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뫼바다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들뫼바다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들뫼바다횟집

들뫼바다횟집

1.2 Km    0     2023-12-26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1길 50

들뫼바다횟집은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바람의 언덕”에 있는 풍차가 바로 보이는 도장포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다. 야외 테이블에서 거제의 맑은 바다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양질의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해 음식을 준비하는데 미역국이나 조갯국과 함께 나오는 해산물 비빔밥이 대표 메뉴이고 잡어 매운탕과 생선회, 물회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주방을 책임지는 여사장님은 수산물 요리 대회 수상 경력이 있어 맛과 위생 면에서 믿고 찾을 수 있는 횟집이다.

마틴커피

마틴커피

12.6 Km    2     2023-02-0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2752 상상속의집

거제시 일운면 호텔 상상 건물 3층에 있는 마틴커피는 거제 현지인이 추천하는 거제도 3대 전망으로 꼽히는 곳이다. 카페 내부는 모두 통창으로 어느 자리에서도 지심도와 함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바라볼 수 있고 사진을 찍으면 그 자리가 포토존이다. 원두는 4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같은 원두의 맛을 내기 위해 매일 아침 테이스팅 과정을 거친다. 시그니처 메뉴는 크림 라테, 마틴 화이트, 블랙 마틴 등이 있고 다양한 종류의 차도 함께 판매한다. 디저트는 직접 만든 쿠키, 스콘, 치즈 케이크, 크로플이 있다. 매장 한편에는 마틴커피의 시그니처 로고인 고양이가 그려진 컵과 드립 백을 판매하고 있다. 허스키 컵은 커피 생두 껍질 허스크(husk)로 만들어진 친환경 컵이고 드립백 커피는 질소 충전된 고급 라인의 드립백이라고 한다.

억새군락지

억새군락지

12.7 Km    1     2023-10-25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산촌리 761

거제 오수마을 산촌 간척지에 위치하여, 탁 트인 전망의 자연과 고즈넉함이 공존하는 곳이다. 바다와 바다에 인접한 강이 조화를 이루며 멋진 자연경관을 보여준다. 억새밭 주변으로 산책로가 있어 잠시 산책하기에도 좋다. 억새와 갈대가 함께 피어있으며 호수 안에는 물고기들을, 갈대밭 사이로는 많은 새도 볼 수 있는 곳이다. 바다를 매립해 만든 간척지여서 어촌과 농촌의 풍경이 함께 보인다. 거제의 관광지로 인생샷을 얻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널리 알려져 가을에 특히 많은 사람 이 찾는 곳이다.

상상산책길

상상산책길

12.7 Km    2     2023-09-0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상상산책길은 지심도가 바라보이는 곳에 있는 대나무 산책길이다. 호텔상상에서 조성한 산책로로 야간 조명이 되어 있어서 야간에도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산책로는 짧은 200m 길로 대나무가 심어져 있는 산책로로 중간에 쉴 수 있는 벤치도 마련되어 있으며, 산책로 끝에는 몽돌해안이 있어 바닷가를 돌아볼 수 있으며, 해안을 따라 거제 남파랑길 20코스가 연결되어 있어서 짧은 상상산책길이 아쉽다면 남파랑길을 계속 산책할 수 있다. 인근에 지심도, 장승포항, 지세포항이 있어 어촌 여행을 겸하여 관광할 수 있는 곳이다.

호텔상상

호텔상상

12.7 Km    30718     2024-04-18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752
055-682-5252

호텔상상은 누구나 꿈꾸는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호텔로, 하루에도 수많은 상상을 하며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선택을 이루어주는 호텔이다.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호텔상상에는 거제도 명품섬 지심도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션객실을 갖춘 호텔로, 객실 내에서 반신욕도 가능하고 해돋이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호텔 건물 2층 [11.Grill] 레스토랑에는 차콜(숯)을 이용한 11가지 그릴 요리를 가족과 즐기며, 다양한 와인&주류들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상 산책길은 해안둘레길로 이어지는 산책길로 상시 개방(야경 추천)하고 있다. 호텔 부대시설로 날씨만 허락된다면 언제나 가능한 야외 공동 바베큐장, 사계절 제공되는 온수풀장인 야외 인피니티 풀장(투숙객 전용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만족을 제공하고자 한다.

