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르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미르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미르펜션

수미르펜션

7.5Km    2023-11-02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거제남서로 750-1
055-632-5745

거제도의 최남단 마을 홍포에 오면, 남으로 넓은 남태평양의 바다 위에 가왕도와 매물도가 떠있고, 해가지는 서쪽으로는 멀지 욕지도의 좌사리, 소지도, 연화동 등의 작은 섬들이 낙조에 젖어 황홀한 황금빛을 머금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작은 마을 홍포에 1층은 찻집과 식사를 해결할 수 있고, 2~3층은 콘도식 민박의 수미르 펜션이 있다.

홍포선착장

홍포선착장

7.5Km    2024-04-23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산90-399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에 위치한 홍포선착장은 일몰로 유명하다. 홍포 일몰은 홍포마을에서도 볼 수 있지만, 홍포선착장에서 탁 트인 시야를 통해 바다 너머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제대로 일몰을 감상하려면 홍포선착장이 제격이다. 오메가 일몰이라고 해서 해가 지면서 수평선과 만날 때 수면에 태양의 반영이 생겨 수학기호 오메가(Ω)와 비슷한 모양이 된다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었다. 홍포선착장에서는 이 오메가 일몰을 기대할 만하다. 낚시를 즐긴다면, 낚시하기 위해서도 찾기 좋으며, 주변에 낚시꾼도 쉽게 볼 수 있다.

근포동굴

7.6Km    2024-09-30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423

거제시 남부면 근포마을 뒤편 바닷가에 5개의 땅굴(길이 30m~50m)이 있는데 그중 일부이다. 일제 강점기 때 파 놓았던 것으로 1941년 일본군이 외지인 보급대를 동원하여 발파작업 등으로 포진지 용도로 굴착하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중단되었다고 한다. 땅굴 중 쌍굴이 있는데 내부가 H자형으로 서로 관통되어 있다. 최근 인생사진 촬영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거제 여행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사진은 노을이 질 무렵에 찍는 것이 가장 좋은 사진이 나오는 곳이며, 해 질 무렵 동굴 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역광으로 실루엣만 보이는 인물사진은 감탄을 일으킨다. 비가 온 뒤 방문하면 바닥에 물이 고여 풍경이 그대로 비치면서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구조라항

구조라항

7.6Km    2023-09-1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 7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해 있는 구조라항은 외도로 가는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항구이다. 주변엔 횟집, 식당, 편의점, 숙박업소 등이 자리하고 있다. 알록달록 꾸며진 마을 벽화들을 보면서 터널 같은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구조라항과 마을 전체를 볼 수 있는 전망대를 만날 수 있다. 전망대에서 구조라항과 구조라해수욕장, 마을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구조라항은 관광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종이 잡혀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낚시 포인트이기도 하다.

어판장회센터

어판장회센터

7.6Km    2024-04-30

경상남도 거제시 구조라로 62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로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거제도 일운면 횟집 어판장회센터은 합리적인 가격에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신선한 재료, 깨끗한 위생, 친절한 서비스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곳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귀한 음식 학꽁치회는 신선도가 생명이라 거제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찬들이 풍성해서 회와 곁들여 먹기에 좋다.

거제 윤돌섬

거제 윤돌섬

7.6Km    2024-09-2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거제시 일운면의 윤돌도는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는 면적 1㎢ 가량의 작은 섬이며, 거제 망치리 해변에서 뱃길로 약 300m 거리의 해상에 떠 있는 섬이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으로 뒤덮여 사철 푸른 기운을 잃지 않는 섬이고,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리는 윤돌도는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고 있다. 마치 뿔고동을 엎어놓은 것 같은데다 남동편에는 작은 동굴도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 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기 때문에 안개가 포구를 감싸고 섬의 머리만 내놓은 모습 또한 절경이다. 게다가 썰물 때가 되면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려 거제도와 연결된다. * 윤돌도 전설* 윤돌도에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는데, 옛날 이 곳에 한 과부가 성이 윤씨인 아들 삼형제를 거느리고 살게 되었는데, 맞은편 거제도 북병산 밑 양지마을에 홀아비 어부와 서로의 마음을 달래 주는 사이가 되었다. 겨울이 되어 버선을 벗고 바닷길을 걸어가자니 여간 발이 시리고 추운게 아니었다. 남이 알까 두려워 말도 못하는 과부는 애만 태웠다. 이를 알고 있던 세 아들이 어머니가 신발을 벗지 않고도 바닷길을 건널 수 있도록 몰래 징검다리를 놓았다. 그 후부터 과부는 버선을 벗지 않고도 어부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전설 속의 윤씨 형제가 놓은 징검다리에서 이 섬의 이름 윤돌도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전설에 따라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게 되었다.

