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도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도글램핑

청도글램핑

4.1Km    6     2024-03-21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남산길 100

청도글램핑은 경북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자리 잡았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9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테이블,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캠핑장 중앙에는 물놀이장이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이다.

신둔사(청도)

4.1Km    17655     2024-06-19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화양남산길 355

신둔사는 영남의 명산이며 이 고장의 진산인 남산(南山) 기슭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1173년 보조국사 지눌이 봉림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고 조선 시대에 들어서는 1667년 상견대사가 중창하였다. 이후 1878년 중건 당시에 이름을 신둔사로 다시 고쳐 불렀다고 한다. 근대에는 1926년에 송호영찬 승려가 중수하면서 오늘날 신둔사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경내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청풍루, 범종각 그리고 요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의 좌측 뒤편에는 삼성각이 있으며, 내부에는 칠성도를 비롯하여 독성도, 산신도가 봉안되어 있다. 입구 역할을 하는 누각인 청풍루는 주로 신도들의 법회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청도 합천리 석조아미타여래입상

4.3Km    17311     2023-12-08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합천리

청도 합천리 석조아미타여래입상은 청도군 화양읍 합천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불상이다. 전체 높이 2m, 불상의 높이는 1.62m로 당시 중국 당나라에서 파급된 양식이 반영되어 있다. 단석의 화강암에 광배(부처의 온몸에서 나오는 빛)와 불신을 한 돌에 새겼다. 불상은 반 양각으로 조각하였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오른손은 가슴 위에 얹고 왼손은 내려 법의자락을 가볍게 잡고 있다. 두툼한 나발(부처의 머리카락)과 어깨까지 내려오는 큰 귀, 넓은 가슴 등 균형 있는 자세와 풍만한 모습을 보여준다.

덕남

덕남

4.5Km    0     2024-01-10

경상북도 청도군 연지안길 33-11

덕남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에 있는 카페다. 넓은 정원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 한해 반려동물도 동반 입장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100% 동물성 생크림과 산지에서 재배되는 딸기를 사용하여 만드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다. 이 밖에 인공가루를 섞지 않고 단호박을 직접 쪄서 만든 단호박 케이크를 비롯해 크림 라테, 생딸기 라테, 오미자 티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청도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덕절산 자연생태공원, 청도 남산계곡, 청도 레일바이크가 있다.

유등연지

유등연지

4.7Km    20223     2024-06-13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유등1리

유등연지는 청도군에 있는 연꽃 연못이다. 청도 9경 중 제7경으로 유호연지, 신라지라고도 하며 둘레가 600m, 깊이가 2m에 이른다.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한여름 만개한 연꽃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다. 유등연지는 모헌 이육이 무오사화로 인해 화양읍 유등리에 은거하면서 연을 심고 군자정을 세우면서 시작되었다. 이육이 ‘연은 꽃 중에 군자다’라고 하며 연을 심고 못 위에 정자를 지어 군자정이라 하였으며 이곳에서 문우들과 시를 읊기도 하고, 후진들에게 글을 가르치면서 유유자적한 여생을 보냈다. 당시에 남긴 문적이 많았을 것이나 거듭된 병화로 인해 유작이 전해지지 않는다. 청도군에서는 매년 4월 초파일 이곳에서 ‘청도 유등 축제’를 연다. 등에 불을 밝히는 점등으로 개제하여 헌다례를 봉행한다. 이 밖에도 소원지 달기, 유등 띄우기, 솟대 까기와 연등 만들기, 염주 만들기 등의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금호서원

4.7Km    2006     2023-12-13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삼성산길 106-58

