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참한우암소마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공참한우암소마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공참한우암소마실

팔공참한우암소마실

11.5 Km    30926     2023-11-10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481
053-982-3384

팔공산 관문에 위치한 순 한우 전문점으로 업소 외관을 전통 한옥 문양 형태로 단장하여 한옥의 운치를 살렸다. 콩, 밀 등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며 직접 사육한 최상의 한우만을 고집한다. 250명 수용 가능한 넓은 내부와 50대가량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 회식 장소로 좋다.

개울가식당

개울가식당

11.6 Km    1     2022-11-11

경상북도 경산시 갓바위로81길 7-5

개울가식당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있다. 음식점의 이름처럼 개울가에 음식점이 있다. 개울가 옆이라 여름철에 방문하기 좋고 수심이 얕아 개울가에서 간단한 물놀이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닭백숙이다. 이 밖에 닭볶음탕, 오리불고기, 오리훈제, 오리백숙, 옻오리, 감자전 등을 맛볼 수 있다. 청통와촌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 갓바위와 선본사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원효암(경산)

원효암(경산)

11.7 Km    19962     2023-11-16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386-73

원효암은 통일 신라 시대 원효대사(617~686)가 창건한 사찰로 전해지며,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원효암 뒤에 사시사철 찬물이 나는 샘이 있어 냉천사라고도 불린다. 원효암 뒤 북쪽으로 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86호로 지정된 경산원효암마애여래좌상이 있다. 1980년에 대웅전과 삼성각을 건립하였다. 1986년 대화재 이후 극락전과 산령각을 다시 건립하였고, 2016년에 아미타불상만 봉안하였던 극락전에 협시로 관세음보살상과 대세지보살상을 봉안하는 아미타삼존불 점안불사를 하였다.

대구 문화체험 코스

대구 문화체험 코스

11.7 Km    5521     2023-08-09

어린이와 함께하기 좋은 코스다. 대구의 문화유적지 신숭겸장군 유적지와 그림 같은 동화사를 둘러보고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할 수 있다. 요즘 같이 사고 많은 시대 미리미리 안전을 대비한 자녀교육은 매우 필수적이다.

화산산성

화산산성

11.8 Km    21323     2023-11-17

대구광역시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군위군 삼국유사면과 영천시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화산은 해발 828m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고로면의 산 중에 크기가 가장 큰 산이다.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산이지만 산정상은 평탄한 분지로 울창한 숲이 있어서 산수가 좋기로 유명하다. 정상에 올라보면 산성이 눈에 들어오는데 지방기념물인 화산산성이다. 화산 일대에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성된 산성이며, 면적은 10,813㎡이다. 1709년(숙종 35) 윤숙이 천연의 요새인 화산에 병영을 건설하고자 4문의 기초 공사를 시작하여 홍예문을 짓고 혜휘, 두청 두 스님으로 하여금 군수사(군수 물자를 비축해 두기 위한 사찰)를 짓게 하였다. 국가의 지원을 받지 않고 윤숙의 재산과 승려들의 시주에 의해 시작된 공사로 일체의 민폐를 끼치지 않았다고 한다. 홍예문에서 수구문에 이르는 거리 200m, 높이 4m, 너비 5m의 성을 축조하던 중 심한 흉년과 질병으로 인하여 공사가 중단되었는데, 윤숙마저 전라도 병마절도사로 전출되고 20년간 후임자가 없어 공사가 헛되이 끝나버리고 말았다. 지금은 아름다운 반월형 홍례문과 수구문이 남아 있으며 산성 안에는 옥정영원이라는 샘물이 있는데 지름 5m의 바위구멍에서 솟는 석간수이다. 추운 겨울에도 얼지 않으며, 여름에도 10℃ 이하의 시원한 냉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산 정상에는 화산산성 하늘전망대와 풍차전망대가 있어 주변 화산마을과 군위호, 군위댐을 포함하여 삼국유사면을 둘러싼 산도 볼 수 있다. 풍차전망대에는 화산산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문화해설사가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11.8 Km    23317     2023-07-26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은 2009년 7월 개장한 코스이다. 아파트 촌 사이에 옛 건물이 숨은 듯 자리해 있다.

바로 신숭겸장군유적지이다. 이 일대는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목숨을 걸고 '공산전투'를 벌인 곳이다.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바퀴 둘러봄직하다. 유적지 오른편으로 한실골 가는 길이 이어진다. 이 길의 백미는 만디(언덕)쉼터. 하늘과 땅이 닿아 만드는 풍경을 바라보며 걷는다. 그 끝에 올라서면 저멀리 팔공산의 정상이 내다보인다.