구조라 구이조아라

구조라 구이조아라

7.7Km    2024-03-27

경상남도 거제시 구조라로 44-1

경상남도 거제시 구조라항 인근에 위치한 구조라 구이조아라는 명품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생선구이는 2인부터 주문 가능하지만 혼자서 방문하는 경우는 1인 주문도 가능하다. 씨알이 굵고 싱싱한 산지의 생선을 공수해 흔히 아는 생선구이와 차별화된 맛을 지닌다. 생선 종류는 따로 선택할 수 없고 고등어, 가자미, 장문 볼락, 민어조기 네 가지가 함께 나온다. 밑반찬은 직접 만들어 자극적인 맛없이 담백하고 정갈한 맛이다. 이외에 구조라 구이조아라의 노하우가 담긴 인생 물회를 비롯해 회덮밥, 멍게비빔밥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주먹밥을 판매한다. 건물 2층에 있고 깔끔한 내부에서 바다 전경을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바로 앞에 구조라 유람선 터미널이 있어서 여행 전 방문하기 좋다. 거제 소노캄이 가까이 있어 추천으로 오는 관광객이 많다.

무송&구이조아

무송&구이조아

7.7Km    2024-07-01

경상남도 거제시 구조라로 44-1

무송&구이조아라는 형제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무송식당과 구이조아라가 가게를 합쳐 운영하고 있다. 무송식당은 신선한 자연산 활어만 고집하며, 구이조아라는 생선구이를 전문으로 한다. 매장 1층은 손님들이 편하게 기다릴 수 있는 대기 공간 및 반려동물 동반 식당으로 운영 중(반려동물 동반은 주말만 가능)이며, 2층은 남해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특제 육수와 신선한 회가 들어간 인생물회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생선구이이다. 이외에도 멍게비빔밥, 회덮밥 등 모든 메뉴를 정성으로 만든다. 모든 메뉴 주문 시 서비스로 매운탕이 제공된다.

해림펜션

해림펜션

7.7Km    2023-09-07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로 270
055-681-1400

해림펜션은 거제시에 위치한 펜션으로, 시원한 바다와 아름다운 숲이 어우러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바다와 숲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샛바람소리길

샛바람소리길

7.8Km    2024-08-2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구조라유람선 선착장에서 시작하는 샛바람소리길은 구조라성까지 이어지는 산책길이다. 신우대 대나무가 우거진 샛바람소리길은 약 140m 정도 되며, 구조라성까지는 540m의 거리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의 시작은 구조라유람선 선착장에 주차한 후 구조라 정보센터 건물 왼쪽을 끼고돌면 구조라성 샛바람소리길이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샛바람은 뱃사람들이 쓰던 은어로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즉 동풍을 의미하며 바람이 많은 구조라마을에 샛바람을 피하기 위한 방풍림으로 신우대를 심었다고 한다. 야자 매트가 깔려 있는 샛바람소리길은 곳곳에 휴식할 수 있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대숲을 빠져나오면 효자섬인 윤돌도가 보이기도 한다. 샛바람소리길 초입 마을에는 예쁜 색깔로 색칠한 건물과 골목길을 만날 수 있으며, 어촌마을의 정겨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조릿대라고도 불리는 신우대는 조리를 만드는 대나무라는 뜻으로 시누대, 시눗대라고도 하며 무게가 가볍고 얇아 예전에는 화살로 만들어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