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남도립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남도립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7.0Km    2024-06-1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296

창원특례시 의창구에 있는 경남도립미술관은 2004년 6월 23일에 개관하였다.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곳은 관람객들을 위한 전시 공간과 학술적 연구 및 교육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경남도립미술관은 동시대 현대미술의 복합성에 대한 이해, 미술과 사회의 관계 연구를 바탕으로 양방향 배움을 지향하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남 예술의 특징을 추적하기 위해 유의미한 한국 근현대 미술작품을 수집하고, 경남 예술을 조명하는 전시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토도스

토도스

7.0Km    2024-06-2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호로 116 부일빌딩

토도스는 창원가로수길에 있는 타코 앤그릴 레스토랑이다. 들어가는 입구는 붉은 벽돌길에 화사한 꽃들과 파릇한 나무로 꾸며져 있어 작은 정원을 지나는 느낌이다. 평일에도 대기하는 손님이 많아 대기실이 따로 있다. 테이블 간의 간격도 넓고 10인 단체석도 있어 내부가 널찍하다. 셀프 바에 포크, 나이프, 물티슈, 냅킨, 물과 휴대폰 충전기와 담요도 있다. 서비스로 제공하는 나초와 소스는 각자 먹을 만큼 덜어가면 된다. 주문은 태블릿으로 하며, 메뉴마다 상세한 설명이 있다. 탄산음료는 리필이 가능하다. 화장실에 아기 기저귀 교환 테이블이 있어 가족 모임에도 좋다. 모든 메뉴는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다. 부근에 용지호수공원과 성지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투핸즈

투핸즈

7.0Km    2024-01-1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창이대로460번길 20

창원 가로수길에 있는 투핸즈는 파스타와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특별한 날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공간이다.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비치되어 있어 주문하기 편리하고 메뉴마다 사진과 설명이 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샌프란시스코 스타일의 매콤한 해산물 토마토 스튜인 치오피노이다. 이 외에도 머시룸 수프, 샐러드를 비롯해 관자 베이컨 오일 파스타, 단호박 뇨끼 등의 다양한 파스타와 아란치니, 빠에야, 스테이크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경남도민의집

경남도민의집

7.1Km    2025-03-18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248번길 36 (용호동)

용호동 카페거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창원 도민의 집은 1983년 경남도청이 부산에서 창원으로 이전한 후 1984년 4월 이후부터 경상남도지사 공관으로 사용하던 건물로 2022년 9월 15일 경남 도지사 관사를 개방한 후 경상남도 소장 미술품 특별전인 고향의 봄을 전시하는 등 도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도민의 집은 2층 건물로 1층은 파티장, 연회장으로 이용하던 환주당, 회의실, 도지사 집무실이 있고, 2층은 회의실 등이 있다. 도민의 집 옆에는 도지사관사가 있으며, 도민의 집과 도지사 관사에는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어 휴식과 힐링하며 전시문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돌돌솥

돌돌솥

7.1Km    2024-01-26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창이대로464번길 22 귀빈온천

창원 가로수길 맛집으로 소문난 돌돌솥은 솥밥 전문점이다. 돌돌솥의 밥은 전라북도 임실군에서 생산하는 신동진 쌀로 만들어 쌀알이 굵고 찰지다. 밥을 덜어내고 병에 담겨 있는 물을 솥에 넣으면 직원이 와서 붙을 켜 준다. 식사 후 숭늉으로 입가심하기 좋다. 가족 외식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과의 데이트장소, 부모님과의 식사로도 안성맞춤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갓 지은 밥 위에 맛있는 소고기 부채살 스테이크를 올린 부채살 솥밥과 오동통한 왕새우로 직접 만든 바삭한 수제왕새우튀김이다. 또, 몸보신으로 좋은 통영 바다 장어, 매콤하고 쫄깃한 돼지고기 항정살을 담은 솥밥도 인기가 많다.

