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 문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달진 문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달진 문학관

김달진 문학관

11.5 Km    33152     2023-09-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길 13

고도의 정신주의 시 세계를 열었던 시인이자 승려였으며 한학자이자 교사로 일생을 살아온 월하 김달진 선생의 문학과 불교에 대한 열정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 10월 경상남도 진해구에 김달진 문학관을 개관하여 김달진의 문학적 혼을 알리고 있다. 1995년 4월 김달진의 제자인 경남대학교 교수 신상철이 중심이 되어 김달진 시비를 건립하였다. 1996년부터 경남 시사랑 문화인 협의회를 주축으로 김달진문학제전 위원회를 결성하여 해마다 가을에 경상남도 진해시에서 김달진문학제를 개최하고 있다.

소사동마을

소사동마을

11.6 Km    0     2023-10-3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43번길 6

소사동마을은 창원시 진해구에 있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1905년 일제가 진해에 군항 건설을 본격화하면서 군항 용수와 전기를 보급하기 위해 웅동 수원지를 조성하면서 이곳에 있던 7개의 마을 주민을 강제 이주시키며 만들어진 마을이다. 시인 김달진 선생의 생가터인 김달진 문학관, 15년간 전국 고물상을 돌면서 수집해 옛 유물을 전시한 김씨박물관, 김씨공작소, 스토리텔링 박물관인 소사 주막 등이 있다.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한 허름한 간판들이 마치 영화세트장에 온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담벼락에는 1920년대의 마을 지도와 풍경을 담은 옛 사진도 걸려있다.

에디스키친

에디스키친

11.6 Km    1     2022-09-16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46

대청계곡에 있는 에디스키친은 복합공간 에스키스 1층에 있다. 요리 프로그램에 종종 모습을 비춰 낯이 익은 에드워드 권 셰프의 파인다이닝이다. 멋진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진 에디스키친은 돌잔치, 생일, 모임 등 특별한 날 의미를 기념할 수 있어 연인, 가족들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넓은 공간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고 예약 시 생일 기념 이벤트도 할 수 있다. 특히 스프, 구운 관자, 파스타, 커피가 나오는 평일 런치코스 구성이 좋아 점심에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코스 메인 요리에 추가 요금을 내면 리조또, 오리구이, 스테이크, 랍스터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코스 메뉴 외에도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등 단품 메뉴도 있고,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후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바로 앞 대청계곡이 있고 차로 이동 시 10분 거리에 김해 워터파크와 아울렛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원조굴구이

원조굴구이

11.7 Km    1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1510 반동휴게음식점

마산 합포구 해안도로에 있는 원조반동굴구이는 직접 키운 굴을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굴을 푸짐하게 주는 굴구이 맛집이다. 테이블마다 작은 굴뚝과 연결된 큰 찜기가 있어 테이블 아래로 바로 불을 지펴 굴을 익혀 먹는데 화력이 너무 세서 옷과 피부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찜기에 굴과 가리비를 넣고 타이머로 시간을 맞추고 알림이 울리면 직원분이 와서 먹어도 된다고 안내해 준다. 기본 찬은 양파장아찌, 김치, 무생채가 나오는데 익은 굴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린다.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굴구이와 가리비는 장갑과 칼을 이용하여 직접 까먹는 재미도 있다. 원조반동굴구이는 10월부터 3월까지 굴구이를 판매하고, 4월부터 9월까지는 돌장어구이를 판매하니 방문 전 확인은 필수다. 가까이 있는 반동방파제가 있다.

