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과소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흙과소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흙과소나무

흙과소나무

17.7 Km    26568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자뭇골길 137-12
033-591-1159

강원도의 시원한 산세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깨끗한 공기 덕에 휴양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목구조에 파스텔톤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살려 주변 자연과 어울릴 뿐 아니라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쉴 수 있는 곳이다. 펜션 앞마당에는 바비큐 시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야외 식사를 할 수 있고 펜션 정면과 배면에 나란히 설치한 테크와 목조 계단은 탁 트인 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동강의아침

동강의아침

17.8 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동강로 100

동강의아침은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자연밥상 식당이다. 동강가에 자리 잡고 봉래산을 마주하고 있다. 동강시스타CC 근처여서 라운딩을 나온 골퍼나 동강 래프팅을 나온 여행객들, 현지인 모두 좋아하는 식당이다. 곤드레밥에 오리 훈제 생고기를 같이 먹는 한 상 차림이 인기 메뉴이다. 고기는 장작불에 초벌을 한 후 식탁에서 구워 먹는다. 강원도 산채와 건나물을 이용한 다양한 반찬들이 입맛을 돋운다. 집된장으로 끓이는 된장찌개도 손꼽히는 음식이다. 압력솥에 해서 부드럽고 찰진 곤드레밥에 양념간장을 넣어 비벼 먹으면 더 맛있다. 요즘 흔히 볼 수 없는 목조 건물로 외관이 상당히 멋스럽다. 식사는 내부를 이용할 수도 있고, 테라스에서 할 수도 있다. 주차는 외부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탐앤탐스 영월점

탐앤탐스 영월점

17.8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100 2층

전국 유일 통나무 컨셉 탐앤탐스 매장입니다. 데이트하기 좋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반려견 동반 가능한 탐앤탐스 영월점입니다

완택산

완택산

17.8 Km    2451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426

* 천혜의 요새였던 산, 완택산 (강원) *
완택산(916m)은 영월읍 삼옥리와 연하리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세는 동고서저 형태이다. 주능선을 경계로 동쪽 연하리 방면은 급경사에 절벽이 많고 서쪽 동강 방면은 완만한 산세를 이루고 있다. 산세가 이렇듯이, 옛날부터 완택산은 천혜의 요새로 주능선 동쪽은 대부분 수직 절벽으로서 자연 성곽을 이루고 서쪽은 동강 물줄기가 자연적인 방어선 구실을 해주었다. 그러한 이유로 이곳에는 영월군민들이 전란시 피난처로 이용하였다는 얘기가 전해지며, 능선을 따라 축성한 산성흔적이 산자락 곳곳에 조금씩 남아 있다. 완택산 등산코스는 연하리 방면에서 올라가는 코스가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길이 가파르고 하산시에는 반대편인 삼옥리로 하산하는 불편함이 있어 교통편이 용이하지 못한 것이 흠이다.

* 지역 주민의 피난처, 완택산성 *
완택산의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이어지는 7개 봉우리의 산정을 감싸면서 돌로 축조한 석성을 완택산성이라 한다. <동국여지승람>에 산성의 둘레는 3,477척(약 1.05km)이며, 1290년(고려 충렬왕 16) 원나라의 반군이었던 합단(哈丹)의 무리가 침입했을 때 고을사람들이 이곳으로 피신하였다는 기록이 나온다. 그밖에 <여지도서>, <증보문헌비고> 등에도 완택산성 관련 기록이 남아 있다.

동강전망자연휴양림

동강전망자연휴양림

17.8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동강로 916-212

동강은 천혜의 환경을 간직한 자연 자원이다. 물이 맑고 생태 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풍경이 빼어나 많은 여행자의 사랑을 받는다. 정선은 그 가운데 동강의 다채로운 표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지역이다. 광하안내소에서 나리소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그 진수를 선보인다. 동강전망자연휴양림은 그 길을 달린 후 나리소 앞 동강로에서 약 2.5km 가량 산기슭을 따라 이동해야 나온다. 해발 600m의 산기슭이다. 그렇다보니 전망을 빼고 논할 수 없다. 그 이름이 달리 동강전망자연휴양림일까. 어지간한 산의 정상부와 맞먹는 자리라 발아래 동강과 맞은편 백운산이 꿈처럼 다가선다. 그 품에 안긴 점재마을, 제장마을 등의 모습도 한눈에 들어온다. 동강전망자연휴양림의 또 다른 장점은 캠핑이다. 동강전망자연휴양림은 휴양림보다 오토캠핑장에 가깝다 총 4개 구역 67면의 오토캠핑 사이트와 취사장 샤워실 등의 캠핑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특히 이 모든 풍경을 품을 수 있는 전망대 옆 캠핑 사이트가 명당이다. 물론 캠핑이 아니어도 좋다. 그 전망만으로 휴양이 되고 힐링이 되니 꼭 한 번 다녀올 만하다.