우곡사(창원)

우곡사(창원)

7.1Km    2025-04-0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자여로 459

우곡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단계리의 전단산 기슭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이다. 우곡사(牛谷寺)는 인근의 성주사(聖住寺)·성흥사(聖興寺)와 함께 무염(無染) 스님이 창건한 신라 고찰로 알려져 있지만, 창건 배경에 대해서는 전혀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우곡사가 자리 잡은 전단산이 불교와 관계 깊은 지명이라는 점, 낙동강을 낀 곡창과 왜구를 막아주는 산악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병참기지의 역할을 했으리라는 점 등으로 창건 배경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우곡사 경내를 들어서는 초입에는 벼락 맞은 은행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둘레가 네 아름이나 되고 키가 30m를 넘었다고 전하지만, 지금은 속이 시커멓게 타버린 채 두 길 높이 이상은 자취도 남지 않았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벼락을 맞은 부분은 불에 타서 까맣게 죽고 말았지만 바로 그 옆자리에 새로운 싹을 틔워 줄기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 팔뚝이나 허벅지만 한 굵기의 이 줄기들은 다시 하늘을 향해 뻗어 오르고 있다. 이 은행나무의 모습은 우곡사와 너무도 닮아 있다. 가람 또한 신라시대에 창건하여 흥망성쇠를 거듭하였지만,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 법등을 꾸준히 이으면서 새롭게 발돋음하고 있으니 말이다.

운암서원(창원)

운암서원(창원)

7.1Km    2024-06-1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화로 311

우곡 박신윤 선생의 효행과 학덕을 기리기 위해, 1702년(숙종 28) 향촌 사림들이 조정에 상소하여 운암사를 창건하였다. <경상도읍지>, <창원대도호부지>의 기록에 의하면 운암서원은 1702년 사당으로 건립되었다가, 1844년(헌종 10)에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폐원되고 8년 뒤인 1876년(고종 13)에 중건되어 밀양박씨 문중의 재실로 사용되어 오다가 1949년부터 석채를 봉행하였다. 2004년 서원을 복원하고 제향 인물도 늘려 고려 때 판서를 지낸 송은 박익, 송은의 아들 박소, 임진왜란 때 공신인 박홍정을 추가 배향하였다. 박신윤을 위하여 사우 앞 동편에 따로 별묘를 설치하였다. 운암서원은 외삼문·강당·내삼문·사우가 남북으로 일직선상에 배치되어 있고 강당 앞 좌우에 동재와 서재가 있으며 사우 앞 동쪽과 서쪽에는 별묘와 전사청이 있어 전학후묘의 구조를 이룬다. 사우인 경현사 3칸, 강당 5칸, 동재인 권선재와 서재인 권학당 각 3칸, 내삼문·외삼문 각 3칸, 별묘와 전사청 각 3칸이며, 강당의 뒤편을 개폐식으로 설계하여 날씨가 안 좋을 때는 뒷문을 열고 사당에 참배할 수 있게 하였다.

반송시장

반송시장

7.1Km    2025-01-02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반림동

반송시장은 1988년에 개설된 상가 건물형 상설시장이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채소와 과일, 건어물, 생선, 다양한 먹거리 등 일반의 재래시장과 다름없는 풍성한 품목들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아파트가 있어 드나드는 사람이 많다. 반송시장은 칼국수거리가 유명하며, 횟집, 고깃집, 분식집 등 맛집도 많다. 전용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갈비명가 소반

갈비명가 소반

7.1Km    2024-12-11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의창대로70번길 1
055-297-3700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역 앞에 위치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창원시 의창구 음식점 위생등급 AAA 업소이며, 1층에 넉넉한 규모의 전용 주차장이 완비가 되어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공영주차장과 협력하여 만차 시에도 불편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반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식은 직접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창원 가로수길

창원 가로수길

7.2Km    2025-03-19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창원 시가지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1982년 총혼로를 시작으로 용호로(옛도지사관사 일원) 창원대로 등에 식재한 가로수로서 당시 허허벌판에 크고 빨리 자랄 수 있는 조경수를 선정하여 식재한 것으로 국내 최초의 계획도시로 신속한 녹화가 필요한 창원시에 제격이었으며 현재는 창원시의 명품 가로수로 자리 잡고 있다. 오래전에 조용한 주택가였던 이곳은 공무원들을 위한 점심 밥집이 한 두 군데 있었다. 조용하고 이쁜 동네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생긴 후 몇 년 지나지 않아 창원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거리가 되었다. 메타세콰이아의 성장과 함께 창원용지로 일원은 용지호수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자발적으로 카페가 속속 생겨나면서 찾는 이가 많아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과 함께 카페거리로 창원의 명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