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안동소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인안동소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인안동소주

11.5Km    2466     2023-07-25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산업단지6길 6

안동소주 명가의 25대손이 직접 빚은 소주의 예술!

우리나라 3대 명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안동소주는 고려 시대부터 전승되어 온 700년 전통의 명주로, 안동 지방의 좋은 물과 살로 빚어 오랜 기간 숙성시킨 45도의 순곡 증류주다. 맛과 향이 일품인 안동 소주는 예로부터 약용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많이 전해져 내려오며 현재도 배앓이,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안동에서 안동소주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여러 군데 있으니 안동 여행 중이라면 그 어느 곳을 방문해도 좋을 듯하다.

흥해배씨 임연재종택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흥해배씨 임연재종택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7Km    6     2023-10-24

경상북도 안동시 향교1길 51
010-9077-7216

안동 향교길에 자리한 흥해배씨 임연재종택은 안동 입향조인 백죽당 배상지 가문의 종택으로, 백죽고택이라고도 부른다. 담장, 계단, 처마 등 고풍스러운 한옥의 멋이 넘치는 임연재종택에는 건립 당시부터 책방으로 사용했던 유서 깊은 공간이 남아 있어, 현재 작은 도서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화기 위해 객실마다 냉난방기를 설치하였고, 현대실 공용 욕실을 곳곳에 배치했다.

안동예절학교

11.7Km    21839     2023-04-07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퇴계로 1333-5

안동예절학교는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직장인들의 인성 교육, 일반인들을 위한 특수 예절 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개원하였다. 숙소, 식당, 집회실, 교육관을 갖추고 있다. 교육관에는 전통예절실·다도 실·우리 가락실·한문서당실이 있다. * 예절학교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 안동예절학교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겸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한지공예, 전통음식 만들기, 천연 염색, 탈춤 따라 배우기, 도예체험, 래프팅 등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현장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교실수업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전통적인 유교문화가 살아 숨 쉬는 잘 보존된 문화의 고장으로 청소년 수련과 전통예절 교육이 하나 되어 문화 탐방의 유익하고 소중한 경험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1.8Km    38404     2024-08-05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길 386

본래 이 서원의 전신은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豊岳書堂)으로 고려 때부터 사림의 교육기관이었다. 1572년(선조5)에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 선생이 지금의 병산으로 옮긴 것이다. 1607년 서애가 타계하자 정경세(鄭經世) 등 지방 유림의 공의로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1613년(광해군5)에 존덕사(尊德祠)를 창건하고 위패를 봉안하여 1614년 병산서원으로 개칭하였다. 1620년(광해군 12)에 유림의 공론에 따라 퇴계 선생을 모시는 여강서원(廬江書院)으로 위패를 옮기게 되었다. 그 뒤 1629년(인조 9)에 별도의 위패를 마련하여 존덕사에 모셨으며, 그의 셋째 아들 류진(柳袗)을 추가 배향하였다. 1863년(철종 14)에 사액(賜額)되어 서원으로 승격하였다.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많은 학자를 배출하였으며, 1868년(고종5)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렸을 때에도 훼철(毁撤)되지 않고 보호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대대적인 보수가 행해졌으며 강당은 1921년에, 사당은 1937년 각각 다시 지어 졌다. 매년 3월 중정(中丁:두 번째 丁日)과 9월 중정에 향사례를 지내고 있다.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애 선생의 문집을 비롯하여 각종 문헌 1,000여 종 3,000여 책이 소장되어 있다.

학가산자연휴양림

11.8Km    53982     2023-11-10

경상북도 예천군 보문면 휴양림길 210
054-652-0114

소백산에서 날아온 학을 타고 노는 형국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학가산은 우리나라 40대 명산 중 하나로, 산세가 수려하고 사람의 손길이 덜 닿은 청정지역으로 소나무, 참나누, 산벗나무 등이 있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 위치한 학가산자연휴양림은 숙박을 할 수 있는 산림휴양관, 통나무집과 오토캠핑을 할 수 있는 방갈로, 야영장 데크로 나누어져 있으며 기타 부대시설로 캠프파이어장, 야외무대, 어린이 놀이터, 체력단련장, 물놀이장, 샤워실, 산림욕장 등이 있다. 다양한 크기의 숲속의 집이 있기에 가족, 친지간의 여행이나 기업체, 수련회 학생단체여행의 인원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다. 옆에는 계곡이 흘러 여름 물놀이를 할 수 있고 학가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어 2시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문 숲해설가가 동행하는 숲 산책과 솔방울 만들기, 보물 찾기, 천연염색하기 등 프로그램도 있어 전 연령이 다앙한 방법으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학가산우래자연휴양림

