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고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팥고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팥고방

팥고방

13.0Km    2024-02-21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44-13

김해 장유 대청계곡 가는 길에 보이는 팥고방은 국내산 팥을 매일 직접 삶아 만드는 팥빙수 맛집이다. 본관, 별채, 야외 공간이 있는 팥고방은 팥빙수뿐만 아니라 직접 만드는 단팥죽, 커피, 라테, 레몬차, 카스텔라, 케이크 등 다양한 음료 메뉴와 디저트가 있다. 대표 메뉴 팥빙수는 우유 빙수에 통팥 가득 올리고 인절미, 연유를 듬뿍 뿌려 나온다.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라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지중해

지중해

13.1Km    2024-02-2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501-201 지중해

마산 가포 해변가 인근에 위치해 있는 지중해 카페는 마치 제주도를 떠올리게 하는 조각상과 야자수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또 카페 옆에는 수석 전시관과 분재 전시관도 있어 카페 이용 후 편하게 구경할 수 있다. 카페는 모두 유리통창으로 되어 있어 남해 오션뷰는 물론, 멀리 마창대교도 바라다보인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와플과 시원한 아이크스림, 생과일 등이 함께 나오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와플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생과일주스, 각종 티 등의 음료와 빙수, 조각케이크 등의 디저트 메뉴를 갖추고 있다. 카페에서 음료를 마신 후 정원으로 나오면 해안가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있어 가볍게 걷기 좋다.

LIS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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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Km    2025-01-21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43

김해 물놀이 명소 대청계곡 길에 있는 카페 리스모어는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1층부터 4층까지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리스모어는 1층, 2층은 음료 주문과 반려동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3층은 노키즈 존으로 운영하고 꼭대기 4층은 루프탑과 전망대가 있다. 전층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층으로 가는 계단 앞 노란색 철제 의자가 포토존으로 마련되어 있다. 2층에는 신발을 벗고 앉는 좌식 테이블이 몇 개 있고 3층은 파티션으로 공간을 분리하여 조용히 책을 읽거나 얘기하기 좋은 곳이다. 카페 리스모어는 대청계곡이 바로 앞에 있고 먹거리가 많은 율하 카페거리와도 거리가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포븐

13.1Km    2025-03-15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36 (대청동)

포븐은 (POVEN)은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 인근에 위치한 500평 규모의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3층 건물로 1층은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를 볼 수 있고 메뉴를 주문하는 곳이다. 2층은 통창으로 되어있는 넓은 공간에서 디저트를 즐길 수 있고 3층은 옥상정원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포븐은 도자의 도시를 표방하는 김해의 지역적 특성과 장인정신과 예술적 미학을 지닌 도예가와 베이커의 직업적 특성을 공통점으로 비유하여 흙을 빚듯 반죽을 빚고, 도자기를 굽듯 빵을 굽는다. 대표 메뉴는 포브의 시그니처 단심 팥빵으로 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 얇은 빵피에 팥 앙금이 듬뿍 들어가 담백하고 고급스러운 단맛을 낸다. 숙련된 장인이 정성을 다해 만들어 팥 특유의 씁쓸한 맛이 적고 많이 달지 않아 남녀노소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하나의 시그니처 메뉴 아이스크림 라테는 라테 위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이 얹어져 부드럽고 진한 맛을 낸다. 포븐만의 따뜻하고 맛있는 디저트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자.

애니멀스토리

13.1Km    2025-04-0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옥정2길 7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위치한 애니멀 스토리는 도심 속 작은 동물원이자 어린이를 위한 힐링 공간이다. 작고 아담한 규모의 동물원이 실내에 꾸며져 있어 인근 주민들이 어린이와 함께 즐겨 찾는다. 염소, 토끼, 도마뱀, 뱀, 여우, 앵무새 등의 동물들을 눈으로 직접 보고 만져볼 수도 있어, 어린이의 체험 학습장으로도 인기 만점이다. 먹이를 구입하여 어린이들 손에 쥐여주면, 동물에게 먹이 주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특히 비단뱀을 목에 감아보는 체험은 어린이들이 더욱 좋아한다. 평일에 방문하면 더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해마루

해마루

13.1Km    2025-07-2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506 해마루카페

창원 마산합포구 가포로 산기슭에 있는 해마루는 와플 맛집으로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 외진 곳에 있어 대중교통이 없고 자차로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산언덕에 있는 해마루 외관은 통나무집으로 되어 마치 별장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카페 내부는 높은 층고와 아늑한 분위로 꾸며져 있다. 주문은 앉은 자리에서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다. 해마루만의 레시피로 직접 반죽하여 만드는 와플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맛으로 녹차, 바닐라, 초코아이스크림, 생크림, 견과류 등이 곁들여져 나오는 대표 메뉴다. 마산 앞바다와 마창대교가 보이는 뷰 좋은 카페로 인근에 창원 테마파크, 로봇랜드가 있어 가족여행 코스로도 좋다.

