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 도요지 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웅천 도요지 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웅천 도요지 전시관

19.0Km    2025-03-1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두동도요로 198

웅천 도요지는 조선 전기에 분청사기와 백자 등을 제작했던 가마터로, 경상남도 기념물 제160호이다. 웅천 도요지 전시관은 웅천 도요지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2011년에 개관하였다. 지상 2층 규모의 전통가마 건물이다. 웅천도요지 출토품을 비롯한 8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과,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가마터 관람데크를 통해 실제 가마터를 돌아볼 수 있어 유적 답사와 전시 관람, 도자기 제작 체험이 모두 가능한 문화공간이다.

달빛,그리고 작은집

19.0Km    2024-07-31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288번길 41-13 (봉황동)
010-2343-7312, 0507-1370-7312

경남 김해시 봉리단길에 위치한 달빛, 그리고 작은집은 이베리아 반도와 지중해를 마주한 북부 아프리카를 모티브로 한 이국적인 독채 펜션으로, 주택가 골목 안의 아담하고 새하얀 숙소가 반갑게 맞아준다. 방 1개, 거실, 욕실,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거실에는 소파베드가 있어 여유롭게 묵을 수 있다.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김해 봉황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김수로왕릉, 마트, 카페, 맛집 등도 있어 여행을 편히 즐기기에 좋다.

진해해안도로

19.0Km    2025-03-1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산 4-1

진해해안도로는 진해 행암동에서 시작해 진해해양공원과 남문 휴게소를 거쳐 용원에 이르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2000년 초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면서 드라이브 명소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풍호동 행암에서 안골마을까지 총 20㎞에 이르는 길을 해안도로라고 하는데,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바다와 산을 두루 거치기 때문에 봄에는 진해 벚꽃도 감상할 수 있다.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가 남문휴게소에 정차하고 흰돌메공원에 오르면 거가대교와 신항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또 진해를 해군의 도시라고 부르는 만큼 해안도로는 해군 교육사령부 앞도 지난다. 이 부근에서 해군과 관련된 조형물과 포토존을 만나게 되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대한민국 해군의 영웅 ‘고 한주호 준위’이다. 한주호 준위는 천안함 사건 당시 전우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던졌고, 그 동상이 2011년 진해루 공원에 들어섰다. 이외에도 군함 내부를 볼 수 있는 해양공원과 임진왜란 때의 왜성, 신항만전망대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드라이브 코스 중에는 두 개의 노래비를 만나게 되는데 '황포돛대'와 '삼포로 가는 길'이다. 그 노래비에 얽힌 이야기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추억이 된다. 드라이브는 50분 가량 소요된다.

모단아트(모단공예협동조합)

모단아트(모단공예협동조합)

19.0Km    2024-12-09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15번길 26

모단공예협동조합은 다른 분야 로컬 공예가들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협업으로 새로운 아이템 개발 및 공동판매로 소규모 공방들의 지속가능성을 키워가고 있는 협동조합이다.
‘모단아트’ 브랜드는 행운을 아이템으로하여 집들이 선물, 개업선물 등으로 고사북어인 행북이와 달항아리 액자, 감성 글귀 가랜드 등 우리문화 속 좋은 의미가 있는 물건들을 현대 인테리어에 맞게 제작하여 온라인에 판매 중이며, 모단공예 DIY kit를 이용하여 단체 체험 , 원데이 클래스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웅천왜성

웅천왜성

19.1Km    2024-06-1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남문동에 있는 남산(184.5m) 산봉우리 능선을 따라 산기슭까지 뻗친 석성으로 임진왜란 때인 1593년 고니시 유키나와가 구축하여 수비하던 곳으로 왜군의 제2 기지로 삼던 곳이다. [웅천읍지] 따르면 원래 남산은 3개의 봉우리가 있었으나, 이를 깎은 뒤 일본군이 산의 정상부에 본성을 두고 능선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서 점차적으로 제1 외곽, 제2 외곽을 질서 있게 배치하여 축성하였다고 전한다. 육지로부터 방비를 철저하게 하기 위한 것인 듯 남북으로 긴 돌담이 쌓여 있으며 돌담 서쪽에는 해자를 2중, 3중으로 두어 공격에 대비하였다. 성내의 넓이는 약 17,930㎡ 정도이고 성벽의 높이는 지형에 따라 3~8m에 이른다. 축성에 사용된 성석은 현무암과 청석이 대부분이며 현재 남은 성벽 길이는 700∼800m 정도이다.

