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Km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송정길 110
평창관광센터는 평창여행을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여행자를 위한 라운지다. 평창여행을 위한 정보와 함께 여행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작은 도서관 그리고 문화관광 프로그램, 평창관광택시 플랫폼 등 다양한 평창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KTX기차관광객, 평창시티투어 이용객, 평창관광택시 이용객 모두 환영하며 평창관광센터 스페이스 창공에서 여러분의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8.7Km 2024-08-2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송정길 110
평창관광택시(관광택시 플랫폼)는 민간 중심의 관광 전문단체인 평창군 관광협의회가 평창군의 지원을 받아 효율적인 평창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여행 상품이다. 평창의 주요 여행지를 패키지형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모든 평창관광택시 상품은 평창군의 지원으로 할인가로 운영되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여행지는 허브나라, 월정사 전나무숲길, 효석달빛언덕, 대관령양떼목장, 오대산, 발왕산케이블카 등이며 평창군 현지 택시 기사들이 지정된 시간 동안 가이드 및 사진촬영 등의 투어를 돕는다. 이용 요금에는 왕복 열차 비용, 관광택시비, 관광지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다.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강원도 평창의 주요 관광지를 당일에 여행할 수 있고, 특별한 준비 없이도 떠날 수 있다는 점과 저렴한 가격으로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예약은 홈페이지에 안내된 전담 여행사의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탑승 인원은 택시(중형) 1대 기준으로 최소 2인부터 최대 4인으로 인원이 추가될 경우 차량 역시 추가로 배차된다.
8.7Km 2024-09-0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비안길 150-3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백두대간 중심 오대산 자락에 위치하여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자라는 식물들로만 조성된 식물원이다. 계절에 따라 다르게 피어나는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으며, 멸종위기식물을 비롯한 희귀식물과 우리나라 고유의 특산식물도 볼 수있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민간이 운영하던 한국자생식물원이 2021년 산림청에 기증되면서 국립식물원으로 전환된 곳으로, 20여년간 우리의 자생식물을 지켜온 기증자의 뜻을 이어 받아 대한민국 자생식물의 보전과 식물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8.8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21
대관령 꼭대기의 박이추 커피공장에서 직접 가져온 원두로 로스팅하여 커피가 맛있는 특색있는 카페이다. 대관령 양떼목장 초입에 있는 카페로 항상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며, 여름에는 다양한 종류의 시원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 겨울에는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8.8Km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
8.8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하늘에 닿을 듯 높은 대관령에 너른 초원과 바람이 머무는 목장이 있다. 양들의 천국 대관령 양떼목장과 소들의 낙원 삼양대관령목장이다. 초록의 목장에서 양들과 뛰놀고, 한가로이 풀 뜯는 소들을 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관령 여행 일번지이다. 거센 바람과 혹독한 추위가 떠나는 봄날이 오면 파릇해진 초지 위로 자유롭게 기지개를 켜는 양떼와 소를 만날 수 있다. 양 먹이 체험도 즐기고 목장 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찾아온 봄날의 햇살을 맞이하자.
9.1Km 2024-08-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406-4
여러 맛집들보다 현지인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숨겨진 맛집을 찾아 음식의 맛과 요리를 전수 해온 손 꼽히는 식당이다.
9.1Km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
강릉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걷기는 코스 길이 13.4km, 소요시간 6~7시간 걸리는 난이도 중급 코스의 걷기 길이다. 대관령 정상 구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 자리인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앞을 출발하여 강릉시 선상면 보광리까지를 걷는 코스로 출발점은 바우1길과 동일하다. 대관령 옛길은 영동과 영서를 잇는 영동 지방 관문 역할을 하던곳이며,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워 하며 걸었던 길이자, 율곡의 친구였던 송강 정철도 이 길을 걸어 관동별곡을 쓰고, 김홍도는 이 길 중턱에서 대관령 경치에 반해 그림을 그렸던 유서 깊은 길이다. 대관령 옛길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11월15일 명승 제74호로 지정되었으며, 강원도 명품 산소길 18선으로도 선정되었다. 봄과 여름엔 푸릇한 산세, 가을엔 단풍 그리고 겨울엔 눈꽃으로 가득한 설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트래킹코스로 주변관광지로는 대관령 박물관, 국사성황사,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