이창민밀면 풍호동이전

이창민밀면 풍호동이전

13.1Km    2024-07-0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597번길 17

석동에서 풍호동으로 이전한 이창민밀면 풍호동이전은 직접 만든 육수 양념만을 사용하는 석쇠 밀면 전문점이다. 이창민밀면 풍호동이전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벽의 피겨들은 이색적이고 재미있다. 가게 내부는 테이블 좌석으로 좁은 편은 아니고, 테이블마다 태블릿 메뉴판이 있어서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이창민 밀면의 메뉴는 간단하다. 밀면, 비빔밀면과 가락국수, 만두 등이다. 이창민 밀면의 온 육수는 8시간 이상 끓인 사골에 파, 무, 마늘 등 야채로 매일 2시간 이상 우려내 맛이 깊고 시원하다. 모든 메뉴에 석쇠고기가 제공되어 함께 즐길 수 있다.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 창원해양공원 등이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팔봉국밥

팔봉국밥

13.2Km    2024-07-0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호계본동1길 17

마산 내서읍에 있는 팔봉국밥은 순대돼지 국밥 맛집이다. 호계중학교 가는 길, 비둘기동산 유치원 오른쪽에 있다. 돼지고기 수육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돼지국밥은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다. 국물이 얼큰하고 돼지 누린내가 나지 않아 인기가 높다. 차려지는 곁들이 찬까지 깔끔하고 맛있다. 셀프바도 있어 모자라는 반찬은 언제든 먹을 수 있어 좋다. 여기는 국밥 전문점이라 밀면은 계절 특미로 3월부터 9월까지만 주문할 수 있다. 입식 테이블, 좌식 테이블을 모두 갖추고 있어 선호하는 테이블에 앉으면 된다. 주차장은 가게 바로 옆에 작게 있다. 주차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대략 5~6대 정도 주차할 수 있다. 삼각지공원, 팔룡산돌탑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베이커리 카페 빵내음

베이커리 카페 빵내음

13.2Km    2024-01-1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374-172

마산합포구 가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빵내음은 어린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이다. 제과 기능장이 매일 신선한 재료와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여 매장에서 직접 구워 당일 생산,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총 3층으로 이루어진 빵내음은 1층 제빵소, 주문하는 곳, 야외 테라스가 있고 2층 카페 공간과 곤충 테마파크가 함께 있다. 3층에는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수영장과 모래놀이, 트램펄린, 미니 풋살장, 방갈로가 있다. 방갈로는 미리 네이버로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 빵내음은 주말에는 사람이 많다. 가포 해안변공원도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김해 양동리 고분군

김해 양동리 고분군

13.3Km    2025-03-17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

김해 양동리 고분군은 기원전 2세기대로부터 기원 5세기대에 걸쳐 형성된 고분군으로서, 발굴조사 결과 다양한 묘제와 수많은 유물이 출토되어 가야 국가 형성기로부터 발전기의 역사적 사실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가곡부락 뒷산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규모는 약 3만 평으로 추정되며 김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 이 고분군은 지하에 무덤이 중복된 상태로 조밀하게 설치되어 매우 복잡한 배치상태를 보여준다. 이 유적은 일찍부터 김해지역 중심고분유적의 하나로 주목받은 곳이다. 1984년 국립문화유산연구원에 의해 처음으로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이래 1990∼1996년간 동의대학교 박물관에 의하여 4차에 걸친 발굴조사가 이루어져 목관묘, 목곽묘, 석곽묘, 옹관묘 등 548기의 유구와 토기와 청동기, 철기 등 5,100여 점에 이르는 유물이 출토되었다. 확인된 유구는 묘제의 변천과정과 연대 규명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자료이며, 출토된 각종 유물은 시기별 가야문화의 실상과 변화상을 한눈에 보여줄 뿐만 아니라 종래의 연구에서 부족했던 많은 자료를 보완하여 국제성을 띤 가야문화의 세련된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이러한 발굴성과를 통하여 가야사회의 문화와 국가·사회적 성격을 보다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어 구야국(狗耶國) 또는 본가야(本伽倻)가 활발한 해상활동을 통하여 번성한 해양왕국(海洋王國)이었음을 알 수 있으며, 2세기 후반에서 4세기까지가 가야철(伽倻鐵)의 전성기로서 해상활동도 가장 활발하여 외래문물도 해로를 통해 직접 유입되었던 가야시대의 번성기였음을 추정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철생산이 가야발전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다는 사실은 동시에 철시장의 상실로 인한 가치 하락이 가야쇠퇴의 직접적인 요인이 되었으며, 새롭게 부상한 신라나 백제의 압박으로 점차 쇠망하였다는 설명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같이 김해양동리고분군은 그 발굴성과를 통해 각 시기별 가야문물의 진수를 보여줄 뿐 아니라 낙동강 하류지역 가야사회의 성장과 그 국가적 성격을 밝히는 귀중한 유적이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