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금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금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금산

마금산

15.5Km    2024-09-0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신리길30번길
055-225-3691

마금산(279.1m)은 창원특례시 북면 신촌리에 있는 작은 산으로, <대동지지>에 철마봉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마고]라는 선녀가 살았다고 하여 마고산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지금의 이름은 인근의 천마산(371.8m)과 여기서 솟는 온천수를 금이라 여겨 마금산으로 됐다고 전한다. 마금산은 마금산온천을 끼고 있고 농촌 들녘의 풍요로운 경치와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등산 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등산 여행지이다. 마금산은 낮은 산으로, 창북중학교 앞~마금산~온천구름다리~천마산~바깥신천마을의 제일 긴 코스를 택하여 등산해도 3시간이면 충분히 산행할 수 있는 산이다.

김해가야딸기테마파크

김해가야딸기테마파크

15.7Km    2024-09-13

경상남도 김해시 칠산로210번길 128-62 (이동)

김해 가야딸기테마파크는 김해시 장유롯데아울렛쇼핑몰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3대를 이어온 딸기의 명가로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체험 공간이며 테마가 있는 딸기농원이다. 딸기테마파크에서는 딸기수확체험, 딸기케이크 만들기체험, 딸기퐁듀체험, 마카롱만들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딸기 체험 외에도 닭장 속 계란 가져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체험활동은 딸기가 재배되는 12월~5월까지 가능하며,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오후 3시 하루 세 차례 운영하며, 사전 예약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술뫼생태공원

15.8Km    2024-06-11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시산리 54-1

경남 김해 한림면에 위치한 술뫼 생태공원은 나들이 겸 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공원으로 오산 습지, 한림 습지, 메타세콰이어길, 단풍나무길, 왕벚나무길, 갯버들군락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데크를 따라 무성한 숲이 자리하고 있어, 사람이 다닐 곳만 길이 조성되어 있고 나머지는 자연 모습 그대로이다. 산책로는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게 잘 정비되어 있어 자전거 라이딩 명소로 꼽히기도 한다. 공원 한가운데 팔각정이 있어 쉬어갈 수 있다. 공원 바로 옆에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고 술뫼 생태공원 둘레길과 김해에서 가장 큰 파크골프장도 있다.

천주교 명례성지

15.8Km    2024-09-19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명례안길 44-3

명례성당은 1896년 경남 지역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천주교회 본당이다. 성당의 초대 주임은 김대건 안드레아, 최양업 토마스에 이어 우리나라의 세 번째 사제인 강성삼 라우렌시오 신부이다. 성당 건물은 1897년 순교자 신석복 마르코의생가 인근, 현재의 성모동산 부지에 건립되었는데, 1928년 권영조 마르코 신부에 의해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그러나 그 성당이 1936년 태풍으로 무너지면서, 무너진 성당의 잔해를 이용해 원형을 축소 복원하여 1938년 성모승천성당으로 봉헌,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목재 건물인 성전 내부는 남녀 좌석이 구분되어 있고, 전면 벽에 붙은 제대와 십자가, 장미의 성모상과 14처에서 초기 교회의 모습과 신자들의 신앙 생활을 느낄 수 있다. 초기 한국 천주교회의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중요한 건축물이다.

명품십리길

명품십리길

15.8Km    2024-06-11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하남 낙동강 강변 둔치에 있는 명품십리길은 가우라, 구절초 등 야생화로 조성된 꽃길 산책로이며, 왕복 8km 구간에 느티나무 50주를 식재하여 시원한 그늘을 조성한 힐링 명소이다. 백일홍은 7~9월까지 꽃이 피며, 구절초는 10월에 꽃이 피어 여름에서 가을까지 아름다운 꽃길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고, 가을에는 억새로 은빛 물결을 이루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해가 질 무렵 노을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하남명품십리길을 따라 걷다 보면 평탄한 길에 홀로 우뚝 서 있는 나홀로나무를 만날 수 있는데, 노을이 지는 시간에 더욱 아름다워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명소가 되고 있는 곳이다. 노을이 아름다운 명품십리길의 강물은 햇빛이 반사되어 반짝거리고, 금빛으로 살랑살랑 춤을 추는 억새의 물결은 라이딩 코스로도 사랑받는 곳으로, 밀양시에서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홀로 나무]를 찾기 힘든 관광객들을 위해 산책길을 따라 산책길 안내판을 설치하여 안내글과 아름다운 글귀들을 담았고, 가장 아름답게 나오는 사진촬영 명소에는 디딤석과 안내판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인생 사진을 찍어갈 수 있도록 사진 스폿을 조성하였다.