일레븐그릴

12.7 Km    0     2024-02-0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거제시에 호텔상상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숯을 이용한 11가지 그릴요리를 즐기며, 다양한 와인과 주류들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정갈한 테이블 세팅으로 모든 요소를 신경쓴게 느껴지는 곳이다. 오픈키친에 오션뷰의 내부이다.

옥녀봉(거제)

옥녀봉(거제)

12.9 Km    36126     2023-06-10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

장승포 아주동과 일운면 옥림리 뒷산인 옥녀봉(해발 554.7m)은 거제도의 동쪽에 있는 명산으로 옛날 하늘의 옥황상제 딸인 옥녀가 죄를 지어 인간으로 환생하여 옥녀봉에 내려왔는데 어느 날 현세의 아버지가 딸 옥녀에게 나쁜 마음을 품고 딸에게 달려들자 딸인 옥녀가 그의 아버지를 보고 옥림에서 소 울음소리를 내며 올라오면 말을 듣겠다고 하니 옥녀의 아버지는 옥림에서 옷을 벗고 음메음메하며 소 울음소리를 내며 엉금엉금 기어 올라 왔다. 이때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그 아버지는 죽고 옥녀는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는 산으로 그 중턱에는 이진암이 있고 산 정상에는 옥녀봉 통신대가 있으며 해발 554.7m이다.

카페 채홍

카페 채홍

12.9 Km    1     2024-02-26

경상남도 거제시 옥림길 141

거제 일운면에 있는 카페 채홍은 해상 데크 전망대 출입구 쪽에 있어 바다에 접근하기 좋다. 실내 공간은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고 쾌적하며 심플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특히 테라스 좌석에선 탁 트인 시야로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소파 테이블, 캠핑 의자 등이 놓여 있는 테이블은 테이블 간격이 여유 있어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 커피 맛집으로 알려진 만큼 여러 종류의 커피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 유기농 허브티, 수제차와 에이드, 스무디 등도 맛볼 수 있다.

죽도(통영)

12.9 Km    27175     2024-06-12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죽도

통영에서 남동쪽 뱃길로 18km 해상에 위치한 죽도는 한때 100가구 이상 500여 명이 살기도 했던 섬으로 [돈섬], [부자섬]이라는 별칭이 붙었을 만큼 자원이 풍성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물리칠 때 병장기의 재료로 대나무가 사용될 만큼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었으나, 현재는 마을 당산에서만 볼 수 있으며 대나무가 많은 섬이라하여 죽도, 대섬 등으로 불린다. 선착장과 죽도방파제에 배를 댈 수 있고, 관광하려면 배를 타야 하며, 죽도에는 통영에서 정기적으로 여객선이 운행된다. 죽도 내부에는 죽도해수욕장이 있고, 옛 죽도분교 터에 설립된 죽도연수원에는 여러가지 부대시설을 갖춰 심신의 재충전은 물론 단합의 최적 장소이기도 하다. 죽도에서 매년 개최되는 남해안별신굿은 남해안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굿이다. 죽도 서쪽 해안과 호두 동쪽 끝 설비 사이인 좁은 해역인 성남도는 삼치, 방어, 숭어, 농어 등 각종 어종들의 이동 통로로 황금어장이 형성돼 주민들은 물론, 낚시꾼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1.3 Km    127273     2024-03-18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광을 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 언덕’이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도장포 마을 바닷가 선착장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언덕으로 한걸음 한걸음 가다 보면 바다 넘어 노자산을 등지고 자리 잡은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동마을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이곳 ‘바람의 언덕’은 지리적인 영향으로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 또한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들은 키가 작은 편이다. ‘바람의 언덕’ 윗자락에는 오랜 세월 해풍을 맞으며 뿌리를 내린 수령 높은 동백나무 군락이 있다. 주름진 듯 나이를 먹은 동백나무의 상처 난 수피는 세월 그 자체로 남아 세상의 모든 꽃들이 몸을 사리는 한겨울에 당당하게 핏빛 꽃망울을 펼쳐 고단한 생을 위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