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물총칼국수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장물총칼국수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장물총칼국수 본점

거장물총칼국수 본점

16.5 Km    1     2024-01-05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110 (고현동)

거제시 장승포항의 풍경이 내다보이는 거장물총칼국수 본점은 조개 칼국수 맛집이다. 거제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해산물이 많은데, 이 중에서도 물총 조개가 빠지지 않는다. 거장물총칼국수 본점은 각종 채소와 해물을 기본 베이스로 하여 메인 재료인 동죽조개의 시원함과 특유의 식감을 살린 칼국수를 선보이는 곳으로 자가 제면하여 주문 즉시 뽑아내는 면과 매일 새로 만든 육수, 김치, 수육을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매운 것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해장으로도 좋은 얼큰물총칼국수가 준비되어 있다. 칼국수 외에도 수육, 파전 등이 있다. 매일 100인분~120인분만 한정 판매하고 있으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특히 주말에는 전화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소매물도

16.6 Km    75007     2024-05-08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소매물도길 65

한려수도의 보물로 알려진 소매물도는 통영항에서 남동쪽으로 26km 해상에 위치해 있는 조그만 섬이다. 행정구역상 통영시 관할이지만 실제로는 거제시(거제도)와 더 가까이 있어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소매물도항과 펜션이 모여있는 본섬과 하루 두 번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길이 연결되는 등대섬은 통영8경으로 알려져 있다. 소매물도와 등대섬의 기암괴석과 총석단애가 특히 절경이며, 썰물일 때는 소매물도와 등대섬 사이 50m 바닷길이 열린다. 하루에 두 번 물이 빠진 자리에 크고 작은 몽돌(자갈)이 맨몸을 드러내면 걸어서 아름다운 등대섬에 갈 수 있다. 소매물도의 용바위, 부처바위, 거북바위, 촛대바위, 글씽이굴은 대자연의 걸작품이며, 등대섬에서 소매물도를 바라보면 기암괴석으로 이어진 바위 전체가 거대한 공룡이 앉은 형상을 하고 있어 또 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다. 남매바위, 공룡바위, 병풍바위, 상어동굴, 망태봉 정상은 소매물도에 가게 된다면 꼭 구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소매물도까지는 배편으로 거제 저구항에서 40~50분,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풍경을 담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풍경을 담다

16.6 Km    3147     2023-08-10

통영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품은 바다가 아름다운 고장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오르면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한산도, 연대도, 욕지도, 여수 돌산도와 남해 금산까지 남해의 아름다운 장관이 펼쳐진다. 소매물도 역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장관을 간직한 아름다운 섬으로 등대섬까지 가는 트래킹 코스는 일품이다.

고현성

16.6 Km    27819     2024-06-19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

거제 고현성은 축조당시 사등성의 인구가 늘어나자 문종 1년(1451)부터 쌓기 시작하여 2년 뒤인 단종 1년(1453) 완공한 읍성이며, 성의 둘레는 921m, 높이 4m이며, 동·서·남쪽 세 방향에 성문을 설치하였다. 성문 앞에는 반원형의 옹성을 만들어 적으로부터 성문을 완전히 보호하였으며,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를 설치하여 방어를 강화한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읍성의 형태이다. 고현성은 임진왜란으로 함락되어 현종 4년(1663) 거제면으로 읍치를 옮길 때까지 210년간 읍성으로 사용되었다. 한국전쟁 이전까지 성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고현지역에 포로수용소가 설치되면서 성의 대부분이 파괴되어 지금은 600m 정도의 성벽만 남아있다.

소매물도 트레킹

16.6 Km    34031     2024-06-03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통영8경 ‘소매물도에서 바라본 등대섬’ 소매물도와 등대섬의 기암괴석과 총석단애가 특히 절경이며, 썰물일 때는 이 두점이 연결되어 건너 다닐 수 있다. 용바위, 부처바위, 거북바위, 촛대바위, 글씽이굴은 대자연의 걸작품이다. 볼거리를 하나 더 추가한다면 등대섬에서 소매물도를 바라보면 기암괴석으로 이어진 바위 전체가 거대한 공룡이 앉아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소매물도의 또 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다. 옛날 인근 대항, 당금부락에서 매물(메밀)을 많이 생산하였다 하여 일컬어진 지명(1934년 간행 통영군지에는 ‘매미도’로 되어 있음)인데, 매물도 옆에 있는 작은 섬이라하여 ‘소매물도’라 한다. 1904년 경 김해김씨가 섬에 가면 굶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육지에서 이곳으로 이주 정착하여 마을을 개척해 나갔다. 섬의 형상이 수려하여 해마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산도 망산

