장

11.7 Km    0     2023-12-28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동명팔거천2길 59-33

경북 칠곡군 동명면에 있는 동명주말농장은 팔공산 숲 속에 자리한 구이 요리 식당이다. 메뉴는 닭구이와 오리구이 단 두 가지. 좌석은 모두 천막 아래 야외석이다. 닭고기, 오리고기 한판씩 판매되며 반 마리는 추가 주문만 가능하다. 사장님이 장작을 투입한 대리석 판 위에 직접 고기를 구워준다. 오리구이를 주문한다면 오리 기름과 장작불이 펼치는 불 쇼도 덤으로 구경할 수 있다. 널찍한 불판에 고기는 물론 김치와 각종 채소를 한꺼번에 구워 먹는 재미가 있다. 여기에 농장 텃밭에서 직접 기른 각종 쌈채소가 한 상 가득 나오고 메인 메뉴 외에도 볶음밥과 라면을 사이드 메뉴로 즐길 수 있다. 팔공산 자락에 있어 산속 캠핑을 즐기는 느낌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근에 동명저수지, 송림사, 팔공산이 자리하고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신녕포교당

11.8 Km    17149     2023-12-13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동산길 11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에 있는 신녕포교당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로 200여 년 전 법륜사를 계승하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부도가 1880년(고종 17)에 조성된 것이어서 법륜사의 초창은 19세기 후반임을 알 수 있으며 현 포교당의 건립은 1924년 박희웅 화상에 의해 세워졌고, 1961년 학산 스님이 발원하여 포교당 내 산령각을 건립하고 산신도를 봉안하였다. 그래서 입구에 신녕 포교당과 법륜사의 푯말이 나란히 적혀 있다. 신녕포교당은 지역민의 교육과 불법 홍보를 위한 도심 속의 사찰로 인근 군부대의 군 법회를 통한 포교 활동에 주력하고 있고 경내에는 1924년 건립된 극락전과 요사, 석탑이 있다.

동명장 (4, 9일)

동명장 (4, 9일)

11.8 Km    9479     2023-04-12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4길 2
칠곡군청 : 054-979-6522 동명면사무소 : 054-979-5395

동명장이 서는 동명면은 동쪽은 군위군, 남쪽은 대구광역시, 서쪽은 지천면(枝川面), 북쪽은 가산면(架山面)과 접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명장은 대구에서 팔달교를 지나 안동 방향으로 대구광역시와 경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면 소재지 전역에 부추를 재배하고 있어 장날이면 아침에 출하하는 싱싱한 부추를 살 수 있고, 동명 농협에서 직판사업으로 실시하는 한우 쇠고기를 농협 직판장에서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군위 상매댁

군위 상매댁

1.2 Km    20840     2023-07-12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한밤5길 19

대율리의 마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상매댁은 산세에 따라 북향하여 양지산(필봉)을 바라보고 있다. 대율리전통마을은 부림 홍씨(缶林洪氏)의 집성촌으로 상매댁은 문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집이다. 또한 당시 의흥현에서 최고의 가옥으로 전하며 "남천고댁"(南川古宅)이라고도 불려졌다.본 가옥은 250여 년 전에 부림홍씨 우태선생의 산림집으로 그 후 주손(胄孫)들로 이어지면서 수차에 걸쳐서 중수하였으며, 사랑채 대청 상부에 "숭정후 상지즉위이년 병신 삼월 십 칠일 신시 수주 상량"(崇禎後 上之卽位二年 丙申三月十七日 申時 竪柱 上樑)이라는 상량문으로 보아 이 시기는 1836년(헌종 2년)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원래 이 가옥의 형태는 "흥"(興)자형의 독특한 배치형태를 이루고 있었으나, 해방 후 중문채와 아래채가 철거되어 현재의 모습만 남아 있고 대문채는 옮기면서 방향 바꾸었다. 현재는 ∩자형의 안채와 一자형의 사랑채, 사당이 있고 주위는 자연석 돌담으로 경계를 이루고 있다.

군위 화산산성 전망대

군위 화산산성 전망대

11.8 Km    0     2024-03-18

대구광역시 군위군 고로면 화산길 619-26

해발 700미터에 경북 유일의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는 청정지역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으며 동틀 무렵 화산마을에서 내려다보는 환상적인 운무는 마치 신선의 세계로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일출과 새벽하늘 별빛이 장관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커다란 풍차와 액자 포토존도 있어 사진 찍고 경치 감상하기에 좋다.

군위 상매댁(군위남천고택)

군위 상매댁(군위남천고택)

1.2 Km    3     2023-08-30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한밤5길 19
010-9358-2748

경북 군위군 한밤마을의 남천고택은 고택 숙박 체험과 한옥 펜션 체험을 선택할 수 있는 곳이다. 한밤마을은 신라시대부터 형성된 마을로 천년의 세월을 품고 있다. 마을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오래된 돌담 너머로 수백 년 된 고택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은 ‘아름다운 전통마을’이란 수식어를 붙이기에 손색없다. 남천고택은 마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집이다. 지어진 시기는 1836년경(헌종 2)으로 추정되고, 조선 후기 실용주의 개념을 건축에 도입한 점이 곳곳에 보인다. 원래는 독특한 배치 형태를 이루고 있었으나 중문채와 아래채가 철거돼 현재는 ‘ㄷ’ 자형 안채와 일자형 사랑채, 사당이 남아 있다.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64호로 선정될 만큼 보존 가치가 높은 고택이다. 고택 숙박 체험은 사랑채와 건넌방, 문간방, 아래채방에서 할 수 있다. 사랑채 ‘쌍백당’은 2칸의 온돌방과 대청마루로 구성돼 있다. 새로 지은 한옥 펜션에는 내부에 화장실과 주방을 두었으며 방 2개짜리 큰방과 방 1개짜리 작은방이 있다. 국악·다도·농사 체험활동과 한식, 토종닭요리 등을 맛보는 미식 체험도 가능하다. 특히 한밤마을 안에는 볼거리도 다양하다. 임진외란 때 소실되었다가 다시 수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 ‘대율리 대청’과 신라 불상인 ‘대율리 석불입상’, 아름드리 소나무 숲인 ‘대율리 송림’ 등은 꼭 둘러보자.

신녕향교

11.8 Km    1420     2024-02-02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큰골길 30-7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신녕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조선시대 국립 교육기관이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1592년에 회신되었다가 1615년(광해군 7) 중건하였고, 1686년(숙종 12)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970년 대성전을 중수하고 1974년과 1976년에 대대적인 보수가 있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7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된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송조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향교에 있는 대성전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