우도

15.9Km    2024-05-1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우도로 5

1863년 처음 안동 장씨와 창원 황씨 등 4가구가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전해오며, 원래는‘나비섬’이었으나 ‘벗섬’으로 불려오다 일제강점기때 부터 ‘우도’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육지인 진해구 명동의 신명마을에서 0.75㎞ 떨어져 있는 우도는 과거 음지도와도 떨어져 있었다. 하지만 음지도와 우도를 잇는 보도교가 설치되어 우도의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우도와 우도 인근에는 다양한 관광시설이 있는데, 특히 음지도 창원해양공원에 있는 어류생태 학습관, 해전사 체험관, 해양생물테마파크, 로봇상설체험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우도 인근 바닷가에서는 낚시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창원해양솔라파크에 있는 솔라타워 전망대(120m)에서 보이는 마리나방파제, 창원해양공원, 동섬, 거가대교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밀양아리랑오토캠핑장

밀양아리랑오토캠핑장

15.9Km    2024-05-31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명례리 1046-2

밀양시에서 관리하는 공영캠핑장으로, 낙동강 하류 드넓은 둔치에 있어서 조용하고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200개의 잔디 블록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족구장, 다목적구장,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전기분전함이 있어 전기사용도 가능하다. 사이트 옆으로 주차를 할 수 있어 편리하며, 넓은 공간이 많아서 아이들이 인라인, 킥보드를 탈 수도 있다. 와이파이 및 CCTV도 보유하고 있어서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연중오픈 캠핑장이다. 태양광 자전거를 대여해 인근의 낙동강자전거종주길에서 라이딩을 즐길 수도 있고, 반려견 동시입장도 가능하나 목줄은 필수이다.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낙동강의 저녁노을과 몽환적인 분위기의 새벽안개 또한 캠핑장의 자랑거리이다.

첨두서원

첨두서원

15.9Km    2024-09-3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로 63

첨두 서원은 임진왜란 때 왜적과 맞서 공을 세워 선무 원종 이등 공신에 책록된 노경종을 추모하여 교하 노씨 후손들이 건립한 서원이다. 1981년 향교 유림에 의해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서원으로 승격된 시기에 대해서는 기록들 사이에 차이가 있다. 1731년에 서원으로 건립되었다가 고종 시기 서원 철폐령에 의해 폐쇄되었으며, 1947년 복원 이후 1950년에 소실되었다가 1955년에 재건되었다고 한 기록이 있는가 하면, 첨두재로 건립되었다가 1981년 유림의 공의를 얻어 서원으로 승격되었다는 기록도 있다. 첨두서원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목조 건물로 팔작지붕의 구조이다. 첨두서원의 강당 서쪽에 사우가 배치된 이른바 서묘동학의 구조이다.

창원휴양림오토캠핑장

창원휴양림오토캠핑장

16.0Km    2024-06-1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로 342-2

창원휴양림 오토캠핑장은 120여 개의 사이트와 방갈로, 펜션으로 이뤄진 캠핑장이다. 캠핑장 주변으로 소나무가 많아 그늘막 없이도 햇볕을 가릴 수 있고 등산로, 산책로, 얼음계곡 등 볼거리와 놀거리가 많아 심심치 않다. 어린이들을 위해선 트램펄린과 실내놀이방, 모래놀이터가 준비돼 있고, 여름철엔 한시적으로 야외 수영장도 개장한다. 족구장, 탁구장 등이 있어 단체 이용이 가능하고, 밤이나 도토리를 주우며 산책길을 오르다 보면 유명한 소원바위도 만날 수 있다.

본포수변생태공원

16.1Km    2024-10-2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본포리 126-1

본포수변생태공원은 창원시 동읍에서 창녕군을 잇는 교량 아래로,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낙동강의 풍광을 만끽하며 걷거나 휴식하기 좋고, 가을에는 산책로에 억새의 물결이 더해져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또한 공원 한가운데로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이 있어서 자전거 라이더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