팥고방

팥고방

11.7 Km    1     2024-02-21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44-13

김해 장유 대청계곡 가는 길에 보이는 팥고방은 국내산 팥을 매일 직접 삶아 만드는 팥빙수 맛집이다. 본관, 별채, 야외 공간이 있는 팥고방은 팥빙수뿐만 아니라 직접 만드는 단팥죽, 커피, 라테, 레몬차, 카스텔라, 케이크 등 다양한 음료 메뉴와 디저트가 있다. 대표 메뉴 팥빙수는 우유 빙수에 통팥 가득 올리고 인절미, 연유를 듬뿍 뿌려 나온다.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라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11.7 Km    22978     2024-05-27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로 275-51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흙을 의미하는 클레이(Clay)와 건축을 의미하는 아크(-Arch)를 조합한 단어로 과학과 예술, 교육, 산업의 협력을 통한 건축도자(Architectural Ceramic) 분야의 미래 발전을 꾀하고 있다.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은 미래 도자예술 분야의 새로운 방향으로 그동안 간과되었던 도자와 건축의 관계를 재조명함으로써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건축도자 분야 발전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단순히 작품을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역할에 머물지 않고 건축도자 관련 문화를 만들어 내고 기술을 공유하며, 그것이 산업과 연결돼 우리 사회를 이롭게 하는 모든 일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전시품은 시기에 따라 다양한 테마로 기획 전시하고 있다. 클레이아크미술관의 주요 시설로는 돔하우스, 큐빅하우스, 아트키친, 도자체험관, 세라믹창작센터 등이 있으며, 진례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LIS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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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Km    1     2023-02-08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43

김해 물놀이 명소 대청계곡 길에 있는 카페 리스모어는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1층부터 4층까지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리스모어는 1층, 2층은 음료 주문과 반려동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3층은 노키즈 존으로 운영하고 꼭대기 4층은 루프탑과 전망대가 있다. 전층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층으로 가는 계단 앞 노란색 철제 의자가 포토존으로 마련되어 있다. 2층에는 신발을 벗고 앉는 좌식 테이블이 몇 개 있고 3층은 파티션으로 공간을 분리하여 조용히 책을 읽거나 얘기하기 좋은 곳이다. 카페 리스모어는 대청계곡이 바로 앞에 있고 먹거리가 많은 율하 카페거리와도 거리가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김해분청도자기 축제

11.7 Km    57941     2024-06-11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 275-35
055-330-3244

김해분청도자기 축제는 "김해분청도자" 주제로 소박하고 독특한 감성을 품고 있는 분청사기의 우수성과 생활자기의 서민적인 친근함을 알리는 축제이다. 여러가지 도자기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가마불지피기, 대형도자기 시연, 다양한 도자가 체험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11.7 Km    1     2023-02-24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 275-35

흙, 물, 나무, 불의 조화 속에 완성되는 예술품 도자기. 김해는 철기시대부터 도자문화가 발달했다. 1907년 회현리 패총에서 발견된 김해토기는 철기시대의 것으로 당시 김해의 도자기 제작기술이 뛰어났음을 증명한다. 40여년 전부터 가야토기의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복원작업을 위해 전국에 흩어져 있던 도공과 학자들이 김해로 모여들었다. 이를 통해 잃어버린 분청사기의 빛과 색을 되찾았고, 김해는 우리나라 최대의 분청사기 도예촌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2007년 건립한 분청도자관은 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찬란했던 김해 도자기의 전통성과 분청사기의 우수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도예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출처 : 김해관광포털>

무학산

11.7 Km    31609     2023-11-1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7길 3

옛 마산시 지역 뒤편을 병풍처럼 막아선 무학산은 산의 형상이 마치 학이 춤추듯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자세와 흡사해 무학산이라 불리며, 과거에는 두척산이라 하였다. 억새투성이인 주봉과 서마지기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주릉을 펼치고 있는 이 산의 서쪽 사면은 광려산과 마주하면서 경사가 급하지만, 동쪽 사면은 산세를 열고 도시를 포용하고 있으며, 등산로가 수십 가닥으로 뻗어 있다. 무학산의 백미는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으로, 그 암봉미와 학봉 주변에 피는 진달래 군락이 어우러져 봄철에는 장관을 연출한다. 진달래밭은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과 양쪽 어깨 부분에 해당하는 능선 일대에 장관을 이루며 이곳의 진달래는 대개 4월 중순부터 산기슭을 물들이기 시작하여 하순이면 절정을 이룬다. 정상에 서면 가장 먼저 남해와 돝섬 유원지, 진해의 장복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붉은색 진달래와 대비되어 펼쳐지는 푸른 남해의 정취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