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장 (3, 8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화장 (3, 8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화장 (3, 8일)

경화장 (3, 8일)

16.5Km    13349     2024-08-2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시장로 37
055-548-2043

진해 경화장은 3일과 8일로 끝나는 날짜에 열리는 장터로 경남지역 최대 크기의 재래시장이 열린다. 전국에서 많은 상인이 모이고 손꼽힐 정도로 규모가 큰 오일장이 열린다. 오일장 때는 약 600m에 걸쳐 장이 서며 상설시장도 운영 중이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의류 및 먹을거리 등 생필품이 있으며 특히 농촌에서 직접 재배하여 판매하는 신선한 농산물이 관광객과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잔치국수, 명태전, 막걸리 등 맛있는 먹거리로도 유명하다. 매년 4월초,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 시즌에는 발 디딜 틈조차 없을 만큼 사람들로 넘쳐난다. 군항제와 함께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는 재래시장이다.

3.15해양누리공원

3.15해양누리공원

16.5Km    0     2024-07-3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1가

마산만 해안로를 따라 걷기 좋은 3.15 해양누리공원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에 있다. 반월 중앙동, 해운동, 월영동 사이 해변을 따라 서항부두, 제1부두, 중앙 부두 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였다. 마산만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된 3.15 해양누리공원은 크게 레포츠 공간, 중심 공간, 문화 예술공간, 역사상징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레포츠 공간은 그라운드골프장, 테니스장, 농구장, 바닥분수 물놀이장 놀이터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고 중심 공간은 대공연장, 잔디공원, 해양 신도시와 연결된 보도교가 있다. 마산항 근대역사 박물관이 있는 문화 예술공간과 민주주의 전당이 있는 역사상징 공간도 둘러볼 만하다. 낮에는 바다 풍경을 보며 산책할 수 있고, 밤이 되면 공원 곳곳 조명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3.15 해양누리공원은 창원을 찾는다면 꼭 한번은 와봐야 할 만큼 유명한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카페삼랑

16.5Km    0     2024-07-17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로 101

삼랑진교 근처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삼랑은 앞으로는 낙동강, 뒤로는 기찻길이 자리하고 있는 루프탑 베이커리 카페다. 또한 건물 가운데에 있는 큰 소나무는 카페의 미관을 아름답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자연과 함께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무려 5층 규모의 카페로 층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뽐내며, 루프탑에선 밀양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하나비

16.5Km    1112     2024-09-12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67번길 12
055-339-2235

일본 현지 요리연수, 국내 유명 일식집 수석셰프 등 30년 경력의 ‘문셰프’가 만드는 계절에 맞는 재료로 매일 가장 맛있고 색다른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오마카세' 일본 현지식당에 온 듯한 분위기에서 감동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손님의 먹는 속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음식을 순서대로 내어주어 편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상하이717

상하이717

16.5Km    1     2024-05-0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167

창원 귀곡동에 있는 상하이 717은 바다 전망이 보이는 중식 전문점이다. 전용 주차장은 지상 1층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사람이 많은 주말 점심시간에는 야외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상하이 717은 세련된 분위기와 오션뷰를 갖춰 데이트, 상견례, 생일, 가족 행사 등 특별한 날 기념하기 좋은 곳이다. 바다 전망이 보이는 창가 자리는 예약을 해야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또 개별 룸이 있어 프라이빗하게도 이용할 수 있다. 메뉴는 런치코스, 디너코스, 동파육, 유린기, 삼선누룽지탕, 마라상궈, 중새우튀김 등이 있다. 상하이 717 근처 가포해안변공원도 있으니 식사 후 가볍게 산책 코스로 둘러보는 것도 좋다.