16.6 Km    22793     2024-06-12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하소리

통영 한산면 한산도에 위치한 망산은 한산도의 최고봉이다. 해발 293.5m로 임진왜란 당시 망루가 있었으며 멀리 내다본다는 의미로 망산이 됐다. 망산은 등산로 주변에 이충무공 유적지가 있어 등산과 유적 탐방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산 정상에 오르면 동, 서, 남으로 점점이 떠 있는 한려수도의 수려한 섬뿐만 아니라 한산대첩 구국의 현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망산 산행코스는 3구간이 있다. 그중에서도 제3구간 망산 정상에서 장작지로 이어지는 코스는 망산 최고의 전망을 볼 수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한산도를 아우르는 망산의 등줄기를 타고 가는 능선길에서는 소나무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한산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있어 풍경이 아름답고 환상의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다.

삼대함흥냉면

삼대함흥냉면

16.7 Km    2     2023-03-08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13길 33-10

거제도 주민들이 더 많이 찾는 삼대함흥냉면은 동절기에는 운영하지 않고 보통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삼대함흥냉면의 물냉면은 평양냉면과 면은 다르지만, 육수는 평양냉면처럼 심심한 맛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적당량의 식초 겨자를 넣고 먹으면 톡 쏘는 겨자향과 동치미 육수의 상큼함을 즐길 수 있다. 비빔냉면은 새콤달콤하면서 알싸한 매운맛이 일품이며 골고루 양념이 배도록 양념에 비벼서 나온다. 잘 숙성된 가오리 회도 맛이 좋고 매운맛이 입안에 남을 때는 뜨거운 육수를 마시면 입 안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입구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현성과 거제 모노레일 등 관광지와도 가까워 여행 중 언제든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시청우동

16.7 Km    0     2024-01-03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132 (고현동)

시청우동은 쫄깃한 면발이 인상적이다. 기본인 니꾸우동부터 유부우동인 키츠네우동, 냉우동인 붓카케우동까지 다양한 종류의 우동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히레카츠가 이 집의 인기 메뉴이다.

무궁화

무궁화

16.7 Km    1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로2길 51-1

거제 고현동에 있는 해물찜 요리 전문점 무궁화 식당은 단일 메뉴만 판매한다. 신선한 해물과 좋은 재료를 쓰는 것은 기본이다. 주방 쪽 셀프 바가 준비되어 있어 계란프라이, 공깃밥, 미역국을 무료로 무한 제공해 주는 착한 가게다. 통 큰 사장님이 만든 해물찜은 갑오징어, 산낙지, 전복 등 해산물이 푸짐하고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외관은 예스러움과 정겨움이 함께 있는 가게다. 테이블 사이 거리는 넓은 편이고, 단체석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무궁화 매장 맞은편으로 4대에서 최대 7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무궁화 전용 주차장도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 랜드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집밥청보리

집밥청보리

16.8 Km    3     2024-02-08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13길 30

집밥청보리는 거제 시청 인근에 위치한 백반집이다. 메뉴는 백반 하나이기 때문에 메뉴 결정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매생이 청국장 외 9첩 반상으로 구성된 백반으로 아홉 가지 반찬이 기본으로 나오며 그날그날의 식재료에 따라 1~2개 정도 추가되어 나온다. 동그란 레트로 쟁반을 가득 채워 나오는 반찬들은 매번 달라지지만, 매생이는 항상 기본으로 나온다. 개인 취향에 따라 매생이 청국장과 나물 종류를 함께 비빔밥처럼 비벼 먹거나 따로 먹으면 된다. 매장의 규모가 작은 편이라 예약은 따로 받지 않고 입장 순서대로 이용할 수 있다. 반찬 하나하나가 정갈하며 깔끔하고 가게 이름처럼 집밥 느낌이라 집에서 엄마가 해준 따스한 밥 한 끼를 먹는 듯한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