동강전망휴양림오토캠핑장

동강전망휴양림오토캠핑장

17.8 Km    0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동강로 916-212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고 보존이 잘 된 강으로 통하는 동강. 정선 가수리를 들머리로 운치리와 제장마을, 연포마을 차례로 거쳐 영월에서 서강을 만나기까지 장장 65km를 구절양장으로 흐른다. 동강이 특별한 것은 물흐름의 모양새에 있다. 백두대간의 산세를 따라 구절양장으로 흐르다 못해 물이 고인 듯 깊은 소를 수없이 만들고 지나간다. 경치 좋은 동강중에서도 최고로 일컬어지는 곳이 고성산성과 연포마을 주변. 백운산 자락을 앞에 두고 하늘을 가리는 뼝대와 모래강변이 번갈아 나타나는 풍경이 가히 절경이다. 동강 전망자연휴양림은 바로 이곳에 자리 잡고 있다. 고성산성 앞에서 산으로 난 길을 올라가야 하는데 마치 한계령처럼 구비 길이 이어진다. 힘들게 오르고 나면 발아래로 동강의 물길이 아스라이 지나가고 고봉준령들이 주변을 빙 둘러 싸고 있는 모습이 말로만 듣던 명당이 이런 것이었구나 싶어진다. 해발 600m에 위치한 동강 전망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은 풍경 하나만큼은 최고다. 눈앞에는 산이 너울너울 능선을 이루고, 발아래 강이 굽이굽이 산을 휘감아 흐른다. 강과 산이 만들어내는 풍경도 명품이지만 이곳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운해다. 백운산과 그 뒤로 겹겹이 서 있는 능선 사이로 넘실대는 운해가 말 그대로 장관을 이룬다. 발아래 구름바다가 펼쳐지면 마치 구름 위에 텐트를 친 듯 황홀하다.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는 전망대 옆으로 이어져 있는 데크 사이트. 1년 내내 예약이 밀린다고 할 정도로 캠퍼들에게는 꿈의 장소다.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17.8 Km    2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265-1

과거 석탄운반로인 운탄고도와 백운산 등산로를 이어 만든 하늘길, 대표적인 무릉도원길과 운탄고도길 그리고 고원숲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걷기에도 힘들지 않다. 하산은 스카이 1340을 이용하여 편하게 내려올 수 있다.

사북 탄광문화관광촌

17.8 Km    769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57-3

1962년부터 2004년까지 석탄을 캐던 동양 최대의 민영탄광인 동원탄좌가 폐광된 이후 관광객에게 공개되고 있는 곳으로 당시의 샤워실, 채탄 장비실, 세화실 및 광산 장비 등 폐광된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 현장감과 사실감을 느낄 수 있다. 강원랜드와 탄광에서 일하던 광부들이 포함된 사북읍 번영회가 공동으로 탄광문화관광촌을 지속적으로 조성중에 있으며 현재는 1차로 사북석탄유물보존관 및 탄광역사체험장(갱도 열차체험) 등을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석탄유물보존관

17.8 Km    0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57-3

동원탄좌 사북광업소는 23개 광구를 소유한 동양 최대 민영 탄광으로, 정선군과 사북읍의 얼굴이다. 1978년 국내 석탄 생산량 1위에 오르며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1989년 석탄 합리화 정책으로 내리막길을 걷게 되며, 2004년 10월31일 문을 닫게 된다. 동원탄좌 사북광업소가 문을 닫기 전 광부와 주민들이 주축이 돼 석탄유물보존위원회가 출범하여, 사북석탄유물보존관을 탄생시켰다. 사북석탄유물보존관은 옛 동원탄좌의 행정동 건물 전체가 전시관으로 탄광의 역사를 그대로 품고 있는 곳이다.

동강빌리지카라반

동강빌리지카라반

17.9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223

영월 동강 가는 길에 있다. 어라연 가기 전 동강오토캠핑장 앞쪽에 자리 잡은 카라반 캠핑장이다. 오래전부터 펜션과 식당, 매점으로 동강으로 가는 길의 휴게소 역할을 했던 동강빌리지에서 새롭게 개장한 카라반으로 펜션 옆 강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때문에 모든 카라반 침대에서 동강의 절경이 바라다보인다. 특히 캠핑장 바로 뒤쪽에 동강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둥글바위가 있어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