이탈리안717

이탈리안717

16.5Km    2     2023-02-02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167

창원 귀산동에 있는 이탈리안717은 마창대교와 바다뷰가 한눈에 보이는 브런치&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화이트 컬러의 벽지와 대리석 테이블이 배치되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있는 곳이다. 방문 전 예약하면 바다 전망이 보이는 창가 쪽 자리를 앉을 수 있다. 예약 없이 주말에 방문하면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다. 또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건물 전용 주차장 외 야외에 마련된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이탈리안717 브런치 메뉴는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주문할 수 있고 브런치 메뉴 외 파스타, 뇨끼, 리조또 등은 11시 30분부터 주문할 수 있다. 낮에는 바다 뷰를, 저녁에는 마창대교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이탈리안 717은 생일, 데이트, 가족 모임 등 특별한 날 오기 좋은 레스토랑이다. 근처 가포 해안변공원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일성부곡온천콘도&리조트

일성부곡온천콘도&리조트

16.6Km    28852     2023-10-16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온천로 594
055-536-9870

자연이 내린 최고의 축복된 공간인 부곡온천리조트는 풍부하게 솟아오르는 국내 최고의 유황온천 위에 다양한 레저타운과 편의시설로 최고의 기쁨과 편안함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고, 유황온천 단지를 끼고 영취산 분지에 자리 잡아 전국 최고의 수온 78℃를 자랑하고 있다.

여좌천로망스다리(로망스다리)

여좌천로망스다리(로망스다리)

16.6Km    0     2024-07-29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남로 30-30

여좌천로망스다리는 2002년 방영되어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로망스>의 촬영지로 알려진 벚꽃 명소이다. 봄에는 벚꽃이 만발해 데이트 명소이자 인생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하다. 여좌천 옆으로 펼쳐진 약 1.5km의 데크 위로 벚꽃 터널이 형성되어 산책하며 벚꽃 나들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으로, 전국 각지에서 연인과 가족들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는 명소이다. 로망스 다리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으며, 경관조명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늦은 밤에도 아름다운 벚꽃 세상을 누구나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2023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진해역과 가까이에 위치해 찾기도 쉽고, 진해역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포브커피

포브커피

16.6Km    0     2024-07-3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201

창원 귀곡동에 있는 포브커피는 Point Of View의 줄임말로 관점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건물 옥상 POV 간판이 흰색으로 켜져 있어 찾아오기 쉽다. 총 4층 건물로 이루어진 포브커피에는 커피 마시는 공간 외에 3층에서 갤러리 전시도 하여 문화생활과 여가생활 둘 다 즐길 수 있으며 전시 내용과 일정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인테리어로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의 포브커피는 2층 실내 공간을 제외하고 3층, 4층 루프탑은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 층 테라스가 있고, 창가 쪽 자리는 바다와 마창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근처에 진해 벚꽃길과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이 있어 창원 여행 계획이 있다면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참샘허브나라

16.6Km    0     2024-09-10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방동길 129

참샘허브나라가 있는 꽃새미마을은 꽃이 샘처럼 피어나라는 의미에서 꽃새미마을로 이름이 붙여졌다. 2005년에 농촌체험마을로 지정받아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고, 아름다운 숲은 도시의 높은 빌딩 숲을 떠나 자연과 나무 숲속에서 작은 정원을 돌아보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기 좋은 곳이다. 참샘허브나라에는 다양한 테마의 꽃과 식물로 어우러진 정원이 있고, 허브향 가득한 온실 및 허브 관련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맑은 공기와 숲으로 어우러진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참샘허브나라의 탄생 동기는 시골의 한 농부가 참샘허브나라가 있는 꽃새미마을에서 태어나 평생을 농부로 살았고, 바쁘게 살아오던 어느 날, 농부는 마음의 병을 앓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자신의 답답하고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농원을 만들기로 결심하였고, 그 후 20여 년간 농부는 매일 같이 꽃과 나무를 심고 돌을 쌓으며 자기 손으로 농원을 가꿔나갔다. 농부는 그 농원이 자신에게 그러하였듯, 그 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휴식과 위안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