신숭겸장군유적

신숭겸장군유적

11.8 Km    58401     2024-03-22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신숭겸(?∼927)은 평산 신 씨의 시조로서, 918년 배현경, 홍유, 복지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의 건국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고려개국의 1등 공신인 신숭겸 장군은 궁예가 세운 나라인 태봉의 기병장수였다. 그런데 궁예가 왕위에 즉위한 지 몇 년 만에 처자식을 살해하고 백성을 혹사하는 등 폭정이 심해지자 동료 기장들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받들어 고려를 개국하였다. 고려 태조 10년(927) 신라를 침공한 후백제 견훤의 군사를 물리치기 위해 왕건과 함께 출전하였다. 왕건이 이곳 공산싸움에서 후백제군에 포위되어 위기에 빠지자, 왕건의 옷을 입고 변장하여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으며, 왕건을 그 틈을 이용하여 홀로 탈출하였다고 한다. 왕건은 장군의 죽음을 애통히 여겨 그의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춘천인 광해주에서 예를 갖추어 장례를 치웠다. 그리고 신숭겸이 순절한 이곳에 순절단과 지묘사(미리사)를 세워 그의 명복을 빌게 하고, 토지를 내려 이곳을 지키게 하였다고 한다. 1607년(선조 40)에 없어진 지묘사 자리에 경상도 관찰사 유영순이 서원인 충렬사를 세워 장군을 모셨으며, 1672년(현종 13)에 표충사는 사액서원이 되었다. 1871년(고종 8)에 서원철폐령으로 표충사가 없어진 뒤에 후손들이 재사를 지어 이곳을 지켜오던 중 1993년에 표충사를 복원하였다. 고려태사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유적은 지난 74년 대구광역시 기념물로 지정, 장절공의 충절을 기리는 위패(位牌)와 영정(影幀)이 모셔져 있으며, 순절단(殉節壇)과 충렬비(忠烈碑)등이 있다. [장절공] 신숭겸장군을 ‘장절공’이라고 하는데 ‘장절’은 태조 왕건이 신숭겸 장군의 죽음을 슬퍼하며 장군에게 내린 시호이다. 시호란 큰일을 한 인물이 죽은 뒤에 그 공덕을 칭송하여 국가가 내려주거나 다음 임금이 그 앞 임금에게 내려준 이름을 말한다. 장절(壯節)이란 뜻은 ‘절의가 굳세다.’, 곧 ‘마음이 아주 곧고 꿋꿋하며 의리가 있다’는 뜻이며, 여기서 ‘공(公)’은 신숭겸 장군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충절비] 신승겸 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비석으로, 표충재 동편 석축 위에 있다. 1607년(선조40)에 경상도 관찰사로 있던 외손 유영순이 영남 유림, 후손들과 의논하여 장절공 사우를 지을 때 같이 세웠으며, 예조판서 신흠은 글을 짓고, 여주목사 김현성을 글씨를 쓰고, 안변도호부사 김상용이 전자를 썼다. 1781년에 비각이 허물어지고 비가 넘어진 것을 관민이 힘을 모아 다음해 8월에 바로 세웠으며, 같은 해에 비각도 고쳐 세웠다. 지금있는 비각은 1979년 대구시에서 고쳤다. 용머리에 거북 받침이 인상적이다. [표충재와 동재 서재] 표충재는 뒤로 높다랗게 사당을 업고, 순절단이 내려다보이는 왕산 중턱에 있다. 표충재라는 편액이 걸려있는 중심 건물과 동재와 서재가 있다. 표충사는 일명 표충서원으로 불리면서 유림에서 지켜오다가 1871년 (고종 8)에 훼철된 뒤에는 순절단을 단소로 후손들이 향사를 받들었다. 여러해 동안 영남 족친들이 건축비를 모아서 1888년(고종 25)에 표충사 옛터에 완공했다. 표충재 현판은 충익공 신정희가 썼다. 표충재 왼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숭겸 장군의 높은 절개를 추모하여 건립된 강당인 ‘상절당’이 있다.

유타 커피 라운지

유타 커피 라운지

11.8 Km    1     2022-11-09

경상북도 칠곡군 금암북실1길 12

유타 커피 라운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에 있는 카페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며, 유타 라떼, 롱블랙, 에스프레소 아이리쉬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소금빵, 플레인 스콘, 누네띠네 스콘 등 각종 빵도 판다. 칠곡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팔공산케이블카와 동명지수변생태공원이 있다.

붐비네

붐비네

11.9 Km    1     2023-02-06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522-3

샤이니 팬들의 성지 눈에 띄는 간판도 없는 초등학교 앞 작은 떡볶이집이지만, 샤이니의 팬이라면 꼭 방문하는 곳이다. 키가 초등학생 시절 매일 들르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샤이니의 앨범, 사진으로 가게 안이 빼곡해 보는 재미가 있다. 양배추가 많이 들어간 달달한 떡볶이는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여기에 대구 명물 납작만두를 섞어 먹으면 최고의 궁합이다. 유쾌한 사장님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새로운 추억도 새록새록 쌓인다.

제동서원

11.9 Km    1395     2023-11-03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장군당1길 35

신라의 명장 개국공 흥무대왕 김유신(595~673)과 당나라 장군 이무, 소정방 등 세 장군의 위패를 봉안한 서원이다. 고려 말 사당인 장군당(현 효령사)을 건립하고 김유신 장군의 제사를 올린 데서 출발했으며 1850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46년 김해김씨 후손들이 옛 사당터에 새로운 서원을 창건해 지금의 제동서원이 됐다. 건물은 사당 숭무전을 비롯해 총 3동이 있으며 서원 뒤쪽으로 계단을 따라 100m 오르면 1칸 정도의 작은 장군당이 있으며, 안에는 장군당 유허비가 남아있다. 김해김씨 문중에서 소유와 관리를 맡고 있으며 해마다 단오절에 제사를 올리고 삼장군단오축제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