김해향교

김해향교

19.1Km    2025-03-16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150번길 2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김해향교의 세워진 시기는 알 수 없으나『김해읍지』에 의하면 옛 김해부 동쪽 다전동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후 향교가 있던 산이 무너져 숙종 14년(1688)에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전체적인 배치는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이 앞에 있고 제사 지내는 곳인 대성전과 동·서무가 뒤에 있는 전학후묘의 형태로, 일반 향교의 배치와 비슷하다. 정문인 풍화루는 누형식의 건물이 아닌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된 1층 건물로 지어져 특이하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제사만 지내고 있다. 김해지방 향토사연구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보관하고 있는 향교이다.

황포돛대 노래비

황포돛대 노래비

19.1Km    2024-06-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영로 373

황포돛대 노래비는 진해 흰돌메 공원에서 부산 방향으로 약 800m 떨어진 영길만 해안관광도로변에 세워져 있다. 대중가요로 널리 알려진 노래 ‘황포돛대’는 이 고장 출신인 작사가 이일윤(필명 : 용일) 선생이 경기도 연천의 포부대 근무 당시, 세모를 앞둔 12월 어느 눈 오는 날 밤 고향 바다인 영길만을 회상하며 노랫말을 만들었고, 군 제대 후인 1964년 백영호 작곡, 이미자의 노래로 발표하게 되어 국민 애창곡으로 널리 불리게 되었으며, 그 유래를 담아 이곳 영길만 도로변에 황포돛대 노래비를 건립하게 되었다. 가로 5m, 세로 6m, 높이 7m 규모로 화강석과 청동을 재료로 하여 2003년 조각가 이창헌 선생에 의해 제작된 노래비의 작품명은 『고향의 향수』이다. 노래비 전 면에는 노래 가사가, 뒷면은 작품 설명이 새겨져 있고, 뒤쪽에 버튼을 누르면 ‘황포돛대’ 노래가 흘러나와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노래비가 있는 도로는 남파랑길 6코스에 해당하는 아름다운 둘레길이며, 흰돌메공원 등 주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김해수로왕릉

김해수로왕릉

19.1Km    2025-07-28

경상남도 김해시 서상동 56-2

김해시 서상동에 있는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의 무덤으로 사적으로 지정됐다. 높이 약 5m의 원형봉토분이며 신위를 모신 숭선전과 안향각, 전사청, 제기고 등의 건물이 있고 신도비와 공적비 등의 석조물이 있다. 수로왕릉의 주요 유적지로는 신위를 모신 숭선전, 춘추 제례에 사용할 향과 축을 보관한 안향각, 왕릉의 정문인 납릉 정문, 거북이 10마리가 뭉쳐져 있는 형상의 구지봉 등이 있다. 수로왕은 서기 42년 가락국의 시조로 왕위에 올라, 서기 48년 인도의 야유타국 공주 허황옥을 왕비로 맞았으며 김해 김 씨의 시조이다. 선조 13년(1580)에 영남관찰사 허엽이 무덤을 지금의 모습으로 단장하였다고 전해진다. 왕릉 내부에는 수로왕과 수로왕비의 신위가 있는데, 신위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의지할 자리로 죽은 사람의 사진이나 지방을 뜻한다. 능 앞의 묘비는 조선 인조 25년(1647)에 세운 것이며 숭선전은 고종 21년(1884)에 임금이 내린 이름이다.

룰루낭만협동조합

룰루낭만협동조합

19.1Km    2025-06-26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 102

룰루낭만 협동조합은 김해를 중심으로 호동이 농원, 삼계 풀잎센터, 성림가든, 송화도예, 우리 관광여행사 등 각자의 사업을 운영 중인 주민 5명이 모여 결성한 여행 전문 주민사업체이다. 이들은 국제 슬로시티인 김해를 찾는 여행객들이 마음을 정화하고 선물 같은 시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상품을 기획하였다. 아이들에게는 울창한 숲 속에서 곤충의 생태에 대해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야간 곤충캠프가, 성인에게는 전통 인도 요가를 하며 나를 찾고 마음을 열어가는 명상 여행이 인기 있다. 룰루낭만은 관광객들이 김해의 숨은 매력을 느끼고 낙동강변을 따라 마음을 정화하고 심신의 여유와 충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다.

김해읍성

김해읍성

19.1Km    2025-04-04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335번길 44

김해읍성은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세종 16년(1434) 석성으로 축조되었다가, 문종(1451) 때 냇물과 우물을 포함한 둘레 4,418척, 높이 13척의 대규모 읍성으로 완성되었다고 한다. 김해읍지에 읍성의 4대 문인 해동문과 해서문, 진남문과 공진문이 기록되어 있으나 일제강점기에 읍성 철거정책으로 철거되고 고종 32년 이후 거의 흔적이 없어졌다. 현재의 김해읍성 북문은 현 위치에 성벽과 옹성 일부가 남아있는 것을 2006년부터 하부구조와 축성기법을 조사, 분석하고 고지도류와 각종 문헌자료를 참고해 2008년에 복원했다. 현재는 문화재 보호법으로 인해 들어가 볼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