금호서원은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워 경상 우수사 겸 삼도 수군 통제사를 지낸 식성군 이운룡 장군(1562∼1610)의 영정을 봉안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이운룡 장군의 출생지인 매전면 은막리의 명대 마을에 상충사를 창건하여 장군의 영정을 봉안하여 왔으나, 1814년(순조 14년)에 류량 등 사림들 4백여 명이 발의하여 이서면 금촌리에 영정을 이안해 왔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 훼철령에 의해 훼철되고 동년에 남은 강당을 당시의 연지(지금의 풍야지)안 대월산 기슭에 이건하여 효충사라 개칭하여 장군의 영정을 봉안하여 오다가 1947년에 장군의 방손인 이임호를 비롯하여 이정태, 김정곤, 박종현, 최재향, 박효수, 제씨 등 사림 2백여 명이 발의하여 금호서원을 중창하였다. 경내에는 시덕문이라는 현판이 걸린 외삼문 안의 강당인 충의당과 동재, 서재가 있다. 강당 뒤에는 내삼문인 상덕문과 사당인 현충사가 있다. 서원의 배치는 외삼문, 강당, 내삼문, 사당을 일렬로 나란히 두고, 강당의 전면 좌우에는 동재와 서재를 배치한 전학 후묘형이다. 향내 사림에서 봄, 가을 제사를 지낸다.

유등연지

유등연지

4.8Km    2     2023-01-31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연지로 207

유등연지는 청도 8경 가운데 5경으로 이름 높다, 이곳은 신라지 혹은 유호연지라고도 불린다. 둘레가 약 600m이며, 깊이는 2m가량이다. 이곳은 여름철 만개한 연꽃이 연못에 떠 있는 정자인 군자정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군자정은 조선시대 모원 이육 선생이 청도에 은거하면서 세웠으며, 당시 연꽃도 함께 심었다고 전해진다. 유등 연지에서는 매년 4월 초파일에 청도 유등축제가 열리며, 매년 음력 8월 18일에는 군자정 강학회가 개최된다.
*사진 출처: 청도군 SNS홍보단 진성옥 기자

청도반시축제

청도반시축제

4.9Km    41920     2024-09-02

경상북도 청도군 청려로 1846
054-370-2211

2024 청도반시축제가 ‘주홍빛 청도 식후(9)경’이라는 주제로 10월 11일 금요일부터 10월 13일 일요일까지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2024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된다. 반시엑스포, 반시마트, 반시플레이존, 반시 먹거리존 및 반시카페 등을 운영하고 인간 반시 자판기, 감물염색 체험, 감따기 체험 등 청도반시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행사장 곳곳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반시愛 물든 재즈콘서트, 지역예술인들이 꾸미는 무대, '슈퍼스타 청도', 뮤지컬 '잘 살아보세'와 '장민호·홍지윤'이 함께하는 신나는 폐막식 축하공연도 함께 한다.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4.9Km    1     2024-09-04

경상북도 청도군 청려로 1846
054-370-2211

2024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행복특별시 코미디1번지’라는 주제로 10월 11일 금요일부터 10월 13일 일요일까지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2024 청도반시축제와 함께 개최된다. 3일동안 야외공연장과 상설무대에는 해외초청공연으로 일본 최대 코미디 엔터테인먼트 요시모토 스페셜 무대와 국내초청공연으로 코믹 마임극 ‘삑삑이’, 세상 신기한 쇼를 다 보여주는 ‘SHOW MIX’, 벌룬 퍼포먼스 ‘매직유랑단’이 관람객들을 찾아간다. 실내극장에는 ‘김민형의 Fun한 매직쇼’, ‘김민기·홍윤화의 투깝쇼’가 관람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도한옥학교

청도한옥학교

5.3Km    39502     2022-12-14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양정길 156

경상북도 청도의 명소인 낙대폭포(落臺瀑布, 약수폭포)가 있는 남산(南山) 중턱에 위치한 <청도한옥학교(淸道韓屋學敎)>는 목수(木手: 나무를 다루어 집을 짓거나 가구, 기구 따위를 만드는 사람) 양성 교육장이다.한국 고유의 전통미를 뽐내는 한옥을 내 손으로 직접 짓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학교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옥학교에 들어서면 마당 옆 청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터에 큰 너와집(지붕을 붉은 소나무 조각으로 덮은 집)은 한국 전통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인상적이다.한옥학교의 과정은 목수 양성과정, 전문가 과정, 스스로 집짓기 과정과 더불어 한옥 창살 만들기, 대패질, 목재 자르기 등의 실습체험 및 고구마 구워먹기, 떡메치기, 한국 전통가옥에 대한 토론 등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한옥문화체험교실도 마련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목수양성과정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