학가산우래자연휴양림

11.9Km    2     2024-07-17

경상북도 예천군 보문면 휴양림길 210

학가산 우래 자연휴양림 캠핑장은 경북 예천군 보문면에 자리 잡고 있다. 예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20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자연 휴양림 안에 캠핑장을 조성해 산과 계곡을 벗 삼아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30면이 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m 세로 8m 잔디 18면, 가로 6m 세로 8m 자갈 7면, 가로 2.7m 세로 5.4m 데크 5면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화로대는 공동취사장을 사용해야한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 운영하며, 12월에서 2월까지 휴장한다. 예약은 전화와 현장접수, 온라인 예약대기로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봉정사와 예천온천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하기 좋다. 오리백숙과 오리진흙구이로 유명한 음식점도 부근에 있다.

시크릿

시크릿

12.0K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2길 81
054-823-2020

폭 넓은 메뉴로 다양하게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닭발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보문사(예천)

보문사(예천)

12.1Km    20278     2024-08-22

경상북도 예천군 보문면 보문사길 243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이다. 예천군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다우며 676년(신라 문무왕 16)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 1185년(고려 명종 15) 보조국사 지눌이 극락전을 비롯한 7동의 건물을 재건하였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대부분 불타고 극락전과 반학루, 염불당(요사채) 등만 남았다. 경내에는 극락전, 염불당, 삼성각, 나한전, 적묵당, 응진전 등이 있으며, 염불당은 ㅁ자 모양의 2층 한옥 구조로 되어 있으며 [보문사]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적묵당은 툇마루가 있는 일반 기와집 구조로서 동종이 놓여 있고 보조국사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극락전은 맞배지붕의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로서 주심포 양식과 익공 양식이 혼합되어 있어 조선 중, 후기 건축양식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내부에는 아미타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이 밖에 문화재로는 3층 석탑, 광배, 맷돌, 범종 등이 있다. 특히, 3층 석탑의 경우 1185년 지눌이 중창할 때 세운 탑으로 규모가 작지만 석불을 만진 솜씨가 조밀하고 화려함을 엿볼 수 있다.

타양서원

12.2Km    2010     2023-12-11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조탑본길 55-11

안동시 일직면에 있는 타양서원은 1741년(영조 17)에 손홍량, 김자수, 류중엄의 제사를 지내고 제향하기 위해 설립된 서원이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건물로는 위패가 모셔져 있는 사당 상현사와 강당인 성경당, 전사청과 동재, 주소가 있다. 성경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으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 장소로 사용되었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어 일직 송리 뒷산에 단을 쌓아 제향하여 오다가, 1984년 사림에 의해 복설되어 매년 3월 중정에 제향하고 있다.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

12.4Km    17400     2023-09-07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

안동 조탑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전탑으로 화강암 석재와 벽돌을 혼용해서 만든 특이한 탑이다. 우리나라 전탑에는 거의 모두 화강암을 혼용하고 있으나 이 전탑에서는 그러한 의도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타나 있다. 탑은 현재 화강석의 석축을 가진 방형 토축 기단 위에 서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형태의 기단이 있었던 것은 아니며, 일제강점기 이후 조사 당시에는 주변보다 약간 높은 나지막한 언덕 위에 탑이 서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처음에는 안동 동부동 오층전탑과 마찬가지로 기단부가 없이 지대석을 놓고 그 위에 바로 탑신을 올렸을 가능성도 있다. * 오층전탑의 형태에 대하여* 탑의 형태를 살펴보면 기단은 흙을 다져 마련하고 그 위로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화강석으로 5∼6단을 쌓아 1층 몸돌을 이루게 하였다. 남면에는 감실을 파서 그 좌우에 인왕상을 도드라지게 새겼다. 1층 지붕부터는 벽돌로 쌓았는데 세울 당시의 것으로 보이는 문양이 있는 벽돌이 남아 있다. 2층 이상의 탑신에는 2층과 4층 몸돌 남쪽 면에 형식적인 감실이 표현되어 있고, 지붕돌에는 안동에 있는 다른 전탑과는 달리 기와가 없다. 이 탑의 체감 비율은 지붕보다 몸돌에서 조화를 이루지 못했는데, 1층 몸돌의 높이가 지나치게 높은 점과 5층 몸돌이 너무 큰 것이 그것이다. 여러 차례 부분적인 보수를 거치는 동안 창건 당시의 원형이 많이 변형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